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환자이중확인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환자이중확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열렸으며, 17일은 교직원, 18일은 환자와 보호자들까지 대상을 넓혀 진행됐다. 환자이중확인은 의료행위 전 대상환자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으로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절차다.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명을 비롯해 환자와 보호자들도 다수가 참여했으며, 서명을 통해 환자이중확인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의료기관에서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가치”라며, “병원 내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14일 본원 3층 회의실에서 엠블호텔 고양과 양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상호 시설이용에 대한 편의 및 혜택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MOU체결은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과 엠블호텔 고양 송수진 총지배인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일산백병원은 응급의료 지원 등을 제공하고 엠블호텔은 일산백병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식음료, 숙박의 상시적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고양지역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이날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두 기관이 MOU를 체결함으로써 양 기관의 이익 및 직원 복지가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협의를 통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면 더욱 상호 발전적인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지역 임상시험 활성화 및 윤리적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된 협동조합 동남권기관생명윤리위원회(이하 “동남권IRB”)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IRB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를 실시함에 있어서 연구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권리와 안전, 복지를 보호하기 위해 연구계획서, 연구대상자 동의 과정 및 동의서 등이 윤리적·과학적으로 타당한지 심사하는 위원회이다. 부산백병원을 포함한 동남권역 대학병원 등 7개 의료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동남권IRB는 임상시험 등의 계획을 심사함에 있어서 행정 절차의 중복을 피하고, 심사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지역 임상시험 경쟁력 제고 및 연구대상자 보호 등의 역할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지난 9월 부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추후 동남권IRB는 출범을 기념하는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와 정부 및 관련 산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공동 임상연구 발전 방향과 비전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산대병원은 지난 10월 13일 오후3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 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2012년부터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 지식경영상이다. 공공·민간 부문에서 부산대병원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은 심평원, 최우수상은 신한은행, 우수상은 부산대병원 외 두산중공업,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수상했다. 부산대병원은 공공기관이자 의료기관이라는 특수성을 살려 ▲전문질환센터(권역중증외상센터,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등) 개소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창의적 지식 인재 양성을 위한 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 ‘Together-PNUH project-작은선생만들기’ 추진 ▲환자 및 내원객 편의를 위해 KT와 공동 개발한 ‘진료 및 길안내 서비스 앱 ‘HeNA’ 오픈’등의 내용으로 서면심사와 현지 실사를 걸쳐 최종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 내용은 변화와 혁신 활동 강화, 지식 축적·공유를 통한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기관의 전폭적인 지원과 조직원들의 협력과 소통을 담았다. 지식행정 활동의
(경기뉴스통신) 충남대학교병원은 중환자실 적정성 및 간호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12일 간호사 21명을 중환자실에 증원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 구축으로, 간호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전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환자에 대한 최상의 집중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간호사 교육 강화를 통한 중환자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은 간호사 1명당 병상수가 0.5미만인 경우를 의미하며, 충남대학교병원은 중환자실 60병상에 중환자실 배치 간호사는 총 122명이라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조선대병원은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주시청 문화광장 일원에서 열린 시민 4만여 명이 참석한 ‘제13회 빛고을 나눔장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 광주전남본부(이하 아름다운가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3회째 진행됐다.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이 직접 사용하던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금 50%를 기부해 광주지역 난치병 치료비 지원을 돕는 나눔장터와 가족이 함께 재미난 놀이 체험을 즐기는 체험 놀이마당 등이 진행됐다. 