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2일(토) 자원봉사센터 추억만들기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아동과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부천 아인스 월드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아인스월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화유산과 현대 7대 불가사의 등 25개국, 68개 유명건축물들이 1/25로 축소되어 있으며, 12개 지역(존:Zone)으로 구별하여 건축물에 얽힌 재미있는 역사이야기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공부하며 즐길 수 있는 미니어처 테마파크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세계 유명 건축물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건축물에 대한 설명을 들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자원봉사센터는 “아이들은 TV나 책에서만 보았던 것들을 실제 모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무척 신기 해 했으며, 선생님께 말로 설명 듣던 건축물이나 7대 불가사의를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은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지역 내 청소년들이 보다 희망 가득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