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인재들을 위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박용진 에스피텍 대표가 28일 최대호 안양시장을 예방, 5백만원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앞서 26일에는 홍성완 ㈜시스게이트 최대호 시장을 만나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장학금 1천만원 증서를 기탁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두 기업 모두 안양에 소재한 유망 중소기업이다. 호계동에 있는 에스피텍은 디스플레이 측정기기 제조 전문으로 대기업과 협력관계에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특히 시가 선정하는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려 이달 21일 최대호 시장이 방문한 가운데 우수기업임을 상징하는 현판식이 현장에서 있었다. 관양동에 사옥을 둔 ㈜시스게이트는 IT관련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장학금 기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에 꾸준하게 장학금을 보내와, 현재까지 총 액수는 5천만원에 달한다. 기탁금 1천5백만원은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장학기금으로 활용된다. 최 시장은 넉넉지 않은 가운데서도 묵묵히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이달 12일에는 안양시 시민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관내 초등학교와 고교 교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APAP6 도슨트 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의 현장에 있는 일선 교사들에게 안양의 자랑이자 국내 최대 공공예술축제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투어는 “안양, 함께하는 미래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파빌리온 주제전, 리웬, 문주, 안양작가프로젝트, 조르주 루스, 윤석남, APAP 리뷰기획전 등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투어에 참여한 교사들은“지역문화시설 탐방을 통해 낯설었던 안양에 관해 이해할 수 있었고 나아가 공공예술작품에 담긴 예술가의 상상력을 소통·교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안양을 대표하는 공공예술 축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예술을 향휴·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APAP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가 지난 26일 성남 판교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렸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지난 9월 4일 제5차 정기회 당시 착수했던‘인구 50만 대도시 특례확대 연구용역’에 따른 중간보고회 성격으로 개최됐다. 대도시 특례확대 연구용역은 1988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한 특례가 확정, 행정수요의 증가와 다양화 속에서 대도시 운영에 필요한 제도적 장치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대도시협의회는 이를 위해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그간 진행해온 연구용역을 토대로 특례와 관련한 대도시 현황과 해외 대도시들의 사례, 늘어나는 사무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대도시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대도시에 있어 필요한 제도와 법규, 재정확보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대도시에 적용돼야 할 특례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협의를 지속해나갈 것임을 덧붙여 발표했다. 제6차 정기회에서는 또 식품진흥기금 귀속비율과 교통영향평가 수립 대상사업범위 조정, 지방세 체납자 출국금지 요청 권한 부여 등 9건의 정책건의가 의결됐다. 내년 1분기
(경기뉴스통신) 안양시 만안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3일 저녁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 홀에서 열린다. 37명의 합창단원은‘사랑 그리고 그리움의 노래’를 테마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악 4중주 쇼콜라 앙상블, 드럼 박장호의 협연과 함께 오페라 Cavalleria rusticana 중 아침기도, Nabucco 중 포로들의 합창 등 오페라 합창곡과 뮤지컬 합창곡, 팝송, 대중가요 등 15여 곡을 선보인다. 특별공연으로 바리톤 고상연의 ‘서시’독창, 전자바이올린 김대연의 ‘첫 사랑’독주가 준비되어있다. 또 Kids 발레단의 ‘작은 백조 넷의 공연’발레 공연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 “14회를 맞이한 정기연주회를 축하하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아름다운 선율 속에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 관양2동과 충남 예산군 신암면 간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식이 지난 26일 관양2동 행복주택 다목적실에서 있었다. 지난 8월 13일 관양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신암면을 친선 방문해 물꼬를 튼 지 3개월여 만에 거둔 성과다. 특히 예산군은 안양시의 8도 자매결연 지자체이기도 하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농촌일손돕기와 문화행사 초청,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등에서 문호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충·효·예의 고장으로 알려진 신암면은 예당평야 중심부에 위치해 황금쌀, 쪽파, 사과 등이 주 농작물이며 주민 4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9점의 문화재가 바로 이곳에 있는데 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택이 포함돼 있고 이와 관련한 문화행사도 매년 신암면에서 열린다. 