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씨티은행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로부터 아시아지역 최우수 소비자금융 디지털은행(Best Consumer Digital Bank in Asia Pacific) 한국 수상에 이어 2017년 아시아지역 최우수 기업/기관금융 디지털은행(Best Corporate/Institutional Digital Bank in Asia Pacific) 중 한국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전세계 193개국 경제 및 금융 전문가들이 구독하고 있는 금융전문지로 매년 전세계적으로 최우수 디지털은행 어워즈(World’s Best Digital Bank Awards)를 진행하며 국가별로 우수한 금융기관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한국, 오스트리아, 방글라데시,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파키스탄, 싱가폴, 스리랑카, 필리핀, 태국 및 베트남 등 15개 국가에서 아시아지역 최우수 기업/기관금융 디지털은행 (Best Corporate/Institutional Digital Bank in Asia Pacific) 으로 선정되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그룹장은 “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대학진학을 앞 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입시전략 정보를 제공하고자 대학교와 협력해 ‘2018 대입지원전략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내 아이 활주로 넓히는 2018년 진로진학 아카데미’가 8월 29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다. 학과 선택,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 방법을 비롯해 부천고교 출신 인하대학생과 함께 하는 면접모의시연회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대입 면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어 가톨릭대학교와 함께하는 ‘학부모·학생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9월 8일 오후 6시 30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2018년 수시지원전략’을 주제로 유망한 학과 정보, 달라진 수시전략,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생부종합전형 등 대학입시전략에 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알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우철 원미도서관장은 “대학 입시에 대한 학부모와 청소년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특강을 개최하게 되었다. 대학 입시를 대비하여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접
(경기뉴스통신) 역세권 및 대학가 주변 등의 주택을 매입하여 취업난과 주거난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에게 시세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 1500호가 올해 안에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7월 22일 ‘2017년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청년매입임대주택의 세부 입주기준 등을 담은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국토교통부 훈령)을 개정해 10일 공포했다. 올해 공급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 1500호는 서울에 510호를 공급하는 등 수도권 지역에 총 공급물량의 60%에 해당하는 900호를 공급한다. 우선 서울시·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의하여 월곡역·상월곡역(지하철 6호선) 인근 역세권 지역에 민간이 건설 중인 도시형 생활주택 74호를 곧바로 매입한 뒤 빠르면 9월 중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청년매입임대’ 사업의 입주대상 및 임대조건 등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년매입임대’는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공급된다. 대학생은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타 시·군 출신을 말하며 취업 준비생은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년 이내이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자를 말한다. 청년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아버지, 프렌디(Friend+daddy)되다’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아버지의 양육 자신감 향상 및 자녀와의 관계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7월 8일~29일까지 아버지와 학령기 자녀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프로그램 과정은 프렌디와 함께하는 행복교실을 주제로 미술치료, 놀이지도교육, 라이스클레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주말에 자녀와 프로그램에 함께 하며 자녀에 대해 좀 더 알게 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성은 센터장은 “SNS가 발달한 요즘 같은 시대에서 아버지와 자녀간의 세대 차이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간극을 조금이라도 좁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가족을 생각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경기뉴스통신) 동부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9600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196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 분야의 국제표준이다. 특히 동부화재는 준법정책, 리스크 파악 평가, 모니터링, 내부심사 등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바탕으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작년 6월부터 약 1년에 걸쳐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구축을 준비 해 온 동부화재는 컴플라이언스 의지와 리더십, 리스크 파악 및 평가, 목표와 실행 계획 수립, 모니터링, 지속적 개선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행해 왔다. 