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동산노인복지관은 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에서 공익활동 부문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공익활동’은 노인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수상은 2018년 한 해 동안 사업 수행기관 자체평가 후 지자체 확인·교차평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앙평가 등 사업의 적정성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우수 지자체 및 수행기관, 참여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사업정도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2019년 노인일자리 대축제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수상에 따른 복지부 우수기관 인센티브로 해외연수의 특전이 주어졌다. 대상을 수상한 동산노인복지관은 안산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9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총 535명의 어르신들에게 노노케어, 스쿨존지킴이, 공원관리, 도서관봉사 사업 등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경제적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보다 안정적으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노인분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을 위해 간호, 복지 인력을 증원해 25개동 통합돌봄창구를 설치하고,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실시된 교육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안산형 모델과 사업실행계획, 통합돌봄창구의 역할 그리고 업무 추진을 위한 시스템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는 주거, 보건의료, 돌봄, 일상생활지원 등 4가지 분야의 선도사업 추진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주거복지센터, 케어안심주택 제공 등 주거 지원, 방문건강관리, 방문 진료 등 보건의료 및 영양식지원, 이동 지원 등 돌봄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인 자문단을 설치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모니터링을 통해 안산형 선도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 욕구 중심의 맞춤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고 촘촘한 돌봄망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다음달 30일까지 관내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은 630개 업소에 대해 하반기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정당한 사유 없이 90일 이상 담배를 매입하지 않은 소매인, 대표자와 영업장소 등 사업자 정보와 소매인 지정현황 일치여부, 사업자 휴업 또는 폐업 후에도 관련 신고를 하지 않은 소매인 현황을 조사·정비해 담배판매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일제정비를 통해 소매인간 거리제한 규정으로 인해 소매인으로 지정받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담배소매인 지정 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담배소매인 현행화로 건전한 담배 판매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록구 관계자는 “행정처분으로 지정취소가 되면 향후 2년간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을 수 없다”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휴·폐업 사실 등을 자진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구직자의 피해 방지와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 직업소개소 157개소를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도 단속은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한 직업소개 제한규정 위반, 소개요금 초과징수 등 고용시장 침체를 악용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 행위와 함께 보증보험 유효기간, 허위장부 기재, 변경신고 등록 위반, 직업소개사업 광고 시 준수사항 등을 점검하게 된다. 상록구는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 점검을 실시하며, 상록구 점검대상 업체의 2배인 단원구는 이달 7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위법 사항 중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도록 하고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은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취업난을 이용해 구인광고를 통한 취업사기 등이 무등록·무허가 직업소개소를 통해 이뤄지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무등록 직업소개행위에 대해서는 경찰 고발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직업소개소 정기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영화를 통해 외국인주민에 대한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외국인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외국인주민 인권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30일 이틀에 걸쳐 롯데시네마 안산고잔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관내 외국인주민 상담·지원기관 종사자, 공무원, 내·외국인 주민, 동 직능단체원, 중·고등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영화제는 외국인 주민의 한국생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작은 토크쇼 ‘톡톡 Talk Talk’ 등도 마련돼 다문화 사회와 외국인주민 인권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높이고 인권 가치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진행됐다. 영화제 첫째 날 상영작은 주로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켄 로치’ 감독의 ‘나, 다니엘 블레이크’였다. 영화는 복지사각지대로 몰린 인물들을 통해 인간의 존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2016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거머쥐었던 작품이다. 