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10일 ‘2019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거주 어르신의 인지 건강상태에 따라 요구되는 수요자 중심의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원하며 치매상담 및 환자등록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조기무료검진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가족지원사업 치매공공후견사업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수상은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개소 1년 만에 내실 있는 운영으로 100세 시대 건강시책 추진과 더불어 고령사회인 안성시가 치매 걱정 없는 건강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결과다. 특히 안성시는 올해 7,140명의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해, 그 중 310명의 신규환자를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 총 1,490명의 치매환자를 등록관리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지역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빈틈없는 지역사회 치매관리를 위해 15개 보건진료소와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돌봄 체계 구축 및 연계로 선제적인 치매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창양 보건소장은 “작년 12월 21일 개소식 이래, 앞만 보고 달려온 치매안심센터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10일 평택시청에서 ‘경기 남부권-충남 환황해권 미세먼지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기 남부권 6개 시와 충남 환황해권 6개 시·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광역적인 협의체 구성을 통한 공동 대응에 합의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초미세먼지 농도 15㎍/㎥ 달성을 위해 정보 공유 체계 마련, 지역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모든 주체의 참여 유도·지원,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공동대응을 위한 정책개발 등이다. 안성시는 미세먼지가 높은 국내 주요원인으로 충남지역에 집중된 30개소의 석탄화력발전소와 평택항, 국가공단 및 인근 제철소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미세먼지가 서해안에서 축적 된 후 서풍을 타고 안성시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근 지방자치단체와의 공동체 구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는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인근 지자체와 공동 대응 협의체 구성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관련 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이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문환 부시장, 황진택 안성시의회 의원등과 함께 여성친화 예방보건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성시와 보건소는 앞으로 안성 시민 유방암 무료 검사 후원 및 조기 발견의 중요함을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위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대장암 등 5대 암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2014년 555,105명에서 2018년 666,029명으로 20% 증가했다. 그중 특히 유방암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암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조기 발견은 완치율 및 유방 보존 수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암을 늦게 발견하게 되면 종양 사이즈가 커짐으로써 치료의 선택과 비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안성시민이 원하는 건강 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성 시민의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은 안성1동청소년선도위원회 오주웅 위원이 안성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게 사랑을 담은 맞춤형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주웅 위원은 안성1동청소년선도위원회 위원 및 안성1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저소득가정 1가구에게 연탄 3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황모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보내기 위해 연탄이 많이 필요해 걱정했는데 이렇게 귀한 연탄을 창고에 가득 쌓아줘서 안 먹어도 배 부르다”며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주웅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THE AW웨딩홀 컨벤션에서 2019년 한 해의 센터운영 및 자활근로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하고자 ‘2019년도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보고회에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주민을 비롯해 안성시 백영기 사회복지과장, 민주연구원 김보라 사회적경제센터장, 줄리엣아트공방 김경순 원장, 후원기관인 안성경옥당한의원 김승규 대표원장, 불로장생엔터테인먼트 박정헌 대표, 자활기업 카페달콩 강성민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근로의욕과 자립자활의지가 향상되는데 큰 도움을 준 후원자에 대한 평생후원패 및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성경옥당한의원은 본 센터에 후원금 500만원, 후원물품상당을 기증했고 불로장생엔터테인먼트는 후원금 100만원, 후원물품상당을 기증했다. 이어 모범 참여주민에 대한 법인대표이사장상, 센터장상 시상이 있었으며 2019년 자활사업 결과보고 및 2020년 자활근로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참여주민 대표가 한 해를 돌아보는 소회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화합의 장을 통해 6개 팀의 열띤 ‘참여주민 노래자랑’의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일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 안성맞춤 안성시민 화훼교육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안성맞춤 안성시민 화훼교육은 도시민에게 농업 교육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을 뒷받침 할 인재를 양성해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화훼장식기능사 필기과정으로 2020년 1월 7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5시간씩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화훼장식기능사 필기 합격자에 대해 실기교육이 지원된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안성시 농업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을 위한 화훼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안성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전체 2만973개의 가로등 가운데 약 33%인 6973개를 2019년 한 해 동안 LED로 교체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올해 1차 추경에 4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보행자가 많은 시가지와 도로변의 노후 가로등 위주로 먼저 교체했고 나머지는 1만4000개는 생활밀집 지역부터 2021년까지 모두 교체를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효율 LED 조명등 교체사업은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시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에너지 절감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그린 시티 건설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2년 동안 안성시의 LED 교체사업이 마무리 되면, 약 65%의 소모 전력이 감소해 해마다 14억 1천만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 주민센터는 6일 청사 내 민원 휴게실 ‘안성1동 카페’를 통해 모금된 시민들의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했다. ‘안성1동 카페’는 안성1동 주민센터에서 2017년 9월부터 운영·관리해온 청사 내 민원 휴게실로 주민센터를 내방하는 많은 민원인들에게 소통과 휴식의 장이 되고 있다. 용인에 살고 있는 최 모씨는 “뉴스를 통해 기부도 하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안성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했는데 안성1동주민센터의 분위기가 따뜻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안성시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관심을 갖고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내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안성1동 카페’를 지속적으로 운영 해 나눔 문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수출기업협의회는 지난 5일 서안성웨딩홀에서 열린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300만원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며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 대표 및 가족을 비롯해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경기도 수출협회 명예회장, 안성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 회장을 맡은 제7대 임정택 회장새희망)이 이임하고 제8대 홍성신 회장이 취임했다. 