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양동행복돌봄추진단 및 양동청년회·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에 대한 지붕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붕수리는 이달 초 강풍으로 노후화된 슬레이트 지붕이 파손된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가구로 양동청년회와 의용소방대원들이 각각 한 가구씩 맡아 지붕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운재 양동청년회장은 “앞으로 지역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양동면청년회가 앞장서 도와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학제 양동면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양동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아름다운 용문산을 배경으로 봄내음을 느낄 수 있는 제7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지난 8일 그 성대한 막을 내렸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축제추진위원회 주관하는 이번축제는 지난 5일 양평읍에서 전야제를 개최하고 이어 본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산촌문화가 살아 숨쉬는 건강한’축제라는 주제로 용문산 관광지, 용문역 일원에서 성황을 이뤘다. 지난 5일 전야제는 오후 4시 30분부터 물맑은 양평시장쉼터에서 양근섬까지 1,500여명이 참석한 퍼레이드를 이루었고 종착점인 양근섬에서는 진상행렬제, 공연, 폭죽, 루미나리에 연출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이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문헌을 해석한 임금님 진상제, 용문산 1100은행나무를 상징한 1100인분의 비빔밥나눔 행사로 본행사를 알렸다. 특히 이번축제에는 예술작가들이 참가하는 산나물예술장터, 가족단위참여를 위한 아빠는 산나물 요리왕 대회, 산나물을 주제로한 선녀와 산나물꾼 인형극, 야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루미나리에 연출, 연극협회회원들을 중심으로한 산촌문화 코스프레 등을 시도하면서 축제의 완성단계에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경기뉴스통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위해 양평지역 젊은이들이 발 벗고 나섰다. ‘젊은단체’ 양평청년회의소(JCI) 회원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아이를 낳지 않는 사회분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제1회 양평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저출산극복을 위한 아기사진 공모전’이 군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30일 오후 물맑은 양평시장(쉼터)내 광장에서 열린 아기사진공모전은 ‘내 아이의 소중함과 자녀가 있어 행복한 가족의 의미을 부각시킨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돌 전후 24개월 미만의 아기사진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는 150여명의 작품이 접수되어 부모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양평청년회의소는 이중 100여명의 작품을 입선작으로 선정, 이후 참여 군민들로부터 현장투표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자를 선정햇다. 이날 참가자에게는 액자지급을 비롯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JCI 역대회장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양평청년회의소 박성우 회장은 “제1회 아기사진공모전을 통해 양평지역 출산장려분위기 조성에 힘쓰는 한편 군민들에게 보다 유익한 단체로 기억되고 싶다”며 공모전을 성황리 마칠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일, 양평읍민의날 행사에서 양평군민 20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 캠페인”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와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 본 캠페인은 양평군민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실시된 것으로, 세계 여러나라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는 체험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는 양평군에서 위촉한 입국 5년차 이상의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양평군의 다문화가정 생활지원 및 문화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한국사회 정착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인식개선 캠페인도 이러한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다르지 않으니까! 같으니까! 이미 우리니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실시되었다. 세계 여러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다같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고자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손신 센터장은 “한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입국 결혼이민자와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가족이 양평군민과 다같이 행복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군민이 서포터즈가 되어주길 소망한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양평 관내 12개 읍·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보건소, 우체국, 경찰서와 파출소, 도서관, 금융기관, 그 외 청소년 유관기관(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및 각 지역 중·고등학교 상담실 내에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안내 리플릿을 비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양평군내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원되는 서비스를 알리고 기관 방문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의 정보를 얻고자 실시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의 학교 밖 청소년을 향한 작은 관심들이 모여 학교 밖 청소년이 아닌 세상안의 청소년이라는 인식을 