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2일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 주재로 2019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에 따른 지방세외수입 징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2019년 10월 31일 기준 5천만원 이상의 주요체납부서 5개과 부서장이 한자리에 모여, 2019년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전반에 대한 분석과 각 부서별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및 현년도 체납액에 대한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성시는 지난 2016년 세외수입징수팀 신설 이후 지난년도 징수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10월말기준 정리액 51억 9300만원, 정리율 30.9%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상승해 높은 징수 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안성시는 연말까지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발송, 부동산·차량 및 금융재산 압류·추심, 직장인 대상으로 급여압류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영치를 수시로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각 부서의 부과자료는 체납의 기초가 되는 만큼 기본적인 이행절차 및 대장자료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직장 내 성희롱을 방지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매년 공직자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통해 공직사회 내 올바른 성 윤리관 정립과 양성평등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7년부터는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통합교육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권령 소장과 민수진 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직장 내 성희롱 발생사례 및 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대처요령,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와 피해자 구제절차 등을 사례중심으로 교육하며 오는 15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폭력예방을 위해 매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강사를 파견해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사업대상을 일반 시민으로까지 확대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련사건 발생 시 피해자가 부담 없이 고충을 말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피해자 구제를 위해 성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부녀회는 13일 공도읍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겨울 이불 50채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부 받은 이불 50채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윤경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힘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하다”며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끔 나눔의 온도를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맞춤캠핑장에서는 지난 8일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은 얼마 전 안성 관내에서 일어난 가스사고 재발방지 및 전국 야영장 안전사고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화재와 가스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차원으로 안성맞춤캠핑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의식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겨울철 화재 및 가스안전에 대한 예방활동을 통해 모든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레저 시설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21일까지 ‘활력충전 줌바댄스 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월 17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고 있는 ‘활력충전 줌바댄스 교실’은 살사, 삼바 등의 라틴 댄스에 힙합, 스위밍 등 세계 여러나라의 댄스 동작을 혼합한 댄스 피트니스로 양육 및 가사 등으로 심신이 지친 드림스타트 가정 양육자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사 자격증 및 경력을 보유한 드림스타트 대상가정의 어머니가 강사로 활동해 수강생들에게 새로운 역할 변화모델로서 자긍심을 고취시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강좌는 안성시 청소년문화의집 1층 댄스실에서 진행되며 회기당 최대 8명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안성시청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줌바댄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스트레스도 풀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6학년 대상아동 16명과 함께 ‘으라차차, 서울찾자 서울추억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한 양육환경에서 성장해 대도시의 다양한 체험과 문화생활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에게 보다 넓은 세상을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졸업여행 일정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및 아쿠아리움, 한강, 홍대VR카페, 경복궁, 연극 관람 등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구석구석 살펴보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하고 사업비는 드림스타트에서 전액 지원한다.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은 0세부터 만12세 이하 초등학생까지로 이번 졸업여행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6학년생에게는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마지막 프로그램이 되는 셈이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그동안 드림스타트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해온 아이들에게 드림스타트에서의 경험과 추억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시키는 좋은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죽산면에서는 지난 10일 제1회 죽산체육회장배 배드민턴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회부의장, 시의원 및 죽산사회단체장, 선수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죽산클럽과 직산클럽, 감곡클럽, 내혜홀클럽이 대항전을 펼쳤으며 여자복식에선 죽산클럽 이혜숙, 이경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복식은 내혜홀클럽 서상범, 백운간 선수가 우승을 거머줬다. 문두식 죽산체육회장은 “죽산 체육인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육성을 위해 역대 처음으로 제1회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죽산 체육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현광 면장은 “생활스포츠는 우리에게 삶의 활력을 높이고 동시에 건강한 죽산을 만드는 일등공신이다”며 “오늘 이 자리가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회가 시발점이 되어 체육의 고장 죽산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3동은 지난 3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쉼 없이 달려온 ‘함께해요 내 손안의 안성3동’의 대장정을 지난 8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함께해요 내 손안의 안성3동’은 우리 지역을 우리 손으로 만든다는 구호 아래 진행된 전 방위적인 지역 활성화 사업이다. 본 사업은 환경정화 및 꽃밭 만들기 등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와 불우이웃을 돕는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 만들기’ 그리고 행복주택건립을 위한 공청회 실시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로 진행됐다. 