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홈플러스 안성물류서비스센터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활용품 등 후원물품을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홈플러스 안성물류서비스센터 신호승 차장은 “이날 기증 된 물품은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준비된 기업의 작은 정성”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홈플러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사랑의 물품은 고마움을 담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7일 안성시 초등학교 4-H회 경진대회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4-H활동사진, 4-H체험수기, 농업미술 총 3부문으로 진행됐으며 한 달 동안 경진대회 예선과 본선을 거쳐 부문별 2점, 총 6점의 우수작품을 선발했다. 4-H활동사진 부문에는 광덕초등학교 6학년 조항범, 금광초등학교 6학년 김은서 학생이 수상했고 4-H체험수기부문은 동신초등학교 6학년 김지현, 용머리초등학교 3학년 이형석 학생이 선정됐으며 농업미술 부문은 동신초등학교 6학년 천효원, 용머리초등학교 3학년 김선혜 학생이 수상했다. 심준기 소장은 “미래농업의 인재들에게 농업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학교 4-H회 경진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4-H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학교4-H회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일자리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서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27일에는 네떼,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한회사, 대웅엔지니어링, 알에스케이테크놀로지, 기쁨의 동산 요양원이 참여했으며 28일에는 제이앤에스엘인터내셔널, 유니맥스, 오투이엔지, 삼영후레쉬, 코캣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통해 현장면접 및 간접참여로 총 10개 업체에서 약 42명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인적성검사를 무료로 제공해 참여한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해 취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채용박람회는 다양한 구인업체 참여와 많은 구직자들의 참여로 구인업체, 구직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행사였다”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희망 연령층을 대상으로 구인·구직에 도움이 되는 상시 채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삼죽면사무소 앞마당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나눠줄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죽면 새마을 부녀회원 25여명이 참여해 배추와 무를 정성껏 다듬고 절여 김장 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40여 가구에 전달되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재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겨울철 최고의 밑반찬인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따뜻한 나눔 문화 정착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성근 삼죽면장은 “바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장담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장나눔 행사를 계기로 우리 주변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눠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8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각종 영양소를 고려해서 5가지 밑반찬으로 다양하게 정성껏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 이중섭 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지만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삼주 동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양성면사무소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양성면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 ‘더불어 사는 자치양성 만들기’ 일환인 ‘불우이웃돕기 농작물 경작’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양성면 주민자치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조일리 일원의 농경지에 찰벼를 재배해 왔다. 김세기 위원장은 “찰벼 재배에 적극 참여해준 위원들 덕분에 특색사업이 잘 마무리 되어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진 양성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활동해 준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더불어 사는 자치양성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서운중학교에서는 29일 학생, 학부모, 교사 100여명이 모여 ‘2019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학교 텃밭에 모종을 심고 수확한 배추로 ‘김장 담그기 체험’으로 이어지는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서운중학교 학생들은 전날부터 다듬고 절인 배추 200여포기로 정성껏 김장을 담가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장 담그기에 참여한 학생은 “텃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로 담근 김치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숙 서운중학교장은 “학생들과 농촌이 주는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산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8일 2층 상황실에서 사회재난으로 규정된 고농도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미세먼지 발생 원인분석 및 대기질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 보고회는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의 주재로 한경대학교 정명규 교수, 고려대학교 나자현 교수 등 전문가와 민간 환경단체, 관련 부서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관내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안성시는 산업단지, 각종 건설현장, 주거지역, 상업지역, 농림지역이 혼재된 도농 복합도시의 특성을 고려한 정확한 미세먼지 배출량 및 기여도 파악이 중요한 것으로 대두됐다. 아울러 외부유입 미세먼지에 대해서도 현황 파악이 필요한 것으로 논의되었는데, 이는 대기 중 부유 미생물 분포도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규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관련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문환 안성시 권한대행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안성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본 용역이 심도 있게 수행되어야 한다”며 관계 전문가와 관련부서에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최근 추어진 날씨로 인해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이 늘어나는 시기로‘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사용과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도 늘어나는데 전기장판의 경우 장기간 보관 과정에서 접혔던 부분의 열선 피복 손상으로 인한 발열로 겨울철 화재원인 1위로 꼽힌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난방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안내에 나섰다. 전기히터는 안전인증 제품인지 확인, 벽으로부터 20cm이상 이격 및 콘센트에 전기제품 여러개 꼽지 않기, 이불 등 가연성, 인화성 물질을 가까이 두지 않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콘센트를 분리해야 한다. 