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설 연휴를 맞아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5일과 26일 이틀 간 익일 02시 4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운행계획은 김포골드라인과 연계되는 서울교통공사와 공항철도의 연장운행 계획과 연계해 실시될 예정이며 타 운영기관이 25일 26일 이틀간 익일 2시까지 연장 운행되는 점을 감안, 김포공항역 막차 도착 시간대에 맞춰 환승에 지장이 없도록 계획됐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중 김포공항역 막차 시간은 24일과 27일은 오후 11시 27분에 출발하며 25일과 26일은 익일 02시 10분에 마지막 열차가 출발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명절 연휴 등 대수송이 필요한 시기에는 수도권 지하철 연장 운행계획과 공조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청소년들이 겨울방학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청소년들의 방학기간에 맞춰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로봇 코딩’은 오는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오전 중 실시로 쉬이 해이해 질 수 있는 방학을 알차게 지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초등 4~6학년 대상의 청소년들이 로봇을 가지고 코딩을 하는 활동으로 전년도 운영에서 4.8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프로그램이다. 2월 4일부터 8일까지는 3D아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작년에는 명화를 중심으로 고흐의 작품 등을 감상하고 3D펜으로 자신만의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활동을 했다. 올해는 ‘세계의 건축물’을 주제로 운영되며 접수 시작일에 대기인원까지 마감이 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중·고등 청소년들을 위한 ‘1인 방송의 시대’ 프로그램은 다음 주부터 접수에 들어간다. 방송 또는 미디어 관련 직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은 참가할 수 있으며 고촌청소년문화의집 미디어실에서 직접 촬영도 하고 전문 강사를 통해 편집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재활용수집소가 폐기물 자원화 촉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특정 생활폐자원 회수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종이팩, 폐형광등, 폐건전지 등 특정 생활폐자원에 대한 회수율 및 폐기물 감량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특정 생활폐자원 회수 추진 계획’을 통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별도 기준에 따라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한 실적을 낸 기관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에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폐자원 재활용에 대한 대 시민 홍보와 폐자원 회수 및 선별체계 개선을 통해 지난 해 폐자원 재활용률을 85%이상 올렸으며 특히 관내에서 배출되는 폐형광등에 대한 지속적인 순회 수거를 실시해 수거량이 2018년도 대비 약 136,600개 증가하는 실적을 올려 무분별한 폐형광등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인결과 유공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단 재활용사업팀 관계자는 “시민들이 높은 시민의식으로 분리배출에 적극협조해 주셔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으며 김포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분리배출에 대한 더 많은 홍보와 철저한
(경기뉴스통신) 운양동행정복지센터가 ‘만 3세 아동소재·안전 전수조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난 14일 감사의 글과 액자를 전달받았다. ‘만 3세 아동소재·안전 전수조사’는 아동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확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의 만 3세 아동 중 가정에서 양육 중인 아동 에 대한 일괄조사로 지난 해 10월부터 3개월간 시행했으며 조사완료 후 전국 약 3,500곳의 읍면동 중 자체평가를 통해 특별히 노력한 40곳의 읍면동을 선정해 감사의 글과 액자 등이 전달됐다. 운양동은 김포시 전체 읍면동 중 인구수로 세 번째지만, 만 7세 이하 아동들 기준으로는 인구수가 제일 많다. 만 3세 아동소재·안전 전수조사의 김포시 대상자 약 380명 중 운양동 대상자가 105명을 차지할 정도로 운양동은 아동이 많은 곳이지만, 운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경찰조사까지 의뢰해 소재·안전을 확인한 아동을 포함해 105명 전원의 소재·안전 조사를 성실히 수행했다. 두정호 운양동장은 “보건복지부의 격려에 감사하며 아동이 많은 운양동의 특성상 아동복지 업무 수행에 있어 어려움도 있지만 민관이 협력해 안전하고 행복한 운양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경기뉴스통신) 장기동행정복지센터에 새해를 맞아 훈훈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JTA주짓수 체육관에서는 지난 7일 단원들이 1포 씩 모은 좀도리쌀 40kg을 기탁한데 이어 전진효 태권도에서는 14일 장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8박스와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자 중 전진효 태권도 조광식 대표는 “단원들이 운동할 때마다 1봉 씩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돼 보람차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교육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기부해주신 성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전할 것이며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 또한 항상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설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이웃들 모두가 따뜻한 설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17일 익명을 요청한 기부자가 백미 70포를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로 기부해 감동을 주고있다. 특히 이번 익명의 기부자는 김포본동을 위해 수년 째 백미를 기탁해 온 기부자로 올해도 어김없이 익명을 요청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김포본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조재국 김포본동장은 “점점 사회가 각박해지고 있지만 아직 소중한 손길들이 곳곳에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백미는 기부자의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에게 골고루 배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전자칠판 전문 제조업체인 ㈜아하정보통신은 지난 16일 월곶면행정복지센터에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전자칠판 10대를 기증했다. 아하정보통신 구기도 대표는 “월곶면은 김포시에서도 지리적으로 외진 곳에 위치해 정보소외계층이 많은 지역으로 전자칠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기증하게 됐다”며 기증의 뜻을 전달했다. 채광수 월곶면 부면장은 “기업들의 세심한 배려와 도움으로 월곶면민들의 생활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촌읍 학운산업단지에 위치한 ㈜아하정보통신은 ‘도전과 창의성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가치 있는 기업’이라는 목표로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2016년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촌읍행정복지센터와 양촌지구대 양촌생활안전협의회는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위기가구를 방문해 각종 생필품 지원은 물론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어려움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올해 첫 방문지로 질환으로 고생하는 2가구를 방문했다. 김재호 양촌생활안전협의회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공무원과 회원분들이 함께 방문하니 좀 더 다양한 국가의 복지정책이나 대안제시, 지역복지의 필요성을 알게 돼 더 많은 활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생필품만 전달하고 사진 찍는 것은 지양해야 할 잘못된 행태로 다행히 이제는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하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실천 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촌읍행정복지센터는 생계를 위협하는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복지서비스와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위기사유가 확인된 가구를 방문해 다양한 안내와 서비스 연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촌읍행정복지센터는 다수의 국민임대 아파트를 비롯해 원룸 등이 존재하는 지역으로 다른 읍면동에 비해 많은 수의 위기사유 발생가구가 존재해 보다 적극적인 안내와 정보전달, 그리고 방문활동에 임하고 있다. 