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미양면 소재 지엔티에서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안성시자원봉센터에 LA갈비 600박스를 기부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지엔티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갈비, 돈가스 등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5월에는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돈가스를 나누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현수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잠시라도 행복한 마음을 갖고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석 센터장은 “연말연시마다 지속된 지엔티의 기부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으로 전파되고 있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온정의 손길을 이어주는 한현수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달휘 민간위원장은 지난 10일 원곡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달휘 민간위원장은 지난 2017년부터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이장단협의회 회장직을 겸임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불우 이웃돕기 행사, 독거노인 돕기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왔다. 이날 이달휘 민간위원장은 “한 해 동안 많은 노력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특히 원곡면 행복장바구니 사업을 위해 헌신 봉사해준 적십자단체,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김건호 원곡면장은 “원곡면 지역발전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 준 이달휘 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에 기부하신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내년 2월 말까지 민·관이 함께 협력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한파, 계절형 실업 등 겨울철 계절요인에 따른 복지사각지대가 집중 점검 대상이며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생활밀착형 종사자들로 구성된 1,22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읍면동 단위 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하며 독거노인 및 위기가구를 발굴한다. 또한, 극강한파가 예상되는 2020년 1월부터는 가가호호 가정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가구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동절기가 시작되는 10월부터‘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센터’운영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법률, 건강, 복지, 일자리, 주거 등의 유관기관 전문상담사들이 협력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계절적으로 더욱 경제적비용이 더 많이 소비되는 난방지원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난방유, 전기매트, 연탄 등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한국에너지재단과 협력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으로 냉난방 설비보수가 필요한 경우 단열, 창호, 바닥, 보일러 등 지원을 연계해 추진한다. 박희열 복지정책과장은 “경제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다치지 않게 일어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올 한해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실적을 점검하고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협의체 발전에 기여한 우수위원 22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통합서비스분과에서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운영보고 및 정책제안, 우수 읍면동협의체의 사례발표가 이어져 민·관의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분야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기구로 안성시 복지행정의 중추역할을 할 것”이라며 “안성시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간위원장인 칠장사 지강스님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무엇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과 협치가 중요하다”며 “공공부문과 함께 민간이 협력해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올해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깨끗한 경기 만들기’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규모에 따라 A그룹, B그룹, C그룹으로 구분해 각 그룹별로 평가를 실시했다. 안성시는 C그룹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도로환경감시단 운영 등 청소행정의 6개 분야 15개의 지표 추진실적과 홍보 및 환경정화활동 실적을 객관적이고 세분화된 지표를 적용해 평가한 결과 우수시군으로 최종 선정됐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자원순환을 위한 청소행정이 종합적으로 집약된 이번 평가에서 안성시는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는 물론, 1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그동안 안성시는 깨끗한 경기만들기 추진을 위해 지난 1년간 주기적인 T/F회의를 개최하고 청소행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한 결과, 시민들의 종량제봉투 사용이 증가해 전년대비 종량제봉투 판매량이 2억원 이상 증가했으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는 감소추세를 보이게 됐다. 또한, 지난 3월, 6월에는 800여명의 시민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경기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하며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해 쾌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9일 ㈜영풍 안성휴게소에서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153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우필 휴게소 소장은 “연말을 맞이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관내 복지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건호 원곡면장은 “매년마다 잊지 않고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휴게소로 많은 귀감이 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최고의 휴게소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풍 안성 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부산기점 372km지점인 원곡면 산하리 산 68-7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전달 및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 지원,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배달 봉사 등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8일 관내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두 가구에 사랑의 연탄 1,100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연탄은 회원들이 좋은 일에 쓰고자 그동안 십시일반 모아온 성금을 겨울 난방비 부담이 큰 이웃에게 전달하자는 뜻이 하나로 모여 이뤄졌다. 이날 각 지대 자율방범대원 60여명이 참석해 금광면과 죽산면의 각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기찬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이곳저곳을 순찰하다보면 주위에 어렵게 사는 이웃들이 참 많다”며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연탄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23일까지 ‘2020년 동계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생’을 모집한다. 