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수산사무소가 7월 3일부터 ‘수산기술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전했다. 인천시 수산사무소는 2008년 정부조직 법령 개정에 따라 2009년 해수부 소속기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됐다. 수산기술 보급, 양식기술 지도, 어업인력 양성, 자율관리공동체 기술지원, 수산물 안전성 조사, 질병 예찰·방역 업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수산사무소라는 명칭이 주요사무를 함축하지 못하고 핵심기능이 쉽게 연상되지 않아 시민들이 타 기관과 혼동하는 등 기관명칭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추진됐다. 이를 위해 인천시, 군구, 학계, 수협(어업인), 시민들의 의견청취 및 시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거쳐 응답자의 과반수(54%) 이상이 선택한『수산기술지원센터』로 기관명칭을 최종 결정하게 됐다. 손시형 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은 “이번 기관명칭 변경을 통하여 현장 위주의 수산기술 지도업무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으며, 인천시 수산기술보급 중심기관으로서 대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기관명칭 변경에 따른 행정적 혼동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하 해양박물관) 건립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서가 지난 29일 해양수산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되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6월 5일 해양박물관 사업의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부처내 예타 대상사업들에 대한 자체 심의를 거쳐 기획재정부로 제출한 상태이다. 인천시는 해양문화시설의 지역 편중으로 인한 심각한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도권에 해양역사와 해양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 교육, 체험할 수 있는 해양박물관을 건립하고자 지난해 6개월간 해양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해양박물관의 필요성을 홍보하고자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한편, 기재부에서 실시하는 예비타당성조사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하고자 대규모 재정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조사하는 제도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은 일반적으로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 이면서 국가의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사업에 대하여 실시한다. 현재 추진 중인 해양박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7월 4일 오전 10시에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스마트시티 & 도시재생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민선6기 역점과제인 부산형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 선도도시 체계구축 사업을 위해 부산지역 주민과 지역협의체, 담당공무원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개념과 도시재생에 필요한 스마트솔루션을 인지시키고자 개최한다. 스마트시티란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하여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하여 건설된 도시기반의 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과거의 유비쿼터스(U-city) 사업은 신도시 및 신생도시에 초점을 맞춰 이뤄진 반면에 스마트시티는 기존도시를 미래 첨단기술 집약체를 구축하는 것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생활밀착형 도시라고 조영태 박사는 언급하였다. 이에 강연회에서는 먼저 조영태 LH토지주택연구원 스마트시티센터장이 ‘스마트시티 동향과 국내외 사례’에 대해서 강의하고, 이후 남광우 경성대 교수가‘스마트시티 도시재생과 지역혁신’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화두로 제시된 스마트시티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과 스마트시티 항목
(경기뉴스통신) Sh수협은행이 서민금융상품 ‘새희망홀씨’를 업그레이드하여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138만 수산인(해양수산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수산인 전용 서민금융상품 ‘Sh 새희망홀씨Ⅱ(해양수산인)’를 7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Sh 새희망홀씨Ⅱ(해양수산인)는 수산인(해양수산산업 종사자) 중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저소득자, 신용등급 6등급 이하(연소득 3500만 원~4500만 원) 저신용자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이전의 서민금융상품(새희망홀씨)에서 지원이 미흡하였던 수산인들을 위하여 △최저 금리를 3% 초반으로 낮추고 △우대 금리를 최대 3%까지 적용하였으며 △대출기간을 최장 7년까지 확대하는 한편 △소득금액 증빙이 어려운 어업인의 특성을 감안해 위판금액을 소득인정 기준으로 활용(어업허가증 보유) 하는 등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대출 가능한 수산인(해양수산산업 종사자)의 기준은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서 정한 수산물생산업·수산물가공업·수산물유통업·수산여가관련서비스업(낚시업)·수산관련서비스업(선박수리/수산단체/수산음식점업) 등 1~3차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Sh 수협은행은 이번 수
(경기뉴스통신) 신한은행이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인 ‘신한 외국인 더드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 외국인 더드림 패키지’는 △더드림 전세자금대출 △더드림 적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패키지 출시로 신한은행은 외국인 전용 체크카드와 모바일 뱅킹에 이어 국내 거주 200만 외국인 고객을 위한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신한 더드림 전세자금대출’은 국내 거주 외국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권 최초의 외국인 고객 전세자금대출이다. 대출 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2억원까지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최대 3년 이내에서 임대차 계약 만료일까지다. ‘신한 더드림 적금’은 목돈 마련 및 해외송금이 필요한 외국인 고객 대상 특화상품으로 외국인 고객의 국내 체류기간을 고려해 적금 기간을 12개월로 했으며 월 3백만원 이내에서 자유 입금이 가능하다. 특히 만기 전 해외 송금을 위해 적금을 해지하는 경우 중도해지 이율이 아닌 기본 이율이 적용되며 만기 시 고객이 원하는 경우 미리 정해둔 계좌로 자동 해외 송금이 가능하다. 신한은행는 외국인 고객의 금융 니즈를 국가별, 시장별로 분석해 외국인 맞춤형 전세자금대출과