향후에도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내부심사를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법규 및 기업윤리 준수는 물론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는 글로벌 보험사로서의 동부화재가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예탁결제원은 크라우드펀딩 투자자의 모바일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크라우드펀딩 전용 홈페이지인 ‘크라우드넷의 모바일서비스 구축 사업을 8월 7일(월) 개시했다고 밝혔다. PC·모바일·태블릿 등 각기 다른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주는 방식을 통해 투자자가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하더라도 불편함 없이 크라우드펀딩 정보를 손쉽게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일반 PC형 웹으로 제작된 기존 크라우드넷은 글자 및 콘텐츠 크기의 기기별 최적화를 지원하지 않아 모바일·태블릿 등 휴대기기를 통한 정보 접근성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보다 효율적인 모바일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크라우드넷’의 기능 개선 및 콘텐츠 확장 등 홈페이지 재구축과 함께 기존 콘텐츠를 대폭 개편할 예정이다. 특히 새로이 구축되는 ‘크라우드넷 2.0(가칭)’은 진행 중인 모든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카드형 이미지로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크라우드펀딩 상품정보 통합사이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동시에 메인화면, 디자인(UI·UX) 개편, 통계 및 검색기능 강화 등 크라우드넷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개선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크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오는8월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의왕시 대입 수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시 박람회에서는 연대, 고대, 한국외대, 한양대, 건국대, 단국대, 숙대, 경기대, 아주대, 인하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42개 4년제 대학 입학처에서 직접 나와 선착순으로 수시 입학을 위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하고, 경기도내 진학상담교사 24명이 고3 수험생 144명을 대상으로 1:1 종합상담을 실시하여 수시전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의왕시 대입 수시 박람회는 관내 수험생들에게 수시입학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수험생들이 실력과 적성에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대입 수시 박람회는 올 해로 8회째를 맞는 행사로 매년 수시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아왔다.”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대학을 초청하여 우리 학생들이 멀리가지 않고도 대학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공주시가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 및 감정평가사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6회 공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결정·공시된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신청된 지가 및 골프장 원형보전지의 2016년과 2017년 개별공시지가 정정, 개발부담금 부과종료시점지가의 적정성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이의신청 접수된 315필지의 토지 중 34필지가 상향조정, 68필지가 하향조정했으며, 나머지 213필지에 대해서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아울러 골프장 원형보전지 8필지에 대한 2016년과 2017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정정 지가와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50필지의 부과종료시점지가는 지가산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및 인근지가와 균형유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정성 여부를 심의했다. 시는 결정된 필지별 토지가격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한 토지소유자 등에게 그 결과를 통지하고 국토교통부 및 과세부서 등에 관련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KB국민은행이 28일 세계 최대의 글로벌 부동산프랜차이즈 기업 ‘리맥스(RE/MAX)’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해외 부동산투자자문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 WM그룹 IPS본부 김영길 본부장과 리맥스 코리아 신희성 대표는 여의도 심팩빌딩에서 ‘KB부동산투자자문 글로벌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식’을 개최하며 ‘강남 부동산투자자문센터’(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강남파이낸스센터 21층)와 ‘강북 부동산투자자문센터’(서울 중구 을지로 내외빌딩 6층)에서 ‘KB부동산투자자문 글로벌서비스’의 서막을 열었다. 리맥스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00 여개국 7500여개 사무실에서 11만5000명이 넘는 에이전트가 활동하고 있는 44년 전통 ‘부동산중개 프랜차이즈 회사’로 뉴욕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인지도 1위 업체다. 특히 한국인 유학, 이민, 투자 선호지역인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현지 한국인 에이전트도 보유하고 있다. 김영길 본부장은 “지난 4월 문을 연 KB부동산투자자문센터는 다양한 부동산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 중심의 부동산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경기뉴스통신) 한국예탁결제원은 2017년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처리된 증시관련대금은 1경6170조원으로 일평균 133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경4196조원)와 비교하여 1974조원이 증가한 수치이며 이 중 매매결제대금이 1경4342조원으로 전체 금액의 88.7%를 차지한다. 매매결제대금 중 장외Repo거래가 증권사의 단기자금조달 수단으로 정착됨에 따라 매매결제대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전년 동기대비 2093조원 증가(17.1%↑)한 1경4342조원을 기록했다. * 장외Repo결제대금 : 22.8% 증가, (’16년 상반기) 9490조 → (’17년 상반기) 11657조 (예탁증권원리금) ELS, ELW 등 기타원리금이 증가 추세에 있으나 전체 원리금의 62.3%를 차지하는 전자단기사채원리금이 감소함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120조원이 감소(8.6%↓)한 1269조원을 기록했다. * 전자단기사채원리금 : 15.8% 감소, (’16년 상반기) 939조 → (’17년 상반기) 791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시관련대금이란 자본시장에서 종합증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업무를 통해 처리된 자금을 말한다. 채권
