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황사에 더해 어지러운 국내외 정세로 찌든 3월의 마지막 주, 일상에 지친 음악팬들을 위한 봄맞이 슈퍼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에서 펼쳐진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대중가수 콘서트 시리즈인 UAC’s BIG STAGE의 올 해 첫 번째 무대로 오는 3.22(금)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개성 넘치는 음악과 라이브로 이미 ‘십데전’, ‘데십전’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10센치 & 데이브레이크> 가 청량한 라이브와 찰떡 케미를 통해 춘래불사춘한 관객들에게 잊지 못 할 봄날을 선사할 예정이다. 질펀한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10센치」는 이미 한국 음악계의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인디 신에서 시작한 이 엉큼한 뮤지션은 한국 음악계의 인디와 메이저의 경계를 허문 장본인이기도 하다.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아메리카노’로 이름을 알린 2010년에는 한국 버스킹 1세대로서 홍대 씬의 ‘통기타와 젬베’ 열풍을 설명하는 척도였고, 연이어 꾸준히 발매된 앨범들을 통해 대체 불가의 존재로 거듭나게 되었다. 탑 아이돌들과의 콜라보레이션, 각종 드라마 OST,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 어촌민속관은 북구 인근에 영유아 관련 시설의 부족하다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어촌문화에 대한 탐구심 향상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1층을 체험시설로 새단장하여 올 1월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2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5세 이하 영유아와 6~9세 이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 중심의 콘텐츠로 전시를 구성하여 아이들은 가상 어촌마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촌 문화와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탐구할 수 있다. ‘멀티영상교육실’에서는 단체 관람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영상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하며 ‘유아 어촌마을’과 ‘어린이 어촌마을’을 운영하여 아이들이 신나게 어촌마을을 탐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난감도서관’은 각종 장난감과 도서를 비치해 놀이와 독서를 통합했다. 특히 모든 체험시설에 공기청정기와 소독기를 비치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어촌의 문화와 강과 바다의 생물을 들여다보는 오감 체험으로 아이들이 어촌문화에 탐구심을 갖고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단체 또는 가족단위로 오시면 새롭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경기뉴스통신) 울산암각화박물관은 26일 암각화박물관 상설전시실 2층에서 어린이 체험행사인 ‘스탬프를 활용한 핀 버튼 만들기’를 실시한다. 러시아 백해 암각화의 동물 문양을 이용해 나만의 핀 버튼을 만들어 보는 이번 행사는 26일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 1일 4회 진행된다. 회당 20명이 참여 가능하며 소요 시간은 약 40분 정도이다. 참여대상은 유아(6세 이상) 단체 관람객이며, 단체 대표가 11일 오전 11시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http://bangudae.ulsa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암각화박물관은 2019년 3월 3일까지 ‘해가 지지 않는, 백해의 암각화’라는 주제의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러시아의 백해 지역의 암각화 탁본, 영상, 사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암각화에 새겨진 사슴과 고래 등을 통해 반구대암각화는 물론 한반도 선사인들의 삶을 새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229-4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립교향악단의 기획공연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공연이 2월 14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준비한 이번 공연은 시립교향악단이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핑크빛 사랑 가득한 사랑의 선율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송유진(울산시향 부지휘자)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홍지연, 테너 김정권이 협연하는 이번 무대는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 서곡’을 비롯해 아르디티의 ‘입맞춤’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등 사랑의 테마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로 꾸며진다. 특히, 이날 공연은 평소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 친구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사연을 지휘자가 직접 소개하는 시간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송유진 지휘자는 “설 명절에 고생한 아내, 남편, 부모님을 비롯해 사랑하는 연인과의 추억을 나누기에 더없이 좋은 공연이라 생각한다” 며 “발렌타인데이 초콜릿과 함께 공연장에서 색다른 데이트도 하시고, 음악도 감상하시면서 특별한 추억까지 한가득 가지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박물관이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2019년‘제5회 대전음악제’에 참여할 음악인과 음악 단체들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대전음악제는 대전시립박물관과 한국음악협회 대전시지회, 순수예술기획이 공동 주최하는 음악회로 도안 신도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 공간 개척과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된 행사다. 