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질병관리본부가「감염병 전문병원 설립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오는 2월 22일(월) 오후 1시 30분 서울 코리아나호텔(7층 스테이트 퀸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염병 전문병원은 감염병 환자 진료 및 격리, 교육훈련 등 종합적 역량을 갖춘 병원을 국가가 설립 또는 지정․운영함으로써 국가 공중보건 위기시 선제적 방역조치를 통해 지역사회 전파 방지와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메르스 등 신종감염병 발생 시 감염병 환자에 대한 격리 및 치료를 위한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운영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방안 연구용역을 추진중(2015년 9월~2016년 3월)에 있으며, 연구과제 추진과 아울러, 관련분야 전문가, 학회 및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 관계자 등 각계 각층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토대로 감염병 전문병원의 운영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연합뉴스) 장흥통합의학센터 운영 위탁기관이 ‘행촌통합의학 진흥 컨소시엄’으로 최종 확정됐다. 장흥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흥통합의학센터 운영 위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촌통합의학 진흥 컨소시엄(이하 행촌 컨소시엄)을 위탁기관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행촌 컨소시엄은 부평세림병원, 장흥종합병원, 해남종합병원, 행촌문화재단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이뤄진 위탁기관 공개 모집에는 행촌 컨소시엄을 포함한 총 3개의 의료기관이 지원했다.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신청기관의 공신력, 재정 운영능력, 운영계획, 운영의지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행촌 컨소시엄은 평점 비중이 높은 운영계획과 운영의지 항목을 비롯한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종 위탁기관으로 낙점 받게 됐다. 군은 오는 3월 4일까지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행촌 컨소시엄과 공식적인 협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서 행촌 컨소시엄은 5년간 통합의학센터를 맡아 통합의학적 진료·교육·연구(R&D)를 비롯한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일임 받게 된다. 지난해 4월 착공한 통합의학센터는 건축 연면적 9,203
(경기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료기관에서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으로 추정되는 C형간염 감염의심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18일(목)부터 본격적으로 의심 의료기관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에 대한 효과적 점검을 위하여, 의료기관 내 종사자나 환자 등의 적극적 신고를 요청하였다. 집중 신고기간은 18(목)부터 오는 3.31(목)까지, 6주간이다. 신고방법은 복지부․지자체(보건소), 질병관리본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본부․지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서 서식을 내려받아 아래의 방법으로 접수 가능하며, 오는 23(화)부터는 인터넷으로 직접 작성․접수가 가능하다. 신고 접수된 의심기관에 대하여는 복지부․보건소, 건강보험공단 및 지역 의사회 등과 함께 즉각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점검결과 1회용품을 재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의료법상 행정처분 및 질병관리본부에 역학조사를 의뢰하게 된다. 참고로, 이와 관련한 의료법 개정안이 지난 17일(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른 공익신고도 가능하
(경기연합뉴스)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일산백병원과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현식 송산동장 및 송정옥 송산동주민자치위원장, 송산동주민자치분과장과 서진수 일산백병원장, 이만재 원무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OU 체결로 송산동 주민이 일산백병원 이용 시 선택진료비 20% 감면, 비급여부분(MRI, SONO) 10% 감면, 종합검진비 10% 감면, 입원 병실 우선 배정 등의 혜택과 편의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송정옥 송산동주민자치위원장은 “송산동은 도·농 복합지역으로 도시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이 적었기에 이번 MOU 체결이 자연부락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진수 일산백병원장은 “일산서구에서 인구수가 4,500여명으로 가장 많고 구 면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가장 규모가 큰 송산동 주민들에게 많은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와 일산백병원은 관내 주민들이 질 좋은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연합뉴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충북 제천시 소재 양의원, 강원 원주시 소재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으로 인한 감염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해당 지자체와 함께 역학조사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주사기를 재사용 한다는 내용이 제천시 보건소에 제보되어, 보건소는 양의원에서 주사침만 교체하고 주사기는 재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로 재사용 금지 등 시정조치를 시행하였다. 2월 1일 질병관리본부는 이러한 사실을 보건소로부터 통보받고, 현지에 역학조사관을 파견하여 해당 의원에서 근육주사를 처방 받은 환자를 확인하였으며, 15일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혈액매개감염병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 원주시 소재 한양정형외과의원 내원자 중 C형간염 감염 의심 환자(14명)가 원주시 보건소에 신고(2015년 4월~7월)하여, 질병관리본부가 강원도청과 공동으로 개별사례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환자별 유전자형이 달라서 역학적 인과관계를 추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런데, 2015년 11월 3일 추가 민원을 통해 자가혈 주사시술(PRP)을 통한 감염을 의심하게 되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연합뉴스) 장흥군이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240여일 앞두고 국내 의료기관과 잇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과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올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전시체험관 운영과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원광대 한방병원 측은 올해 박람회에 참가해 진료 체험관을 운영하고, 관람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에서의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박람회 이후에도 통합의학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사업을 활발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성 군수는 "우리 지역 한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원광대 광주한방병원의 박람회 참가에 환영한다"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강경 