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04년 독거노인 고독사 기사를 접하고 복지 허브가 되고자 2004년 8월 홀몸어르신 요구르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던 봉사활동에서 홀몸어르신 생신을 축하하는 실버사랑 봉사활동으로 발전했다. 2008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매년 30명의 어르신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과 주민자치위원이 1대1 결연을 맺고 생신을 맞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생신을 축하드리고 안부를 확인하고 노인복지사업 및 각종 서비스 연계를 도와드리기도 한다. 생신날에는 결연자 외에도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쌀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드린다. 11월 첫날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유난히 미소가 예쁜 할머니셨다. “ 내 생일을 어떻게 알아요?”고 말씀하시며 환하게 웃으신다. 내 생일을 기억해주고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행사내내 환한 미소로 답해주셨다.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 이성우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계속 할 수밖에 없고 계속해야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0일 2019년 행복한 동행 재능기부 사업장 아지매를 방문해 행복한 동행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을 실천해 행복을 주는 좋은 이웃으로 솔선수범 해주신 사업장을 응원하고 나눔운동사업을 확산시키고자 실시했다. 중리동 아지매의 사업주 이영순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연스럽게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식사 후 맛있게 먹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한 동행에 더욱 참여하는 사업장이 증가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시훈 중리동장은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를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장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중리동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 게걸무는 순무보다 맵고 딱딱하고 수분 함량이 낮은 반면, 단백질과 지방, 섬유소, 무기질 함량이 높다. 아지매는 아직 맛과 향이 낯설지만 이천 게걸무를 이용한 음식을 제공하면서 이천 게걸무가 더욱 대중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3월, 연령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통합 안내 플랫폼 구축 및 책자를 발간한데 이어 적시 정보제공을 위해 자료를 현행화해 2차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천 온-드림’은 시민 모두가 아이와 더불어 따뜻한 정을 느끼고 꿈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미로 금번 2차 발간시에는 임신·출산, 영유아, 초등,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다문화·입양에 다자녀를 추가하고 신규사업 발굴 및 기존 사업 현행화 작업을 거쳐 총 9단계 195종의 서비스를 담아, 개인별 생애주기에 맞는 서비스를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책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민원봉사과, 도서관 및 이천문화원 등 관내 유관기관 등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11월 중순 이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현행화된 자료를 확인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엄태준 이천시장은 “생애주기별 통합 서비스 구축을 위해 많은 부서와 기관의 협력이 있었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민-관 연계, 지속적인 시민 소통을 통해 아이와 더불어 모든 세대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
(경기뉴스통신) 지난 달 31일 지역봉사센터와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창전동 맞춤형복지팀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초대해 생신잔치를 마련했다. 이번 달로 33회차를 맞이한‘따뜻한 생일상’은 지난 달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연기된 9월 생신과 함께 행사가 진행됐다. 첫 봉사는 저소득 어르신들이 생일날 소외감이 들지 않게 주위에서 사랑을 나누고자 식사를 한 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소소하게 시작되었으나, 그동안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이 사업은 삼육지역봉사센터와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창전, 참사랑나눔사업’협약식을 갖고 공동으로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창전동 행복한동행 사업장‘해송일식’에서는 생신상을 차려드리고‘뚜레쥬르 창전사거리점’에서는 생일케익을,‘대영마트’,‘삼육지역봉사센터’에서는 생일선물을 후원하고 있다. 삼육지역봉사센터 구병도 회장은“특별한 날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행복하고 따뜻한 생일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으며 부모와 같은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으며 이춘석 창전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익 제고를 위해 1일부터 이천터미널에서 청강대까지 운행하는 노선에 저상버스 6대를 시범 도입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저상버스는 낮은 차체 및 긴 곡선반경 등 구조적인 문제로 과속방지턱이 많은 우리시에 도입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범운행을 하면서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해 나아갈 예정이다. 도입될 저상버스는 일반버스보다 발디딤이 낮아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의 탑승이 쉬우며 2대의 휠체어를 탄 채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저상버스 가격은 한 대당 1억7천여만원으로 일반버스에 비해 비싸지만 도로 여건 등이 개선되면 점진적으로 추가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0월 28일에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의 심의안건으론 조례 개정을 통한 임대제한에 대한 근거 규정을 명확화하고 노후 임대농기계 교체 및 신규 구입건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농기계 임대 기간을 초과해 반납한 경우, 농기계 반환 시 미세척한 경우를 포함해 3회 이상 지적받을시 1년 동안 임대계약을 제한하도록 했는데, 이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임대농기계를 더욱 좋은 상태로 관리해 농업인이 언제라도 임대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함이다. 또한, 임대수요가 많은 농기계류를 조사여 8종 18대를 추가 구매 및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는 농업인들의 원활한 농작업을 위해 농번기 동안 토요일 운영을 실시하며 농번기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농기계 임대방법은 동일하며 농기계임대 신청은 홈페이지, 전화, 내방 등을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날 14일 전부터 사용 전일까지 임대 예약을 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임대농기계를 많은 농업인이 사용하기 위해선 주인의식을 갖고 지연반납, 미세척 등을 주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0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평생학습강사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평생학습강사 워크숍에는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 학습동아리 지도 강사, 예비강사 등 75명이 참석해 평생학습 강사로서의 첫 마음 돌아보기, 비전 나눔, 학습자 참여를 촉진하는 방법 이해, 평생학습 강사로서 지역사회 안에서 할 수 있는 일 찾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 강화 교육과 차별화해 지역 강사간의 소통하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강사는 “이번 강사 워크숍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제가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11개 조로 나누어 워크숍을 운영한 결과, 평생학습 강사로서 지역사회 안에서 할 수 있는 일 찾기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됐으며 대표적으로 강사와 강사가 연계한 패키지 배달강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강사들의 버스킹, 가족요가·가족힐링 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천시에서는 “이번 평생학습강사 워크숍을 통해 강사들의 네트워크 구축의 시발점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립 화장시설 후보지 신청 마감결과 6개지역에서 신청서가 접수 됐다. 