(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의정부 시민과 의정부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달린다. 의정부시와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대표 김광회)은 2021년 3월 31일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배달특급’런칭(2021. 9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는 배달 앱 조기정착을 위한 운영예산 지원을,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은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런칭을 위한 가맹점 모집과 홍보 등 각종 이벤트 추진, 사업 관련 업무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당한다. ‘배달특급’은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해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기도 주식회사가 만든 배달앱으로 시범사업 단계부터 민간배달앱에 비해 대폭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할인 혜택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시중 배달앱은 매출액 8%에서 최대 15%의 결제수수료가 발생하나 배달특급은 3~4% 정도이고 최대 11% 저렴하다. 배달특급을 이용하면 연매출 1000만 원의 가맹점은 시중 배달앱 대비 최대 129만 원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과다경쟁 및 수수료 인상문제로 지목됐던 앱 내 노출빈도를 주문자와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3일 수도권 특별대책 특별점검에 따라 관내 목욕장 및 이·미용업소 8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이행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무총리비서실과 행정안전부, 시 위생과로 구성된 점검반은 대상 영업소에 대해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출입자 명부 관리, 이용자 방역수칙 게시 및 준수 안내, 이용인원 제한(시설 신고면적 8㎡당 1명), 2회 이상 환기, 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및 테이블 손잡이 등 표면 소독 등이 주 내용으로 위반 영업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는 최근 목욕장업에서 집단감염이 빈발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종사자 전수 PCR검사 실시, 이용자 발열체크, 이용시간 1시간 제한(권고) 등 방역조치를 강화한 ‘특별방역조치’가 실시됨에 따라 전 영업소에 변경된 방역수칙에 대해 홍보를 완료하고 행정명령을 시행했으며, 관내 목욕장업 38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완료했다. 장연국 위생과장은“타 업종에 비해 식품·공중위생업소의 특성 상 영업자의 철저한 방역관리가 각별히 중요하다”면서,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영업자와 이용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시에서는 향후에도 방역수칙 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 의정부시청 국장급 공무원을 포함한 일부 공무원들이 전국적인 코로나 감염병 확산에도 불구하고 최근 건립된 의정부시청사 내 테니스장에서 마스크도 쓰지 않고 테니스를 쳐온 사실이 알려져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9일 현재 코로나19 감염병 3차 유행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방역 단계가 1.5 단계에서 2+α단계까지 격상된 가운데 방역 당국은 연일 방송과 언론 보도를 통해 여행이나 취미활동 또는 모임 등을 위한 외출 자제를 간곡히 당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총 책임을 맡아 지휘하고 있는 정세균 총리 또한 매일 이어지는 브리핑에서 감염병 확산을 줄이기 위해 답답함과 불편함을 참아 달라며 외부활동 자제를 국민에게 호소하는 실정이다. 이에 노래방, PC방, 유흥업소, 일부 실내 체육시설 등을 운영하는 많은 국민들은 생계의 위협을 감수하면서까지 사업장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 있으며, 식당이나 커피숍, 제과점 등도 영업시간을 제한하거나 영업장 내에서의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고 배달이나 포장에만 의지하는 상태다. 이렇게 모든 국민이 감염병 확산을 줄이기 위해 살을 깎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때에 방역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 흥선권역(권역국장 윤교찬)은 의정부 소방서와 함께 지난10월 21일 노점상 및 상가 노상적치물로 인하여 통행 불편 및 소방차량 출동로가 협소해 화재 시 진입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제일시장 일원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재난 시 긴급차량 출동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도로변 불법 노점상과 상가 노상적치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무원 14명, 단속용역원 5명, 상가회원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도로변 상가를 중심으로 노상 적치, 노점 행위 금지에 대한 계고 안내문(홍보문)을 배부했다. 또한 소방지휘차량 1대, 소방차량 1대, 노점상단속차량 1대 등을 동원하여 대형 긴급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곳에 대하여 점주들로 하여금 도로변 노상 적치물을 자진 정비토록 계고하여 긴급차량 통행로를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훈련을 실시했다. 윤교찬 흥선권역 국장은 “앞으로도 의정부 제일시장 및 주변 시장의 발전과 시민들의 접근성 향상 및 편의 증진을 위하여 의정부소방서와 월 1회 합동점검 및 계고 단속을 실시하여 통행로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신곡2동은 청사 출입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19일부터 안심콜 방문자관리시스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명부를 작성하였으나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허위‧부실 기재로 인한 신뢰도 저하 등의 우려가 있어 불편함이 많았다. 안심콜 방문자관리시스템은 방문자가 지정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인증이 완료되었다는 안내가 송출됨과 동시에 방문내역이 자동으로 기록되는 것으로, 10월 19일부터 신곡2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은 전화 한 통이면 출입절차가 완료된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시간과 장소의 동선이 겹치는 대상자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고, 신속한 방역 대응이 가능하다. 강문성 신곡2동장은 “안심콜 방문자관리시스템 실시를 통해 청사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신속한 방역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신곡2동은 모든 방문객의 발열체크를 확인하고자 출입문 앞 외부에 발열측정소를 3개소로 확대 설치했으며, 전직원 마스크 착용, 하루 2회 직원 발열 체크를 철저히 준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차단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이행실태를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8월 18일 경기도가 도내 거주자와 방문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집합제한 행정명령 발동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실내 주요 다중 이용시설은 경기도·의정부경찰서 합동으로, 공원 및 하천변 등 실외는 의정부시 사회적 거리두기‘자생단체 홍보단’이 자체적으로 점검한다. 마스크 착용 점검은 8월 24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로 지역 내 모든 실내·외 시설과 장소 관리자, 종사자는 물론, 이용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은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마스크를 올바로 착용해야 한다. 정당한 이유 없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감염확산 등 피해가 발생하면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으며, 과태료는 계도기간을 거친 뒤 10월 13일부터 부과된다. 고진택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급속히 확산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방역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장암동주민센터(동장 이병기)는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을 1, 2차에 걸쳐 296명을 배치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차 선발인원 187명은 8월 3일, 2차 선발인원 109명은 8월 17일에 사업별로 안전교육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참여자 중 고령자가 많은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생활방역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긴급 공공업무 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4개 분야 중 장암동에서는 8개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장암동 특화 사업으로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이용객 등을 위하여 장애인 활동 보조와, 경로식당 배식지원, 시설 내·외부 방역지원 및 환경정비 등 복지시설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시설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참여자에게도 봉사 의미를 부여하는 등 호응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장암동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에서는 경로당 방역 및 환경정비 사업으로 총 2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되었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최근 서울·경기지역의 급증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의정부시 전체 교회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시청 40개과 240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은 관내 485개 교회를 대상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교회 방역 강화 조치 시행에 따른 비대면 예배 진행 여부, 온라인 예배 시 핵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였고, 교회 주관의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 금지에 대한 내용도 함께 전달했다. 