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8일 헬기를 타고 이천시 전역을 시찰했다. 산림공원과장, 도시계획과장, 미래전략담당관 등 관련공무원과 산불취약지를 점검하고 이천시의 미래개발전략을 구상하기 위해서다. 엄 시장이 탑승한 헬기는 오후 2시 30분 설봉산에서 이륙해 역세권, 이천시내, 예스파크를 살핀 후 마옥산 등 산불취약지역과 성호호수, 청미천 등을 차례로 50분가량 시찰했다. 엄 시장은 이번 시찰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천시 조성을 위해 개발가용지에 이천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산업시설 등을 확충하고 이천시의 수려한 관광자원을 발굴해 관광산업을 육성하며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도시를 구상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해결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엄태준 이천시장이 지난 7일 서울시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양천구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은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상생의 일자리’를 주제로 중앙정부·지자체 일자리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좋은 일자리 관련 토론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엄태준 이천시장은 개회식 참석에 이어 ‘일본 수출규제 대응-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 제1세션의 좌장을 맡아 전문가, 정부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위기와 그에 대한 대응, 소재·부품·장비분야 산업육성과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토론 중 일본 수출규제 위기 속 이천 소재 반도체 관련 중소 소재·부품기업의 판로지원과 정부차원의 관련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지원 등 현장의 애로 목소리를 전하고 특히 수도권규제로 기존 기업마저 유출이 심화되고 있은 이천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지역경제를 위해 대통령령 개정 등을 통해 가능한 일부 규제는
(경기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와 이천시가 지난 8일 지역현안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이 날 협의회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부시장 등 시 간부공무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 김정수 위원장, 김인영 도의원,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천시는 지역 교통현안인 중부내륙철도 건설 사업과 동이천IC 건설공사 등의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평택~부발 간 철도가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이천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추진현황 설명과 함께 방역에 따른 국비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엄태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의회 자리에서 이천시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말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고 김정수 지역위원장은 이천시 발전과 변화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발봉사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발봉사회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부발읍 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100여 가구에 전달됐다. 부발봉사회는 2009년부터 월 2회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반찬 조리와 전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어려움을 가진 관내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날 김장김치를 전달 받은 주민은 “몸이 불편해 김장하는 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매번 반찬과 김장김치를 나눠주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부발봉사회 염현숙 대표는 “여러 봉사회원이 힘을 모아 어려움을 가진 분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의미가 깊다”며 “부발봉사회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가진 부발읍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반찬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마음을 지닌 한 어르신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연 속 주인공은 창전 9통의 송수부 어르신이다. 과거 젊은 시절 플라스틱 공장을 운영하며 전기 기술에 통달한 그는 자신의 손재주를 이용해 거리에 놓인 선풍기들을 수거부터 수리까지 직접하며 좋은 일에 써달라는 말과 함께 창전동 행정복지센터에 30여 개를 직접 기부했다. 본인 역시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이웃돕기를 통해 본인이 느끼는 행복감들이 너무 크다며 이러한 기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어르신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선풍기들은 창전 청소년문화의 집 등 선풍기를 필요한 곳으로 나눠져 이용될 예정이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의 선행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호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호법면 마당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 ‘엄마가 간다’ 3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족 10명이 참석해 김장 배추를 절이고 동치미를 만들었다. 박종선 안평1리 부녀회장이 다문화 가정의 이주 여성들에게 동치미를 쉽고 맛있게 담그는 엄마의 손맛을 전수했다. 8일은 ‘엄마가 간다’ 마지막 행사로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 이주 여성 총40여명은 한마음이 되어 배추 절이기, 파 다듬기, 무 씻기 후 김장을 마쳤다. 문인자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부녀총회장은 올해 김장은 작년에 비해 양이 많이 늘었다며 결혼 이주 다문화 가정과 함께 만든 김장김치를 불우한 이웃에게 100통 가량 전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철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나눔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모가면 소사리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우수요양원은 지난 6일 이천쌀 50포를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우수요양원 원장과 직원들이 땀과 노력으로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요양원 설립일 기념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는 운영자의 뜻에 따라 3년째 매년 수확물 전량을 불우이웃돕기로 기탁함으로써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숙희 원장은 “한해동안 우리 직원들이 정성으로 일군 성과물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형편에 있는 분들에게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 특히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제도권의 경제적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나누어져서 다가오는 겨울이 유독 추운 분 모두가 따뜻한 밥 한 그릇으로 온기있는 세상을 느끼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을 전했다. 이용근 모가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해주신 우수요양원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기탁된 성품은 갑자기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위주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요양원 이숙희 원장은 현재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 이천시-SK하이닉스 상생협력방안 정책제안공모전의 접수결과 총 100건의 정책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제안공모의 테마가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분야여서 추진하면서도 걱정이 많았다. 지자체와 기업 간의 상생협력이라는 다소 생경한 주제를 정책으로 구체화해야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기에 응모자가 적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100건이나 접수됐다”며 “이천시민들의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 할 수 있는 실례 인 것 같다”며 이번 공모전에 대한 높은 호응의 이유를 시민들의 SK하이닉스에 대한 각별한 마음에서 찾았다. 