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제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준비한 것으로 이수광 회장을 비롯한 회원 3명이 방문해 김포본동 내 취약가구 10가정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종수 총무는 “이번 전달식이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가정에 나눔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도훈 김포본동장은 “추운 겨울에 이웃들을 위해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김포본동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잦은 민원이 발생했던 관내 5곳을 선정해 지난 19일 이동식 폐쇄회로텔레비전 5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관련 민원을 고려해 3개월 주기로 이동식 CCTV를 상습 무단투기지역에 순환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며 고질적인 무단 투기 지역은 고정식 단속 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한 이동식 CCTV는 인체감지센서를 활용해 움직임을 포착해 작동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음성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대곶면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한국어 외에도 중국어, 영어 음성이 지원되며 특히 야간에는 인식이 쉽도록 LED를 이용한 이미지가 투사된다. 작년 한 해 동안 대곶면 내의 무단투기 쓰레기 처리비용은 950만원에 달했다.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이동식 CCTV 설치로 무단투기자를 적발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을 하면, 불법쓰레기 처리비용 절감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조성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이번 이동식 CCTV 설치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효과를 극대화해 쾌적한 생활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려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김포5일장 상인회와 마송5일장 상인회는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 성금 300만원과 100만원을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김포 관내 5일장은 시민들은 물론 서울 등 인근 도시에서도 많이 찾는 5일장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상인들은 매년 이웃돕기성금 등을 기탁 해 왔다. 이날 상인회 회장들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 상인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해마다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상인회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에서 ‘하반기 통합사례관리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 아카데미는 사례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각 분야별로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교육과정으로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복지관 등 민간기관의 사례관리 담당자들까지 참여를 넓혀 민간협력의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서봉균 교수가 “우리나라 복지수준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OECD 국가들과 우리나라 복지수준을 정확한 통계를 통해 비교함으로써 복지정책에 대한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이후 숭실대학교 오단이 교수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강의에서는 우리나라의 복지가 지역복지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국가의 강제성보다 지역공동체의 자발성과 참여를 중시하는 최근의 동향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날 교육에서는 경인여자대학교 조현순 교수의 “수퍼비전 사례를 통해 배우는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실제 고난이 사례를 해결한 경험을 나누며 사례관리에 대한 자세를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아카데미’ 를 통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0일 효원연수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김포시민축구단, 생활체육지도자, 김포시체육회 등을 대상으로 사회체육활성화를 위한 성폭력예방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체육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폭력과 부패사건을 예방하고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인식시켜 건강한 운동부를 운영하고자 실시됐으며 성폭력 및 청렴 전문 강사를 초청해 ‘1부, 부정부패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부, 체육계 폭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창우 김포시 체육과장은 “김포시 운동부와 선수단이 보다 더 건강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가지는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새해에도 김포의 가치를 올리고 시민체육 인프라에 원동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20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년 대중교통 시책평가’결과 우수 자치단체로 평가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여식은 김포시를 비롯한 각 그룹별 우수 지자체 및 공직자, 민간 운수 업체에 대한 표창 전수와 함께 대중교통 시책평가 주요 결과 발표,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대중교통시책 평가는 2년마다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과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대중교통정책 수립에 관련된 사항을 평가하는 것으로 김포시는 2층 버스 및 저상버스의 공격적인 도입 등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날 김포시를 대표해 수상한 전종익 교통국장은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과 이용 사각 지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지난 19일 구직자들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에는 필요한 인재를 알선하기 위해 ‘12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한자리에 만나 구직상담과 1:1 채용 면접 등으로 진행됐다. 화성코스메틱스 등 8개 업체에서 107명의 구인 계획으로 참여했으며 2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면접을 본 인원도 171명에 달했다. 채용여부는 추후 각 구인업체에서 최종 결정하게 된다. 시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매월 1회 개최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더 다양한 기업을 발굴해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김포일자리센터는 채용행사 외에도 상시 일자리상담, 직업교육 훈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일자리센터 교육 및 행사는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풀뿌리자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각 읍·면·동에 두는 주민자치회의 전면 실시를 위해 2020년 주민자치회 구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각 읍면동은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의 공정성을 위한 위원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모집과 추천을 거쳐 각 읍면동별 20~50명 이내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을 원칙, 임기는 2년으로 위촉 후 6개월 이내 주민자치 기본교육 8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우리 생활에 밀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마을의 개선점과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 과정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풀뿌리자치를 실현하게 된다. 