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KCC안성공장은 27일 서운면 저소득가정과 지역주민을 위해 백미 100포, 라면 100상자를 서운면에 기탁했다. KCC안성공장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계속 주변을 둘러보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환 서운면장은 “항상 앞장서서 기업의 사회 환원을 실천해 주시는 KCC안성공장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연말연시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KCC안성공장은 2014년 안성 제4공단에 입주해, 2015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서운면 발전협의회에 3억원을 기탁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서운상생장학기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유전적 소인, 비만, 생활습관으로 인한 퇴행성관절염 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0년 행복한 관절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2020년 1기 행복한 관절 운동교실은 오는 1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11주간 운영한다. 신청대상자는 만 61세 이상으로 퇴행성관절염 위험군 및 유소견자 2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희망자는 오는 1월 3일부터 10일까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건강관리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행복한 관절 운동교실은 노화와 비만으로 인한 무릎관절통증을 완화시키고 적정 체중을 위해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 강화 운동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지도 및 건강생활습관실천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참여자들에게 운동 전·후 체성분,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저밀도·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체력검사 4종을 실시해 운동 목표치 설정하고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며 희망자에 한해 뼈의 이상 유무를 알 수 있는 골밀도검사를 연 1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인구 증가와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는 안성시가 2004년부터 추진한 역점시책으로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전 부서가 참여해 도로환경, 농촌환경, 도시환경, 문화관광환경 등 4개 분야에 대해 1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의 평가는 경기도 역점사업인 ‘깨끗한 경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분야별 평가지표를 반영해 상시 주요도로변 청결상태에 대한 현장 확인 및 서면평가를 병행해 공정한 평가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읍·면·동은 주요도로변 적치물 처리실적, 불법행위 단속 실적, 경기청소의 날 운영실적, 행복홀씨 입양사업 정화활동 실적, 도로관찰제 운영실적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종합평가결과 읍·면·동에서는 공도읍이 최우수, 죽산면, 양성면이 우수, 안성2동, 안성3동, 금광면이 각각 장려에 선정됐으며 부서평가에서는 교육체육과가 최우수를 차지했으며 창조경제과는 우수, 감사법무담당관이 장려에 선정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2019년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추진사업의 성과로 경기도 역점사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3일 평생학습관 3층 대강당에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 할 강사 33명을 대상으로 ‘2020년 평생교육 강사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강사 상호간의 친밀감 형성과 평생학습관 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송기범 강사를 초청해 레크레이션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 참여한 김태연 강사는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관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배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평생교육의 미래가 밝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지역의 평생학습을 위해 열심히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안성 교회에서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대덕면에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권태환 목사는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물품을 전달했다. 이은규 대덕면장은 “쌀 기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들께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읍사무소에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후원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연말 기부 행사는 지난 24일 안성서부발전협의회에서 난방비 140만원, 일만복에서 후원금 80만원과 쌀10kg 2포, 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어 27일과 30일에는 좋은친구들교회에서 쌀10kg 20포, 경희대국가대표 태권도장은 라면 600개, Ktigers 삼성태권도장에서 라면 800개 등 연말을 맞이해 후원물품 기부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지역의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우신 분들이 없도록 세심하고 주의 깊게 살피겠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들이 번창하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안성1동 민원실내 카페에서 폐현수막을 이용한 시장바구니, 쓰레기통 커버 등 재활용 물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1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대형마트 등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무상제공 불가 및 사용제한이 실시됨에 따라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로 폐현수막을 활용해 시장바구니, 농산물 보관 바구니 등 다양한 종류의 재활용품을 제작해 민원실에 비치 후 필요한 사람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일회용품사용 줄이기 및 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환경도 살리고 자원도 재활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기획전 ‘안성의 세시풍속 사진전’ 을 개막한다. 세시풍속은 음력 정월부터 섣달까지 해마다 같은 시기에 반복되어 전해 내려오는 의례나 놀이이다.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은 농경문화를 반영하고 있어 ‘농경의례’라고도 한다. 세시풍속은 행위로 이루어지는 풍속이기 때문에 그 시기가 지나면 다시 볼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안성맞춤박물관에서는 틈틈이 수집해둔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에 따른 안성의 세시풍속 사진 20여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한편 전통 사회에서의 세시풍속은 대체로 풍년을 기원하거나 가족의 안녕을 비는 의례였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산업 중심의 사회로 변화하게 됨에 따라 세시풍속의 모습도 그에 적응하며 변화해가고 있다. 이제는 전통 세시풍속은 기복적 성격이 점차 사라지고 오락성과 식문화를 중심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현대 사회에 들어서 새롭게 생겨난 세시와 그에 따른 풍속이 부각되고 있다. 