대전문화예술의 본질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된 이 음악제는 ‘음악 하기 좋은 도시, 대전’, ‘지역 정체성에 중심을 둔 축제’구현을 목표로 한다. 2019년 대전음악제 참가 지원은 대전에 거주하거나 현재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 단체(음악인) 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장르는 클래식, 성악, 타악, 국악, 퓨전음악, 보컬밴드 등 다양한 장르로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제5회 대전음악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오후 3시 대전시립박물관 B동 1층 로비(특설 공연장)에서 한 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208회 공연을 기록하고 있는 대전음악제의 모든 공연은 음악인들의 순수한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음악제 이상철…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두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 ‘러시안 감성의 랩소디’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쇼스타코비치에 이르기 까지 러시아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과 대전방문의 해 기념 지역 작곡가 오이돈 교수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변주적 서곡(라흐마니노프에 대한 오마주) 등 러시아 음악의 진한 감동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번 연주는 냉정한 카리스마로 음악의 차원을 바꾸는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의 열정적인 지휘와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연주력 최고의 피아니스트 안나 치불레바의 협연으로 강렬함이 가득한 러시아 음악을 선사한다. 사랑에 고뇌하는 인간의 감정을 가장 서정적으로 표현한 작품 차이콥스키의 ‘리미니의 프란체스카’를 시작으로 피아노 협주곡 가운데 최고라 평가 받으며 피아노의 화려한 기교와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색채를 느낄 수 있는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가 이어진다. 이어서 대전방문의 해 기념으로 지역출신 작곡가인 호서대학교 오이돈교수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변주적 서곡(라흐마니노프에 대한 오마주)이 연주되며 마지막으로 기존 교향악 틀에서 벗어나…
(경기뉴스통신) 영국 근대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구스타프 홀스트의 역작, 오케스트라 모음곡 ‘행성’이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에서 지역 초연된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오는 2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홀스트의 ‘행성’은 1918년 영국에서 초연된 이후 오늘날까지도 연주하기 어려운 곡으로 악명이 높다. 또, 약 100여 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르는 대편성에 특수 악기 사용 등으로 지휘자나 연주자 모두에게 도전적인 레퍼토리로 유명하다. 이 같은 이유로 지역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대작이라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홀스트는 트롬본 연주자이자 음악교사, 음악감독 등으로 활동했는데, 틈틈이 작곡 활동도 병행했다. 그는 독일 후기 낭만주의 작곡가인 바그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화려한 관현악법을 바탕으로 서정성과 정교함, 그리고 영국 민요 곡조 등을 결합하였다. 그 대표작으로 꼽히는 ‘행성’에는 우주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과 탁월한 악기 운용이 발휘되어 있다. 곡은 화성, 금성, 수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까지 일곱 개의 행성에 대한 점성술적 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한양도성’이 일상 속의 소통의 공간이자 문화의 놀이터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한양도성을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4일(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민간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살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이 한양도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게 하자는 뜻에서 기획한 것으로 민간 자유제안 외에 한양도성의 대외홍보 및 시민참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정공모를 추가하여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공모분야는 전시, 공연, 축제, 콘텐츠 개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시민들이 한양도성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유형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서울소재 비영리 법인, 대표자가 있고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이 있는 단체, (예비)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4일(월)까지이며,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원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지원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사업당 15백만원에서 20백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사업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진용득…
(경기뉴스통신) 세종문화회관이 설 연휴기간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 세계 흥행 돌품을 이끈 영화 를 원작으로 세계인이 사랑한 히트팝을 한자리에서 들어볼 수 있는 신나는 뮤지컬인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와 아이도 어른도 함께 편하게 웃으며 관람할 수 있는 서울시극단의 쉽게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음악극 , 두 개의 시공간에서 4개의 대본, 4개의 공간, 4개의 공연을 컨셉으로 리얼한 공연을 느낄 수 있는 이 공연된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는 낮에는 용접공으로 밤에는 댄서로 일하는 18세 소녀 알렉스 오웬스가 삭막한 도시의 비정한 현실 속에서도 고난을 극복하며 명문 시플리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성장 스토리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팝 '왓 어 필링(What a Feeling)', '매니악(Maniac)', '맨헌트(Manhunt)', '글로리아(Gloria)', '아이 러브 록 앤 롤(I Lobe Rock and Roll)' 등 다양한 넘버들을 바탕으로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춤을 선보이며 8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뮤지컬이…