활동을 원하는 주민은 해당 읍·면·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각급 학교·기관·단체의 임직원이면 누구나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공고는 12월 24일부터 2020년 1월 7일까지이며 김포시 해당 읍면동 홈페이지 및 행정복지센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내년부터 김포시에 거주하는 임신부에게 임신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이전부터 180일 이상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신부다. 외국인은 신청일 이전 180일 이상 김포시에 외국인 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신부로 배우자가 대한민국 국적이어야 한다. 거주기간이 180일 미만인 경우 신생아의 출생일로부터 180일이 경과한 날까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산부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50만원이며 임신 때마다 1회씩 지역화폐인 김포페이로 지원한다. 쌍둥이 등 다둥이도 임신 1회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2020년 1월 2일부터 임신부의 주민등록상 관할 김포시 보건소 및 읍·면 보건지소에 하면 된다. 신청은 지급대상 요건을 충촉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 하며 신청일 다음 달 말일 이내에 지급된다. 본인이 신청할 경우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1부, 외국인일 경우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와 함께 임신확인서 1부와 신분증이 필요하다. 대리인의 경우 대리인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가 추가되며 대리 신청인은 임신부의 배우자, 임신부의 친부모 및 시부모에 한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19일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김포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제2회 나눔천사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하루’ 기념식을 갖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 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 등 170가구에게 선물박스, 이불, 백미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장발장 부자”와 같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와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밀착형 사업을 진행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데 의의가 있었다. 특히 각 지역의 주민자치위원이 사례를 발굴, 해당 읍면동과 소통해 발굴하는데 이바지 했으며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직접 기부된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관심을 도모하고 향후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맥스타산업,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풍무점, 일산대교, GS칼텍스, L&J트레이드 등에서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역사회 저소득가구를 위한 배분이 투명하게 이뤄지는 부분을 주민자치위원과 함께 소통하고 경험함으로써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 스마트아이디어공모전’이 지난 14일 “2019 다정다감&진로동아리축제” 내 부스 시연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관내 청소년들에게 자발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 융합적 문제해결 사고력 발휘기회를 제공하고 혁신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올해로 2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이 팀을 이뤄 시각장애인을 위한 3D점자 동화책, 수평잡는 책상 등 평소 해결하고 싶은 문제점들을 아두이노, 3D모델링, 앱 융합 작품으로 제작하고 직접 시연까지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년도에 비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아 심사의 어려움이 있었다”는 심사자의 말처럼 청소년들의 많은 아이디어가 제출됐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은 “내년에도 꼭 다시한번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양성한 창의융합강사를 멘토로 활용하고 방학 기간을 이용하는 등 학생들의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내년에는 공모대상을 넓혀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행복플러스노인주간보호센터 임원들은 지난 19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50만원을 마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하고 섬기며 베풀며 살겠습니다’라는 원훈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가족같은 마음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행복플러스노인주간보호센터는 이날 성금을 기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선행과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나눔과 배려가 공존하는 행복한 마산동을 만드는 데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회숙 마산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행복플러스주간보호센터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기부 문화 확산과 나눔으로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풍무동행정복지센터에 연말을 맞아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릴레이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19일 풍무동 장릉공단협의회와 김포 상인연합회에서는 각각 성금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어 20일에는 김포 신협 홍보위원회에서 지난 봄 김포 벚꽃축제 행사수익금으로 100만원 상당의 김포금쌀 10kg 35포를 전달했다. 박광엽 장릉공단협의회장과 이강산 상인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정경숙 홍보위원회장 또한 “힘들게 지내는 관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이은 기탁에 유정호 풍무동장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풍무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본동 소재 모아둥지어린이집이 지난 18일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모아둥지어린이집에서 원내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2014년 개원 이래 매년 원생들이 직접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송혜령 모아둥지어린이집 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관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움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어린이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문상호 장기본동장은 “성금 기탁을 위해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어린이들과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서부터 나눔과 기부의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의 저자 정미영 작가를 초청해 진로·직업 특강을 진행한다. 정미영 작가의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는 등단의 과정 없이 작가가 된 이들이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작가특보 시리즈의 에세이 도서다. 이번 저자 초청 강연회는 웹툰 ‘태수는 도련님’, ‘그럴수록 산책’ 등 일주일에 3편을 연재하는 저자의 경험과 생활상, 보람과 고충 등에 대해 만화가 및 에세이 작가 직업군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이 김포 시민의 힘을 키우는 문화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개인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진로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0년 1월 30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12월 23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