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 광주광역시 아시아문화전당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안성시를 대표하여 출전한 안성2동 주민자치센터 비너스 요가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대회는 10월 4일~5일 양일간 전국 시군을 대표하여 총 35개팀 700여명이 참가한 예선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12개팀의 본선 무대로 이뤄졌으며, 안성2동 비너스팀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고 시상금 2백만원을 수여 받았다. 안성2동 주민자치센터 ‘비너스’팀은 2018 안성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대상’, 2019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팀으로 안성시를 대표하여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양은숙 강사 지도하에 총 12명의 수강생들이 물구나무, 활자세 등 고난이도 동작들로 요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창선 주민자치협의회 위원장은 “우리 안성2동 요가팀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자치센터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삼주 안성2동장은 “우리 안성2동에서 경기도 ‘최우수상’, 전국대회 ‘우수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ASF의 철저한 차단을 위해 지난 5일, 금광면 농가 2곳의 돼지 16마리와 안성 1동의 농가 한 곳의 56마리 등 총 72두에 대해 예방적 도태를 실시했다. 이들은 모두 소규모 무허가 농가로 사실상 관리사각지대에 있어, 시는 관내 무허가 양돈농가 총 12곳의 돼지 224두에 대해 전체 도태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수매가는 농협도매시장 경락가 기준이지만 각 농장의 상황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예산은 긴급방역비에서 지출된다. 농장폐쇄에 따라 기존 144개의 1농장 1통제 초소는 안성3동의 초소가 철거되어 143개로 줄었으며, 거점 초소 3곳과 이동 초소 2곳을 포함해, 총 148개의 초소가 운영 중이다. 농장초소 143곳에는 공무원 12개소, 농협 20개소, 용역에서 111개소를 전담하여 하루 858명이 3교대로 투입되는 등 하루 909명의 인력이 초소를 지키며 10월 7일부터는 일일 군인 24명이 지원된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소규모 무허가 농가는 관리하는 것보다 수매 도태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경제적임을 농장주들께서 이해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부시장은 또 “비상상황이 길어진다고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일자리센터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안성고용복지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창업교육’을 진행한다. 소셜벤처는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을 의미하며,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일반기업과 같은 영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창업교육은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비즈니스 모델링 정립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을 교육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뜻을 같이하는 사회친화적 계층을 형성하여, 사회적경제 조직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기초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신청방법은 안성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창조경제과로 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는 상반기에는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통해서 창업통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와 연계하여 소셜벤처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안성시 내 사회적경제 기업가 발굴 및 경영능력 제고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9월 16일 국내에서 최초로 발병이 확진된 ASF와 관련해, 정부가 경기도 파주와 김포 내 모든 돼지를 없애기로 결정하는 등 초강수를 두면서 장기전에 돌입되자, 안성시가 공도에 거점 초소를 추가 설치하고 군부대에 지원 요청하는 등, 경기 남부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지난 1일, 인근 부대에 인력 지원을 협조 요청하고, 오는 7일부터 하루 28명의 군인을 지원받아 삼죽면 12개 초소와 보개면 2개 초소 등 농장 초소에 인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인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낮 시간에 공무원의 인솔에 따라 각 초소별로 2명씩 근무하게 된다. 시는 또 4일부터 공도읍 만정리에 거점 초소를 추가 설치하고 공무원 3명과 용역 6명 등 총 9명이 24시간 3교대로 근무에 들어갔다. 이로써, 안성시의 거점 초소는 일죽면 가리 제 1초소와 옥산동 제 2초소를 포함해, 총 3곳으로 늘었다. 이밖에도 이동초소 2곳과 총 144개의 농장초소를 공무원 12개소, 농축협 20개소, 용역 112개소로 나누어 하루 864명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 중이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손자녀를 키우는 조부모를 돕기 위한 하반기 ‘행복한 조부모 육아 교실’을 운영한다. ‘행복한 조부모 육아 교실’은 최근 맞벌이 부부증가로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가 늘어남에 따라 조부모에게 육아정보를 제공해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세대 간 다른 육아 정보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복한 조부모 육아 교실은 오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성시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 운영 내용은 신생아 신체 정서적 발달 아기 목욕시키기 모유수유방법 예방접종관리 안전사고 및 응급 처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조부모 또는 예비 조부모 가정은 모자보건실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경기 남부 및 안성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써 안성의 만세운동을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념관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도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26개교, 총 3,8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청각 교육을 통해 독립운동이란 무엇인가, 3·1운동과 안성3.1운동의 전개과정,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태극기 가방 만들기, 비즈 태극기 만들기, 클레이를 활용한 태극기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난 1일에는 안성 용머리 초등학교에서 1학년생을 대상으로 워크북을 활용한 안성의 3.1운동사를 교육하고, 희망 체험프로그램으로 태극기 가방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주현 문화관관과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2019년 지금, 우리들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 우리에게 광복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그 의미를 되새기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지난 1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18호 태풍 ‘미탁’ 및 ASF에 대비하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태풍 ‘미탁’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해안을 거치면서 북상하여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와 ASF 방역에 차질 없도록 세심한 대처가 필요하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기상 현황과 재난 관련 부서별 중점 대처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세월교, 하천변 저지대 등 상습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공사장, 축대, 옹벽 등 붕괴 및 매몰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하천 둔치주차장 및 저지대 차량대피 및 통행제한 등을 지시했으며,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에 대하여 농작물 보호조치 농림시설 결박 및 보호조치 강화 등을 당부했다. 