(경기뉴스통신)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가 서민 주거안정과 이주대책자보호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와 LH공사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충민원 수용률 제고 및 국민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고충민원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3년간 국민권익위가 LH공사에 시정권고나 의견표명 한 민원 중 LH공사가 수용하지 않은 ‘이주대책자 선정 요구’ 등 23건에 대해 불수용 이유와 타당성을 검토하고 빈발 민원사례 공유 및 민원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LH공사는 ‘임대주택 계속 거주 요청’ 등 3건의 고충민원에 대해 추가로 수용키로 하고 ‘잔여지 매수청구’ 등 예산이 수반되는 7건의 민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재검토하기로 했다. ‘임대주택 갱신 요구 민원’ 6건은 LH공사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서 입주신청 시기가 도래하면 입주자에게 안내하는 등 대체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LH공사는 국민권익위에 제기되는 LH공사 관련 고충민원이 대부분 사회적 약자가 제기한다는 점을 고려해 앞으로 처분 시 법적 요건 판단 외에 민원인의 입장을 최우선 고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여름 특별 강좌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식물세밀화 교실'과 '드라이플라워 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식물세밀화'란 식물 표본이 담을 수 없는 식물 고유의 색깔과 해부학적인 미세구조를 비롯하여 사진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부분이나 모양의 묘사까지도 종이 한 장에 모두 담는 과학적 자료이자 예술 작품이다. '드라이플라워'란 식물의 꽃, 가지, 열매 등 당양한 부위를 말려 다양한 예술 작품 및 인테리어 소품 등을 만드는 공예 활동이다. 청소년 대상 '식물세밀화 교실'은 8월 10일 진행되며 성인 대상은 8월 11일~12일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식물세밀화에 대한 역사, 식물의 구조 이해, 식물 채집 및 세밀화 그리기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청소년·성인 각각 30명씩 모집한다. 성인 대상 '드라이플라워 교실'은 8월 18일~19일 진행되며 수업 내용은 드라이플라워를 제작방법, 이를 이용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등을 배운다.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하며 30명을 모집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여름 특별 강좌는 평소 관심도가 높은 식물세밀화와 드라이플라워 강의를 전문가로부터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우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가 6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6,859호)대비 0.4%(249호) 증가한 총 57,108호로 집계되었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6월 말 기준으로 전월(10,074호)대비 0.9%(93호) 감소한 총 9,981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14,350호로, 전월(15,235호) 대비 5.8%(885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42,758호로 전월(41,624호) 대비 2.7%(1,134호) 증가하였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6,081호)대비 321호 증가한 6,402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0,778호) 대비 72호 감소한 50,706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KB손해보험이 최근 손해율 개선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차보험료 인하율은 개인용차량 -1.5% (책임개시일 8월 21일), 업무용차량은 -1.6% (책임개시일 8월 26일)이다. 이번 보험료 인하는 지난해 실시되었던 경미사고 수리비 지급기준 신설, 외제차량 렌트비 현실화 등 제도개선에 힘입어 손해율이 감소함에 따라 손익개선 효과 및 향후 손해율 개선 추이를 감안해 이루어졌다.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올해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 77.8%이다. 이는 전년도 상반기 누계 기준에 견줘 약 3.6% 개선된 수준이다. 손해율이란 고객이 낸 보험료 중에서 보험금으로 지급되는 비율로 약 78%를 적정 손해율로 보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자동차보험 개선 효과가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험료를 조정해나갈 예정이라며 KB손해보험이 판매하고 있는 대중교통이용할인 특약과 마일리지, 자녀, 블랙박스 장착 할인 특약 등을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할인폭이 더욱 크게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오전 경기경제과학진흥원에서 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과 현덕지구 투자활성화를 위한 분과별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황해청은 지난 5월 전문가 15명으로 제2기 투자유치지원단을 구성하고, 평택항 해상특송 통관 인프라 관련 물류전문가 자문,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2018년~2027년) 수립을 위한 황해청 발전전략 자문 등을 받았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박기철 평택대 중문학 교수, 김용경 야노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 추윤철 코트라 전문위원, 김태성 롯데월드몰 점장 등이 참석해 중국 관련 비즈니스가 중점인 현덕지구의 투자유치 다변화 등 대중국 비즈니스 환경 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화상투자유치 등 해외 투자유치 다변화 , 중국을 겨냥한 실버케어타운 개발 , 단순 재고 쇼핑몰 개념을 벗어나 아웃렛·호텔·테마파크를 결합한 멀티플렉스형 개발 , 일본기업과 한국기업의 협업을 통한 동남아시아 진출 등을 제안했다. 이화순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황해청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전문가와의 협업이 중요하며, 전문가 제안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