(경기뉴스통신) 신한카드가 모바일솔루션 개발업체인 ㈜크레디프와 손잡고 112 신고만 으로 안전하게 신변을 보호받을 수 있는 ‘신변보호서비스’상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신변보호서비스’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신고자가 휴대전화를 통해 112 구조요청을 하는 경우 112 신고접수와 동시에 경찰청과 보호자에 신고자의 신상정보 및 위치정보가 제공되는 유료 서비스이다. 신변보호서비스는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노약자나 여성에게 특히 유용한 서비스로 가입자는 위치제공서비스 및 피해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우선, 위치제공서비스는 이동통신사와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통해 신상 및 위치정보 파악이 용이하기 때문에 보호자나 경찰의 발빠른 초동대처가 가능해져 범죄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가입자는 제휴사(크레디프)를 통해 사전에 보호자를 최대 세 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또한 가입자가 일상생활 중 범죄에 의한 신체상해 또는 사망의 피해를 입을 경우 최대 700만원까지 보상해 주는 피해보상서비스도 운영된다. 신변보호서비스는 월 990원 이용료가 부과되는 상품으로 신변보호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연말까지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2개월간 무료로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내년도 하천사업 예산에 공모사업으로만 1,575억원을 잠정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내년도 하천공모사업에서 함양 덕전천, 김해 신어천 등 전국 7곳이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이 중 도가 2곳이나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함양 덕전천 6㎞ 385억원, 신어천 5㎞ 140억원이 내년도 사업으로 지원되어 홍수조절기능을 포함한 환경 친화적인 자연 테마형 하천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창원천과 창원 하남천, 김해 신어천은 국토부와 환경부,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도심하천침수예방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도심하천침수예방사업은 하천범람이 잦은 인구밀집 대도시지역에 우수저류시설, 펌프장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83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만성적인 도시하천범람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신규지구로 김해 주천강, 창녕천, 사천 송지천, 함안 석교천, 김해 퇴래천 등 5곳을 환경부와 협의 중에 있다. 현재 함안 석교천과 창녕천이 신규지구로 내정되어 4년간 약 217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로써 도는 공모사업
(경기뉴스통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홈IoT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 홈네트워크건물인증에 AAA(홈IoT) 등급을 신설하고,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홈네트워크건물인증은 조명, 난방, 출입통제 등의 서비스를 원격(월패드)으로 제어할 수 있는 건축물에 등급을 부여하는 것으로 2007년부터 시행해 왔다. * ’16년까지 누적 94만세대가 준공시 홈네트워크건물 인증을 받았으며, ’16년의 경우 아파트 준공 32만 세대 중 약 40%인 12.7만 세대가 홈네트워크건물인증을 획득 이번에 신설되는 AAA(홈IoT) 기준은 기존 홈네트워크건물인증 등급(AA, A, 준A) 보다 상위 등급으로, AA 등급에 모바일앱, 기기확장성, 보안 등의 심사 항목을 추가하였다. 홈IoT 기준 마련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건설업계·홈네트워크업계를 비롯하여 산·학·연 전문가들과 TF를 구성하여 검토하였다. ① 모바일앱을 이용하여 아파트 외부에서도 아파트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기기의 제어가 가능해진다. 소비자가 일반 가전 매장에서 구입한 가전제품 중 IoT 기능이 있는 제품은 홈네트워크에 연결하여 하나의 모바일앱에
(경기뉴스통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BNK금융그룹은 6월 29일(목)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 대강당에서 ‘대학생 정보교류 네트워크(BUFF*) 제3회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BUFF : Busan University network of Future Financial leader의 약칭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 3월 BUFF 2기 출범 이후 학습한 금융?경제 분야의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점검하고 대학생이 직접 캠코·BNK 부산은행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지난 6월 26일 경진대회 예선에 참여한 12개 팀 중 상위 6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29일 경진대회에서 선박금융·공공개발사업 활성화 방안 및 영업점 경영전략 썸뱅크 발전방안 등 캠코와 BNK부산은행이 당면한 과제를 준비하여 발표했다. 경진대회 심사는 내부 전문가(캠코?BNK)와 지도교수인 외부전문가로 구성하여 심사했다. 최우수상에는 부경대의 ‘New 허브앤스포크 모델 Cell Center’, 우수상에는 부산대의 ‘공공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캠코의 역할’, 경성대의 ‘비대면 거래확산, 핀테크시대
