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기업통합행정서비스 지원과 제조업의 혁신을 위해 추진 중인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 사업비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0억원을 확보했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양촌산업단지 내 지상 7층, 지하 1층, 건축 연면적 8,000㎡ 규모로 총 사업비 202억원이 투입되어 건립된다. 기업통합지원시설인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는 김포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전문기관, 전시시설, 세미나실, 회의실, 기타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포시는 지난 10월 경기도지사 주재 김포시 중소제조기업인 간담회 시 경기도에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고 김포시 산업여건과 사업의 절실함에 대한 경기도의 공감을 얻었다. 최근 5년 간 김포시의 인구와 산업체 증가 속도는 전국 상위권 수준으로 지역사회에서는 산업단지 및 기업체의 증가,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구조 등 늘어나는 기업의 행정수요를 전담할 기업통합지원센터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다. 김포시는 부지확보, 타당성 검토,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등 사전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했고 기업환경 개선과 도 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 지원으로 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을 통한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26일 김포시청에서 김포상공회의소와 함께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는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과 회원사 대표들, 정하영 김포시장과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포상공회의소는 지역상공인의 화합은 물론, 회원사의 적극적인 경영활동을 돕고 있으며 김장김치 기탁, 이웃돕기 성금 등 나눔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이날 김포복지재단에 전달한 성금과 성품은 김포상공회의소의 회원사들이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김남준 김포상의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앞으로도 김포상공회의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번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포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함께 해 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나눔 활동에는 김포상공회의소 회원사 59개 업체와 협의회에서 참여했다.
(경기뉴스통신) 청라에너지는 지난 24일 김포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청라에너지는 지역상생 차원에서 2015년부터 김포복지재단에 기부금과 물품 지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강구인 청라에너지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김포시의 복지기관과 저소득가구를 위한 나눔사업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포시민을 위한 소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김포 시민들이 더 나은 복지환경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24일 맥스타산업 본사에서 이웃사랑 물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맥스타산업에서 기부한 물품은 15,000,000원 상당의 드라이기 320대와 4,000,000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이들 물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시 14개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맥스타산업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 물품을 기부해 주신 맥스타산업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웃과 함께 친목도 도모하고 나눔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제9회 아라골 나눔 송년회’에서 지난 24일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희망지원금을 전달했다. ‘아라골 나눔 송년회’는 지난 2011년부터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모여 행사 당일 참석한 이웃들이 사랑의 성금을 모아 마음을 나누는 송년 행사다. 이날 모아진 성금은 지역 내 아동학대, 학교폭력, 가출 등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자립할 수 있는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9회 째 아라골 나눔 송년회를 개최하고 있는 아라골 대표는 “거창한 모금행사나 공연은 아니지만 지역 내 마을 곳곳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도울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포시가 될 것”이라고 희망지원금 전달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2020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2020 겨울방학체험캠프 ‘SNOW BOARD YOUTH CAMP’를 운영한다. 겨울 스포츠 활동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또래 청소년들과의 협동심,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진행하는 2020 겨울방학체험캠프는 휘닉스 평창 리조트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10:1 수준별 스노우 보드 강습, 공동체 활동, 문화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2박 3일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관내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1인 150,000원으로 교통, 숙박, 식사, 장비렌탈 등이 일체 지원된다.