조선대병원은 건강부스(2개)를 운영하며 어린이를 포함한 광주시민에게 심폐소생술 시범 및 교육, 건강한 경추를 위한 운동요법과 올바른 자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이식센터, 광주금연지원센터 및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 상담인력을 파견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여 방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경기뉴스통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공감과 배려가 더해진 환자최우선 가치를 실현하는 ‘환자 경험의 날’ 행사를 10월 14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환자 경험의 날을 개최한 고려대 안암병원은 환자와 보호자가 단순히 질병의 치료가 아닌 마음까지 치유받고 돌아가는 안암병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환자와 진정한 공감으로 가는 단계인 ‘START with HEART[Smile(미소 짓고 반갑게 맞이하기)·Tell(본인 이름과 역할 설명)·Actively(적극적으로 공감하는 태도)·Rapport(친밀감과 관계 구축)·Thank(고마움표현)·Hear(경청)·Empathize(공감)·Apologize(사과)·Respond(반응)·Thank(감사)]’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10월 14일(금) 본격적인 ‘환자 경험의 날’ 행사에 앞서 10월 5일~7일 교직원들이 직접 환자가 되어 다양한 상황을 체험했다. 방사선사, 성형외과 레지던트, 환자이송반, 행정직 등 각 직종에서 환자를 위해 일하고 있는 직원 4명이 가상환자로 변해 외래 진료,입·퇴원, 각종 검사 등의 병원 서비스 절차와 상황을 경험했다. 환자의 입장이 되어 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한양대학교병원은 직업환경의학과 백은미 계장이 지난 9월 2일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대사증후군 100만인 찾기’ 돌파 기념행사에서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백 계장은 사업장 보건관리업무를 수행하면서 사업장의 근로자들에게 지역사회 사업과 연계되어 있는 대사증후군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와 교육, 홍보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수상과 관련해 백 계장은 “보건관리업무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바쁜 산업 현장에서 정신 없이 일하느라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대사증후군 위험군과 환자들이 조기에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사증후군 100만인 찾기’는 서울시가 지난 2009년부터 만성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환자를 등록하여 관리하고자 실시한 사업이며, 올 상반기까지 107만명을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제22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추계 종합학술대회가 28~29일 이틀간 청주에서 열린다. 대한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는 이비인후과학과 내의 분과는 물론, 관련 연구회가 한자리에 모여 학문적 교류와 회원간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국내 최대의 행사로 매년 춘계와 추계에 열리고 있다. 전국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비롯해 학회 관계자 등 1천4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며, 학문적 발전과 보람을 확인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학회 중에는 ▲대한 이과학회 ▲대한 비과학회 ▲대한 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대한 청각학회 ▲대한 기관식도과학회 ▲대한 후두음성언어의학회 ▲대한 안면성형재건학회 ▲대한 소아이비인후과학회에서 기초와 다양한 임상경험에 관한 구연 및 포스터 논문을 발표한다. 또 부대행사로 괴산 산막이 옛길 관광을 통해 전국에서 온 학회 관계자들에게 충북의 아름다운 가을 모습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장을 맡은 충북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신시옥 교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이비인후과 전문가들을 우리 충북지역에 초대할 수 있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교육의 도시 청주에서 열리
(경기뉴스통신) 강원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과 조준휘 교수 우수 논문상 및 우수 포스터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조준휘 교수는 “The cardiac physiologic regulation of sub-type specific adrenergic receptors in transgenic mice overexpressing β1 and β2 adrenergic receptors” 논문으로 2016년 10월 13일~14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우수 연제 발표를 통해 우수 포스터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조준휘 교수는 그간 심정지 및 뇌허혈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100여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였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지역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클러스터 조성의 기반을 다져줄 「대학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에서 의료 및 의생명 관련 분야에 선정된 부산대학교가 부산대병원 내 연구단지조성 사업단 개소식을 갖고, 산학 융복합 연구와 창업 성과 창출에 본격 돌입한다. 