(경기뉴스통신) 한국예탁결제원(KSD)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5개사 1억7천687만주가 2017년 7월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4천402만주(7개사), 코스닥시장 1억3천285만주(28개사)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7년 7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017년 6월, 1억6천611만주) 대비 6.5% 증가했으며, 지난해 동월(2016년 7월, 1억4천642만주) 대비 20.8%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07년 공사 중단 이후 10년 동안 답보 상태에 놓여있던 화성 태안3지구 택지개발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LH가 신청한 화성 태안3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을 승인, 다음달 4일 고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화성 태안3지구 택지개발사업은 LH가 약 8,978억원을 들여 화성시 안녕동과 송산동 일원 118만8438㎥에 3,763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태안3지구는 1998년 지구 지정, 2003년 개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006년 2월 공사를 시작했지만 사업지구 인근에 있는 화성 융릉과 건릉(사적 제206호), 만년제 등의 문화재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발에 부딪혀 2007년 이후 공사를 중단했었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 LH에서 사업계획 변경안을 제출한 이후 LH, 국토부, 문화재청, 화성시 등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하며 합의안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LH는 합의안을 토대로 문화재 현상변경, 교통·환경, 사전재해 등 제반 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반영한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안을 마련, 이번 승인을 받게 됐다. 변경내용은 융·건릉과 용주사(범종)를 연결하는 옛길을 보존하고 사업지
(경기뉴스통신) KB금융그룹은 30일 핀테크 스타트업 해빗팩토리(Habit Factory)에 1억500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KB금융그룹 계열사 중 벤처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KB인베스트먼트에서 Seed 투자의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KB금융그룹이 직접 육성하여 제휴한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해빗팩토리는 금융사의 SMS와 푸쉬 메시지에 담긴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통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보유한 업체이다. 이번 KB인베스트먼트의 전략적 지분 투자는 KB금융그룹과 다양한 제휴를 맺어온 해빗팩토리가 사업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그룹과 해빗팩토리의 인연은 작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설립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던 해빗팩토리의 기술력을 알아본 KB증권은 업무 제휴를 통해 소비패턴 분석 기반 생활자금관리 서비스 앱인 ‘스마트코치(Smart Coach)’를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작년 7월 KB금융그룹의 핀테크 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KB Innovation HUB는 해빗팩토리의 기술이 카드, 은행 등
(경기뉴스통신) 한국씨티은행은 비대면 거래 활성화를 위하여 2017년 7월 7일(금)부터 10월 31일(화)까지 한국씨티은행 거래 고객이 다른 은행의 ATM을 이용하여 한국씨티은행의 계좌에 입금하거나 인출하는 경우에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계좌의 전월 말일 최종 잔액이 50만 원 이상인 경우에 다른 은행의 ATM을 이용하여 해당 계좌로 입금 또는 인출 거래를 진행하면, 최소 약 800원에서 최고 약 1,600원(한국씨티은행의 타행ATM 입지급 수수료 기준)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월 3회 면제해준다. 이번 수수료 면제 행사는 상대적으로 수수료 비용 부담이 높은 타행 ATM 입금 수수료까지 면제 대상에 포함시켜 고객의 입장에서 금융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려는 한국씨티은행의 노력이 엿보인다. 본 행사 덕분에 한국씨티은행 거래 고객 대부분이 해당 은행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전국 어디에서나 시중은행 ATM을 이용하여 수수료에 대한 부담없이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한국씨티은행 고객이 우체국 및 롯데 ATM 이용 시 한국씨티은행 ATM수수료와 동일하게 무
(경기뉴스통신) SC제일은행은 다음달 3일부터 31일 사이에 신규 개설되는 고금리 자유입출금예금 ‘마이플러스통장’에 대해 2개월간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이플러스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목돈을 짧은 기간 동안 예치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마이플러스통장은 지난 2015년 5월 출시 이후 잠시 자금의 휴식처가 필요한 투자자나 목돈을 모았지만 보통예금에 넣어두기엔 아깝고 당장 돈을 사용할 계획은 없는 고객들에게 파킹통장으로 각광을 받으며 출시 2년 만에 수신액 4조 5천억원을 달성했다. 특별금리 제공 조건은 매우 간단하다. 이벤트기간 중 마이플러스통장을 새로 개설하고 전달보다 평균잔액이 줄지만 않으면 된다. 조건을 충족함과 동시에 1000만원 이상의 잔액을 보유하고 있으면 통장을 개설한 달의 다음달에는 연 1.4%(이하 세전), 다 다음달에는 연 1.5%의 금리가 각각 제공된다. 같은 조건으로 30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의 잔액을 보유하고 있으면 두 달간 각각 연 1.0%와 연 1.1%의 특별금리가 제공된다. 다만 오는 9월 1일 전에 통장을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가 제
(경기뉴스통신) 전북도는 6.29(목)~6.30(금) 1박2일간 한국감정원과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2018년 주택공시가격 적정성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한국감정원의 주택공시업무 담당자 25명과 전북도 및 시군 주택공시·재산세 담당공무원 등 7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주택공시가격의 균형성·적정성을 제고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2018년 적용 주택공시가격의 효율성 증대방안을 마련하여 적정성을 제고하고자 함이며, 또한 상호 정보공유를 위해 소통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주택가격 공시제도는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감정원이 매년 표준주택가격을 조사·산정하고, 시군구청장은 그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조사·산정하는 바, 전북도와 한국감정원 상호간의 업무공유 및 협조가 필요하다. 전국적으로 22만호의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된 약 400만호의 개별주택공시가격은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재산세 등 조세 및 건강보험료, 기초노령연금, 이행강제금 산정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한다. 전라북도 김상호 세정과장은 “부동산 관련 전문기관이자 공공 기관인 한국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