(경기뉴스통신) 풍무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26일 풍무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풍무동 통장단협의회는 매년 연말행사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허진욱 통장단 회장은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행복한 풍무동이 되기를 바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노력하겠다”며 성금 기탁의 뜻을 전했다. 유정호 풍무동장은 “항상 풍무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통장단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깊은 온정의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패션아울렛 번영회는 지난 26일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성구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성금전달의 뜻을 전달했다. 문상호 장기본동장과 양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성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6일 하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하성면 주민자치센터는 올 한 해 동성산 둘레길 조성과 원산리 약수터 가꾸기 사업, 청소년 공부방 위탁 운영, 주민 대상 건강 강좌 특강 개설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쓰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책 읽어주기 활동을 진행했다. 양곡도서관 사서가 양곡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책을 읽어주고 주제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13회에 걸쳐 약 13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했으며 독일 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 유타바우어의 그림책,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등을 같이 읽으며 유명 동화 작가의 그림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자율방재단은 지난 26일 2019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구래동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자율방재단의 주요활동 현황 보고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한 각 기관 표창 시상과 함께 신현실 자율방재단장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포시자율방재단 활동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신현실 단장이 방재활동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고 그 외 30여명의 단원들이 경기도지사와, 김포시장 및 국회의원 표창 등을 수상했다. 신현실 자율방재단장은 “지난 여름 태풍 ‘링링’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작업, 그늘막 작업, 모래마대 작업 등 자율방재단이 신속한 구호활동과 피해예방 작업에 전념해 시민불편 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했기에 김포시가 더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하며 “더욱더 발전하는 자율방재단이 되자”고 역설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장기패션로데오사업협동조합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6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800만원을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최재균 김포장기패션로데오사업협동조합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재균 사무국장은 “최근 모바일쇼핑 증가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매년 찾아주시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역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김포장기패션로데오사업협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들여 준비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신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2019년 계약심사 제도를 운영해 한 해 동안 3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년 공사 236건, 용역 83건, 물품 38건 등 총 357건에 대한 사업비 763억원을 심사해 3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심사요청액 대비 예산 절감률은 4.2%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계약심사 제도는 공공기관이 사업을 발주하기 전 사업부서에서 제시한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계약 목적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절차로 김포시는 2010년 제도를 도입한 이래 10년간 총 1,818건을 심사해 20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박만준 감사담당관은 “김포시는 계약심사 대상과 요청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약 45%의 증가율로 계약심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2020년에는 원가절감과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심사, 사업담당자 사례교육 실시 등 계약심사의 전문성을 확보해 수준 높은 심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9월 23일 축산농가로 인한 일부지역 주민들의 악취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거 밀집지역 적용기준과 축종별 사육제한 거리를 강화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김포시 가축분뇨의 처리 및 사육제한에 관한 조례’를 개정 공포한데 이어 지난 12월 24일에는 가축사육제한 지역을 표시한 지형도면을 고시함으로써 2020년 1월 2일부터 가축사육 제한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효력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가축분뇨는 생활하수에 비해 수질오염 부하율이 약 67배가 높아 공공수계 하천의 주요 오염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는 악취 등의 오염물질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으나, 그동안 인근 지역보다 완화된 조례로 인해 의해 인근 축산농가가 김포시로 이전해 피해를 유발하는 등 생활환경 문제로 대두돼 왔다. 가축사육제한 지역의 주요 개정내용을 보면 주거 밀집지역 기준을 주택 10호에서 1호로 축소해 적용하고 주택으로부터 축종별 가축사육제한 거리 기준은 소는 100m→300m, 돼지 600m→800m, 닭 600m→1,000m로 대폭 강화 했다. 또한, 기존에 김포시 관내에서 운영하는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가축사육 제한구역 안에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입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가 투입했던 광역노선의 전세버스를 12월 31일까지만 운행하고 1월 1일부터 종료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포시는 출퇴근 시간 서서 가는 승객이 많은 8개 노선에 지난 5월부터 임시 전세버스를 투입해 왔었다. 하지만, 지난 9월 김포골드라인 개통 뒤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분산돼 전세버스 투입 노선의 입석률이 95% 이상 감소하면서 운행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철도 개통지연에 따른 대책으로 운행 중이었던 5개 노선의 추가 임시 전세버스는 이달 말 운행을 종료한다. 이와 함께 김포시는 2020년 1월~3월 입석률 분석을 통해 수요에 따른 광역노선 전세버스 재투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광식 김포시 대중교통과장은 “교통 수요 분산으로 출퇴근 입석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됐다”며 “서서 가는 출근길 고통이 없도록 불편 노선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