부산대학교와 부산대학교병원은 부산지역 의료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대학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University Research Park· URP)」을 추진할 ‘부산대 산학연 연구단지조성 사업단’ 개소식을 14일 오전 10시 부산대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R동) 1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부산대 전호환 총장의 인사말에 어어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이창훈 부산대병원장의 축사 및 사업단 소개와 연구개발협력특강, 현판식과 식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대학교 대학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URP)」은 부산시의 5대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분야와 6대 미래전략산업 중 하나인 의생명과학 분야를 근거로 의료산업체와 부산 소재 대학병원 및 우수 연구 인력들이 참여해 산학협력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오늘(10월 5일(수), 오후3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가칭)‘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 표준’(‘이하 진료정보교류 표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보건의료정보표준 전담기구인 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개최한다. 오늘 공청회에서는 정보교류 표준(안)의 주요내용과 분당서울대병원의 적용사례를 발표하고, 학계 의료계 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료정보교류 표준화의 필요성과 도입요건 등에 대한 주제토론을 이어나간다. 주제토론에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조경희교수(좌장) 연세대의료원 김성수교수 경북대 김일곤교수 안선주 국가표준코디네이터 비트컴퓨터 전진옥대표 분당서울대병원 황희교수가 참여하며, 주제토론과 함께 향후 진료정보교류 표준의 국내 정착방안 및 정부의 역할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며, 방청객으로 참석한 의료계 및 관련 IT 산업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그간 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에 관해서는 2009년부터 진료정보교류에 필요한 표준과 서비스모형을 개발하여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병의원간에 처음으로 적용한 시범사업이 실시되었으며, 이후에도 대구 등 지역거점과 협력 병의원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시범사업이 추진되어 왔고,
(경기뉴스통신)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개막 5일만에 관람객 수 25만여 명을 넘어서 ‘성공개최 예감’을 보이고 있다. 이는 33일간의 박람회 기간 동안 목표 관람객 95만 명의 26% 수준이다. 3일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박람회 개막이후 관람객이 꾸준히 늘면서 일부 관람객은 체험을 모두 다 하지 못하고 떠나면서 아쉬워하기도 했다. 이는 개막이후 첫 주말부터 개천절을 포함한 3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가을철 행락인파가 몰린데다, 통합의학박람회가 그동안 6회째 개최되면서 이미 체험을 경험했던 관람객이 다시 찾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외국인 입장객도 1만 4천 명을 넘어서 국제박람회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주제존, 체험존, 교류존, 건강존 4개의 구역으로 운영되며, 체험부스에서는 각종 체험, 상담, 검사가 모두 무료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통합의학관, 뷰티미용관, 스트레스 통증관, 만성성인병관 등이 위치한 체험존은 타 박람회와 달리 전시보다는 체험 위주 행사로 구성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 학술대회도 지난달
(경기뉴스통신) 현대의학과 한의학, 검증된 대체의학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29일 장흥 안양면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개막, 3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보건복지부의 권덕철 실장, 임명규 도의회 의장, 황주홍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전세일 통합의학박람회 초대 조직위원장,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등 4천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주제존, 체험존, 교류존, 건강존 4개 구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체험부스에서는 각종 진료, 체험, 상담, 검사가 모두 무료다. 특히 지난해까지 개최됐던 6차례의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와는 달리 전시 위주보다는 관객이 직접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박람회, 소모적인 행사가 아닌 생산적인 박람회로 준비됐다. 신설 운영되는 통합의학관에서는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10대 주요 질환에 대해 현대의학, 한의학, 보완대체의학 전문가의 협진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소개한다. 해외 의료기관 46개 국가(아시아 22유럽 15아메리카 4오세아니아 2아프리카 3)가 참가해 각 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병문안 문화개선 선도 시범병원으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0일 오후 3시 30분 의정부성모병원 정문 앞에서 이세정 경기도 복지여성실장, 전해명 의정부성모병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문안 문화개선 선도 시범운영 병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범병원 선정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의 실천과 확산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지정 병원은 의정부성모병원이 최초다. 실제로 의정부성모병원은 올해 5월 1월부터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을 전면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일일 병문안 허용 시간 운영, ▲병문안 제한 대상 안내, ▲단체방문 제한, ▲감염예방 수칙 안내, ▲외부물품 반입 금지, ▲병문안객 명부 작성, ▲의료기관 상시 출입자 관리 등 ‘병문안 기준’의 자율이행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병문안 문화개선 확산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도내 병문안 문화개선 시범운영 병원인 고양시 일산병원(보건복지부 지정)과 의정부성모병원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경 자율실천에 대한 이행실태를 확인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