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제16대 서장에 고문수 전 이천소방서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부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고문수 서장은 1970년생으로 제주 오현고교, 제주대학교 정보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명지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이며 소방간부 9기로 1997년 2월 27일 임용돼 소방공무원으로의 첫 발을 내 딛었다. 이후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를 거쳐 경기도 광주소방서 현장지휘대장,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재난대응과 대응작전팀장, 2017년 1월 소방정으로 승진해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이천소방서장을 역임했다. 신임 고문수 서장은 온화한 인품의 소유자로 합리적인 사고를 통한 조직 활성화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소방행정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기휙, 예방, 대응 각 분야에 정통한 지휘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야간일자리상담 창구를 이번 달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 2월부터 주간시간에 구인구직 상담이 힘든 시민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9시까지 안성시청 민원실 내 일자리센터에서 취업 및 이직을 위한 상담창구를 운영해 왔다. 야간일자리상담 창구는 재직자에게 구직을 위한 일자리정보 제공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클리닉 운영 구직자와 이직자를 위한 심층상담 운영 구인사항의 등록 및 알선 제공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같은 시간대에 여권발급업무도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되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2020년 더욱 변화 된 모습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존 일자리상담 뿐 아니라 구인·구직자들에게 일자리와 연계 된 많은 복지혜택 또한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할 것”이라고 전하며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안성3·1운동기념관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안성3·1운동기념관을 대표해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문화관광과장 등 5명의 방문단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을 대표해 뉴유청 제2차 세계대전박물관협회 이사장, 루오춘캉·동리신 부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귀빈실에서 진행됐다. 중국측의 루오춘캉 부관장은 안성시 방문단을 환영하는 인사에서 “오늘의 협약식을 계기로 일본제국주의 침략으로부터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쟁취한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한중 양 기념관이 공동의 인식과 상호 발전과 협력을 적극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는 3·1운동 100주년 맞는 뜻깊은 해로 전국에서 가장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쳐 일제통치기관을 완전히 척결하고 이틀간 해방지역으로 만든 유일한 곳이 안성”이며 “안성3·1운동기념관은 이러한 3·1운동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관으로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곳이자 역사교육의 장소로 활용하는 곳”이라고 기념관을 소개했다. 이어 최 권한대행은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국공립 롯데캐슬어린이집 꼬마산타들은 지난 24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사랑의 라면트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트리는 롯데캐슬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원생들과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롯데캐슬어린이집 이순희 원장은 “아이들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부할 수 있는 기회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누는 경험이 씨앗이 되어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아 팀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부에 동참해 더욱 뜻깊고 롯데캐슬어린이집의 훈훈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 받은 라면은 꼭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건강동아리에서 27일 공도읍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겨울 이불 20채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은 건강동아리 바자회 수익금과 동아리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근옥 건강동아리 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이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작지만 주민건강동아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도읍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동아리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약수터식당은 27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100포를 양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대연 식당대표는 “그동안 요식업을 하며 조금이나마 수익을 올려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작은 정성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상진 양성면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성이 가득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감사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삼죽면은 지난 26일 삼죽농협과 익명의 기업체에서 관내 삼죽초등학교와 마전초등학교 전교생 130명에게 520만원 상당의 겨울의류를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성근 삼죽면장을 비롯한 장용순 삼죽농협조합장, 박연훈 삼죽초등학교 교장, 신동성 마전초등학교 교장,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상천 민간위원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도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는 뜻깊은 행복 나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의 역할과 활성화를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용순 조합장은 “삼죽면의 복지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문화시설과 복지인프라가 부족한 삼죽면 아이들 모두에게 기쁨을 주고자 전교생에게 패딩조끼를 전달하게 됐다”고 뜻을 밝혔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며 한해를 마무리 하게 되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삼죽면의 발전과 면민의 행복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죽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박창수 위원장은 “호박 판매 수익금 및 회원 후원금을 모아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죽산면에 살면서 생활고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작은 성금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조현광 공공위원장은 “죽산면에 이웃돕기가 이어져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꼭 필요한 분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6일 서안성아이웨딩컨벤션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도읍기업인협의회 주관으로 18개 회원사 기업체에서 300만원을 모아 공도읍 관내 저소득 가정 학생 10명에게 30만원씩 전달했다. 