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합뉴스) 제17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는 힐링타운 청정단월 이미지 제고 및 생태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을 위한 축제로서 성공적인 축제 마무리를 위해 축제 최종 보고회를 주민과 함께 단월면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 위원장인 민병곤 위원장은 "이번 고로쇠축제가 17회를 맞이하여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와 세상에서 제일 긴 고로쇠 김밥 말이(17m), 산신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주민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합동 안전점검실시를 통해 주민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