이천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립화장시설 건립을 위한 입지 후보지 신청 공모 결과 6개지역에서 신청서가 접수 됐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7~8개소까지 후보지 신청 예상을 하였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반대 주민들의 설득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천시립 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에서는 타지역 화장장도 미리 견학하고 이번에 접수된 후보지 6개소를 현지답사 할 계획이며 최근 완공해 운영중인 화장시설을 견학해 화장시설에 대한 이해감을 높여 최첨단 선진 화장장을 건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에 신청지 6곳을 대상으로 타당성검토 용역을 거쳐 내년 4월중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가‘2020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국비 7억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이천시는 20년 지적재조사사업에 이천시 신둔면 지석지구 등 5개 사업지구 약2,741필지 사업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추진되면 시민들에게 국토를 발전된 지적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측량하고 디지털 지적정보를 구축해 경계분쟁 해소, 토지의 정형화, 도로에 접하지 않는 지적도상 맹지 해소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가치가 높아지게 된다.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경계분쟁을 해결해 시민들의 재산권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발 빠르게 움직여 성공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경기도 주관의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워크숍’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됨으로서 2018년부터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에서는 매년 데이터 분석 및 개방 등 우수 빅데이터 분석사례를 선정해, 도-시·군간 발표회를 개최·공유 하는 장으로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는 ‘폭염피해, 빅데이터 분석으로 선제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 했으며 폭염 취약 지역을 도출, 해당 지역에 피해 예방을 위한 예방 시설 설치 등 다양한 정책을 적용함으로서 안전한 이천시의 위상을 높인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8년도에는 ‘CCTV 사각지대 우선설치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이라는 주제로 선정된바 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이천을 만들기 위한 과학적 행정을 펼침으로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적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호성엘리베이터는 지난 30일 겨울철 대비 난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월면 지역 소외 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1,000장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겨울철 난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연탄을 받으신 어르신은“곧 날씨가 추워지고 난방비가 올라 걱정됐는데 덕분에 올해 겨울은 연탄 걱정 없이 따듯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탁한 연탄은 호성엘리베이터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대월면을 만들어 나가고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의 복지욕구를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주민자치특성화사업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대구시 중구와 달성군을 벤치마킹했다. 벤치마킹에서 지역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해 관광자원으로 만든 성공적인 사례를 접했고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지역의 이야기가 담긴 사업으로 방향을 잡았다. 지역의 이야기 중 이천의 명소였던 플라타너스 가로수 길과 이천의 발이 되었던 수여선을 스토리텔링해 이야기와 조형물이 있는 꽃길 '이천 역전가는 길'을 조성했다. 중리동주민자치위원은 물론 율현동에 50년 이상 거주한 시민을 인터뷰해, 플라타너스와 수여선에 대한 추억을 들을 수 있었고 그 추억을 스토리텔링에 녹여내었다. 수여선을 형상화한 화단 겸 의자를 설치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옆에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필름과 영사기 포토존을 설치했다. 율현사거리부터 이천역삼거리까지 조성했으며 꽃밭 중간에는 좋은 글 토퍼를 설치했다. 뿐만 아니라 플라타너스와 수여선 사진에 이야기를 접목시킨 지주식 사인은 거리의 간이 갤러리가 됐다. 이 길은 누군가에게는 추억이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이야기가 된다. 같은 길, 다른 이야기가 공존하는 이천 역전가는 길은 도심
(경기뉴스통신) 지난 29일 관내 창조아트어린이집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현금 43만3천원을 기탁했다. 창조아트어린이집은 해마다 원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판매하거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해 오고 있다. 박연순 원장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해 원아들과 함께 기탁을 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스스로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들로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호일 면장은 “창조아트어린이집 원장님과 어린이들의 정성스런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것이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그 뜻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2019년 하반기 이천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창업교육은 예비 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 등 창업관련 대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기도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11월 4일 오후 2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상권 및 점포 입지분석을 비롯해 기초 세무관리, 인사노무,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법률 및 온라인 마케팅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창업에 관한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이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업 아카데미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각종 공모사업을 신청할 경우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경기뉴스통신) 설성면 수산2리 마을은 지난 29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2동 주민 3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막 수확한 야채로 향긋한 점심을 나누고 고구마 캐기를 함께하며 한껏 활기를 띠었다. 수산2리 우무실 마을과 당산2동은 도농상생의 정신을 모토로 2017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정보교류, 농촌체험, 산지 우수 농축산물 직거래 알선과 문화 및 민간단체 교류활동 등을 추진하며 서로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 이천교 마을 이장은“오랜 벗처럼 찾아오면 반갑고 또 마음 편히 찾아갈 수 있는 도시가 있어 늘 풍요로운 마음이다”며 기쁨을 전했고 김경중 설성면장은“양 도시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으로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며 이기현 당산2동 동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방문에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