임정택 이임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안성시,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우리 회원사들의 적극 협조 덕분에 임기동안 우리 협의회가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차기 홍성신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면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엘케이정밀을 경영하고 있는 신임 홍성신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회원 상호 간 정보교환과 소통,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출확대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이날 안성수출기업협의회에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 성금 300만원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임정택 이임회장은 “한해를 마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오는 7일 오후 1시 내혜홀광장에서 제4회 청소년 문화경연대회 ‘I can do it’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 10개 팀이 참가해 노래, 랩, 밴드, 팝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띤 본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조인호 관장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산함으로써 자신을 성장시킬 것”이라며 “함께하는 다른 청소년과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청소년 문화예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안성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19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전달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15개 읍면동 남여지도자 200여명과 도의원, 시의원,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 등 내빈이 참석해 전달식을 갖고 배부된 연탄 6,200장은 15개 읍면동 30가정에 가가호호 방문 전달됐다. 안성시새마을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를 통한 사회통합 및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사업으로 매년 겨울이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 연탄 3,850장을 후원을 했다. 김진원 안성시 새마을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연탄봉사, 김장나누기 등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연탄을 기부해 준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전달식은 단순히 연탄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새마을회원들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어 소외가정에서 사랑 넘치는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5일 제32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기념해서 서인로터리 및 명동거리 등에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에이즈의 날은 매년 12월 1일으로 HIV/AIDS 확산의 위험성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책을 전달하기 위해 1988년 세계보건기구 에 의해 제정된 날로 올해 32회 째를 맞으며 이날을 전후해서 세계 곳곳에서 캠페인 등 행사를 벌인다. 안성시보건소에서도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백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가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 30여명은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레드리본을 가슴에 달아주며 감염인에 대한 편견해소와 에이즈 예방을 위한 무료 검진을 독려했다. 에이즈는 간단한 신체접촉, 기침이나 재채기, 함께 음식을 섭취하거나 공동목욕탕을 이용하는 것 등 일상적인 생활을 함께하는 것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98%가 성접촉에 의해서 감염되므로 건전한 성생활 및 올바른 콘돔의 사용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감염이 의심된다면, 12주 후 검사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19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가족, 연인들을 위한 시즌 공연 ‘화이트 세레나데’를 개최한다. 따뜻한 연말 다양한 관객층이 관람할 수 있는 건전한 공연문화를 확산하고자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기획된 이번 공연은 무대 위 가장 빛나는 아티스트 세 사람이 준비한 단 하나의 Special Concert 이며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 오직 안성맞춤아트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날 ‘크리스마스’, 클래식 더블베이스 황태자 성민제, 감미로운 팝 피아니스트 윤한, 원탑 클래식 기타 박종호, 세 명의 아티스트가 들려주는 로맨틱한 하얀 겨울밤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더블베이스 성민제는 2006년 독일 슈페르거 더블베이스 콩쿠르 최연소 우승을 거머쥐며 클래식계의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러시아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콩쿠르 우승 등 꾸준한 수상경력과 다양한 장르의 여러 무대 경험을 통해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따뜻한 팝 피아니스트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 영화음악작곡학을 수학했으며 피아노 실력을 물론이고 보컬리스트로도 손색이 없다. 이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윤한은 방송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겨울철 화기취급이 늘어남에 따라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를 위해 설치된‘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경량칸막이는 아파트 발코니의 한쪽 벽면을 석고보드 등 쉽게 파괴할 수 있는 경량 구조로 만들어 놓은 벽체로 화재 시 출입문으로 탈출하기 어려운 경우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설치된 피난설비이다. 또한 건축법 시행령 제46조에는 공동주택 중 아파트 4층 이상인 층의 각 세대가 2개 이상의 직통계단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대피공간 설치 면제 방안으로 경량칸막이를 설치토록 되어있다. 하지만 대부분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를 모르고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붙박이장,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대피 공간을 다른 용도로 변경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아파트 공동주택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를 선반이나 물품을 적재하는 수납장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 홍보 할 예정이다. 정귀용 서장은“아파트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경량칸막이가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물건 적치 등을 삼가고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유사시 긴급 대피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당부
(경기뉴스통신)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이 지난 5일 경기도의회에서 수도권 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건설계획 반영 촉구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 대회에는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 충청북도의회 장선배 의장, 청주시의회 하재성 의장, 진천군의회 박양규 의장 등 6개 의회의장이 함께 합동결의를 다졌다. 또한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 과 백승기 의원, 이규민 경기도 철도정책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이 함께 자리했다. 수도권 내륙선은 동탄역에서 안성시와 진천군을 경유해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 길이 78.8km, 사업비 약2조5천억원 규모의 일반철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완공 시 동탄에서 청주공항까지 약 34분이 소요 된다 6개 시·군 의회는 국가 균형 발전과 교통수요 분담 및 3백만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연결하는 수도권 내륙선의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깊이 공감했다. 또한 오늘 결의에 따라 철도망계획의 반영을 위해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해당 지역 주민의견이 반영 되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은 “6개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