(경기뉴스통신)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오는 2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해설을 곁들인 특별 영상 음악회를 무료로 상영한다.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문화체험을 하기에 손색이 없는 이번 공연은 조금 더 특별한 명절을 보내고 싶다면 서둘러 신청해보자. 러시아 대표 오페라 스타들이 펼치는 명곡 대잔치 이번 설 영상 음악회에 엄선된 음악회는 러시아의 오페라 디바 안나 네트랩코와 시대를 풍미한 러시아의 은발 신사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가 러시아의 아름다운 붉은 광장을 배경으로 펼친 공연이다. 이 공연은 특히 로맨틱한 백야의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최초로 시도된 역사적인 공연으로 두 오페라 스타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매료시킨다. 또한, 세계 최정상을 달린 두 성악가와 함께 러시아를 대표하는 스베틀라노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베르디, 푸치니, 죠르나도의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이중창을 선사한다. 그리고 러시아 연주자들이기에 더욱 아름답게 구현해 낼 수 있는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 ‘검은 눈동자’, ‘모스크바의 밤’ 등을 앙코르로 만나볼 수 있다. 부부 성악가…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019년 첫 번째 특별전『뱃머리가 요동치기를』전을 부산어촌민속관, ‘수상한 공방’과 함께 1월 29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34일동안 부산어촌민속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8명이 참여하여 해양과 자연에 대한 예술적 영감을 도자기, 민화, 한지, 서양화, 규방공예 등으로 표현한 6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여 만선을 꿈꾸며 출항하는 어부의 마음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표현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가 우리나라 제1의 해양수산 도시인만큼, 부산어촌문화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계승.발전시키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은 1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바운드 여행사 60개 업체 100명, 인천 지역 숙박·음식·콘텐츠 운영 사업체 20개사 40여명 등 다양한 관광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년에 인천시(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ON/OFF 라인 마케팅 전략, 방인관광객 모객 여행사에 대한 유치 인센티브 지원, 기업회의·포상관광 지원 등 각종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질적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판매하는 여행사 ↔ 관내 관광업체간의 B2B 상담 코너도 운영하여 ‘인천의 우수 관광콘텐츠를 우리가 먼저 자세히 알고 마케팅 하자’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市는 보고 있다. 아울러, 2년간 인천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인 일본인 요스미마리를 초청, 본인이 직접 일본관광객과 동행하면서 인천의 관광지와 음식·쇼핑 방문 후기와 관광객들의 개별 요구 등 경험상 느낀 점을 들려주고 보다 많은 관광객을 인천에 유치하기 위해서 개선할 점 등의 노하…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시민들이 긴 설 명절 연휴(2.2.~6) 동안 지역에서 열리는 공연(로맨틱 코미디 연극 3편)을 소개하여, 공연산업 활성화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먼저 네이버 웹툰(김달님 작가), MBC 드라마를 거쳐 로맨틱 연극으로 재탄생한 “운빨 로맨스”가 있다. 정해진 운명을 믿는 여자 vs 개인의 의지로 운명을 개척하는 남자! 이 둘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외줄 타듯 펼쳐지는 달콤하고 짠맛 나는 사랑이야기!는 송죽씨어터에서 2.4(월)~2.6(수)까지 1일 1~2회 공연(90분)된다.(만 13세 이상/ 관람 문의 ☎252-5733) 다음으로 ‘꼬이고 꼬여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섯 남녀의 아찔한 스캔들 현장’이 궁금하다면? 문화예술전용극장 CT로 가면 된다. 2.4(월)~2.6(수)까지 1일 1~2회 공연(100분)이 있다.(만 13세 이상/ 관람문의 ☎252-5733) 마지막으로 지성, 김아중 주연 영화원작을 기반으로 한 검증 받은 스토리(관객평점 9.8점)로 “나의 PS파트너”가 있다. 싱어송 라이터인 주인공! 감미로운 어쿠스틱 연주와 진심이 담긴 노래와 함께하는 아찔한 라이브 콘서트는 여우별아트홀에서 2.4(월)~2.6(수)까…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비무장지대(DMZ) 관광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2018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New Lane towards Peace)’ 개막식을 30일 오전 11시 임진강 평화누리공원 독개다리에서 개최했다. 평화의 가상철로는 작년 12월 14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캠페인에 참가한 190개국 57,889명이 DMZ관광의 염원을 담아 보내준 손가락 하트 사진과 소망의 메시지를 미디어 아트 형태로 표현한 것이다. 전시는 옛 객차를 구현한 미디어 트레인을 지나 전쟁으로 끊어진 남북의 철로가 수많은 메시지들로 연결되도록 구현한 독개다리 위 공간으로 이어졌다. 임진강 독개다리는 과거 임진강의 남과 북을 이었던 유일한 통로로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된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상으로 다시 이어지게 되는 철로는 북한을 넘어 유라시아까지 평화의 길을 잇고자 하는 전 세계인의 염원을 담았다. 특히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지난 2015년 분단 70년을 계기로 탄생한 ‘통일의 피아노’ 공…
(경기뉴스통신)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 학습자로 구성된 행복나눔합창단이 ‘윈터페스티벌’에 참가해 오는 2월 9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행복나눔합창단은 대전시민대학 ‘맑고 아름다운 합창교실’강좌 학습자들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으로 창단 3년 6개월 동안 3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다수의 연주 경험과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적인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50여명의 남·여 단원들은 40대부터 70대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으며, 합창으로 단원들의 정서함양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이웃과의 소통,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통해 서로가 하나 됨을 확인하고 행복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윈터페스티벌은’대전지역 아마추어 공연·예술인들의 축제로 대전예술의전당이 주관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제안설명을 통해 공연팀을 최종 선정한다. 관련 문의는 평생교육진흥원 시민대학부(042-250-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