박상규 관양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신암면과의 자매결연 협약으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우수 프로그램 교류, 지역행사 참여 등 도·농 교류사업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교통신호등 고장에 따른 조치가 훨씬 신속해져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안양시가 관내 교통신호등 관리번호 부여 등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작동에 이상이 발생한 교통신호등의 위치를 최대한 빠르게 파악해 조치를 취하고 차후 진행될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과도 연계해 신호들의 이력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함이다. 시는 만안구지역 신호등은 관리번호 부여를 마친 가운데 올해 말까지 전체 신호등에 대한 관리번호 등록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 신설되는 신호등에 대해서도 현재의 관리번호를 연계해 부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신호등의 관리가 용이해짐으로써 차량사고 및 인명피해를 줄이는데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기뉴스통신) 스마트폰 카메라기능을 연계한 인공지능-이미지매칭사업이 안양예술공원에 적용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 또 하나의 신기술로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분야다. 안양시와 ㈜지오투정보기술 간 업무협약이 26일 안양시청 집무실에서 있었다. 인공지능-이미지매칭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 및 스캔, AI가 작동하며 관련 정보를 음성으로 서비스하는 시스템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원거리에서도 작품 검색이 가능하며 댓글과 공유 등의 사용자 활용기능도 지원한다. QR코드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방식으로 설명서를 읽거나 오디오용 이어폰 착용, 작품설명을 듣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등의 불편이 사라지는 것이다. 안양시는 일명 전시안내솔루션으로도 불리는 인공지능-이미지매칭사업을 안양예술공원에 적용하기로 했다. 협약을 맺은 ㈜지오투정보기술 측은 솔루션 무상제공과 기술을 지원하고 시는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 한다. 시와 ㈜지오투정보기술은 APAP작품 53점, 안양박물관과 김중업박물관 70개 작품, 11개소 문화재 등 134개 분야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12월까지 끝내 내년 1월부터 일반인들에게 음성안내 서비스를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음
(경기뉴스통신)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관련,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우려분위기가 조성되는 시기에 안양시가 학교급식 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학교급식은 안양시가 지난 2013년 안양권 3개시와 협의 개소한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가 조달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천시는 2019년 합류했다. 안양시는 공동급식센터가 문을 열던 초창기 무농약쌀 공급에 주력했지만 2014년 들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조성되자, 우수수산물 공급업체 추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친환경우수 가공식품 차액지원을 통해 NON-GMO 국내산 원료의 가공식품 공급을 중·고교로 확대했다. 또 방사능, 중금속, 대장균, 미생물, 잔류농약 등 17항목에 대해 매년 검사를 진행해오는 중이다. 여기에는 학부모 모니터단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수산물의 경우는 매월 공급업체를 방문, 학교공급에 앞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급업체 역시도 자체 방사능기기를 이용한 방사능 검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방사능 기준치는 국가기준치인 100bq보다 낮은 1bq이하로 관리하고 있으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오는 27일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차랑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아파트단지를 포함한 대형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인다. 시·구청 합동단속반도 이미 편성했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내지 않았거나 이에 따른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가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자동차관련 과태료를 체납하면 최대 75%까지 가산금이 부과되고 차량매매나 폐차 시에도 제한이 뒤따르는 만큼, 자발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가 단속하는 과정에서 번호판 영치와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경기뉴스통신) 10월과 11월 약 두 달 동안 진행된 안양시의 기부축제 행사가 막을 내렸다. 1일 시청사에서 열린 기부축제와 각 동별 진행된 모금행사로 걷힌 총 금액은 1억7천759만3천원,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사랑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이중 순수현금 7천6백여만원, 현물 환가 액이 4천백 여만원, 기부단말기를 통한 4십만원 등 1억1천792만원이 시가 개최한 기부축제에서 모금됐다. 5천9백여만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된 31개 동 행사를 통해 걷혔다. 시가 개최한 1일 기부축제 못 지 않게 동별 진행된 기부행사도 주민과 호흡하는 이벤트로 온정의 손길을 끌어 모았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바자회, 농산물 판매, 먹거리부스, 건강부스. 알뜰 나눔장터 등이 운영됐다. 또 걷기대회, 공연, 포토존 등 흥을 돋는 색다른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석수3동·안양4동·비산3동·호계3동·신촌동·박달2동·안양3동에서 주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유치원생이 돼지저금통을 들고 나오는가 하면, 이름 밝히기를 꺼려하는 무기명 천사기부도 상당수 됐다. 올해로 6회째 맞은 기부축제는 지난 2003년 고 전재준 삼
