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4일 ‘알아두면 유용한 부동산 관련 제도 안내’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여 시청 민원실과 각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관내 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배부했다. 이번 리플릿은 2020년 개정되는 부동산 법령을 사전에 안내해서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시민의 경제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부동산 관련 제도를 자세히 담고 있다. ‘알아두면 유용한 부동산 관련 제도 안내’ 리플릿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인중개사법 개정 안내,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 안내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안내 ,부동산 관련 분쟁조정위원회 안내, 부동산 중개 보수 안내,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 안내, 도로명 상세주소 안내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법령 개정 사항을 안내하여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리플릿 제작 및 배포는 2020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법령 개정 사항 등을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시민들의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등 신뢰받는 부동산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4일 갈매동에 위치한 태극기 동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산마루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에게 ‘태극기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와 태극기에 담겨 있는 숭고한 의미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이날 교육에서는 태극기의 유래와 의미 등에 대해 알아보고, 태극기 에코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에게 가정용 태극기를 배부하여 국경일에 국기 달기에 동참할 것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태극기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에코백에 태극기 디자인을 그려서 나만의 가방을 완성해보는 것도 재미있었다.”며, “다음 국경일에 내손으로 태극기를 꼭 달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리나라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태극기에 대해 바로 알고 태극기에 담겨 있는 숭고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라사랑 태극기 바로 알기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협의회는 2019년 경기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11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갈매1단지 치매 노인과 갈매중학교 비타민보건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치매 친구 맺기’ 간담회를 진행했다. ‘치매 친구 맺기’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친구를 맺은 도우미가 환자들이 원하는 사회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치매 환자의 기능 및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간담회는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사전 모임이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있는 갈매중학교의 ‘비타민보건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여 갈매1단지에서 치매 환자들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치매에 대한 이해와 어르신 응대 교육을 받았다. 또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지지 활동과 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홍보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치매 걱정 없는 구리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홍보, 캠페인, 치매 파트너 모집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예정이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10월 1일자로 신규 임용된 사회복지직과 동 배치 간호직 및 교육 희망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용, 사회복지개별사업에 대한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학습동아리인 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2016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교육이다. 이 교육을 통해 신규 임용 직원들은 신속한 업무 적응을, 기존 담당자들은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보다 더 정확하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지난 8일에는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서 기초연금 및 한부모 가족, 보육 사업 담당자가 개별 사업 지침 및 민원 응대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10일에는 구리시청 전산교육장에서 구리시 행복e음 핵심요원이 개인정보 보호와 행복e음을 통한 초기 상담 및 복지급여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11일에는 기초생활보장사업과 장애인 및 바우처 업무를, 끝으로 14일에는 선배 사회복지 담당 직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활성화 및 고질 민원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12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치매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을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치매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30여명의 치매 가족들은 구리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아로마테라피, 목공 체험과 영화 관람 등을 하며 돌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가족은 “그동안 가족들을 돌보느라 바깥나들이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오늘 좋은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모처럼 바람도 쐬니 힐링도 되고,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가족들을 만나 이야기를 해보니 위로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치매 가족들이 계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하며, 치매 노인들이 고립되지 않고, 사회 구성원으로 계속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와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8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기본급 2.1% 인상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9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에서 안승남 구리시장과 엄정양 행정지원국장, 김문수 총무과장이, 구리시 공무직 노동조합에서는 변경중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목승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노사 양측은 조인식을 갖고, 임금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요 임금 협약 내용으로는 2019년 공무직 기본급 2.1% 인상 현업 근로자의 위험수당 지급 확대 등이다.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은 구리시 공무직 155명명 가운데 100명이 가입한 노동조합이다. 안승남 시장은 “직원들의 행복 구현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8·8·8 행복 정책’에 맞추어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은 관련 법령 내에서 적극적으로 보장해 공무직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노사가 상호 협력함으로써 ‘직원들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구리시 건설’에 이바지하는 조직이 되자.”고 당부했다. 변경중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공무직의 임금·노동 환경 개선, 권익 향상과 시민 행복 구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8일 오전 11시에 구리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총력 대응을 위한 ‘2019년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 대비 민관군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겨울철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관내 17여개의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민간단체와 구리시 도로과, 안전총괄과 등 시 재난 대응 협업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선제적 상황 관리 체계 구축 운영 및 인명 피해 예방 대책 마련과 재해 취약 지역·시설의 점검·정비 등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선 구리시 안전총괄과장은 간담회를 통해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기간 전 폭설 및 한파에 대비해 교통 통제 및 제설 등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의 인력 및 재난 자재 지원, 기타 협력 사항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한편, 시는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 대비 협업 부서를 구성해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재난 발생 시 긴밀한 협조 체계 마련을 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달 30일까지 올해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신청률 89.64%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고 신청률을 달성했다. 