갖고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꿈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들을 모집 중이며, 멘토와 멘티를 1:1로 연결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와 진로, 학습지도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2일(토) 자원봉사센터 추억만들기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아동과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부천 아인스 월드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아인스월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화유산과 현대 7대 불가사의 등 25개국, 68개 유명건축물들이 1/25로 축소되어 있으며, 12개 지역(존:Zone)으로 구별하여 건축물에 얽힌 재미있는 역사이야기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공부하며 즐길 수 있는 미니어처 테마파크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세계 유명 건축물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건축물에 대한 설명을 들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자원봉사센터는 “아이들은 TV나 책에서만 보았던 것들을 실제 모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무척 신기 해 했으며, 선생님께 말로 설명 듣던 건축물이나 7대 불가사의를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은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지역 내 청소년들이 보다 희망 가득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토) 전통시장에서 관내 탈북민돕기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나눔 바자회는 여성단체가 관내 탈북민돕기를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김선교 양평군수, 박명숙 군의회 의장, 정병국 국회의원, 군의회 의원, 도의회 의원,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여성단체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는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주관으로 18개 여성단체가 참여하였으며 대흥코리아에서 주방용품, DC마트에서 생활용품을 기부하였고, 가야뷔페에서는 점심식사를 준비해 줬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에서 후원하는 등, 여러곳에서 기부받은 의류, 지역특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에 참석하신 김선교 양평군수는 “여성권익 증진 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뜻 깊은 바자회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성단체 회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김영애 회장은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많이 성원해 주셔서 바자회 수익금으로 탈북민 돕기에 보탬을 주어 감사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 보건복지프라자는 지난 8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광장에서 “장터 싱싱건강” 개방운동교실을 첫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쉼터 광장에서 운영되는 개방운동교실은 2015년부터 보건소 건강행복과 보건복지프라자팀에서 운영해 왔던 장터 “싱싱건강”을 보다 확대 해 기존의 장소였던 시장상인회 회의실이 아닌 2015년 12월 준공된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에서 보다 많은 군민들의 자율적이고 개방적인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방운동교실에서는 제한된 인원이 아닌 장터를 방문해 시장을 보다가 운동에 참여할 수 있어 지역민의 실생활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자 한다. 장터“싱싱건강” 개방운동교실은 매주 금요일 4시~5시(60분), 보건소와 프로그램을 협업 운영하는 양평군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아래 운영된다. 장터“싱싱건강”은 개인별 발급된 유헬스 건강관리카드로 수시로 체성분 및 혈압을 측정하며 개인의 고혈압·당뇨·생활습관병에 대한 전문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권영갑 양평군보건소장은 프로그램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군민들의 건강관리 수준을 높이고 건강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장터“싱싱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드림스타트가 지난 5일 강하면 자치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건강 간식만들기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제껏 거리상의 이유로 드림스타트센터 이용이 어려웠던 강하면 아이들을 대상으로 개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양평군드림스타트는 교통의 불편함, 지역 간 거리 등 양평군의 지역적 특성상 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양동면 미술교실, 용문면 독서교실, 영어교실, 양서면 목공예교실, 지평면 클래식 교실 등 매주1회 해당 지역 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양평군드림스타트는 무한돌봄센터와 통합하여 운영하는 최초 모델로써 2015년에는 무한돌봄동부센터(용문면 위치), 무한돌봄서부센터(양서면 위치)에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이 각각 파견을 나가 주민들과 거리를 좁히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평군드림스타트는 만0세~만12세(초등학생)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 아동에 대한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장 권영갑은 양평군체육회 운동교실을 연계한 스마트 유헬스건강측정을 이번 4월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강체조교실은 2012년 8월부터 양평군체육회(구 양평군생활체육회)에서 지속 운영해 온 군민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2015년 5월 보건소(보건복지프라자팀)와 양평군체육회의 업무협약과 함께 양평군체육회의 건강체조 전문강사와 보건소의 전문적인 건강측정 운영체계를 협업운영 해 균형있는 건강사업을 추진한다. 건강체조교실은 갈산체육공원 내 상설무대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운동량이 많은 봄~가을, 매주 2회 화,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양평군체육회 소속 외부강사의 지도아래 흥겨운 음악에 맞춰 건강체조를 진행한다. 건강체조 시작 전·후 체육공원 내 설치되어 있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갈산유헬스센터에서 체성분,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스스로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건강체조에 참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참여대상자는 평상시 고혈압, 당뇨 등 생활습관병에 관심이 있고 건강체조와 함께 건강증진과 더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갈산체육공원을 찾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건강체조교실 운영에 따른 유헬스센터(스마트건강측정 전문센
