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19년 올해의 마지막 천문현상인 부분일식을 관측하는 ‘부분일식 관측행사’를 운영한다.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달이 태양 앞을 지나가면서 드물게 태양의 모습을 가리는데, ‘부분일식’은 달이 태양을 완전히 다 가리지 못하고 태양의 일부만 가리는 것을 말한다. 이번 부분일식은 경기도 안성 기준으로 오후 2시 12분에 시작한다. 달이 태양을 최대한 가리는 때는 오후 3시 15분경으로 태양의 약 15%정도가 가려지게 되며 그 후 달이 지나가면서 오후 4시 11분에 부분일식이 끝난다. 이에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는 부분일식이 일어나는 12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분일식 관측행사’를 운영한다. 단, 운영 당일 날씨가 흐리거나 비나 눈이 오면 관측행사는 취소된다. 심준기 소장은 “이번 부분일식 관측행사에 많은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달이 태양을 가리는 모습도 관찰하고 천문학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한해를 마감하며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송년음악회 ‘Addio 2019’를 연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2005년 가수로 데뷔한 뒤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 ‘바본가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현재 뮤지컬 ‘위키드’, ‘아이다’, ‘시카고’ 등 대작들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비, 스탠퍼드 대학 심리학과 의학을 전공하고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미스사이공’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다수의 뮤지컬과 드라마 등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는 마이클 리, 아이돌 출신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외모, 풍성한 성량과 넘치는 끼,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뮤지컬 ‘풀하우스’, ‘드림걸즈’에 이어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여주인공 에스메랄다 역까지 맡은 차세대 뮤지컬 스타 유지, 뮤지컬 ‘사의찬미’, ‘랭보’, ‘더 캐슬’, ‘너를 위한 글자’ 등 고전에서 현대까지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며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에녹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48인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라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지휘는 현재 국내에서 가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3일 안성시청 본관4층 대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한경대학교와 함께 ‘2019년 하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과제발표회’를 개최했다. 안성시 대학생 행정인턴십 프로그램은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설문조사, 현장방문 등 연구과정을 거쳐 느낀 점과 개선할 사항을 시에 건의하는 관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표회에서 총 7개 팀이 지난 9월 발대식 이후 약 3개월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검증했다. 최우수는 ‘안성시 관내 외국인노동자 인식개선 및 지원대책 마련’을 주제로 연구하고 발표한 서운면 이상민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이 차지했다. 우수는 도시개발과 전지현 주무관과 한경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한 ‘관내 기업체와 상생 지역화폐사용 확대방안 모색’, 그리고 교육체육과 오정혁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한 ‘어서안성 ’가 우수 결과물로 선정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대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울 수 없는 실제 행정 현장을 체험하고 안성시는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어 시정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앙대, 한경대와 함께 행정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12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1,31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기 구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구강보건교육은 중·고등학생 1학년생을 대상으로 안성시보건소 치주전문의, 교정전문의로 구성된 치과공중보건의사가 교육 및 불소겔 도포 등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진행과정 및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흡연이 구강에 미치는 영향, 부정교합 예방법 등으로 구강건강 중요성 인식 및 자가 구강관리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불소화합물을 일정시간 치아 표면에 직접 발라줌으로써 치아표면을 더욱 단단하게 해, 산 또는 세균의 침투를 막아 치아우식증을 예방할 수 있는 불소겔 도포를 실시했다. 체험을 한 학생은 “불소겔 도포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교육이 진행된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습관유도로 평생구강건강증진 도모할 수 있도록 교육을 계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반복식 교육과 체계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경기창조고등학교 요리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요리 실습실에서 직접 만든 케이크 5개와 그 동안 모금해왔던 5만원 권 상품권 5매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요리 동아리 학생은 “많지는 않지만 달콤한 케이크를 드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봉사 정신을 가진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챙기며 자라나는 학생들을 보면서 따듯한 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 10가구에 케이크 5개와 상품권 5매를 전달했다. 한편 경기창조고등학교 요리 동아리 학생들은 밑반찬 전달, 세대통합 명절음식 만들기 등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특화사업인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발열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송영철 민간위원장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발열이불세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발열이불은 몸의 체온에 의해 발열이 되는 이불로 전기장판이 있어도 전기세가 아까워 사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석 공공위원장은 “겨울은 계절적으로 길어 어려운 분들이 생활하기 가장 어려운 계절이다”며 “내년 1월에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2탄을 준비해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날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작인거인예술단에서 관내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과 조손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 작은거인예술단 김윤정 대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저희가 전달하는 장학금이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전국에서 신명나는 공연을 하면서 모은 장학금을 저희 공도읍에 기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이 장학금을 받은 아이들이 자라나서 또 다른 기부자가 되어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확산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장학금은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3가구를 선정해 각 10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는 작은거인예술단은 우리나라 최초 가족서커스 유랑단으로 김윤정 대표의 아버지인 김명섭 단장의 대를 이어 아름다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초소근무를 하고 받은 수당을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했다. 