안성시는 대학생에게 다양한 직장체험을 통한 진로탐색과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직업의식을 고취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능력을 제고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지원자는 10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안성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방법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추첨 방식으로 45명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인원 45명 중 5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자녀 등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단,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으로 2019년 동·하계 연수 참여자와 중도 포기자는 제외된다. 12월 24일 선정자 전원에게 문자로 결과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자들은 2020년 1월 6일부터 2월 4일까지 주 5일간 7시간씩 안성시 본청, 농업기술센터, 시립도서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치되어 민원지원, 자료정리, 문서관리,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직장체험이 시정 경험을 통해 공직사회에 대한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9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안성시 생활폐기물 정책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안성시 생활폐기물 정책협의회는 ‘안성시 생활폐기물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안성시 생활폐기물 처리방안 및 생활폐기물 배출 및 처리에 관한 교육 및 홍보활동 등 안성시 청소정책에 대한 발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 주재로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6명이 한자리에 모여, 안성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해 미래를 준비하고 자원순환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한 청소정책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토론에 앞서 자원순환과장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실적, 자원재활용을 위한 재활용 추진실적, 환경기초시설 운영 관리 등 2019년 주요사업 성과와 재활용 선별장 확충 사업 및 1회용품 사용억제 감시 등 2020년 신규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유병선 부위원장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아직까지 생활폐기물을 어떻게 분리배출 하는지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홍보나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10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베르티스와 여성 예방보건사업 관련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안성시민의 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해 공동 협력해 안성시민의 암 예방 및 건강증진에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베르티스에서 자체 개발한 마스토체크 유방암 조기 판정 기술을 이용해 안성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스토체크 검사는 미량의 혈액으로 유방암을 조기 판정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가족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도 함께 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협약으로 시민들에게 선구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안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10일 ‘2019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거주 어르신의 인지 건강상태에 따라 요구되는 수요자 중심의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원하며 치매상담 및 환자등록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조기무료검진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가족지원사업 치매공공후견사업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수상은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개소 1년 만에 내실 있는 운영으로 100세 시대 건강시책 추진과 더불어 고령사회인 안성시가 치매 걱정 없는 건강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결과다. 특히 안성시는 올해 7,140명의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해, 그 중 310명의 신규환자를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 총 1,490명의 치매환자를 등록관리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지역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빈틈없는 지역사회 치매관리를 위해 15개 보건진료소와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돌봄 체계 구축 및 연계로 선제적인 치매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창양 보건소장은 “작년 12월 21일 개소식 이래, 앞만 보고 달려온 치매안심센터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10일 평택시청에서 ‘경기 남부권-충남 환황해권 미세먼지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기 남부권 6개 시와 충남 환황해권 6개 시·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광역적인 협의체 구성을 통한 공동 대응에 합의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초미세먼지 농도 15㎍/㎥ 달성을 위해 정보 공유 체계 마련, 지역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모든 주체의 참여 유도·지원,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공동대응을 위한 정책개발 등이다. 안성시는 미세먼지가 높은 국내 주요원인으로 충남지역에 집중된 30개소의 석탄화력발전소와 평택항, 국가공단 및 인근 제철소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미세먼지가 서해안에서 축적 된 후 서풍을 타고 안성시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근 지방자치단체와의 공동체 구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는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인근 지자체와 공동 대응 협의체 구성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관련 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이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문환 부시장, 황진택 안성시의회 의원등과 함께 여성친화 예방보건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성시와 보건소는 앞으로 안성 시민 유방암 무료 검사 후원 및 조기 발견의 중요함을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위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대장암 등 5대 암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2014년 555,105명에서 2018년 666,029명으로 20% 증가했다. 그중 특히 유방암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암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조기 발견은 완치율 및 유방 보존 수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암을 늦게 발견하게 되면 종양 사이즈가 커짐으로써 치료의 선택과 비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안성시민이 원하는 건강 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성 시민의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은 안성1동청소년선도위원회 오주웅 위원이 안성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게 사랑을 담은 맞춤형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주웅 위원은 안성1동청소년선도위원회 위원 및 안성1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저소득가정 1가구에게 연탄 3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황모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보내기 위해 연탄이 많이 필요해 걱정했는데 이렇게 귀한 연탄을 창고에 가득 쌓아줘서 안 먹어도 배 부르다”며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주웅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THE AW웨딩홀 컨벤션에서 2019년 한 해의 센터운영 및 자활근로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하고자 ‘2019년도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보고회에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주민을 비롯해 안성시 백영기 사회복지과장, 민주연구원 김보라 사회적경제센터장, 줄리엣아트공방 김경순 원장, 후원기관인 안성경옥당한의원 김승규 대표원장, 불로장생엔터테인먼트 박정헌 대표, 자활기업 카페달콩 강성민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근로의욕과 자립자활의지가 향상되는데 큰 도움을 준 후원자에 대한 평생후원패 및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성경옥당한의원은 본 센터에 후원금 500만원, 후원물품상당을 기증했고 불로장생엔터테인먼트는 후원금 100만원, 후원물품상당을 기증했다. 이어 모범 참여주민에 대한 법인대표이사장상, 센터장상 시상이 있었으며 2019년 자활사업 결과보고 및 2020년 자활근로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참여주민 대표가 한 해를 돌아보는 소회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화합의 장을 통해 6개 팀의 열띤 ‘참여주민 노래자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