특히 2월부터 신규 아파트 입주 등이 예정돼 있어 자체 리플릿을 제작하고 위기가구 지원을 즉시 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사업에 반영하는 등 여러 가지 체계를 구축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대부분의 경우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기상황에 대한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위기상황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아 공무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과 다양한 인적·물적 민간자원과 연계해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오는 20일부터 급수공사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급수공사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민원인은 기존 사업소 방문이나 팩스 접수 방식과 더불어 인터넷으로도 급수공사 신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민원의 처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급수공사 업무는 지난 2017년 읍·면·동에서 상하수도사업소로 이관되면서 관리 건수와 신청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오프라인 업무 방식과 단순 문서형식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부재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급수공사 민원 신청부터 급수공사 설계, 착공, 준공의 전 과정을 시스템화 해 민원인의 민원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급수공사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했다. 향후 2차 사업을 통해 민원처리과정 문자 전송, 전자결재 연동, 세외수입 고지서 연동 기능 등을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장응빈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제는 급수공사를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도 신청할 수 있고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현재 민원 처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친지 방문과 국내·외 여행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는 설 명절에 친지 간 음식 공동섭취 및 식품 관리 소홀, 사람 간 접촉 증가로 발생위험이 높은 A형 간염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등에 유의해야 한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지 감염병 정보를 ‘해외감염병NOW 누리집’에서 여행지 감염병 발생 상황, 감염병 정보, 여행 전 · 후 감염병 예방 수칙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중국 우한시를 방문할 경우 현지시장 등 감염위험이 있는 장소 방문을 자제하고 호흡기 유증상자와 접촉을 피해야 하며 홍역이 유행하는 국가를 여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출국 전 최소 1회 홍역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또한, 모기매개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및 중남미 지역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는 여행 전 의료진과 상담해 예방약 복용과 예방 물품을 챙기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해외 여행 후 고열, 두통, 발진, 설사, 호흡기 질환 등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에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겨울방학 중인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 나눔과 배려,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함께하는 민방위 학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학생 봉사활동은 재난대응에 취약할 수 있는 학생들의 인식개선을 돕는 실전체험과 이를 연계한 가두캠페인으로 추운 날씨임에도 4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로프체험, 심폐소생술, 화재 안전체험 등 재난 위기 상황에 도움이 되는 실전체험과 교통 신호 준수, 재난안전, 보건 안전 등을 주제로 한 가두캠페인 활동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함께하는 민방위 학생 봉사활동이 관내 학생들에게 위기상황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여름방학에도 민방위 학생 봉사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재난에 대한 대비능력과 봉사활동 기회 부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설 명절 산불특별대책 기간과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지난 7일까지 2020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했다. 모집결과 총 48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그 중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16일 면접과 체력검정, 실기시험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되는 인원은 총 27명 내외며 구술면접과 체력검정 후 희망자에 한해 진화차 작동 및 산불장비운용 가능여부를 검정하는 순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체력검정은 산불 발생 시 현장에서 초동진화를 할 수 있는 최정예 대원을 선발하기 위해 소방호스 50미터 설치와 등짐펌프를 메고 허산을 등반하는 2개 종목으로 산불 상황과 유사한 조건을 가상해 강도 높은 검정을 실시했다. 또한, 응시자들 간 과열경쟁으로 인한 뜻하지 않은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보건소의 의료지원을 받아 응급구조사와 구급차를 체력검정 현장에 배치하고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체력검정 중 사고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했다. 2020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최종 선발자는 오는 21일 응시자 개인별로 통보 예정이며 설 명절 산불특별대책마련을 위해 교육훈련 후 23일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설 명절을 전후한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계획’을 포함한 관리대책을 수립했다. 우선 시는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청결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일 김포시와 시민단체, 유관기관과 군부대가 함께 참여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휴기간 중 청소대책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와 관련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생활쓰레기 민원 접수 시 읍·면·동과 수집운반 대행업체에서 현장 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읍·면·동 환경미화원, 신도시지역의 가로청소원들과 유기적인 협조 속에 청소와 수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생활쓰레기 수거업체의 휴무로 인한 미수거일인 1월 25일 26일에는 음식물을 포함한 생활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1월 26일 저녁 8~12시 사이에 생활쓰레기를 배출해 수거업체 근무일인 다음날 오전에 수거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채낙중 자원순환과장은 귀성객과 시민들 모두가 깨끗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의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해 생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17일 참여실에서 ‘제6기 김포시 경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토목, 조경, 조명 등 경관분야 전문가와 당연직을 포함해 24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경관위원은 2년의 임기동안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과 사회기반시설, 각종 개발사업 등에 대한 경관심의와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하영 시장은 위촉식에서 “김포는 다양한 도시개발로 도시의 경관이 급격하게 변하는 과정에 있어 경관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통해 김포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해 5월 ‘2030 김포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해 향후 주민공청회와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7월에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