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 2020년 1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가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김포시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채용행사에서는 호텔 라르 등 7개 기업이 참여해 6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을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이력서를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되며 기업 인사담당자의 일대일 면접을 통해 현장채용도 가능하다. 한편 김포시일자리센터는 올해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토요일에도 채용행사를 열어 직장을 다니는 시민의 구직 기회를 보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오는 29일 오후 2시 김포아트홀 대강당에서 김포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2020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김포시의 2020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 및 세부 지원내용 안내, 기업 맞춤형 개별상담 진행, 기관별 지원시책 안내책자 배부 등 2020년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시를 비롯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기술·신용보증기금,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등 20여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정책 방향, 자금지원, 판로 및 수출, 연구개발, 창업 등 분야별로 수요자 맞춤형 시책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거나 기업마당 홈페이지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자료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신승호 김포시 기업지원과장은 “올해 김포시는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대상 기업 확대, 신규기술개발사업 지원 등 기업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김포시의 지원 외에도 다양한 정부시책과 연계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2020년도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중증장애인 주택개조는 주거급여 및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등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해소하고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가구당 380만원을 보조해 장애유형에 맞는 주택개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김포시관내 거주자로서‘장애인복지법’에 따른 1·2급 등록장애인 또는 3급 중복장애인 가구로 세대원 소득 합산금액이 2020년도 기준 중위소득70%이하인 가구로 자가주택·임대주택 모두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는 장애인의 소득수준, 장애유형 및 등급, 주택개조의 시급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되, 보수범위는 문턱 낮추기, 화장실 개조, 싱크대 높이조절, 접근로 포장 등 원칙적으로 편의시설 설치로 한정한다.
(경기뉴스통신) 태권도 저변 확대와 태권도 꿈나무 육성을 위한 ‘김포시태권도시범단’이 창단됐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해 11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과정을 거쳐 총 40명의 단원을 최종 선발하고 12월 예비소집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김포시청 본관 3층 참여실에서 열린 창단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긍지와 포부를 당부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국가대표 선수 배출 등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김포시 태권도시범단의 멋진 시범공연을 하루빨리 보게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장기본동 주민자치회 위원선정위원회 위촉과 함께 공개추첨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하면서 장기본동 주민자치회 설치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장기본동 주민자치회 위원선정위원회는 장기본동장을 포함 9명으로 구성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기준 설정 및 선정관리, 자치위원 정수 중 1/10에 대한 선정 등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위원선정위원 위촉식이 끝난 후 장기본동 주민자치회 위원 정원 50명 중 공개모집 30명을 선정하기 위한 공개추첨에서 30명의 주민자치회 위원과 2명의 예비후보가 선정됐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진행하고 있는 하성면 마곡리 일대의 방치폐기물 행정대집행이 빠르면 오는 3월내에 완료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최병갑 김포시 부시장은 지난 9일 행정대집행 현장을 방문해 처리 현황 및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최 부시장은 “주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조기에 방치폐기물 전량을 처리하고 처리 후 행정대집행 비용 징수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끝까지 책임소재를 밝히고 더 이상 사업장폐기물 관련 불법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내 업체의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현장은 지난 2017년 3월 화재가 발생한 뒤 약 7,105톤의 사업장폐기물이 방치돼 인근 주민들이 악취, 비산먼지 등 2차 피해를 호소해 왔다. 김포시는 정하영 시장은 물론 자원순환과 등 부서들이 적극 나서 지난해 12월 11일부터 행정대집행을 실시, 현재 3,000여 톤의 폐기물을 소각 처리하는 등 43%의 빠른 처리공정을 보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김포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및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년 국내·외 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상반기에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당 230만원의 국내 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금을 오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접수 받아 심사 뒤 지원 예정이다. 또한, 기업 당 300만원의 국외 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금도 7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상반기에 국내 전시회 개별 참가 예정이 있는 김포 소재 중소기업과 상·하반기 국외 전시회 개별 참가 예정기업으로 기본부스비와 장치설치비 및 홍보비를 지원한다. 신승호 김포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국내외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시장개척 및 신규 바이어 발굴을 통해 기업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포시는 올해에도 판로와 기술개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김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경기뉴스통신) 육군 제17보병사단이 오는 13일부터 18일 김포시 전 지역에서 ‘2020년 정기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 17사단 측은 해당 기간 동안 전차 및 궤도차량 이용 부대훈련으로 소음 및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일부 도로는 자주포 등이 운행 될 예정이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훈련으로 인한 문의 및 불편사항 신고는 제17보병사단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들의 그림 작품이 오는 31일까지 김포시청 본관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드림스타트는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목표로 하는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아이들이 미술심리교실에서 심혈을 기울여 그리고 제작한 작품 중 공동작업 3점 등 17점을 선보인다. 