둘째 날에는 ‘피터 패럴리’ 감독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해 올해 초 개봉한 영화 ‘그린북’이 상영됐다. 반전평화운동과 공민권운동이 확산되던 1960년대 미국, 흑인 천재 피아니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대부해양본부는 청사주변 유휴지를 활용해 약 4만㎡에 이르는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해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대부도 구봉도 입구 대부해솔길 제1코스 가는 길 일대는 코스모스 꽃들이 만개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관광객들은 꽃이 피기 시작한 지난달 중순부터 삼삼오오 방문하기 시작, 하순부터는 입소문을 듣고 수백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와 코스모스가 속삭이는 가을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현재 절정인 코스모스 꽃은 이달 말까지 아름다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5일 오후 5시에는 포크송, 밴드, 난타 등 소규모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해 코스모스와 함께 즐거운 공연으로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다. 대부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 시설인 시화호조력발전소,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구봉도 낙조, 대부도 섬 한 바퀴를 둘러볼 수 있는 총 길이 74㎞ 구간의 대부해솔길 7개 코스, 1953년부터 재래방식으로 소금을 채취하고 있는 천일염 생산지 동주염전, 썰물 때 하루 두 차례 4시간씩 드러나는 기적의 탄도 바닷길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해외시장 개척능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동남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해 아시아의 새로운 신흥공업국 중 하나로 성장한 태국과, 풍부한 노동력과 소비력을 자랑하는 시장으로 떠오르며 최근 축구와 더불어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산 제품의 이미지가 좋은 베트남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진행된 동남아 시장개척단 참여기업은 ㈜두드림 ㈜류진랩 ㈜비비씨 삼원코브라 ㈜우리정밀화학 ㈜우이당 ㈜이엘엔터프라이즈 허브테라피 등 8개 기업들로 꾸려졌다. 시는 원활한 수출 상담을 위해 현지 바이어와의 1:1상담 주선, 상담장 구축 및 운영, 통역, 이동 차량, 현지 수출관련세미나 등을 지원했다. 시장개척단은 방콕과 호치민에서 총 66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1천311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그 중 35건 4019만 달러가 1년 내 실질적 계약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이당의 건강식품과 스낵류 관련 제품은 방콕 현지 바이어의 뜨거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내년부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고교 졸업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관내 특성화고 6개교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진로·진학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산시 교육경비 지원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특성화고 인재육성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학교 자율적으로 취업 관련 자격증 반 운영, 학생 표준화 검사 등 취업에 필요한 사업으로 구성된 사업계획서를 시에 제출하고, 교육발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해 지원된다. 또 시는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졸자에 대한 차별 없는 우선 채용을 의무화 할 수 있도록 ‘안산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에서 투자·출연·출자기관 및 수탁기관 중 정원이 30명 이상인 기관은 매년 신규 채용 인원의 5명 가운데 1명 이상은 고등학교 졸업자를 우선 채용하게 된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은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 학원비 지원 장학 사업’을 시행해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청소년 진로탐색사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 적성, 능력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2030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과 관련, 안산시의 향후 10년을 설계하기 위한 ‘2030 안산비전 생생토론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30 안산비전 생생토론 참여자는 권역별로 주민을 대표해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아이디어, 정책 건의, 현재 실태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면서 2030 안산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번 모집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비전을 설계하고, 분야별로 시 발전계획에 관심 있는 시민이 참여함으로써 수준 높은 아이디어나 정책 건의 등이 이뤄지도록 7개 권역, 6개 분과로 세분화해 신청 받는다. 7개 권역은 1권역 일동, 이동, 사동, 사이동, 해양동 2권역 본오1·2·3동, 반월동 3권역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안산동 4권역 선부1·2·3동, 백운동 5권역 와동, 고잔동, 중앙동, 호수동 6권역 신길동, 원곡동, 초지동 7권역 대부동이다. 6개 분과는 도시·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 환경·에너지 보건·복지 교육·자치로 나뉜다. 토론회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권역별 일정에 맞춰 분과별로 토
