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9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격년으로 실시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460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7년 종합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또한 2019년 평가에서 시설 운영 및 관리와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박종훈 금촌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러한 결과를 얻기까지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파주시 청소년들에게 재능 계발과 여가활동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 중인 노후 경유차량을 폐차하고 매연 발생이 적은 LPG 신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시설에 1대당 500만원씩 총 20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2011년 12월 31일 이전 차량 등록돼 파주경찰서에 어린이통학버스로 신고된 차량으로 노후 경유차량을 폐차하면서 동일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매하는 파주시 소재 어린이통학차량 신고시설 소유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103조제4의2호에 따른 운송기간이 유효한 자가용 자동차 유상운송 허가를 득한 신고시설 차량으로 차령 만료시점이 가까운 차량 우선 지원되며 신청은 1월 29일까지 파주시 환경보전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전 유의사항은 통학차량의 시설소유 지분이 없는 경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신청했거나 지원을 받은 경우, 매연 저감장치 부착된 차량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동은 지난 7일과 14일 관내 13단지 경남아파트 경로당에서 입주민과 공동육아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0년 교하동 마을공동체 사업 ‘공동육아 함께 보육+’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공동육아 함께 보육+’는 마을주민과 지역주민이 주도해 어린이집, 유치원 운영 이외의 시간에 함께 아이를 돌보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이날 2020년 경기도형 아동 돌봄 공모사업 관련 참여를 위한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교하동은 마을계획실천단을 구성하고 공동육아에 대한 컨설팅, 교육 등을 통해 품앗이 육아에서 마을의 돌봄관계망 형성으로 확장하고 일상생활을 함께 누리는 동아리 모임 구성, 부모 교육, 활동가 양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공동육아에 관심이 있었으나 주변에 할 곳이 없어 아쉬웠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부모교육을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게 돼 자녀양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영목 교하동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교하동이 더욱 찾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한 마을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지역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는 파주시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인 지원 및 육성 등을 연구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문화예술연구회가 공식출범한다. 파주시의회 연구단체인 문화예술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윤희정 시의원을 비롯해 박대성, 이효숙, 최유각 의원으로 구성된다. 연구단체는 오는 15일 파주시의회 본회의가 끝난 직후 본회의장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진 후 파주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다. 파주시의회 윤희정 대표의원은 “문화예술연구회는 파주시 문화예술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실질적인 방안들을 도출하기 위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출범하게 됐다”며 “특히 파주문화재단과 파주아트센터 등 파주문화예술계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추진하고 문화예술인들을 지원 육성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파주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2020년 문화예술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남경 소리인플룻앙상블 단장의 사회로 최용석 술이홀아트컴퍼니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예술단체의 설립과 등록, 문화예술지원 시스템, 주요 문화예술지원 기관과 공모사업 등 평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14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기관으로부터 2020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15일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이성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생활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1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국·소·단·관 및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시정업무를 보고받는다. 마지막날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 안건 의결, 시정 질문 등이 이어진다. 시정 질문은 시정 전반에 대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의정 활동으로 새해 시정업무보고와 맞물려 시민의 뜻을 반영하고 정책 방향 제시 등 정책질의가 있을 예정이다. 손배찬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의정활동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임시회인 만큼 시정 전반의 업무를 꼼꼼히 파악하는 뜻깊은 회기가 되길 바란다"며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숙려단행의 자세로 신중하고도 과감하게 실행해 시민의 신뢰가 뒷받침되는 파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동절기 눈, 비 등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화물자동차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화물운수업체를 방문해 오는 17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동절기 특별 안전점검은 2019년 한 해 동안 중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한 파주시 관내 화물운수업체 4곳의 화물자동차 532대를 대상으로 운전자 관리, 운행 관리, 자동차 관리 등 교통안전 분야 전반에 대해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장시간 운전에 따른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디지털 운행기록 분석을 통한 휴게시간 준수 여부 등 교통사고 발생 취약 요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블랙아이스‘ 발생이 예상되는 도로나 교량에서의 서행 등 안전운전도 지도할 방침이다. 백인성 파주시 대중교통과장은 “최근 ’블랙아이스‘로 인한 다중 추돌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화물자동차 동절기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 예방하고자 한다”며 “이번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개선명령 등을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해 시민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오는 15일 운정신도시 A32블록 아파트에 대해 건축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운정신도시 A32블록 아파트는 동패동 764-2번지 일원 지하 2층~지상 15층 아파트 15개동 총 879세대, 주차대수 1천239대 규모로 계획했으며 사업부지는 북측 36m 폭의 300m 도로와 동측 33m 폭의 200m 도로가 접했다. 이번 건축위원회 심의는 건축 계획·시공·구조·교통 등 다수의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하며 주변 환경을 고려해 단지 내 주차장·보행 동선·기타 주민 편의성 확보 등에 대한 사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오인택 파주시 주택과장은 “이번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만큼 공동체 활성화 등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 관광두레가 지난 13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종환 파주시장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관광두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파주 관광두레 성과공유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 한 해 추진해온 1차년도 사업성과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2020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 관광두레는 지난해 4개의 주민사업체 DMZ Army Cafe DMZ 풀먹은 한우 개성인삼비누 평화오르골을 선정해 세무 및 법인설립을 위한 창업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으로 사업아이템을 정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 2020년에는 파일럿 사업과 마케팅 등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광두레는 지역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직접 해결하자는 목표로 주민공동체 기반의 지속가능한 관광사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파주시는 2019년 관광두레 사업지역으로 선정돼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두레PD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선정되면 창업과 안정 성장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전문가 멘토링, 관광상품개발, 시범사업, 홍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16일 오후 2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2020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기관별로 2020년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방향과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 및 현장 상담으로 진행된다. 