특히, ASF 방역을 위하여 안성시에서 운영 중인 농가 앞 통제초소 144개, 거점초소 3개소, 이동통제초소 2개소에 대한 태풍 대비 사전 조치방안을 강구토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피난통로 확보를 위한‘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개선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훼손 및 소방시설 차단 등 위반행위에 대한 도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없애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고내용은 비상구 폐쇄·훼손, 소방시설 차단 등이며, 포상내용은 5만원 상당의 원하는 지역의 화폐로 변경해 지급된다. 처분내용은 도어체크 탈락, 도어스토퍼 설치 등 즉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의 경우 1차 자진 개선, 2차 신고시 과태료 부과, 비상구 폐쇄·차단으로 즉시 사용 불가능한 중대위반 건에 대해서는 바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귀용 서장은“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의 과태료 처분 증가로 인한 불만을 완하하고 비상구 유지·관리로 건물주 및 관계인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사라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은 부모가 센터의 전문영양사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관찰함으로써 어린이 급식에 대한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은 안성시센터 소개 및 사업설명 영양·위생 순회지도 및 조리실 참관 어린이 방문교육 참관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로 구성됐다. 부모 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어린이집의 급식 실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좋았고, 센터의 급식 관리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신뢰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진행한 롯데캐슬 어린이집에 이어 하반기에는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센터에서는 어린이집 요청시 어린이 대상 방문교육에 부모 참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 12월부터 안성시에서 위탁받아 한경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영양학과 교수인 강근옥 센터장을 중심으로 안성시어린이시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기좌리에 거주하는 장애인노인부부 가정을 방문하여, 지난 태풍 때 망가진 지붕에 직접 올라가 방수포를 까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집수리 봉사를 받은 최모 할머니는 “비가 오면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만 하고 지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승규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움을 받지 못해 쩔쩔매는 어르신들의 소식을 듣고, 함께 힘을 보태준 위원들이 있어 수리를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 536-2번지 일대에 11,300㎡ 규모의 코스모스 단지가 조성되어 눈길을 끈다. 금광면은 지난해부터 금광리 일대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가을풍경을 선사하고 빨간색 하트 모양의 포토존을 설치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를 비롯한 지역 내 크고 작은 가을 행사들이 전면 취소되며,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주민들이 삼삼오오 찾아와 코스모스단지의 매력을 한껏 즐기고 있다. 김영훈 금광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이장단협의회에서 수시로 잡초제거와 코스모스길 조성을 위해 애써왔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차를 세워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면서 주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임길선 면장은 “꼭 유명하고 먼 곳이 아니어도 주변 가까이에서 무료로 얼마든지 여유를 즐길 수 있다”며 “가을이 가기 전에 꼭 한번 들러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019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359호와 공동주택 3,533호가 대상이다. 시에 따르면 2019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 · 결정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정확하게 산정한 후 인근주택과의 가격균형 유지를 위하여 한국감정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결정 · 공시했다. 또한, 공동주택 가격은 한국감정원에서 현장 확인 등을 통하여 가격을 조사하였으며,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30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 공시했다. 주택 소유자나 법적 이해관계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세무과,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공동주택 가격은 부동산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서는 관련서식에 내용을 작성하여 직접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시는 이의신청서가 접수되면 주택특성 재조사 후 검증과정을 거쳐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칠장사는 지난 9월 30일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안성시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칠장사는 지난 2018년에 안성시와 ‘이웃사랑 희망나눔’ 협약을 체결하여 5년간 매년 쌀 1600포와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5월에는 1차로 쌀10kg 800포를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지강스님은 “이번 후원금은 우리지역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이루지 못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수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신 지강스님과 신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장사는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해 있으며, 안성시의 천년고찰로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고독사 예방사업 ‘안성1동 나비남 프로젝트’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안성1동 나비남 프로젝트’는 아닐 비와 사내 남자를 사용해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의미를 담아, 노인, 청장년 중 상대적으로 관심이 더 필요한 독거남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전화 및 방문,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남 10명에게 주 2회 전화 또는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고, 월 1회 방문하여 필요한 생필품 2백만원을 지원했다. 지원 받은 설모씨는 “건강이 좋지 않고 생활의 여러 어려움이 많지만 선뜻 도움을 요청하기 곤란했는데, 직접 찾아와주고 필요한 생필품도 지원해 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을 주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보살펴 주는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예방접종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 보호를 위하여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임신부까지 확대됐다. 임신부는 임신주수에 상관없이 10월 15일부터 접종 할 수 있으며, 임신부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하여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생후 6개월에서 만12세 이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백신을 처음 접종하는 2회 접종대상자는 9월 17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과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완료 경험이 있는 1회 접종 대상자는 10월 15일부터 어린이 독감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으면 된다. 또한, 만 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만 65세 이상은 10월 22일부터 어르신 독감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한편, 안성시보건소는 10월 22일부터 병원에서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13세~64세 사이 시민 중 장애 정도가 심한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대상자는 안성시 보건소, 보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