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준앙카는 지난 27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탁금 삼백만원을 전달했다. 하남시 천현동에 위치한 공구부품을 공급하는 정준호 대표는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금이 쓰여지길 바라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문환 천현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 주시고 온정을 전해준 정준호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수산물시장 상인회는 지난 27일 하남시에‘하남 사랑愛나눔’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개최했다. 박상철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좀 더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기부의 뜻을 모으게 됐다”며“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사업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건강버스운영사업 관련해 지난 23일 노원구청을 방문해 직접 검진을 시연하는 등 운영 관련 정보를 전수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2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하남건강버스는 건강측정 장비와 전문상담인력을 갖추고 13개의 행정구역을 찾아다니며 혈압, 혈당, 골밀도, 모세혈관건강도, 체성분 등의 검사 및 건강관리 상담, 임산부 엽산제⋅철분제 배부 및 임산부 초기 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422회 운영, 11,741명의 시민에게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온 하남건강버스는 지난해부터 타 지역 방문과 벤치마킹이 이어지던 중 서울 노원구의 건강버스 시연 요청으로 방문하게 됐으며 건강버스 운영관련 정보를 공유, 노하우를 전수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직접 검진과 결과 상담을 받은 후“건강 검진에 대해 필요는 느끼나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았는데 생활터에서 편안하게 검사할 수 있는 장점과 검사결과 상담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되어 노원구에서도 건강버스를 도입해 조만간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성수 보건소장은“하남건강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검진 및 전문가 상담, 보건사업 연계를 통해
(경기뉴스통신) 신분을 밝히지 않고 화장지 85팩을 후원품으로 덕풍3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기부천사가 있다. “어르신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었으면 좋겠고 시설이 오래된 월호, 덕삼, 덕삼부녀 3개 경로당에 전달을 희망한다”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덕풍3동 복지담당 공무원이 방문 전달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최성기 월호경로당회장은“익명으로 나눔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 기부천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평소 노인복지 업무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적극 협조해 주신 덕풍3동 최정호 동장님을 비롯한 직원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올해 추진한 시책 중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거나 화제가 됐던 10대 뉴스를 선정, 27일 발표했다. 시 공무원 대상 설문조사, 언론보도 건수, 시정중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선정 했다. 올 한해 이슈가 된 주요시정에 대해 살펴보자.하남시는 올해 교육부지정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처음지원에 바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평생학습도시 선정은 시민 분들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다. 시는 평생학습도시로 나가기 위해 조례제정 평생교육협의회 구성 전담부서 설치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다.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며 기반을 구축한 만큼 앞으로 이웃과 하나 되어 하남시만의 특색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남시는 지난 9월 원도심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경기도가 주최한‘새로운 경기 정책 공모 2019, 경기 First’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사업비 60억원을 거머줬다. 이번 제안은 도보 10분대에 60,000여명의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구청사에 생활 SOC복합시설인‘시민행복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시민행복센터 건립은 내년도 개통 될 지하철 5호선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경기도 교육청과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혁신교육지구 시즌Ⅱ’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김춘경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방미숙 시의장, 하남혁신교육지구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시와 교육지원청은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하남혁신교육지구사업의 가치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하남시만의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성과를 이루게 됐다. 하남혁신교육지구는‘소통, 존중, 협력으로 행복한 교육도시 하남’을 비전으로 해 배움이 행복한 학교 마을배움터 운영 미래교육지원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으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내년 3월 개관하는 하남청소년수련관을 활용해 진로진학, 안전 체험, 4차 산업 대비 미래교육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시는 내년도 새롭게 시작하는 하남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미래 시대의 삶을 준비하는 교육의 첫걸음을 마련하게 됐다”며“교육청과의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인재 육성에 힘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수능이 끝나는 1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을 실시해 흡연 청소년에게는 조기금연의 시간을, 비흡연 청소년에게는 진입 예방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하남시 19-29세 흡연율은 2011년 29.7%에서 2017년 12.4%로 크게 개선됐다가 2018년 15.9%로 다시 상승 추세에 있다. 가장 아름다워야 할 청소년기에 흡연은 두뇌 발달을 저해해 집중, 감정, 공부, 충동조절 영역에 해를 끼치며 청소년 시절 니코틴 사용은 다른 약물중독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최근 판매된 액상형 전자담배 및 신종담배 출현은 가향을 주입해 청소년을 유혹하고 있으며 중증 폐손상을 일으킬 뿐 아니라 일반담배로 사용할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이에 흡연, 음주의 폐해성과 담배 및 주류회사의 마케팅 전략을 파악할 필요가 있어 청소년기에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은 중요하다. 금연운동협의회 금연 전문강사를 각 학교로 초빙해‘흡연심리’를 심리학적으로 풀어 진행해 기존의 강의 상식을 깨고 흥미를 극대화했으며 일방적인 전달방식이 아닌 그동안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기본적인 정보를 교류하며 잘못된 지식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민원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기존엔 동전 및 1000원권 지폐로만 수수료 결제가 가능했다. 