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는 2020년 신년사를 통해 “하나 된 마음으로 시민들은 물론 사회, 유관단체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2020년은 숙려단행의 자세로 능동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숙려단행은 ‘충분히 생각한 뒤에 과감하게 실행한다’라는 뜻이다. 민선7기 2년차에 접어드는 파주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중앙기관에 건의하는 등 다양한 정책 대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한 해 힘차게 달려온 파주시의회의 성과와 올 해 계획을 살펴보았다. 파주시의회는 시정 현안에 대해 건의문과 성명서를 통해 파주시와 중앙정부에 정책 방향과 촉구를 이끌어냈다. 파주시는 지난해 9월 17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해 10월 관내 모든 돼지의 수매 및 살처분을 완료했다. 파주시의회는 피해 농가의 현실적 보상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 파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에 보내는 한편 김포시, 연천군과 함께 AS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2월 30일 정통 중식 전문점 두이추에서 권영세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순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운정3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매월 짬뽕·짜장면·볶음밥을 어려운 이웃 100명에게 후원하는 기탁식을 했다. 두이추는 월 100매의 쿠폰을 발행해 운정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에 쿠폰을 전달, 평일 영업시간을 이용해 자유롭게 짬뽕·짜장면·볶음밥 중 선택해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해영 두이추 대표는 서울에서 가게를 운영할 때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전해영 대표는 “파주에서 영업을 시작한지 4년이 됐는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가게 운영이 어렵긴 하지만 이웃을 위한 진정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어려운 영업 활동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3동 신계숙 맞춤형복지팀장이 지난 12월 31일 경기도청에서 제21회 경기공무원대상을 수상했다. 경기공무원대상은 도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자신의 직무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귀감이 되는 모범공직자를 발굴·표창하기 위해 운영 되고 있으며 경기도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행정·기술·소방·연구·봉사 총 5개 분야에서 각 1명씩이 선정됐으며 신계숙 팀장은 봉사분야에 선정돼 시상금 300만원, 해외연수 지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을 받게 된다. 신계숙 팀장은 1998년부터 보육원 원아 사진촬영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21년 간 소외계층 식품배달 및 정서적지지, 해외의료봉사, 경로당 어르신 대상 식사 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으며 구강보건교육전문자원봉사단 및 정신건강전문자원봉사단 양성 등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2019년 운정3동 맞춤형복지팀장으로 근무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자살사고 예방사업 ‘두부사려 똑똑똑’으로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1등 최우수상,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일반협업 부문 우수상으로 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오는 7일부터 2월 12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동 공공기관 교육장에서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969년부터 농업인들에게 농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초 농한기를 이용해 추진되며 올해는 1월 7일 문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농업·농촌발전 방향 및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주제로 실시하는 특별교육을 시작으로 수도작, 콩, 인삼, 친환경의무 교육 등의 기술보급분야, 지역농산물 활용 향토음식 개발 등의 농촌자원분야, 농업경영·농산물유통 등의 경영유통분야의 3개 분야로 나눠 총 17개 과정 2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는 농촌지역 고령화에 맞는 향토음식 상품개발과 건강웰빙 시대에 관심이 많은 약초재배기술 과정을 개설해 농업인세대 변화에 따른 맞춤형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장흥중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관내 농업인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 도시민 등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무료로 실시하는 만큼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젊은 청년들을 위한 ‘2020년 청년창업농’ 지원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 ‘2020년 청년창업농 지원 사업’은 농업에 뜻이 있는 청년들을 선발해 영농정착 지원금과 농업 창업자금, 기술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원 자격은 농업경영체 등록 3년 이하인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청년으로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받는 자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들은 1월 22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신청서와 영농계획서 등 기타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청년창업농 안내 콜센터 혹은 파주시 농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은 1차 파주시 서면평가와 2차 경기도 면접평가를 거쳐 3월 3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홍규 파주시 농축산과장은 “이번 청년창업농 지원금 지원으로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 분야에 계속적으로 진출하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해 12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 중 공익활동형 및 시장형사업 신청에 이어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 신청을 2020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행기관인 파주시은빛사랑채 방문접수 및 온라인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이며 참여자로 선발되면 월 60시간 이상 10개월 동안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활동하고 매월 60만원 정도의 급여와 함께 주유수당 및 연차 수당 등을 별도로 지급받게 된다. 거리환경지킴이 및 교통안전지킴이 등 월 30시간 기준의 공익활동형이 노인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더불어 사회봉사활동 지원으로서의 성격이 강한 반면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은 활동시간 및 급여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지원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제공의 의미가 있다. 대상자 선발은 2020년 2월 중순 이후 정해진 선발기준표에 의해 고득점순으로 선정, 2월 하순 직무교육 등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본격적인 고령사회 도래를 앞두고 활기찬 노
