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을 기존 7개소에서 14개소로 늘려 시간 단위 보육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의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시간제보육이란 가정양육을 하는 경우에도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다.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대상은 6~36개월 미만의 영아로 양육수당을 받고 있는 가정이 지원대상이다. 시간제보육 이용단가는 시간당 4천원이며, 맞벌이 여부에 따라 기본형과 맞벌이형으로 구분된다. 기본형은 월 40시간 이내에서 시간당 본인부담금 2천원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맞벌이형은 월 80시간 이내에서 시간당 본인부담금 1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맞벌이형은 취업중인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 장애부모 가정, 조손 가정, 저소득층 가정, 기타 양육부담(학교재학, 취업준비, 임신, 출산, 육아휴직, 장기입원 및 질병, 장기부재 등) 가정이 해당되며, 거주지의 주민센터에 맞벌이 여부 또는 그 외 해당되는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시간제보육 아동등록 및 사전예약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http://www.
(경기연합뉴스) 출생신고 때 양육수당 신청 등 출산·보육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 하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가 시행된다. 화순군은 오는 31일부터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읍면 주민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신생아양육지원금, 신생아건강관리비, 양육수당, 다자녀가정 공공요금 감면 등 출산지원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해 해당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단 한 번의 통합신청서 작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또 임신·출산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혼인신고하거나 보건소를 방문할 때 미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출생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자녀의 경우 전기요금, 가스요금, 지역난방 등 공공요금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객번호가 필요하다. 군은 차질 없는 제도 시행을 위해 서비스 목록과 신청서를 정비한데 이어 1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읍면 등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제도설명 및 시스템 사용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출산서비
(경기연합뉴스) 오는 31일부터 출생신고와 각종 보육서비스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편다고 성남시가 전했다. 이 서비스는 출생 신고 때 민원인이 신청해야 하는 최대 10가지 보육 수혜 서비스를 통합신청서 한 장으로 일괄 처리하는 임산부 맞춤형 제도다. 성남시 50곳 각 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와 동시에 할 수 있는 신청은 ▲산후조리비는 모든 산모에 25만 원 상당 성남사랑상품권 지급 ▲자녀 출산장려금은 둘째 30만 원, 셋째 100만 원, 넷째 200만 원, 다섯째 300만 원 ▲장애인가정 출산장려금은 영유아 1명 100만 원 ▲다자녀 양육수당은 셋째 자녀 이상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매달 10만 원 지원 ▲다자녀 사랑안심보험은 셋째 자녀이상 만 7세 될 때까지 질병, 상해, 암 보험 보장 ▲신생아 청각 선별 검사 쿠폰 ▲전기료·도시가스·난방비 경감=셋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 ▲가정양육수당은 가정에서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돌보는 가정 지원 등이다. 시는 그동안 신청 내용별로 구청, 동 주민센터, 보건소, 전기·가스업체 등을 찾아가야 하던 번거로움을 없애 출산가정의 행정 만족도를 더욱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아기를 출산했을 때 주어지는 각종 지원금과 공공요금 감면 서비스를 신청서 하나로 통합, 산모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오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전라남도가 15일 밝혔다.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출생신고와 함께 양육수당(보육료 지원), 시군별 출산지원금,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의 전기가스요금 감면 등 출산 관련 수혜 서비스 신청을 개별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출생신고 완료 후 통합신청서를 작성하면 일괄적으로 지원받는 제도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시군 및 읍면동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제도 설명회를 열고, 시군별 업무메뉴얼, 서비스 목록 및 통합신청서를 확정했으며, 담당 부서와 담당 공무원 지정을 완료하는 등 서비스 시행에 대비하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행정자치부 주재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본격 시행에 대비해 시스템 사용 및 매뉴얼 교육을 전라남도와 시군 영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신생아의 주소지 읍면동에 출생신고서와 함께 ‘출산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를 제출하면, 출생신고 담당 공무원
(경기연합뉴스) 지난해 11월 공동육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한 ‘고양시 경기육아나눔터’가 편리한 접근성 및 복합적 서비스 등으로 젊은 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고양시가 14일 밝혔다. 덕양구 고양경찰서 별관 75㎡ 공간에 마련된 ‘고양시 경기육아나눔터’는 이웃 간 자녀 돌봄 품앗이를 구성해 육아부담을 줄이고 자녀 양육에 대한 경험과 교육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소다. 별도 수유 공간과 함께 자녀들을 위한 도서 및 장난감 등 놀이 공간도 마련돼 있다. 현재 매월 350여명의 부모와 자녀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5그룹의 가족품앗이도 형성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취학 전·후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육아나눔터(031-969-4045)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같은 건물에 ‘고양 포돌이 안전도서관’이 위치해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은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운전면허교실, 다문화청소년들을 위한 독서지도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한 통합적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연합뉴스) 두뇌 발달이 가장 활발한 영·유아기에 양육자가 경제활동 및 양육방법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지발달 자극 경험이 적은 아동이 존재함에 따라, 연령대에 필요한 인지·언어·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미취학아동 가정방문서비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동해시가 밝혔다. 