안성맞춤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추억을 되새기고 잊혀져가고 있는 안성의 전통 세시풍속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고삼면은 지난 23일 오전, ‘소리 없는 ’ 기부천사가 쌀 20kg 20포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과 함께 나눔의 마음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고삼면에서는 해마다 겨울철이면 소리 없는 기부천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해 왔으며 2019년 올해도 추운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 달라며 쌀을 기부해 나눔의 감동을 더했다. 백봉기 고삼면장은 “해마다 소리 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 천사의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드릴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원곡면은 원곡면기업인협의회에서 관내 복지시설과 경로당에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원곡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0일 개최한 원곡면기업인협의회 제6대, 제7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점보롤 115박스와 각티슈 52박스 등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과 21개소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병만원곡면 기업인협의회장은 “매년 원곡면 기업인들은 관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관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건호 원곡면장은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내 복지시설과 경로당에 생필품을 전달해준 원곡면 기업인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20일 2019년을 되돌아보며 사회단체 간 친목을 도모하고 나눔 행사를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내 손 안의 안성3동 나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생활이 어려운 홀로어르신 20명을 초청해 공연관람과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편지와 함께 따뜻한 극세사 이불 1채씩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가하신 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계속 집에만 있었다”며 “오랜만에 나와 공연을 보고 선물도 받고 콧바람을 쐬니 즐거운 하루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 홀로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안성3동 협의체는 우리지역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나눔 봉사를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박종철 안성3동장은 “그동안 안성3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를 해주신 후원자들께 감사하다”며 “그분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에 홀로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이불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이 담긴 생활용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직접 해당 가정 및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하며 삶의 애환과 복지 정책에 대한 고충을 청취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이어나갔다. 박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작은 나눔이나마 이웃돕기에 동참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같이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나누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지역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보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안성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은 컴퓨터기초, 한글, 엑셀, 포토샵, 블로그, 스마트폰 등 10개 과정으로 오는 1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0기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내년에도 초보들을 위한 기초 6개 과정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자격증 4개 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수강생이 많은 과정의 횟수를 늘렸다.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 제1기는 1월 13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인터넷+윈도우10’반과 오후 ‘컴퓨터활용능력’반을 운영한다. 오전반은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반은 1시부터 3시까지 시청 본관 4층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하게 된다. 교육신청은 교육시작 2주전인 오는 30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평일 전화접수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안성시민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취미 및 폭넓은 학습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0년 1기 ‘건강UP 3고줄이기 운동교실’ 참여자 25명을 오는 1월 3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안성시는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로 제기되는 만성질환의 예방관리 및 건강생활 실천으로 삶의 질 향상 개선을 위해 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0년 1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 총 11주에 걸쳐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건강 UP 3고 줄이기 운동교실’ 대상자는 만30세 이상 만60세 이하로 대사증후군 위험군과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질환자 또는 체지방률 이상자이다. 운동교실은 생활스포츠지도사의 지도하에 기초운동부터 유산소 운동, 도구를 이용한 운동, 근력강화운동까지 다양하게 편성, 운영될 예정이며 운동교실 참여자의 효율적인 체중조절 및 만성질환예방관리를 위해 간이 말초혈액검사, 혈압, 체성분 측정, 체력검사 2종을 사전·사후에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운동부족과 과식, 편식 등 식습관으로 현대인은 여러 질환 노출수위가 높아졌다”며 “건강은 치료가 아닌 예방이다 관내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019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에서 ‘발전상’을 수상해 시책 사업비 2천 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는국토부가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매년 인구 10만명 이상 7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 및 환경보호 요구 등 교통물류 여건 변화에 대응한 교통물류의 지속가능성을 환경·사회·경제 부문으로 구분해 평가했으며 안성시는 라 그룹에서 ‘발전상’을 수상했다. 안성시는 그 동안 지속가능 교통도시를 위해 대중교통 비수익 노선 운영,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및 자전거 보험가입 등 여러 시책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진호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대중교통, 교통약자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안성시가 지속 가능한 교통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