전기장판은 안전인증 제품인지 확인, 온도조절기를 밟거나 충격을 주지 않고 접거나 구겨서 사용하지 않기, 이불이나 요, 특히 라텍스제품을 장판위에 깔지 않기, 장시간 사용 금지 및 외출시 반드시 전원 차단해야 한다.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기, 보일러,난로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말기, 연통 주변 벽과 천장사이 일정한 거리 두기 등이 있다. 정귀용 서장은“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6일 안성지역 관광두레사업 '2019년 1년차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2020년 새해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관광두레사업 추진 4개 주민사업체 구성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사업체별 사업계획 수립과정 공유, 주민사업체별 수립된 사업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성과보고회를 진행한 안성 관광두레 김도영PD는 그 간의 소회를 밝히면서 “각 주민사업체 구성원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각자의 경쟁력 있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타이트한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그 결과 각 주민사업체별 색깔을 지닌 사업 콘셉트와 경쟁력 있는 사업계획이 도출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며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관광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성지역은 지난 4월에 2019년 관광두레사업 추진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관광두레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안성
(경기뉴스통신) 2019 찾아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안성GO’가 지난 27일 안성고등학교 한빛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공감·성장·도전으로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안성고’라는 학교비전 아래 안성 명문고로 발돋움하고 있는 안성고등학교 학생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펼쳐진 찾아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안성GO’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증진 및 공유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간 화합의 장 조성을 위해 공연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미래위원회 김서연·심예림·서정우·임상엽 학생의 공동사회로 막을 연 찾아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안성GO’ 1부에서는 안성고의 대표 댄스동아리 ‘패턴’의 공연을 시작으로 안성여고 ‘틴’, 공도와 만정중학교의 ‘썬라이트’, ‘문라이트’ 등 댄스동아리들의 현란한 군무를 앞세워 관객들의 흥을 이끌어냈다. 2부에서는 안성고 ‘김찬우외 2명’의 랩, 명륜여중 댄스동아리 ‘댄싱연합’의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안법고 ‘AB-MASS’와 두원고의 ‘붕우유신 댄스동아리’의 완성도 높은 공연은 안성고 한빛체육관을 함성의 도가니로 물들였다. 또한 기성가수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김한수 군의 보컬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4-H연합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성여자고등학교 4-H회에서 직접 제작한 목도리, 장갑, 양말 25세트와 유자청,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제작한 고추장을 안성시 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날 참석한 정종국 노인복지관장은 “독거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은 지도교사는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4-H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7일 ‘2019년 하반기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치는 안성시를 비롯한 전국에서 실시됐다”며 “이번 영치활동 결과 자동차세 및 과태료 고질 체납차량 82대, 체납액 9천 692만원의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 및 예고를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치된 차량번호판은 시청 세무과에서 보관 중으로 체납자가 직접 방문해 체납액을 완납한 후 차량 번호판을 찾아갈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 외에도 강력한 체납세 징수를 위해 강제견인 공매절차를 통해 체납세금을 징수하고 있으며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관외체납자 현장징수 등 체납원인 분석을 통한 체납자별 징수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체납액 감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각 세무과장은 “지방세 및 과태료는 우리시의 자주재원으로 지방자치 구현에 있어 꼭 필요한 재원”이라며 “압류,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에 의한 불필요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 과장은 “주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경기창조고등학교를 치매극복선도학교 제2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제1호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가온고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 지정이다.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은 치매 교육을 바탕으로 전교생과 교직원이 스스로 치매예방에 힘쓰고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 가족을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도학교 지정에 앞서 지난 10월 ‘치매바로알기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교직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치매극복 활동에 동참하겠다는 서약서를 받았다. 치매파트너는 치매극복캠페인 참여하기,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 배려하고 안부 묻기, 교육에서 배운 정보 주변에 알리기 활동 등을 하게 되며 치매인식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극복 노력에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선도단체를 발굴해 치매가 있어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30일 안성맞춤랜드 내 예니제 웨딩홀에서 ‘2019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은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북한이탈주민 및 일반시민 등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지난 9월 21일 예선심사를 통해 13팀 중 총 10팀이 선정됐고 11월 30일 본선 경연을 통해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등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선에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7팀, 일반시민 2팀, 북한이탈주민 1팀이 진출해 각각 댄스, 노래, 가야금 연주, 난타 등 다양한 장기를 펼치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안성맞춤 남사당바우덕이 축제기간 중 개최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축제가 취소되면서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19년 사업성과 보고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센터 내 가족 동아리 ‘가족마술단’이 축하 공연을 맡아 행사가 더욱 풍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과 다문화가족이 소통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서로에 대한 인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