파주시를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FTA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정책, 자금, 판로·수출, R&D 등 분야별 설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올해 파주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중소기업 특례보증 등 자금 분야 지원 확대와 기업환경 개선, 기술 개발 등 다각적인 지원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며 “특히 기업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1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10%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을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자동차세 연납은 후납적 성격의 자동차세를 선납할 경우 일정 비율의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로 매년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에 따라 자동차세 공제 비율이 최대 10%에서 2.5%까지 차등 적용된다. 파주시는 1월 1일 기준 파주시에 등록돼 있는 모든 승용차 및 그 외 신청차량에 대해서 연납 고지서를 발송했으며 납부기한은 1월 31일이다. 납부기한내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는 6월,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으로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파주시 세정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고 위택스에 접속해 신청 납부도 가능하다. 연납한 납세자가 차량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 등으로 말소할 경우 그 이후의 자동차세는 환급 신청을 하면 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 CD/ATM 기기를 통해 현금·신용카드, 본인통장으로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지방세 고지서를 수령하고 납부하거나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이체, AR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3일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간부 공무원 신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7기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해를 맞아 시정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시정운영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시장 특강과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해 평화와 상생으로 도약하는 파주를 만들기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시정 전반에 많은 변화와 성과를 이뤘으며 우수한 체육인프라를 바탕으로 남북교류 확대와 평화를 향한 체육대회를 제안해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거뒀다”며 “올해도 DMZ관광 재개와 평화 곤돌라 개장, 반환 공여지 개발, GTX개통과 3호선 연장, 통일경제 특구 등 그동안 추진했던 시정운영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민선7기 이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파주형 마을 살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경기뉴스통신) 파주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체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에 대해 기관 유형별로 상대평가를 진행 후 5개 등급을 부여한다. 파주시는 전년 대비 2개 등급 상승해 민원행정서비스의 우수함을 중앙정부로부터 공식인증 받았다. 파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모든 항목이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고충민원처리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파주시는 유기한 민원에 대한 처리기간 단축 관리, 보완 2·5·7제도, 사전심사청구제도, 실무종합심의회, 민원후견인제도, 목요야간민원실 운영, 무료법률상담, 지방옴부즈만 활성화 등의 차별화된 민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해 제공하겠다”며 “시민 모두 만족할 최고의 민원서비스 행정을 펼쳐 시민이 중심이 되는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2동에 어린이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지난 연말부터 현재까지 운정2동에 위치한 경희대에이스태권도, 가온한양대태권도, 경희대멘토태권도 등 3개의 태권도장과 해솔어린이집, 산내소망어린이집, 드림유치원 등의 이웃을 위한 라면과 현금 기부가 잇달아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탁은 어린이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매년 연말연시 무렵 정기적으로 현금 및 현물을 기부하고 있으며 어느덧 운정2동의 기부 문화로 정착됐다. 심태식 운정2동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어린이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소소한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되새기며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거래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신고제도의 효과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20일 개정 공포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오는 2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전했다. 개정 취지는 부동산 거래계약의 신고기한을 앞당기고 신고한 거래계약이 해제, 무효 또는 취소된 경우에도 신고하도록 함으로써 거짓으로 신고해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는 부동산의 매매계약 등을 체결하면 거래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의무적으로 신고해야한다. 기존보다 신고기간이 60일 이내에서 절반으로 단축되며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 시 실거래가격 신고뿐만 아니라 거래계약이 해제, 무효, 취소된 경우에도 해제 등이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실제로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거짓으로 부동산 실거래를 신고할 경우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규정도 신설된다. 김나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홍보 부족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 등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파주시는 법 개정으로 인한 시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중개사무소 등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속적인 공동주택 거주 비율 증가와 입주민 간 발생하는 갈등 예방, 관리비 절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현시대에 맞춰 2020년에도 찾아가는 공동주택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75개 단지를 방문해 공동주택관리법, 관리규약,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선정지침 해설, 그 외 유익한 시정 안내 및 홍보 등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공동주택 내 갈등 해결과 민원 예방에 힘썼으며 지난 9일 2개 단지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첫 교육이 실시됐다.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순회교육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30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매주 2개 단지 현장 방문을 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공동주택 거주 비율 증가와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입주민의 관심도 향상에 따라 교육 대상을 일반 입주민으로 확대했다. 또한 공동주택관리 능력이 부족한 소규모 공동주택과 임대주택으로 범위를 확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업 등의 사유로 교육 참석이 어려운 입주민을 위한 야간 순회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오인택 파주시 주택과장은 “해당 방문교육에서 제시된 관리소장 및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