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52회 정례회 기간인 6일 안양역 인근의 수암천 정비사업 구역과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부속시설 조성 예정지인 ‘원스퀘어’를 방문해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수암천 정비사업은 안양역 일원에 하천정비 및 주차장·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5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에 있으며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부속시설 조성사업은 터미널 인근 원스퀘어 건물 1층을 매입해 매표소 겸 대합실 등 시외버스 이용자들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안양역 인근에서 추진 중인 두 사업 모두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며“안양시에서는 충분한 소통으로 사업추진에 따른 시민들의 우려가 없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유서 깊은 문화재 만안교를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 조명발을 받은 야간에는 더욱 운치 있어 보인다. 팔뚝만한 잉어의 역동적인 모습은 물맑은 생태하천임을 암시한다. 백로 떼가 날아들고 천변을 뒤덮은 겨울안개는 신비롭기까지 하다. 안양시가 6일 발표한 2019 안양천 사진공모전 입상작 39점은 안양을 흐르는 안양천 곳곳을 배경으로 했다. 입상의 기쁨을 안은 대상과 금상 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 가작 30명 등 39명은 31일 종무식에서 안양시장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하천과 사람이 함께하는 안양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사진공모전에는 270명이 응모, 모두 5백점을 출품했다. 시는 지난달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작 39점을 가려냈다. 앞에서 언급한 작품들은 대상인 고전기 씨의‘만안교의 밤’, 금상인 진보미 씨의‘잉어가 노는 안양천’, 은상인 김성은 씨의‘백로천국’과 하수진 씨의‘엄마 봐’등을 보고 느낀 소감이다. 시는 시상과 입상작품 39점을 내년 1월중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전시하고 초·중·고교생 안양천 자연학습 자료로도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천에 관심을 보여주시는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2019년도‘생산성대상’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안양시는 지난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생산성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의 행정력을 측정 분석,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반열에 오르며 명품시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시는 이번‘생산성대상’에서 특히 혁신성장 유니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를 주 내용으로 하는 지역경제 분야에서 주목을 끌었다. 혁신성장 유니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는 규제혁신의 패러다임으로 신산업 판로개척과 테스팅 규제를 맞춤형으로 제시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신산업 규제혁신을 위해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창의적이고도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적극행정 공무원에게 “특별승진”파격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는 지자체 적극행정 지원의 선도적 모범사례로 직무수행능력이 뛰어난 7 ∼ 9급 공무원 중 다면평가 등 검증을 통해 내년 1월 중 승진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0월 적극행정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안양시 적극행정 운영조례’ 제정을 추진함으로써 적극행정 특별승진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금번 특별승진이 시민이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고 맡은 분야에 열정을 다해 스마트 행복도시 구현에 기폭제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적극행정 유도를 위한 과감하고도 선제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7기 들어서면서부터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특별히 당부해왔다. 그 결과 지방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국 1위에 올라섰는가 하면, 행정안전부가 평가·선정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전국 최다건수가 선발되는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에 대한 포상, 인사가점, 국외연수 등도 지원해오고 있는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 건축직공무원과 공공건축물 현장대리인 및 감리자 70명이 지난 3일 박달복합청사 건립현장을 방문했다. 건축물 안전시공에 따른 직무능력 함양차원에서 이뤄졌다. 현장을 찾은 이들은 현장관계자의 안내로 곳곳을 둘러봤다. 특히 누수방지 시설과 안전장치 설치상태 등의 관련시설물 설비과정 및 상태를 꼼꼼하게 살피며 현장감을 익히는데 주력했다. 현장방문에 앞서서는 최용화 경기대 건축안전공학과 교수초빙, 공사장의 품질 및 안전에 관한 법 규정과 시공사례에 대한 교육이 시청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과 현장방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무실에서 행정적 처리하던 것을 직접 현장을 방문, 실무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안양시는 많은 예산을 들여 건립하는 공공건축물에 철저한 지도감독과 행정 처리로 단 한 건의 부실시공이 없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건축직공무원 대상 직무교육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시행에 따른 안양시 공공부문 차량2부제 캠페인이 4일 아침 출근시간대 전개됐다. 금년 11월 도입된‘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시행된다. 