(경기뉴스통신) 파주시가 후원하고 파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로 진행되는 신년음악회가 오는 8일오후 7시 문산행복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파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용근 지휘자의 지휘, 박진형 피아니스트의 협연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연주하고 이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베토벤의 명곡 교향곡 제3번 ‘영웅’으로 마무리된다. 영웅교향곡은 베토벤이 청력을 거의 잃은 후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만든 곡으로 장대한 기상과 강렬한 그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이 작품을 시작으로 이후 베토벤의 명곡이라 불리는 곡들이 탄생하게 된다. 권예자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의 힘찬 기상이 신년음악회를 통해 파주 시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대표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0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됐다. 2020 경기관광대표축제는 경기도 내 축제를 대상으로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현장평가, 안전평가, 서류·발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 경기관광대표축제 선정으로 5천만원에서 최대 6천만원까지 도비가 지원될 예정이며 경기도 후원명칭 사용, 축제장 방문객의 휴대전화 및 카드 사용을 통한 매출 분석 등이 가능한 빅데이터 분석, 홍보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파주장단콩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품종인 장단콩을 주제로 지난 1997년부터 개최돼 축제를 참여하는 농업인의 수익 창출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제23회를 맞았던 파주장단콩축제는 2019년 11월 22~24일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돼 방문객 19만명과 파주장단콩을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 주변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14억원의 직접 경제 효과가 발생하며 대표경제축제로 자리 잡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매년 발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 거리와 관람객의 편의시설을 보완해 만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는 지난 2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0년 경자년 새해를 시작했다. 현충탑 참배에 이어 파주시의회는 의회 회의실에서 경자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손배찬 의장 등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해 2019년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2020년 14명의 의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시민들은 물론 사회, 유관단체와 힘을 모아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손배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심기일전 공조를 바탕으로 한 상호 신뢰 시민의 관점에서 생각 남북교류, 문화예술의 도시 자리매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0년 의정활동 방향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2020년 경자년 새해 숙려단행의 자세로 시의원 모두 힘을 모아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며 “과거의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고민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12월 30일 법원읍 축산계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연천축협 법원읍 축산계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용태 법원읍 축산계장, 현민수 파주연천축협 법원지점장, 윤병렬법원읍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산계원들의 정성을 모은 1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법원읍에 기탁했다. 법원읍 축산계는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용태 법원읍 축산계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윤병렬 법원읍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마음이 훈훈한 겨울”이라며 “이번에 후원해주신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기탁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2019년 11월 관내 경로당과 운정행복센터에 발마사지 21개를 기탁한 것에 이어 12월에는 16개 경로당에 추가로 혈압계를 기탁했으며 발마사지는 현재 운정행복센터 및 경로당에서 민원인들과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명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의 뜻을 모아 경로당에 발마사지와 혈압계를 기탁하게 돼 뜻깊다”며 “주민과 어르신들의 편의와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옥 가람3단지 노인회장은 “경로당의 노인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선의를 행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탄현면은 관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대표 해맞이 장소 보현산 정상에서 2020년 새해 첫 날 이장단 협의회의 주관으로 면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탄현면 이장단 협의회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5시부터 보현산 정상에 올라 해맞이 행사를 준비했으며 최종환 파주시장이 참석해 시민들과 호흡하며 탄현면 주민의 안녕 기원과 화합을 도모하는 풍년 기원제를 지냈다. 이어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한 뒤 다 함께 함성을 외치며 흰쥐의 해를 맞이했다. 또한 탄현면 이장단 협의회에서 준비한 떡국과 동태찌개를 해맞이 행사를 찾은 400여명의 면민들과 함께 나눴다. 행사장을 찾은 탄현면 주민은 “희망찬 새해 첫날 면민들과 함께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고 떡국도 함께 나누어 먹으니 사람 사는 세상이 느껴진다”며 “행사를 준비한 탄현면 이장단 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파평면이 새해 첫날 이색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예년과 달리 파평면 이장단협의회 주관으로 파평산 정상에서 각급 기관단체와 주민 100여명이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파평면은 관내 어르신들께 조촐하지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해 드리는 효사랑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신년 어르신 공경행사는 각 기관별로 업무를 분담해 파평면 부녀회에서는 음식을 준비하고 군부대에서는 버스 3대를 동원해 각 마을에서 파평면 행정복지센터까지 모셔오고 주민 한분은 관광버스 1대를 지원했다. 또한 음식 나르는 일은 파평면 공직자와 북파주농협 파평지점 직원 및 군부대 장병이 맡아 300여명의 어르신께 음식을 대접해 드렸다. 파평면은 파주시에서 주민수가 가장 적은 반면 65세 이상 어르신 비율은 제일 높은 마을이다. 이날 행사는 무병장수와 풍요의 상징인 떡국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과 함께 신년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기율 이장단협의회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 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한 한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파주에서도 드디어 겨울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초리골 마을에서 ‘눈 내리는 초리골’ 겨울축제가 4일부터 오는 2월 16일까지 열린다. 마을공동체 초리골 협동조합이 주관하는 ‘눈 내리는 초리골’ 겨울축제에서는 골짜기로 이루어져 겨울철 기온이 낮은 지역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얼음 썰매장, 눈썰매장, 얼음분수축제, 연못 송어낚시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야간조명시설을 이용한 산책로와 얼음조각길, 먹거리, 지역특산물 장터도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체험공간도 조성된다. 파주시 초리골 마을은 서울 근교에 차로 1시간 이내 위치에 있어 단 시간에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마을 내 펜션, 박물관, 캠핑장 등과 함께 초계탕으로 유명한 맛집도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처음 개최되는 축제이니 만큼 개장식 당일 첫 번째 행사를 기념해 썰매장 입장료 무료 이벤트가 진행되며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풍물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2021년 축제부터는 마을 내 모든 상가가 같이 상생하기 위해 입장권을 구매하면 초리골 내에 위치한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해 12월 27일 2019년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마을 주민과 함께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사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마을공동체 정원 만들기 사업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마을공동체에 대한 유공 표창과 함께 진행돼 마장두레마을협동조합 가야4리 마을회금곡2리 마을회통일촌마을영장3리 마을회가 파주시장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2015년 1개 마을로 처음 시작한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사업이 올해 8개 마을로 확대돼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한해였다”며 “2019년에는 특히 가뭄과 태풍 등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데 더욱 노고가 많았던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정원만들기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