하지만 이 서비스의 도입으로 현금 이외 신용카드, 직불카드, 간편결제로도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납부가 가능해져 이용자가 직접 결제화면에서 결제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신용카드결제서비스는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모든 무인민원발급서비스에 적용되며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에서 카드결제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인 관계로 아직은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설치된 25대의 무인민원발급기 중 기계노후화로 인해 설치불가한 마루공원을 제외한 24대의 설치가 완료됐으며 시범서비스를 거쳐 현재 모두 정상운영중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하늘 아래 첫 동네에 점등된 크리스마스 트리에 작은 소망이 답지하며 사랑이 맺히고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지난 13일 덕풍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민원실에 점등한 ‘착한 스쿠루지 크리스마스 소망 트리’의 소망함에는 저소득 아동 11명의 사연이 담긴 선물 목록이 접수됐고 24일 덕풍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접수된 모든 아동의 소망 선물을 구입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접수된 사연 중에는 2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려운 가정형편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다는 얘기를 어머니에게 차마 꺼내지 못한 저소득 가정 아동의 사연이 읽는 이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또한, 부모 없이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아동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름 아닌 생필품을 요청해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황진섭 동장은“이번 접수된 사연의 주인공들에 대해서는 선물 전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예정”이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우리 주위에 많은데, 연말연시 그늘지고 소외된 곳의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대한명인이며 발묵기법 한국화 원로명인 남재 임기옥 화백의 한국화 수묵 “눈꽃송이”작품을 20일 하남시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남재 임기옥 화백은 세계 최초로 눈꽃을 그림으로 그려내는데 성공해 눈꽃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눈꽃송이 비법은 유화의 마블링 기법과 동양의 발묵 기법을 융합해 삼투압과 번짐 현상을 통해 만들어 진다. 임 화백의 작품은 의도를 어느 정도 반영할 수는 있지만 똑같은 작품을 다시 만들 수 없고 단 하나도 같은 작품이 없고 모두 다르기 때문에 ‘도전 한국인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3일 출자·출연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원활한 협치 행정 운영을 조성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호 하남시장, 김경수 하남도시공사사장, 서강석 하남문화재단 대표, 고호태 하남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4개 기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메가박스에서 영화관람 후 쿠우쿠우 식당으로 이동해 각 기관 간 소통을 위한 본격적인 간담회를 가졌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유연한 분위기 속에서 각 기관의 행정환경 변화 공유 등 각 기관 임원진 및 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주고받았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올 한해 출자 출연기관이 힘을 모은 덕분에 빛나는 하남, 시민중심 명품도시로 성장에 발돋움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지난 23일 2019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교통정책에 노력한 하남시를 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하남시는 2015년 우수상에 이어 2016·2017·2018· 2019년 4년 연속 대상 등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란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 생활밀착형 교통,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교통인프라 개선, 효율적 교통, 교통체계의 경쟁력 강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24개 교통지표를 통해 가장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 하남시는 인구 10만이상 30만 미만 대상인 ‘라 그룹’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대상 수상에 대한 인센티브로 시책사업비 1억원을 교부받게 됐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2015년 우수상 수상 이후 4년 연속 대상 수상은 하남시의 지속가능한 교통정책 노력을 평가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하남시의 교통 환경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무한돌봄복지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광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해 2019년 무한돌봄센터 사업추진 성과와 2020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하며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무한돌봄복지센터 운영위원회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장, 노인전문요양원장, 보육시설연합회장, 적십자봉사대하남시협회장, 장애인주간보호시설장,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장, 국제외국인센터 회장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안건인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연계해 협력하는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하남시 무한돌봄센터는 한 해 동안 19차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통한 발굴대상자 내부사례회의를 거처 사례관리대상자 256가구에 대한 1,340여건의 서비스연계를 지원했다. 또한, 관내 101개 공동주택 89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해 긴급지원, 물품후원 등을 지원하고 종결된 147가구의 대상자들도 종합복지관과 사례를 연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광범 위원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한해 새마을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제2의 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하는‘2019년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가졌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 의장 및 시·도의원, 각동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성과보고회 및 생명살림선언’등을 실시했다. 또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도자들에게 행정안전부장관, 경기도지사 및 하남시장 표창 등이 각각 수여됐다. 유병윤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지난 1년 동안 휴경지 경작 사업, 김장 나눔 등 활발한 봉사활동에 매진해 주신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2020년 새마을 핵심 과제인 생명살림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격려사를 통해“하남시는 새마을운동의 근간인 가나안 농군학교가 있던 곳으로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지도자님들께서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달라”고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저소득 장애인 가정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19년 제2회 성탄절 나눔 프로젝트 ‘장애인 가족과 나누美 산타축제’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 봉사자와 후원자가 산타가 되어 각 가정에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20 가정에 1,200만원 상당의 성탄선물 11종 세트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2회째 맞는 ‘장애인 가족과 나누美 산타축제’는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풍성한 성탄절 및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장, 운영교회인 미래를사는교회 임은빈 목사와 장애인단체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아이테코 기업인협의회대표, 지호한방삼계탕대표 등을 비롯해 약 100여명의 후원자,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식전행사로 꿈의 학교 난타 공연과, 미사다온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봉사단이 직접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카드 작성, 선물 포장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산타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재가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