(경기뉴스통신)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농가 돕기 성금전달식이 22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피해입은 농가를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대한적십자 안양시 명예지부장으로 추대하는 추대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현재 적십자사는 전국에선 처음으로 안양에서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현재 안양시에는 선제적인 대응조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지만, 도내 많은 피해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성금 모금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안양시지부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안양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특화된 맞춤 봉사가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9월 17일 파주지역에서 처음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206가구 32만 7,894두의 피해가 발생한 상태다. 이에 경기도와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의 자립향상과 생계지원을 위해 지난 11월 4일부터 성금을 모금 중이다. 기탁된 성금은 ‘성금집행심의위원
(경기뉴스통신) 불법촬영범죄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이 지난 21일 오후 7시 안양 범계역 일대에서 전개됐다. 안양시가 이달 14일 경찰·상인회와 불법촬영근절 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첫 행사다. 유흥업소가 밀집된 범계역 일대를 불법촬영범죄 청정지역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열렸다. 캠페인은 시 공무원을 비롯해 경찰, 상가번영회, 범계동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타인의 신체를 촬영하거나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는 범죄이고 성폭력 처벌법에 의거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는 문구의 유인물을 전달하며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 할 수 있는 셀로판지도 나눠졌다. 캠페인에 이어서는 일대 전철역과 상가건물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도 점검했다. 한편 안양시는 불법촬영범죄 근절을 위해 불법촬영점검반을 상시 운영 중이다. 그동안 범계역 등 전철역, 공공청사, 대학교, 쇼핑몰, 상업용 빌딩 등 다수인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현장 점검해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불법촬영카메라 범죄가 심각한 범죄임을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평촌동 934번지 부지에 대한 용적률 변경특혜 의혹을 일축했다. 평촌동 934번지는 자동차정류장 용도로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고시돼, 시가 시외버스터미널을 추진했던 지역이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집단민원과 행정심판 청구로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부지는 지난 2009년부터 개발논의가 진행됐던 곳으로 소유주인 LH는 장기간 나대지로 방치된데 따른 부채를 줄이고자 매각을 추진, 2017년 6월 일반 기업체가 매입했다. 부지를 매입한 기업은 일반상업지역 내 자동차정류장으로 돼있는 용도제한을 풀어 줄 것을 요청하는 건축계획 변경계획을 시에 제출한 상태다. 이렇게 될 경우 150%인 자동차정류장 부지 용적률은 일반상업지역 용도에 맞게 800%로 변경될 수밖에 없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26조에 의한 주민제안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렇듯 적법한 절차에 의한 매각과 매입 및 용적률이 적용된 만큼, 일부에서 제기한 용적률 변경이 특혜라는 주장은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사항이라는 것이다. 또한‘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42조3 제2항에 따라 용도변경으로 인한 토지가치
(경기뉴스통신)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5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21일 동안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에 설치되어 있는 지하보도 현장을 방문해 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 농수산물 지하도보도는 평촌신도시 조성에 맞춰 1994년에 설치되었으나 시민들의 이용률이 낮고 청소년 비행 등을 우려해 현재는 폐쇄된 상태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지하보도에 대한 정비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주시길 바라며 청소년 일탈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9-20191121163109.jpg](경기뉴스통신) 안양시청년정책서포터즈의 금년도 활동상황을 총 결산하는 워크숍이 지난 19일 열렸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안양시가 금년 3월 6일 출범시킨 청년정책서포터즈는 청년층 8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청년과 관련한 정책제안과 사업발굴 및 아이디어 제공 등에 있어 시정에 참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 청년정책서포터즈는 7개 팀으로 구성, 연구한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미세먼지 안전지도교육 대책 청년포인트 실행방안, 청년정신건강 및 심리상담 지원방안,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안양시페이스북 활성화 방안, IT분야 청년들 재능기부 및 안양시 홍보방안, 청년대상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에서 서포터즈단원들이 연구했던 다양한 것들이 발표됐다. 이중에서도 ‘안양시페이스북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이리5조’은 최우수팀에 선정, 다음 달 종무식에서 시장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그동안 서포터즈 여러분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활동에 감사드리며 제안하신 정책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