(경기뉴스통신) 3개월 이상된 개를 대상으로 관내 동물병원에서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3주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양평군이 밝혔다. 또한, 동물병원 방문이 불가능한 민원인을 위하여 4월 25일부터 28일까지는 읍, 면을 순회하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에 읍면사무소,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2~3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광견병예방백신을 무료로 배부받거나 5,000원의 시술비에 접종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11,500두 분의 백신을 준비했으며,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접종장소를 방문하면 접종 가능하며, 인접 읍면에서도 접종할 수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은 병이므로 3개월령 이상 개는 반드시 1년에 한번씩 꼭 접종해야 하다”며 “외출할 때 목줄 및 배설물 처리봉투 휴대하여 반려견 에티켓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읍면별 일정 및 지정동물병원 현황은 군 홈페이지 게시판을 보거나 양평군청 친환경농업과 가축방역팀(031-770-2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양평공사는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구 옥천영동축협)과 지난 2012년 9월부터 4년간 법적공방을 벌여온 돼지고기 납품사건 소송에서 법정이자 3억5,847만 원을 감면받고 남은 이자에 대해 오는 2018년 3월까지 4차에 걸쳐 분할 상환하기로 지난 2월 26일 보은옥천영동축협과 최종 협의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농협의 채권회수대금 충당순서 제비용 → 위약금 → 연체이자 → 기한내이자 → 원금 순으로 되어 있는 것을 원금부터 회수하는 것으로 변경하고 가산이자는 보은옥천영동축협에서 양평공사에 최초로 상환요구한 2015년 9월 18일기준으로 확정하여 대금은 4차에 걸쳐 분활 상환키로 했다. 이에 따라 상환대상액은 7,790백만 원으로 원금 및 비용 4,943백만 원은 지난 2015년 12월 31일상환완료 하였고 법정이자 3,206백만 원 중 358백만 원을 감면한 2,848백만 원을 2018년 3월까지 4차에 걸쳐 상환하기로 하였으며 보은옥천영동축협에서는 공사 토지 가압류와 김포 토지 강제경매도 즉시 취하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 과정을 통해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양평군 친환경농산물 입점 판매 및 농협중앙회 친환경농산물 유통부를 통한 친환경농산물
(경기연합뉴스) 양평의 10대 명품 중 하나인 「물 맑은 양평수박」의 첫 모종 정식이 지난 9일 이뤄졌다고 양평군이 밝혔다. 정식(定植)이란 온상에서 기른 모종을 밭에 제대로 심는 일을 뜻하는 말로, 육묘장에서 첫 출하된 모종을 양평수박연구회 청운면 이영환 농가에서 정식 작업을 실시한 것이다. 이영환 농가는 9일 모종 2천 주 작업에 이어 총 8천 7백여주의 정식 작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른 양평수박연구회 소속 농가들도 잇따른 정식 작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양평 수박연구회는 강영구 회장을 필두로 총134농가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45억 원 매출 목표로 명실상부한 양평의 대표 특화작목이라 할 수 있다. 강영구 회장은 “이영환 농가의 정식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됐다”며 “명품 양평 수박 출하를 위해 모든 농가가 분주히 노력할 것”이라고 올해 각오를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제17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는 힐링타운 청정단월 이미지 제고 및 생태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을 위한 축제로서 성공적인 축제 마무리를 위해 축제 최종 보고회를 주민과 함께 단월면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 위원장인 민병곤 위원장은 "이번 고로쇠축제가 17회를 맞이하여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와 세상에서 제일 긴 고로쇠 김밥 말이(17m), 산신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주민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합동 안전점검실시를 통해 주민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연합뉴스) 경기도와 공동으로 오는 8일 양평전통시장 입구에서 구인난을 극심하게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와 구직자의 취업연계를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공동 운영한다고 양평군이 밝혔다. 경기도 일자리센터의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시공간 제약으로 소외되기 쉬운 구직자나 지역을 찾아 직업상담사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대형버스 내 상담실을 설치해 경기도 직업상담사가 구직자 취업알선과 상담을 진행하며 연령별, 직종별로 적절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이력서 작성방법, 면접요령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 제공부터 버스 안에서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현장면접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버스에는 “(주)다원아이티”와 “중부기획(주)” 2개 업체가 상설면접에 참여해 생산직원과 기능직원을 각 1명씩 모집하며, 현재까지 9명이 면접에 참여할 예정이다. 일자리버스를 통해 등록된 구직자 정보는 양평군 일자리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가 이루어진다. 윤상호 지역경제과장은 “지속적인 일자리버스의 운영을 통해 기업의 원활한 인력 지원 및 구직자에게는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