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일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 안성맞춤 안성시민 화훼교육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안성맞춤 안성시민 화훼교육은 도시민에게 농업 교육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을 뒷받침 할 인재를 양성해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화훼장식기능사 필기과정으로 2020년 1월 7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5시간씩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화훼장식기능사 필기 합격자에 대해 실기교육이 지원된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안성시 농업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을 위한 화훼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안성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전체 2만973개의 가로등 가운데 약 33%인 6973개를 2019년 한 해 동안 LED로 교체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올해 1차 추경에 4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보행자가 많은 시가지와 도로변의 노후 가로등 위주로 먼저 교체했고 나머지는 1만4000개는 생활밀집 지역부터 2021년까지 모두 교체를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효율 LED 조명등 교체사업은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시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에너지 절감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그린 시티 건설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2년 동안 안성시의 LED 교체사업이 마무리 되면, 약 65%의 소모 전력이 감소해 해마다 14억 1천만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 주민센터는 6일 청사 내 민원 휴게실 ‘안성1동 카페’를 통해 모금된 시민들의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했다. ‘안성1동 카페’는 안성1동 주민센터에서 2017년 9월부터 운영·관리해온 청사 내 민원 휴게실로 주민센터를 내방하는 많은 민원인들에게 소통과 휴식의 장이 되고 있다. 용인에 살고 있는 최 모씨는 “뉴스를 통해 기부도 하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안성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했는데 안성1동주민센터의 분위기가 따뜻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안성시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관심을 갖고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내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안성1동 카페’를 지속적으로 운영 해 나눔 문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수출기업협의회는 지난 5일 서안성웨딩홀에서 열린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300만원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며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 대표 및 가족을 비롯해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경기도 수출협회 명예회장, 안성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 회장을 맡은 제7대 임정택 회장새희망)이 이임하고 제8대 홍성신 회장이 취임했다. 임정택 이임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안성시,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우리 회원사들의 적극 협조 덕분에 임기동안 우리 협의회가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차기 홍성신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면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엘케이정밀을 경영하고 있는 신임 홍성신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회원 상호 간 정보교환과 소통,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출확대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이날 안성수출기업협의회에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 성금 300만원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임정택 이임회장은 “한해를 마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오는 7일 오후 1시 내혜홀광장에서 제4회 청소년 문화경연대회 ‘I can do it’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 10개 팀이 참가해 노래, 랩, 밴드, 팝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띤 본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조인호 관장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산함으로써 자신을 성장시킬 것”이라며 “함께하는 다른 청소년과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청소년 문화예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안성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19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전달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15개 읍면동 남여지도자 200여명과 도의원, 시의원,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 등 내빈이 참석해 전달식을 갖고 배부된 연탄 6,200장은 15개 읍면동 30가정에 가가호호 방문 전달됐다. 안성시새마을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를 통한 사회통합 및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사업으로 매년 겨울이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 연탄 3,850장을 후원을 했다. 김진원 안성시 새마을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연탄봉사, 김장나누기 등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연탄을 기부해 준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전달식은 단순히 연탄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새마을회원들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어 소외가정에서 사랑 넘치는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5일 제32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기념해서 서인로터리 및 명동거리 등에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에이즈의 날은 매년 12월 1일으로 HIV/AIDS 확산의 위험성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책을 전달하기 위해 1988년 세계보건기구 에 의해 제정된 날로 올해 32회 째를 맞으며 이날을 전후해서 세계 곳곳에서 캠페인 등 행사를 벌인다. 안성시보건소에서도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백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가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 30여명은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레드리본을 가슴에 달아주며 감염인에 대한 편견해소와 에이즈 예방을 위한 무료 검진을 독려했다. 에이즈는 간단한 신체접촉, 기침이나 재채기, 함께 음식을 섭취하거나 공동목욕탕을 이용하는 것 등 일상적인 생활을 함께하는 것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98%가 성접촉에 의해서 감염되므로 건전한 성생활 및 올바른 콘돔의 사용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감염이 의심된다면, 12주 후 검사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19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가족, 연인들을 위한 시즌 공연 ‘화이트 세레나데’를 개최한다. 따뜻한 연말 다양한 관객층이 관람할 수 있는 건전한 공연문화를 확산하고자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기획된 이번 공연은 무대 위 가장 빛나는 아티스트 세 사람이 준비한 단 하나의 Special Concert 이며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 오직 안성맞춤아트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날 ‘크리스마스’, 클래식 더블베이스 황태자 성민제, 감미로운 팝 피아니스트 윤한, 원탑 클래식 기타 박종호, 세 명의 아티스트가 들려주는 로맨틱한 하얀 겨울밤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더블베이스 성민제는 2006년 독일 슈페르거 더블베이스 콩쿠르 최연소 우승을 거머쥐며 클래식계의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러시아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콩쿠르 우승 등 꾸준한 수상경력과 다양한 장르의 여러 무대 경험을 통해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따뜻한 팝 피아니스트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 영화음악작곡학을 수학했으며 피아노 실력을 물론이고 보컬리스트로도 손색이 없다. 