엄완순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철 안성3동장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안성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사친이효복달임행사 개최, 사랑가득 행복가득 밑반찬 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오는 14일 오후 1시 안성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프린지페스티벌-같이 가요’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안성시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준비와 참여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뿐 아니라 지역 내 아동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어울림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행사로는 신나는 놀이와 함께 협동심을 키우는 명랑운동회, 그동안 갈고 닦은 아이들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경연대회,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표현하는 작품전시, 오감만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등 다채롭게 마련해 아이들은 물론 자원봉사자 및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나성천 회장은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의 역군인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긴밀한 유대감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안성시를 비롯한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아동보호 및 교육, 건전한 놀이 제공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키 쑥쑥 살 쏙쏙 성장체조 줄넘기교실’ 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4학년으로 체 성분 검사 진행 후 성장발달 부진 아동 및 비만아동을 선착순으로 60명 모집 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2020년 1월 14일부터 2월 13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전 9시부터 9시50분, 10시부터 10시 50분, 화·목 9시부터 9시 50분, 총 3개 반으로 각 10회 운영되며 모집기간은 2020년 1월 2일부터 1월 10일까지로 희망자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건강관리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줄넘기협회 전문지도자의 지도로 이루어지며 참여아동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성장판검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줄넘기교실이 아동의 성장과 체지방률 감소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고 아동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겨울방학도 줄넘기교실과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관리실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진행한 ‘2020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영농 새기술, 경영 및 유통 등 농촌 융복합사업을 뒷받침 해 농업인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실용교육은 농산물품질관리, 농산물 가공마케팅, 콩, 벼농사, 배, 포도, 한우, 도시농업, 고추, 양파 교육 등 총 10개의 농업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중 배, 포도의 경우 계획인원 대비 200%, 축산 교육은 130%의 참석률을 보일 정도로 교육에 대한 열의가 뜨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새로 영농을 계획하고 있는 작목을 미리 배울 수 있었다”며 “각 분야별 전문가에게 직접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시간이 좋았다”고 말했다. 심준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분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일부터 3일 11일부터 12일 2차례 걸쳐 충청남도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민원담당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를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과소 및 읍면동 민원담당공무원 73명이 참여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업무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심신이 지친 직원들을 위해 강의식 교육은 배제하고 심신 안정, 힐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민원인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해 궂은 일 보람된 일이 많은 자리라고 생각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들을 조금이라도 내려놓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공기 좋은 곳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재충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11일 서운면사무소에서 ‘연말연시 이웃과 함께’를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 기탁 물품들은 지난 6월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해 심은 메주콩을 수확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쌀, 김치, 밑반찬 등 어려운 이웃 30여명에게 전달했다. 김학성 위원장은 “올해 회원들과 열심히 심은 콩 농사의 결실을 복지혜택을 못 받는 주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진환 서운면장은 “올여름 관내 어르신들이 모기, 벌레 물리지 않도록 모기향 등 행복한 여름나기 물품 기탁과 함께,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김치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복지정책과 공직자들은 연말을 맞이해 지난 11일 퇴근 후 현수동 소재 장애인 공동생활 시설인 ‘시메온의 집’을 방문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박희열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봉사 활동과 성금 모금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복지정책과의 이러한 작은 실천이 공직 내 마중물이 되어 새해에는 안성시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성시 복지정책과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각종 사회보장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법적으로 지원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지원 등 4단계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930가구 1,124명을 지원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성시 구현을 위해 사회복지공무원, 전문사례관리사, 변호사로 구성된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찾아가는 상담센터 운영, 빅 데이터 복지공감지도 구축 등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1,224명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91명을 위촉 운영해 민관통합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안성시 복지정책과 김인아 팀장은 “앞으로도 노인, 장애인, 여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4일부터 2020년 상반기 프로그램 이용자를 모집한다.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물리운동재활, 체력단련, 생활체육, 방과후교실, 가족요리교실, 정보화교실, 자조모임, 한글교실, 영어교실, 서예교실, 볼링스포츠단, 요가, 공예, 노래, 댄스, 난타, 미술, 바리스타, 아로마테라피, 도예, 제과제빵 등 21개의 과정이다. 특히 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19년 이용자 만족도 및 욕구조사를 토대로 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평생학습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의 내실화에 역점을 두고 인기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했다. 또한 최신 트렌드에 따라 가족요리교실, 도예, 제과제빵 프로그램 3개를 신설했다. 프로그램 신청방법은 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신청서와 복지카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오는 24일부터 정원 모집 종료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