이용기 교육문화국장은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는 엄중한 위기상황에 경각심을 갖고 각 교회에서 대면 예배 금지 등 격상된 핵심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교회 방역 강화 조치 기간 동안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교회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에 의거 집합금지 행정조치하고 위반 시 고발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경기북부지역 기초의회인 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선출됨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별 의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의장단이 선출되는 순서대로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단순히 정치적 대립과 갈등에서 벗어나 집행부에 대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잘 사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합의하여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찾고, 그 대안들이 시민의 편익으로 돌아 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의정부시의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의정부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소감은 먼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동장 박기호)는 8월 3일, 주민센터 2층과 3층에서 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이하 “뉴딜사업”)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뉴딜사업은 대규모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약계층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부형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된다. 가능동은 사업 첫날인 3일, 9시 뉴딜매니저 설명회를 시작으로 시간별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사업별 운영계획 안내와 안전교육,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 순으로 진행되어 선발자의 사업이해를 돕고, 향후 안전한 사업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박기호 가능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사업이므로 사업 담당자별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원활하고 안전한 사업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며 “의정부형 일자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은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능동은 취약계층 홍보사업, 환경정비 등 총8개 사업에 233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이종원)는 8월 3일부터 각 권역 치매안심센터(흥선, 호원, 신곡, 송산)에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군자 학당(쉼터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사군자 학당(치매 어르신 쉼터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악화 방지하기 위한 비약물적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운동치료, 현실인식훈련, 회상치료, 원예·음악치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치매환자의 치매 중증화 억제 및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사회적 비용 감소와 더불어 치매가족의 부양부담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사군자 학당 재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센터 내 소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내소 시, 방역관리자를 지정 배치해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의무화, 거리두기 자리배치 등 감염관리 대응에 철저를 기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매주 월, 수, 금 주 3회 운영되고 있다. 이종원 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와 그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더불어 치매어르신의 전반적인 기능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월 5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안전 통제 등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한 현장은 장암동 321-11 중랑천 인도교로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교량 상판이 침하되고 붕괴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철저한 안전 통제로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복구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한강 의정부 고산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가 사전 청약 소식을 전해 귀추가 주목된다. 의정부 최초이자 최첨단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로, 풍부한 교통망과 인프라를 동시에 품은 차별화된 설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의정부는 교통망이 풍부하고 교통망 개발 호재가 다양해 비즈니스 공간이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 무엇보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강남이나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 지구에 빠르게 연결되는 것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 동의정부IC를 통해 강남, 잠실, 경기 북부 일원에 차량으로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민락지구를 가로지르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15분대에 지하철 1,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동의정부IC 이용 시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 예정)와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민락 IC, 동의정부IC를 이용해 전국 각 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물류 거점으로의 성장이 전망된다. 교통망 확충 계획도 다양하다. 강남권에 직접 연결되는 7호선 연장선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의정부 출신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2년 동안의 전반기 임기를 마감하는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했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경기북부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2년 동안 도민 여러분들과 의원님들의 협조로 큰 과오 없이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의정부 출신의 부의장으로서 의정부시민들을 위해 일했던 가장 마음 따뜻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지난 3~4년간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를 독립된 청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끈질기게 노력했었고 역대 김문수 지사, 남경필 지사와 집행부를 설득하여 지난 2018년 3월,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의 합동청사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8년 11월 경기평화광장을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 개장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회고했다. 또 “민락 2지구에 작년 11월 대한민국 최초로 미술전문 공공도서관을 개장했다.”며 “땀 흘린 소중하고 큰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제 10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청년회의소(한기현 회장)는 지난 7월 24일 의정부청년회의소(JCI) 사무국에서 'Save Life, Save korea'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청년회이소(JCI) 한기현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헌혈에 동참했다. 한기현 의정부JCI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국민이 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특히 수혈이 필요한 환자분들은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말하고, “이번 캠페인은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청년회의소는 지난 7월 15일 오후 3시 한국JC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Save Life, Save korea'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부족해진 혈액수급 문제와 함께 지역사회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JC 'Save Life, Save Korea' 헌혈 캠페인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각 지구 및 지방 JC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