(경기뉴스통신) 윤화섭 안산시장은 1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가축질병 농장통제 초소 3개소를 방문해 방역태세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안산 지역 내 돼지 농가는 상록구 팔곡일동 소재 1곳으로, 시는 ASF 차단·예방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3교대 24시간 차량출입통제, 거점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다른 지역보다 안산시의 양돈규모는 작지만, ASF가 발생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체계 구축에 나서달라”며 “안산시도 적극 방역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의 3회차 ‘놀아DREAM’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 600여명이 참석해 ‘놀아DREAM’이라는 주제에 맞게 걱정인형 만들기, 파라코드 매듭팔찌 만들기와 나무공예 체험, 농구동아리의 자유투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수련관 소속 12개 동아리가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공연무대로 꾸며졌다. 2부 프로그램 ‘2019 별이 빛나는 밤에-가을 밤 하늘 아래’에서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상록청소년수련관 야외풋살장에서 영화상영과 팝콘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병국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정보 공유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26일에는 대부중고등학교에서 4회차 청소년어울림마당 ‘5G게 놀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지속적인 악취로 고통 받는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은행 열매 조기채취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은행나무는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고 병해충에도 강해 가로수로 뛰어나 안산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이 식재된 대표적인 가로수 중 하나다. 가을철 노랗게 물든 은행잎은 시각적으로는 좋지만, 열매가 익어 떨어지면 악취를 풍기며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문제가 발생하며, 이를 피하려던 보행자가 차도로 다니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있어 고질적인 민원대상이다. 이에 구는 지난 21일부터 은행 열매 채취를 대대적으로 추진, 우선 단원구 원선1로 등 3개 노선은 수거를 완료했으며, 휴일에도 3개조 15명을 투입해 평일 작업이 어려운 공단 등의 열매를 제거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구는 올해 열매제거를 위한 ‘은행 열매 수거망’ 설치를 검토하는 등 시민 불편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내년도에는 암나무 전정과 수거망 설치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조세정의 실현 및 지방세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는 일제정리기간 동안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현장 징수활동 및 강력한 체납 처분으로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구는 체납세 징수를 위해 부동산, 차량 압류 및 공매처분, 예금, 급여, 카드매출, 공탁금 등 다양한 채권 압류,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신용정보 제공, 관허사업제한 등의 다양한 행정 제제를 포함해 8개조 32명으로 구성된 ‘책임징수제’운영으로 체계적인 체납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8월말 현재 체납세 117억 원 중 31%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36억 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3회 이상 또는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과 고질적인 체납차량은 인도명령 후 공매를 실시하는 등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11월중에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영치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 상록구 관계자는 “체납처분 및 행정제제에 앞서 전 세목에 대한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매월 정기적으로 발송해 체납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납세자 권익보호 및 세금관련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기본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5월 ‘안산시 납세자보호에 따른 사무처리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 지난주부터 세무부서와 독립된 감사관에 배치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들의 신속하고 공정한 권리구제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의 부과·징수와 관련된 고충민원을 처리하며, 세무조사와 체납처분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권리 보호요청, 기타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 및 중지요구 등 납세자의 권익보호 업무를 수행한다. 다만, 지방세 관계법이나 다른 법률 등에 따른 불복절차가 진행중이거나 결정이 확정된 사항, 지방세 기본법 등에 따른 불복절차 및 과세전 적부심사 청구기간이 지나지 않은 사항과 소송이 진행 중인 사항 등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등은 주민의 재산권에 밀접히 관계되는 사항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운영으로 좀 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납세자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4~6학년 80명을 대상으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다양한 우주과학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진행된 체험활동은 어려운 가정여건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천문 교육 및 우주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은 2개조로 나눠 진행됐다. 학생들은 입체 돔 영상관에서 별자리 및 신화 설명을 듣고 비행모드로 환상적인 우주여행 경험과 함께 밤하늘의 별자리 성도수업, 에어로켓발사 체험, 천체 망원경으로 태양을 관측 해보며 우주에 대한 지식을 얻고 별과 우주에 대한 탐색 기회를 가졌다. 특히, 천체관측 활동과 로켓발사체험 등의 체험시간이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아동은 “새로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좋았으며 우주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과학 프로그램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을 하며 신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