이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윤한은 방송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겨울철 화기취급이 늘어남에 따라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를 위해 설치된‘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경량칸막이는 아파트 발코니의 한쪽 벽면을 석고보드 등 쉽게 파괴할 수 있는 경량 구조로 만들어 놓은 벽체로 화재 시 출입문으로 탈출하기 어려운 경우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설치된 피난설비이다. 또한 건축법 시행령 제46조에는 공동주택 중 아파트 4층 이상인 층의 각 세대가 2개 이상의 직통계단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대피공간 설치 면제 방안으로 경량칸막이를 설치토록 되어있다. 하지만 대부분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를 모르고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붙박이장,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대피 공간을 다른 용도로 변경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아파트 공동주택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를 선반이나 물품을 적재하는 수납장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 홍보 할 예정이다. 정귀용 서장은“아파트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경량칸막이가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물건 적치 등을 삼가고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유사시 긴급 대피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당부
(경기뉴스통신)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이 지난 5일 경기도의회에서 수도권 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건설계획 반영 촉구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 대회에는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 충청북도의회 장선배 의장, 청주시의회 하재성 의장, 진천군의회 박양규 의장 등 6개 의회의장이 함께 합동결의를 다졌다. 또한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 과 백승기 의원, 이규민 경기도 철도정책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이 함께 자리했다. 수도권 내륙선은 동탄역에서 안성시와 진천군을 경유해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 길이 78.8km, 사업비 약2조5천억원 규모의 일반철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완공 시 동탄에서 청주공항까지 약 34분이 소요 된다 6개 시·군 의회는 국가 균형 발전과 교통수요 분담 및 3백만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연결하는 수도권 내륙선의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깊이 공감했다. 또한 오늘 결의에 따라 철도망계획의 반영을 위해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해당 지역 주민의견이 반영 되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은 “6개 시·군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양성면은 지난 4일 조영 ENC에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해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선철 대표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양성면 소재 동항 2산업단지 내에서 기업 활동을 하고 있어,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에 환원하는 차원으로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상진 면장은 “기업 이익을 사회 환원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0년도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신고포상제를 중점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훼손 및 소방시설 차단 등 위반행위에 대한 도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없애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중이다. 신고내용은 비상구 폐쇄·훼손, 소방시설 차단 등이며 신고에 대한 포상금은 5만원 상당의 지역 화폐로 지급된다. 처분내용은 도어체크 탈락, 도어스토퍼 설치 등 즉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의 경우 1차 자진 개선, 2차 신고시 과태료 부과, 비상구 폐쇄·차단으로 즉시 사용 불가능한 중대위반 건에 대해서는 바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귀용 서장은“비상구 폐쇄 등 신고 포상제를 통해 건물주 및 관계인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사라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축구동호회는 지난달 30일과 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제18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기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에서 백두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직장인체육회와 대한직장인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31개 팀이 참가해 3개부로 나뉘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를 거쳐 각 부별 우승팀을 가렸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축구동호회는 백두부에 참가해 공단의 명예를 걸고 선전한 결과 4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최갑선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대표로서 대회에 참가해 우승한 것을 축하한다”며 “축구를 통해 건강을 잘 챙겨 앞으로도 공단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성1동 지식IN’ 사업을 실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안성1동 지식IN’은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동행’사업의 일환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의 욕구를 채우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이엔어학원은 MOU를 체결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원비를 지원하면서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함께 실행하겠다고 협의했다. ‘안성1동 지식IN’ 사업을 통해 중·고등학생 2명이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학원 수강권 50% 할인을 받았다. 지원받은 학생의 엄마 이모씨는 “집안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우리 아이가 많이 위축된 상태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학교 성적도 향상되고 또래 친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되어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관형 위원장은 “지속적인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제이엔어학원 신지남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2명에게 노인보행기 및 지팡이를 전달했다.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리동네 특화사업’ 일환인 ‘네발로 동네한바퀴’ 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행기 및 지팡이를 지원해 동네 외출과 거동을 돕는 사업이다. 이날 보행기를 지원 받은 한OO어르신은 “그동안 무릎관절이 좋지 않아 걷고 움직일 때 마다 고통스러워 외출을 하지 못했는데, 보행기에 의지해서 걸으니 한결 편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나인숙 위원장은 “저희 협의체에서는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찾아내어 건강물품지원 및 동절기 유류쿠폰 지급 등 많은 사업을 진행했다”며 “지속적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진환 서운면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