박경애 김포시 아동청년과장은 “앞선 두 번의 전시회에서 작품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들이 2주간 전시된다”며 “잠시 둘러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과 공감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공동주택 관리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2019 하반기 공동주택관리 감사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공동주택에서 관리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대형 공사·용역 사업자 선정 관련 기획감사 내용을 중점으로 다뤘다. 앞서 김포시는 2019년 상반기 소규모 의무관리단지 관리분야 컨설팅 감사 결과를 모아 ‘컨설팅 감사사례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김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계속 늘어나면서 다양한 관련 문의와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포시는 공동주택 분쟁을 줄이기 위해 해마다 새로운 공동주택 관리분야 감사를 발굴, 시행하고 있다. 또한, 사례집을 발간해 감사를 받지 않은 단지에도 사례를 공유하고 공공도서관 비치 및 김포시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문제점 개선의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권이철 김포시 주택과장은 “입주민이 납부하는 소중한 관리비가 공평하고 투명하게 집행돼야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아파트관리에 도움을 주고 공동주택관리의 선진화와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민원실 직원들이 역지사지 ‘친절 진단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는 ‘친절 진단의 날’은 친절도 자가진단, 월간 친절 공무원 격려, 역지사지 친절 벤치마킹, 민원응대 적극·소극 사례관리 등 친절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점검 및 사고전환 공유의 시간이다. 민원실 전 직원은 매월 친절도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며 스스로의 친절도 점검 및 미흡항목에 대한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동료직원의 친절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역지사지 친절 벤치마킹’은 민원접수대에 근무하는 직원이 직접 우수친절서비스 기관을 수요자로 방문 이용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의 느낀 점과 수범사례 등을 발표 공유하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 배려하는 의식전환의 계기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친절진단의 날에는 지난해 9월에 신규 임용된 여다빈 주무관이 한국표준협회 2019 서비스 품질조사 친절도 상위기관으로 선정된 고양시청 민원실을 방문, 이용하며 느낌 점을 발표하며 친절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했다. 이덕인 민원여권과장은 “매월 친절 진단의 날 운영을 통해 민원실 직원들이 스스로를 점검하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내년 인구 50만 대도시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을 앞두고 시정 분위기를 쇄신하는 한편 대도시에 걸맞은 새로운 전략사업을 구상,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를 살펴봤다. 지난 12월말 기준 시의 인구는 43만 7천 221명으로 등록외국인 2만 252명을 합치면 45만 7천 473명에 이른다. 매달 1천여명 이상 꾸준히 증가 추세로 지난 해 1년간 총 1만 4천 51명이 증가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공동주택 1만 8,919세대가 입주 예정이어서 내년 중 50만 진입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는 총 16곳이다. 경기도내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부천, 안산, 화성, 남양주, 안양, 평택과 청주, 천안, 전주, 포항, 창원, 김해가 있다. 김포시가 인구 50만을 돌파하면 전국 17번째 대도시가 된다. 경기도에서는 11번째에 해당한다. 인구 50만 도시가 되면 대도시 행정특례에 따라 경기도가 권한을 행사해 온 일부 인허가를 시가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보건의료와 지방공기업, 도시계획, 환경보전, 건설기계, 자동차운송사업, 지방공무원 정원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이달 31일까지 연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운영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란 매년 6월,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선납해 공제받는 제도다. 연 세액을 기준으로 1월에 납부하면 10%, 3월에 7.5%, 6월에 5%, 9월에 2.5%가 공제 되므로 1월에 납부해야 공제율이 가장 높다. 연납 신청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김포시 세정과로 방문하거나, 지방세 안내로 전화신청 하면 된다. 소유주별이 아닌 차량별로 신청하고 소유하고 있는 모든 차량이 신청돼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신청과 납부를 한 번에 하기를 원하면 지방세 ARS 또는 위택스를 이용하면 된다. 지난해에 연납한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10일 경 연납고지서가 일괄 발송될 예정이며 1월 내에만 납부하면 된다. 연납 후 자동차를 폐차 또는 이전할 때에는 미리 납부한 금액에서 기간을 일할 계산해 돌려받을 수 있다. 차량 이전 등록 시 연납승계 신청을 하면 승계도 가능하다. 오미선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납세자에게는 세액 절감 혜택이 있고 시는 재원을 조기에 조달 할 수 있는 좋은 제도”며 “반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8일부터 ‘차량과태료 체납액 책임징수제’를 실시하면서 확고한 징수율 제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책임징수제는 전문추심요원이 전담하고 있는 고액체납자 외에 체납액 200만원 미만 체납자를 대상으로 ‘차량세무팀’ 전 직원별 징수독려 대상을 지정하고 유선·방문납부 독려, 은닉재산 파악 등 6개월 동안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벌인다. 김포시는 2020년 1월초 기준 차량 과태료 체납액이 73억2천만원에 달하며 이번 책임징수제 실시로 과태료 납부에 대한 인식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책임징수제를 통해 지정금액 41억5천만원 중 3억4400만원을 징수하고 결손액 2억2100만원 등 13.64%의 정리율을 달성하는 등 전체 체납액 정리에 전 직원이 온힘을 쏟았다. 김동수 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정기 검사 지연 등으로 발생하는 차량관련 과태료를 방치하면 시민은 물론 도로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요인이 된다”며 “체납 징수 및 독려 활동이 무보험차량 감소 및 차량결함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과태료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담보력 부족으로 기업 육성자금 대출을 받지 못하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150억원 규모의 ‘2020년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담보한도는 2억원이며 김포시에서 대신 담보를 제공함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포시는 1999년부터 시작해 20년 간 1,058개 업체에 1216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기업 경영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특례보증은 9일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김포지점에서 자금 소진 때까지 수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