특히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는 사회단체 8개 단체가 힘을 모아 11차례 모여 5,000㎏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팔꽃길과 국화꽃 포토존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만들기’는 12월 연말을 맞이해 사회단체 합동 불우이웃돕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동안 활동에 참여한 한 단체장은 “지난 1년간 안성3동이 하나가 되어 행복주택건립에 주민자치센터 포함 등 주민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고 지역을 위해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밝혔다. 박종철 안성3동장은 “앞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1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안성시 시민 옴부즈만 회의’를 개최했다. 안성시 시민옴부즈만은 지난 2016년 9월 23일 관련조례 제정에 따라 구성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로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민원을 주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해결하는 제도이다. 이번 회의는 관내 공원 체육시설 관련 민원이 안성시 시민옴부즈만으로 접수되어 전영재 안성시 시민옴부즈만 대표를 비롯한 안성시 시민옴부즈만과 교육체육과, 감사법무담당관 등 관련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민원해결을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민원인의 고충민원을 조사·검토 및 관련부서의 의견을 청취 후 시민옴부즈만 의결을 통해 관련부서에 의견표명 후 민원인에게 민원을 회신할 예정이다. 박숙희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안성시 시민옴부즈만 회의를 통해 안성시민이 겪은 불합리한 행정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민원을 옴부즈만 위원분들이 잘 해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에서는 안성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 배양 및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2019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10기 시민정보화교육은 오는 12월 2일부터 27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ITQ엑셀’반과 오후 ‘스마트폰’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전반은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반은 1시부터 3시까지 시청 본관 4층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하게 된다. 교육신청은 교육시작 2주전인 오는 18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평일 전화접수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방법은 과정별 각각 2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안성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제10기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 신규수강자를 우선으로 등록할 예정이며 재수강자는 한 기수 지난 이후에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목별 과정안내 및 시간, 접수안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통합예약→교육/강좌→교육안내에서 확인하거나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지난 11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기 운영 중인 137개 농장 초소를 모두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전국 농장 초소 운영에 대한 지침에 따른 것으로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중점관리 지역은 기존 24시간 운영에서 지자체별 자율 운행으로 변경되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중점관리 지역은 기존 24시간 운영에서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으로 조정된다. 거점 초소의 경우, 반드시 정차 후 60초 이상 소독액을 충분히 분사할 것과 특히 겨울철 4도 이하에서는 소독 효력 저하에 따라 고농도를 사용할 것을 지시하는 등, 거점 초소 3곳과 이동 통제 초소 2곳의 운영을 더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겨울철 도래에 따른 AI 초소 12곳을 지난 11월 4일부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중이며 안성시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 73,297 마리와 돼지 312,550마리에 대한 구제역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로 늦어도 11월 20일까지 우제류 농가 백신 접종을 100%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장초소 폐쇄에 따라, 전체 운영 초소는 거점초소 3곳과 이동초소 2곳, AI초소 12곳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교통정책과는 지난 8일 봉산로타리 일원에서 관내 버스업체인 백성운수의 조합원과 임직원, 교통정책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수업체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출근 시간대 차량통행이 많은 봉산로타리 중앙에서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이용한 청렴문화 확산 합동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민에게 청렴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법규 준수, 안전운행을 다짐했다. 이진호 교통정책과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백성운수 관계자 및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운수업체와 공직자들이 한뜻이 되어 우리사회에 청렴문화 확산은 물론,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안성시 교통정책과는 공직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사회 각층에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공정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찾아가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지난 9일 안성 공도읍 하용도 마을교육장에서 김학용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150여 가족 등 어린이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119안전체험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어린이을 대상으로 재밌는 안전상식을 배우고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부스 운영으로 체험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체험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명과 소방차량이 동원됐다. 주요 체험내용으로는 물 소화기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호스를 이용한 화재진압체험, 소방캐릭터 영웅이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등 다양한 체험이 제공됐다. 체험에 참가한 지역주민은“소방서에 있어야할 소방관과 소방차량을 보니 아이들이 좋아했고 이번 체험교육으로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체험으로 재밌게 배워가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체험장 운영을 통해 생활 속 안전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및 체험장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이 가을시즌을 종료하고 겨울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은 시설정비기간을 가지고 오는 12월 25일에 겨울시즌 눈썰매로 이용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최갑선 이사장은 “이번 가을 시즌도 많은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올 겨울 시즌에는 눈썰매와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16일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겨울맞이 ‘가족 따끈따끈 스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 따끈따끈 스파체험’은 충남 아산 스파비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쌀쌀해져 가는 지금, 가족과 함께 따뜻한 곳에서 스파와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기획됐다. 참여 대상자는 기존 가족 프로그램 미참여자를 우선으로 선발하며 선착순으로 총 43명의 가족을 선정한다. 사업비용은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날이 추워지는 만큼 드림스타트 대상자들의 마음의 온도도 낮아지기 쉽다”며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고 스파체험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