청년기본소득은 도내에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들에게 소득 등 자격 조건과 관계없이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난 3분기 신청 대상은 현재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4년 7월 2일부터 1995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관내 청년들로 구리시는 신청률 89.64%를 기록하여 경기도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도 평균 신청률은 83.38%였다. 구리시는 3분기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기간 등 충족여부를 확인 한 뒤 오는 20일부터 25만원을 지역화폐인 구리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메일주소 등을 이용한 본인 인증을 통해 회원 가입을 한 후 온라인 신청하면 지역 화폐를 지급받을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만 준비하면 된다. 지급받은 지역 화폐는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7일 관내 나눔 리더 6명과 착한 일터 2개소가 나눔으로 희망을 밝히는 ‘지역 사회 리더’에 가입하고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운영되는 ‘나눔 리더’란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로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갈매동의 강봉석, 김귀임 씨, 동구동 김상천·이미숙 부부와 김진수 씨, 교문1동 장진수 씨가 각각 구리 2호부터 7호까지 나눔 리더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또한 ‘착한 일터’는 직장 구성원들이 함께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업체가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웰빙해피팜과 ㈜더블유에이치팜이 각각 구리 2호와 3호 인증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나눔 리더 인증패를 받은 김귀임 씨는 “작은 성의 표시만 해왔는데 ‘나눔 리더’ 인증까지 해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위 친구나 친인척들에게 홍보하여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나눔 리더는 평소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더불어 살아가려는 사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교문2동에서는 지난 7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및 특화사업 추진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설명회는 동절기 대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문2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주민, 복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안부 확인 방문 사업 등 교문2동 특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영미 교문2동 맞춤형복지팀장이 강사로 나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 신고 방법을 교육했고, 지원 방안, 특화 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리고 강의 마지막에는 지역 내 복지 자원 마련을 위해 CMS 후원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권호 교문2동장은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어려운 이웃이 늘어나고 있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과 설명회를 계기로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사회 중심의 탄탄한 사회복지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구리경찰서와 합동으로 ‘이륜자동차 소음 및 매연’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최근 배달 서비스 업체의 증가로 이륜자동차 배출구를 개조하여 운행하는 사례가 높아짐에 따라 굉음이 새벽시간까지 지속된다는 민원 발생 증가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배출구를 불법 개조한 이륜자동차는 소음뿐 아니라 미세먼지 발생도 높아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단속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별 단속은 구리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단속 내용으로는 운행하는 이륜자동차의 배기와 경적음의 허용 기준 적합성, 소음기나 소음 덮개 훼손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불법 개조, 튜닝, 매연 발생 허용 기준 등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에 적발된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소음진동관리법 및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구리시는 단속에 앞서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4주간 퀵 배달 업체 등에 단속 예고에 대한 문서를 발송하는 등 충분한 홍보를 실시했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배달 업체의 급증으로 소음과 매연 민원이 급증하고 있어 구리경찰서와 합동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농수산물공사와 함께 ‘찾아가는 농수산물도매시장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사업’과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업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고,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근무로 인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구리시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실시한 ‘찾아가는 전통시장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하게 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구리시보건소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종사자 850여명을 대상으로 도매시장 구역별 점포를 방문하여 주 1회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을 포함한 개별적 기초 건강상담은 물론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질환 정보 제공, 자가 관리 훈련을 위한 혈압, 혈당기 대여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기초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홍보를 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한 ‘건강 혈관·행복한 일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방문 일정은 구리농수산물공사에서 지정한 구역별로 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10계명’이라는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공직자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인식을 전환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날 교육에서는 과거 종로 고시원 화재,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화성 씨랜드 화재, 서해 훼리호 침몰 사고,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 김포 요양병원 화재 등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재난의 불확실성과 복잡성에 대비한 재난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훈련 및 교육을 통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 안전에 있어 공짜 점심은 없다.”며, “모든 직원이 시민 안전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안전 정책을 최우선적으로 시행하여 ‘살기 좋은 안전 도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2일 월례조회 시 구리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80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행복지수 높이는 ‘8·8·8 행복 정책-으뜸 건강’이라는 프레임 하에 ‘공직자 맞춤형 건강관리 행복일터’ 출범식을 진행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8·8·8 행복 정책’의 배경은 지난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안승남 구리시장이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주관 연수단 일원으로 ‘부탄’을 방문해 국민총행복 정책을 체험하고 800여 구리시 공직자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자 내놓은 정책이다. 안 시장은 귀국 후 지난 9월 10일 부탄 방문 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시대적 화두로 부상하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자 ‘8·8·8 행복 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 이 정책은 8시간 집중 근무제로서 하루 24시간 중 8시간 집중 근무, 8시간은 자기개발 및 지역 사회 일원으로 활동, 나머지 8시간은 휴식을 취하는 정책이다. 이 중 무엇보다 으뜸이 되는 공직자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행복한 삶터, 쉼터, 일터 조성에 주력할 전망이다. 시는 행복한 건강 일터 조성의 일환으로 매월 월례조회 시 5분 건강 코너를 정규 편성하여 고혈압·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달 23일부터 2일간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제24회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정보통신과 오영운 주무관이‘IT공유경제, 구리시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 추진’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지방정보통신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발전, 업무연찬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전국 지자체 공무원 400여명이 참여하여 31건의 우수사례 및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사례가 발표됐다. 오영운 주무관은 클라우드 산업 발전과 지역 정보화 촉진, 경제적 약자 보호 등을 위해 시 산하기관뿐 아니라 비영리법인, 사회적기업, 사회복지시설, 5인 미만 소상공인까지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를 제공하는‘IT 공유경제, 구리시 클라우드팩스 서비스 구축’ 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