미취학아동 가정방문서비스 프로그램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명의 지원인력을 받아 드림스타트 대상 미취학아동 140명에게 가정방문을 통한 수·한글 학습지도, 교구·창의놀이 지도, 동화 구연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 지도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양육자에게 연령에 맞는 학습지도 방법 등 부모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가정방문교사 파견을 통한 수업이 일대일 맞춤형 학습지도 방법으로 아동들은 수업시간을 통해 학습과 놀이에 대한 개념정립과 올바른 학습 태도를 배양하고, 양육자는 아동 지도방법에 대한 부족했던 정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는 한편, 지역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자를 연계하여 적기에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보다 알찬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순기 가족과장은 “양육
(경기연합뉴스) 뉴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를 군정 최우선 목표로 세우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군정을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창녕군이 전했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창녕군의 인구는 매년 증가하여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한 2009년 말 기준 대비 2,383명이 증가한 63,817명으로 경남도내 10개 군 중에서는 7년간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한 군으로 기록됐다.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인구 증가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지만 창녕군처럼 인구가 연속적으로 증가한 것은 창녕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의지와 김충식 군수를 중심으로 한 690여 명의 전 공직자와 군정 시책에 솔선수범적으로 협조한 군민들의 단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창녕군에서는 인구증가시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행정적인 지원도 타 시군에 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군에서는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저출산 극복과 양육지원 정책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그동안 인구증가를 위해 다양한 시책과 예산을 편성하여 군민들에게 지원해 왔다. 창녕군은 인구증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 극복과 양육지원 정책을 위해 올해에도 저출산 극복에 6억2천7백만 원, 양육지원에 75억6천5백만 원
(경기연합뉴스) 남원시보건소는 출산·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영아(0~12개월) 가정의 양육 필수재인 기저귀 및 조제분유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저귀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40%(최저생계비 100%)이하 영아(0~12개월)가정이며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 대상 중 산모의 사망·질병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자격 판정 후 기저귀 월 6만4천 원, 조제분유는 월 8만6천 원 정액 지원하며 구매방법은 오프라인은 나들가게, 온라인은 우체국 쇼핑몰에서 기저귀 또는 조제분유(이유식 포함) 구매 후 ‘국민행복카드’(금융기관 발급카드에 바우처 지원금 결제기능이 추가된 형태)를 제시하고 지급금액 총액 내에서 사용하면 된다. 지원기한이 영아 출생 후 만 1년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로 신청일을 기준으로 지원하며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하는 경우에는 12개월 모두 지원 가능하다.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남원이고 신청자격이 되는 만 1세 미만 영아 가정은 주민등록등본 및 건강보험증 사본 등 필요서류를 지참하여 남원시보건소 1층 모유수유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지현동 복지위원회가 지난 9일 출생자 가정을 방문해 신생아 육아용품을 전달하며 아이의 탄생을 축하했다고 충주시가 전했다. 지난달 22일 으뜸 사회복지지원 서비스 협약을 체결한 이후 3월 출생자부터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육아용품은 엄마들이 선호하는 수면조끼, 속싸개, 가재손수건, 턱받이, 목욕비누, 세탁비누, 물티슈 등으로 구성했다. 지현새마을금고는 사업비 250만 원 지원과 함께 출생기념통장을 만들어 준다. 이날 출생기념통장 발급증을 교부하여 생애 최초 아기통장도 만들도록 했으며, 축하카드, 북스타트 책과 함께 산모ㆍ신생아 건강지원 등 다양한 출산지원사업 홍보물도 전달하며 사업을 안내했다. 김형기 복지위원장은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이웃이 함께 축하해주고, 태어난 아이를 주민이 함께 키우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좋은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선 지현동장은 “무한감동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현동이 따뜻하고 정겨운마을이 된 것 같이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의 좋은 모델로 앞으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생애주기별 맞춤형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원주시보건소는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부유 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 영아(0∼12개월)를 둔 가정에 기저귀 및 조제분유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아기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는 사업이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40% 이하(4인가구기준, 월평균 소득 약176만 원) 만 1세 미만 영아를 둔 가정이다. 조제분유 지원은 기저귀 지원 대상자중 산모의 질환(에이즈, 항암치료 등) 또는 사망으로 인해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해당된다. 지원 기간은 영아 출생 후 12개월 미만까지 신청일 기준 지원되고, 생후 60일 이내 신청 시 최대 지원한도 12개월분이며, 지원 금액은 기저귀 월 6만4천 원, 조제분유는 월 8만6천 원이다. 