공공부문 차량2부제, 석탄발전소 가동중지 확대,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등이 핵심이다. 안양시도 이달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및 6대 특·광역시 소재 공공기관 차량2부제 시행에 동참한다. 차량2부제는 홀짝제로 운영돼 치량번호 끝자리 숫자 기준, 홀수 날에는 홀수차량이, 짝수 날에는 짝수차량이 운행하는 방식이다. 시 환경관련 부서 공무원과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등은 이날 안양시청 출입구에 도열,‘미세먼지 계절관리제’시행에 따른 공공기관 차량2부제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는 문구의 어깨띠 착용과 피켓을 든 채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제작한 전단지를 배포하기도 했다. 황규학 안양시환경사업소장은“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한 국민 인식의 변화가 가능하다.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출입차량을 확인 및 통제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 명학초교 다목적체육관‘꿈마루’개관식이 4일 현장에서 있었다. 안양시가 국비 포함 25억7천5백만원을 들여 지은‘꿈마루’는 1층이 필로티구조인 1,750㎡면적의 2층 규모다. 지난 1978년 3월 개교한 명학초교는 현재 20학급 427명이 학업 중이다. ‘꿈마루’개관으로 이 학교 학생들은 눈·비와 미세먼지 걱정 없이 체육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꿈나루’는 또 추후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될 예정이어서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개관식은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과 관계관들에 대한 감사패가 증정되고 학생들의 학예발표회가 진행됐다. 최 시장은 축사에서 다목적체육관 이름인‘꿈나루’처럼 어린이들이 체력을 단련하며 꿈과 재능을 키우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2019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를 오는 10일 안양창업지원센터 동안청년오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더벤처스가 함께 지난 6개월 동안 진행한‘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최종 마무리 행사이다. 본 사업은 청년기업 및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풍부한 초기기업 육성의 경험을 가진 더벤처스가 실제 운영을 맡았다. 이 날 행사는 무료공간, 초기자금, IR컨설팅 등 액셀러레이팅 전반을 지원받은 청년기업들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와 함께 제품을 시연하고 우수기업은 소정의 상금과 표창이 수여된다. 피칭, 시상,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며 투자자 및 관련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성과를 나누고 우수기업은 향후 투자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든지 참관할 수 있다. 데모데이 참가기업은 터치프로젝트, 헤이컬렉티브, 잭슨랩, 알바체크, 아이위시, 하이마이타운, 리얼커넥트, 두들러, 달달웍,스 브라더스키퍼, 아울플래닛, 개화, 모카앤제이에스, 인텍원, 포에버링, 사바나보트, 찰리앤코, 피터스팬트리, 그린펄스, 키친테크 총 20개 기업으로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도서관은 지난 2일부터 도서 반납 및 연체안내 등 도서관 이용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안내하는 ‘알림톡’서비스와 카카오채널 운영을 시작했다. 알림톡은 1건당 최대 1000자까지 전송할 수 있어 글자 수 제한이 있던 기존 문자메세지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도서관은 이를 통해 도서 반납예정일 안내, 연체안내, 예약도서 도착, 상호대차 도착 통보 등 다양한 도서 관련 안내메시지를 제공한다. 알림톡 서비스는 문자 수신에 동의한 안양시도서관 회원에게만 발송된다. 카카오톡 미사용 고객 또는 알림톡 차단을 한 경우에는 기존처럼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누구든지 도서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안양시 도서관 카카오 채널을 개설했다. 기존 도서관 회원이 아니더라고 카카오채널을 추가하기만 하면 도서관에서 보내는 친구톡을 받아볼 수 있다. 친구톡을 통해 수시로 도서관의 공지사항, 문화행사, 휴관일 등 다양한 이용정보를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 시대에 맞춰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친숙한 카카오톡을 활용해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도서관 서비스 개선에 최선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동안구보건소는 겨울철 기온 차로 건강관리에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와 장애 등을 앓고 있는 홀몸어르신 1천6백여명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한파대비 안전모니터링과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동안구 산하 17개동 11명의 방문전담인력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0명을 중심으로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놓은 상태다. 지난달에는‘겨울철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하는 리플렛과 포스터를 각 경로당에 배부 및 부착했다. 방한용품도 지급해 기온 하강에 따른 신체보온 유지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각 동과 연계해 독거노인 가정을 수시 또는 정례적으로 방문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난방이 제대로 되는지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사항은 전화로도 지속 체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기간동안에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응급상황 시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과 협력, 119구급대, 의료기관 후송 등 신속한 대처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달 29일 신성고 학생 20명이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한푼 두푼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겨울내복을 기탁하기 위함이다. 