금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100건의 정책제안은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채택여부가 결정되며 채택된 정책제안은 오는 11월 27일 개최될 정책제안특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대 9건이 우수정책제안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에 접수된 정책제안들을 향후 시책발굴에 있어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자료로 보고 특별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특별심사위의 심사에서 채택되지 못하거나 우수정책제안으로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3년간 지속적으로 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지난 6일과 7일 2일간에 걸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산불방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건조한 날씨 및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이 연중 계속 발생함에 따라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로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코자 실시했다. 산불진화 작업에 직접 투입되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비롯해 읍·면·동 산불감시원들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이해 및 감시요령 등 이론교육과 산불기계화시스템, 등짐펌프, 방염텐트 등 산불진화장비 사용방법 등 실습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산불발생시 대응능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김영준 산림공원과장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산불 맞춤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불예방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등 철저한 사전예방으로 산불 없는 이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회원50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월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19 사랑의 김장·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첫날인 5일에는 대월면새마을협의회에서 8월 24일 직접 심은 배추1,500여 포기를 수확해 직접 다듬고 소금에 절이는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송석준 국회의원, 김인영 경기도의원, 이천시 의회 조인희·김하식 의원이 함께 참여해 야채 다듬고 썰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새마을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둘째 날인 6일에는 이천시의회 조인희 의원, 대월면 기관 단체장 및 여성 각 단체장 등 참여해 회원들과 함께 김장 담그기에 정성을 쏟았고 위로해 줬다. 이틀간 만든 김장김치는 쌀 20kg 짜리 100포와 함께 새마을협의회에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김장 담그기도 어렵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월면 새마을협의회 곽용진·이수경 회장은 “회원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곧 다가올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혜균 대월면장은 “매년 새마을 식구들이 이웃사랑 김장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주민
(경기뉴스통신) 설성면 새마을 남여협의회는 지난 5일 청미천, 양화천 등 설성면 소재 중심 하천을 따라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성면 청미천, 양화천 일대 2.5㎞ 구간과 성호호수, 노성산 구간에 버려진 약 1.5톤의 방치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했다. 조강연 설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하천주변에 묶혀 있던 방치폐기물들을 치워내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다”며 상쾌함을 표현했고 김경중 설성면장은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하천쓰레기 수거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설성면을 이천시에서 제일 쾌적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자”며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4일 오후3시부터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네번째 운영한다. 시민과 진정한 소통을 하기 위해 엄태준 시장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직접 찾아 나가 자유롭게 대화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기획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지금까지 중앙통 문화의거리, 이천터미널, 설봉공원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됐다. 사전섭외 없이 즉석 대화 방식으로 보육 · 청소년 · 문화 · 교통 등 다양한 현장제안이 있었으며 생소한 정책임에도 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정기적으로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서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나 주부, 직장인 등의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채널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올 연말까지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로 세금 회피 목적으로 실거래 가격보다 낮게 거래하는 '다운계약', 증여를 매매로 바꾸는 '불법증여', 지연신고 과태료를 피하기 위한 '계약일 허위 신고' 등의 내용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경우 해당 부동산 거래 당사자인 매도인, 매수인, 부동산중개업자, 법무사등에게 각각 '소명서'와 증빙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한 후 허위신고가 발견되면 취득금액의 5/100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 증여로 국세관련 탈세가 확인되면 국세청에 통보해 세무조사를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에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실거래 신고에 대한 관심과 정확한 신고로 선의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드리며 지속적인 부동산 정밀조사를 실시해 잘못된 부동산 거래 관행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커피, 피플, 공유하다’라는 주제로 커피산업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2019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2019 서울 카페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및 식음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로 지난해 약 40개국 617여개 업체가 참가해 약 16만명이 다녀갔다. 관세청 통계에 의하면 2007년 이후 우리나라의 커피시장은 매년 급속히 성장해 2017년 커피시장규모는 10조원을 돌파했다. 1년 동안 국내에서 소비한 커피를 잔으로 계산하면 약 265억 잔, 국민 1인당 연간소비로 말하자면 약 512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에도 카페 창업은 계속되고 국내 커피소비량은 해마다 늘어날 것이며 커피시장과 밀접한 도자산업 또한 여전히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반증으로 풀이된다. 이천시는 매년 도예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천도자 스타상품 맞춤형개발 컨설팅 지원’을 위해 예산을 투입해 박람회 출품작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서 금번 카페쇼에서 내놓을 수준 높은 생활도자기 제품들을 준비해 왔다. 2019 서울 카페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동절기 기온강하로 인한 부실공사 및 하자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월 2일부터 2020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급수공사 시행중지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개인급수공사 시행중지는 동절기 기온 저하로 인한 지반동결, 포장구간 복구작업 지연 등의 문제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상수도 공급을 필요로 하는 시민은 2019년11월29일까지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로 급수공사를 신청해야 하며 급수공사 비용은 2019년12월6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신청 및 문의는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로 하면 된다. 한편 김웅제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겨울철 계량기 동파 등으로 급수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겨울철 계량기 관리요령으로 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하고 헌옷, 스티로폼 등으로 보온해야 하며 수도가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로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을 사용해 녹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