올해는 BC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물품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며, 지원 신청자는 확정통보 받은 이후부터 지원범위 내에서 지저귀 및 조제분유를 취급하는 유통점(나들가게 가맹점, 우체국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콜센터 129번 또는 원주시보건소 의료지원과 모자보건계(033-737-5216)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부여군보건소는 영유아 독서 친화적 프로그램인 5-터치 오감만족 놀이교실 참여 신청을 오는 9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전했다. 5-터치 오감만족 놀이교실은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아기와 부모 간 정서적인 소통을 돕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책 읽기, 그림책 놀이 시연, 오감 활용 책놀이 등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오는 16일~6월 22일까지 보건소 1층 건강교육실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여군보건소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가 책을 함께 읽는 시간을 통해 바른 독서습관과 집중력 향상은 물론 가족 간 정서 함양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자는 부여군내에 거주하는 12개월~36개월의 영유아 및 보호자 15팀이며 신청은 부여군보건소 모자보건팀(☎ 830-2532)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보육료부담을 없애면서 보육환경 수준은 높이는 어린이집준공영화가 전국에선 처음으로 안양에서 시행되고 있다. 안양시가 전국 첫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를 새학기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사업계획을 밝힌 후 올해부터 본격화 한다. 시는 국공립에 비해 미흡한 민간어린이집의 보육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려 민간과 국공립 간의 격차를 해소해 더 나은 보육환경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부모부담을 없애면서도 어린이집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일석이조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안양에 있는 어린이집은 모두 536개소, 이중 민간(가정어린이집 포함)이 493개소이고 34개소는 국공립이다. 시는 자체 사업비 25억8천여만 원 포함한 36억여 원을 확보한 가운데 전국에선 최초로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차액보육료(월 1만5백 원∼4만6천 원)를 지원해 학부모들에게 국공립어린이집과 동일한 선택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누리과정이 없지만 영아반을 운영하는 평가인증 어린이집을 대상으로는 월 5만원을 영아반운영비로 지원한다. 정원 39인 이하의 평가재인증시설의 취사부인건비
(경기연합뉴스) 지난 3일(목) 양산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6년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신도시조성에 따른 신규 아파트 입주로 육아기의 젊은세대 유입으로 영유아 수가 증가하고 있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내걸고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지원금 10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50억으로 연면적 1800㎡ 지상 3층 규모로 2016년 착공해 오는 2017년말 까지 건립 할 계획이며 운영프로그램으로는 국공립어린이집, 가정 내 긴급 상황발생에 따른 일시보육, 아이들의 체험 및 놀이 공간 제공, 교재·교구 및 장난감 대여, 부모상담, 기타 육아지원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운영되면 2만2천여명의 영유아와 보호자 뿐만 아니라 380여개의 어린이집과 2,400여명의 보육교직원들에게 수요자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내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인구30만 중견도시에 걸 맞는 보육
(경기연합뉴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49가구 75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오후 2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2016년 영양플러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예천군이 전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기준중위소득 80%미만에 해당하는 가구 중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및 임산부(임신부.출산부.수유부)를 대상으로 빈혈과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 영양 위험요인 보유자를 평가해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영양지원을 실시한다. 대상자의 영양불량해소 및 미래건강을 돕기 위해 보충식품과 월1회 이상의 맞춤식 영양교육 및 6개월 간격으로 영양평가(빈혈, 체격검사, 식품섭취상태 조사 등)를 함께 실시하는 평생건강관리형 영양사업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사업추진에 앞서 사업목적과 대상자별 제공 보충식품, 식생활 관리능력 및 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진행 될 영양플러스 사업의 참여방법, 보충식품 처방 및 관리·이용방법 등 전반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및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일정기간 보충식품 지원과 영양교육·상담을 실시해 빈혈과 식생활을 개선해오고 있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 북부보건센터는 지난 2일 행복한 엄마와 건강한 아기를 위해 임산부25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아기사랑 ! 건강한 행복출산준비교실 ”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임신 28주 이상 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영리한 아이를 위한 태교법, 엄마젖먹이기 성공프로젝트, 임신 중 영양섭취, 출산리허설, 태교음악과 순산체조 등 4주의 교육 과정을 통해 임신에 따른 신체적 변화와 출산에 대한 스트레스, 부모로서의 역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여 행복한 엄마 건강한 아기 출산을 준비 할 수 있게 된다. 참가했던 임산부들은 “ 출산준비 및 분만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출산교실을 통해 출산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들으니 분만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 출산이 기다려진다”, “출산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북부보건센터장은 "상반기 3~7월, 하반기 9~11월 중 매주 수요일 오후 2시30분 부터 4시30분까지 북부보건센터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임산부들의 행복한 엄마 건강한 아기를 위한 준비를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시 엽산제(12주미만)·철분제(16주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