이택구 회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에게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기업인들이 솔선수범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읍민 모두 따듯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도기업인협의회에서는 관내 많은 유망기업이 회원사로 가입해 실질적 애로사항을 함께 의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소통창구가 되기를 희망하며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회원사를 모집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KCC안성공장은 27일 서운면 저소득가정과 지역주민을 위해 백미 100포, 라면 100상자를 서운면에 기탁했다. KCC안성공장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계속 주변을 둘러보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환 서운면장은 “항상 앞장서서 기업의 사회 환원을 실천해 주시는 KCC안성공장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연말연시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KCC안성공장은 2014년 안성 제4공단에 입주해, 2015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서운면 발전협의회에 3억원을 기탁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서운상생장학기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유전적 소인, 비만, 생활습관으로 인한 퇴행성관절염 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0년 행복한 관절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2020년 1기 행복한 관절 운동교실은 오는 1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11주간 운영한다. 신청대상자는 만 61세 이상으로 퇴행성관절염 위험군 및 유소견자 2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희망자는 오는 1월 3일부터 10일까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건강관리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행복한 관절 운동교실은 노화와 비만으로 인한 무릎관절통증을 완화시키고 적정 체중을 위해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 강화 운동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지도 및 건강생활습관실천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참여자들에게 운동 전·후 체성분,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저밀도·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체력검사 4종을 실시해 운동 목표치 설정하고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며 희망자에 한해 뼈의 이상 유무를 알 수 있는 골밀도검사를 연 1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인구 증가와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는 안성시가 2004년부터 추진한 역점시책으로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전 부서가 참여해 도로환경, 농촌환경, 도시환경, 문화관광환경 등 4개 분야에 대해 1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의 평가는 경기도 역점사업인 ‘깨끗한 경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분야별 평가지표를 반영해 상시 주요도로변 청결상태에 대한 현장 확인 및 서면평가를 병행해 공정한 평가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읍·면·동은 주요도로변 적치물 처리실적, 불법행위 단속 실적, 경기청소의 날 운영실적, 행복홀씨 입양사업 정화활동 실적, 도로관찰제 운영실적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종합평가결과 읍·면·동에서는 공도읍이 최우수, 죽산면, 양성면이 우수, 안성2동, 안성3동, 금광면이 각각 장려에 선정됐으며 부서평가에서는 교육체육과가 최우수를 차지했으며 창조경제과는 우수, 감사법무담당관이 장려에 선정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2019년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추진사업의 성과로 경기도 역점사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3일 평생학습관 3층 대강당에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 할 강사 33명을 대상으로 ‘2020년 평생교육 강사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강사 상호간의 친밀감 형성과 평생학습관 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송기범 강사를 초청해 레크레이션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 참여한 김태연 강사는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관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배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평생교육의 미래가 밝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지역의 평생학습을 위해 열심히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안성 교회에서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대덕면에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권태환 목사는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물품을 전달했다. 이은규 대덕면장은 “쌀 기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들께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읍사무소에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후원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연말 기부 행사는 지난 24일 안성서부발전협의회에서 난방비 140만원, 일만복에서 후원금 80만원과 쌀10kg 2포, 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어 27일과 30일에는 좋은친구들교회에서 쌀10kg 20포, 경희대국가대표 태권도장은 라면 600개, Ktigers 삼성태권도장에서 라면 800개 등 연말을 맞이해 후원물품 기부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지역의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우신 분들이 없도록 세심하고 주의 깊게 살피겠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들이 번창하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