이들은 동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기초수급가정 노인들이 입원 중인 요양원과 각 가정을 방문해 54벌의 내복을 전달하고 말벗도 나눴다. 이정순 안양6동장은 신성고 학생들의 이와 같은 선행은 매년 계속되고 있다며 손자벌 학생들의 정성어린 선물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을을 나는데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6일에는 호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일동이 한우곰탕, 과일 쌀국수 등으로 꾸려진 도시락 선물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사랑의 점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종훈 호계1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의지할 곳 없이 쓸쓸히 사는 어르신들이 기력을 찾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양5동에서는 16일‘사랑의 빵 나눔’행사가 있었다. 16일 제빵시설이 있는 근명여정보고에 진행된 빵 나눔 행사에는 안양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친회, 공무원, 근명여정보고 학생 등이 함께했다. 이렇게 모여 직접 만든 카스테라 2백 개가 향한 곳은 저소득 층과 독거노인 가정이다. 자연스럽게 안부를 살피는 시간도
(경기뉴스통신)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주던 그늘막이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했다. 안양시만안구가 착한그늘막에 성탄트리 장식을 입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안양역 광장, 안양2동 국민은행앞, 안양4동 롯데시네마 건물 앞, 2001아울렛 사거리, 남부시장 입구 등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5곳이다. 만안구는 이곳에 설치된 착한그늘막을 은하수와 별, 소나무 잎 모양이 조화를 이룬 LED조명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작업을 지난달 말 완료했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활용으로 시민들의 호감도 사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의 명품 스마트행정이 또 한 번 이름을 떨쳤다. 시는 경기도 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9년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2억천만원의 재정적 인센티브와 기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시는 금번 평가에서 국·도정 시책을 포함해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도시환경 등의 분야 92개 세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결과, 인구 순위 상위 10개 지자체가 경쟁하는 1그룹에서 5위를 차지, 장려상이라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양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돼 맡은바 업무에 충실히 한 결과”며“내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2019 안양시자원봉사자대회가 오는 5일 시청 강당에서 개최된다. 시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금년 한 해 활동상황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시민누구나 참석해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공연과 한 해 동안의 움직임을 담은 영상물 상영을 식전행사로 행사는 막이 오른다. 1부 기념에서는 자원봉사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 안양2동 자율방범대, 가정방문봉사단, 박광준 환경감시운동본부 대표, 정회성‘함께걸어가는세상터’회원, 김성륜·정세진·가태훈·김민경 등 13개 단체와 27명이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상할 예정이다. 홍영란 안양여성자원봉사회 회장 등 6명도 행정안전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특히 누적봉사시간이 1만 이상인 고순재·박찬용·김현숙 씨 등 3명을 비롯한 5천 시간 이상인 23명과 3천 시긴 이상을 기록한 46명 등 봉사시간 우수인 72명에게는 명예로운 인증패가 수여된다. 2부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래자랑 대회가 진행되는 축하공연 시간이다. 여기에는 초청가수의 공연도 곁들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금년도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경기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현재 건설 및 공사자재와 물품 등을 구입하는데 있어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건설분야 전문가와 학계 그리고 공무원들이 주축인 15명의 민·관 합동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관내업체의 신기술과 특허현황을 시 산하 전 부서에 전파한데 이어 건설산업체 신규 등록 처리기간을 20일에서 10일 이내로 단축, 70개 업체가 신규 등록했다. 관급공사의 수의계약에 있어서도 관외업체의 참여를 제한, 관내업체에 대한 계약률이 93%를 넘어섰다. 계약심사 과정에서 관내 업체 및 생산물품이 관급으로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권고한데 따른 결과다. 시는 또 금년 들어 지역 곳곳에서 대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는데 따른 5개 지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건설사를 대상으로 협약을 맺었다. 관내 소재 업체와 하도급계약을 맺거나 지역에서 생산한 자재를 우선 구매토록 하고 근로자 채용에 관내 거주민을 우선 시 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시가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최우수에 선정된 것은 이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