원장은 "국내 통합의학의 발전과 지역 의료산업의 부흥을 위해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박람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행사운영에 이르기까지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4일 -- 여름이 되면서 시원한 음료수가 한잔 생각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찬 음료수를 마실 때 마다 치아가 시리다면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찬 음식이나 단것, 그리고 고장성의 과일즙 같은 것을 섭취했을 때 매우 시린 증상을 “치아과민증”이라 하는 데 그 중 대부분의 원인이 치경부 마모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과거 칫솔질 등으로 치아 목 부위가 마모되었을 거라는 생각과 달리 이러한 질환은 칫솔질을 잘못해서 생기는 것보다는 씹는 힘이나 치아의 위치 등에 의해 발생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은 이러한 질환을 “cervical abfraction(치경부 굴곡파절)”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보통 작은 어금니라 부르는 소구치와 송곳니에 잘 발생하며 처음에 무척 시렸다가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방치한 경우, 치아가 더 깊게 패이게 되고 음식이 저류하여 충치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료는 원인을 파악한 후, 보통 상아질 접착제와 복합레진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이 부위를 메우게 됨으로써 치아가 파이는 것이 막게 되고 치아를 보호하게 되
올해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회사원 박진희(30세)씨는 결혼 전 어버이날을 맞아 힘들게 자신을 키워오신 부모님께 의미 있는 어버이날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다.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던 박 씨는 자식들 키우느라 제대로 자신을 가꿀 시간이 없던 부모님의 한 해 한 해 늘어난 주름이 안타까워 다가오는 어버이날 선물로 주름제거 보톡스 시술을 해드리기로 하고 함께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어머니뿐 아니라 평소 쳐진 눈꺼풀 때문에 늘 인상 쓴 것 같던 아버지도 안검하수 교정수술을 통해 한층 젊어지셨다면서 기뻐하셨다. 늙고 답답해 보이는 인상에는 ‘눈밑 지방제거술’과 ‘상안검수술, 안검하수 교정’ 나이가 들면 쌍꺼풀이나 눈의 크기뿐 아니라 눈 밑의 지방도 불룩하게 불거져 눈 밑 부분이 항상 그림자 져서 고집스럽고 피곤하며,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된다. 지방주머니가 불룩해져서 생긴 경우라면 눈 밑 지방을 제거하고 재배치 하는 ‘눈밑 지방제거술’ 만으로도 다크서클과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 피부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20대, 30대보다 피부가 늘어져 있는 40대 후반부터는 피부를 일부 절제하고 지방제거를 같이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하안검수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30일 --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명칭만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다양한 행사가 있는 달이기도 하다. 또 날씨도 완연한 봄 날씨에 접어들고 석가탄신일 등 휴일도 끼어 있어 여행을 가거나 야외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달로 뽑힌다. 이처럼 야외활동이 많아질수록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이 바로 민감한 ‘피부’다. 특히 ‘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 햇살은 따갑다. 강한 봄 햇살 아래 피부는 급격하게 노화되게 된다. 봄철 피부미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 봄이 되면서 화장품 회사들이 앞다퉈 신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이때 가장 눈에 띄는 주력 상품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화이트닝(미백)기능에 중점을 둔 제품들이다. 왜 유난히 화장품 회사에서 봄철 신제품 출시 때 미백기능에 중점을 두는 것일까? 바로 화사한 봄처럼 밝은 피부 톤이 동안의 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해보면 검고 울긋불긋한 피부는 피로해 보일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된다. 반대로 밝고 하얀 피부는 마치 어린 아이의 피부처럼 탄력 있고 생기가 넘쳐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3일 -- 얼마 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의 같은 반 학부모 모임에 다녀온 워킹맘 이지현(36세)씨도 모임에서 다른 엄마들의 외모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다들 아이들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한껏 신경을 쓴 이유도 있지만, 학부모로 안 보일 정도로 젊어 보이는 엄마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맑고 탱탱한 피부였다. 이처럼 최근 학기 초 학부모 모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엄마들의 피부과 출입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이런 엄마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일명 ‘물광주사’다. 피부 속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의 힘 나이 들어 보이는 피부는 ‘탄력 저하’와 피부 내 ‘수분 감소’가 주요 특징이다. 반면, 세월이 거꾸로 가는 것과 같은 연예인들의 피부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바로 탄력 있는 동안 라인과 촉촉한 피부다. 이전에는 지방흡입이나 보톡스, 필러를 통해 볼록한 이마를 만들고 주름을 제거하는데 그쳤다면, 주름제거와 피부의 수분 보충의 두 가지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가 있다. 세월이 흘러 피부노화가 진행되면, 표피가 점점 얇아지고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퇴화되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2월 20일 -- 올해로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윤서(12)는 어릴 때부터 우유만 마시면 설사를 해 우유라고 하면 질색하던 아이다. 그러던 윤서가 봄방학 이후 우유를 찾아 엄마는 의아해하며 이유를 물었다. 겨울방학 전만 해도 윤서 앞에 서던 친구가 이제는 윤서보다 키가 커져 뒤로 가면서 멀어졌다는 것이 그 이유. 키가 크고 싶다는 욕심에 우유를 마시는 동시에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는 딸을 보면서 윤서엄마는 안쓰러운 마음에 우유 이외에 아이에게 맞도록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다. 사춘기까지의 성장이 아이의 평생 키 사람의 성장은 자라는 속도에 따라 4단계로 나뉘는데 그 중 두 단계는 빠르게 성장하는 급성장시기이다. 첫번째 급성장기는 태아기부터 만 2세까지로 일생에서 가장 빠른 성장이 이루어진다. 이후 서서히 성장하다 사춘기라는 두 번째 급성장기를 맞는다. 사춘기 후반이 되면 성장호르몬의 양이 줄고 열려있던 성장판도 닫히기 시작한다. 평균적으로 남자는 17~18세, 여자는 15~16세에 성장판이 완전히 닫혀 자신의 성인 키에 도달하게 된다. 성장이 더딘 이유 사춘기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아이가 1년에 5cm 미만으로 자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7일 -- 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은 4월 27일(금) 한국로봇산업진흥원(대구광역시 소재)에서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로봇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최근 고령화의 급속한 이행과 더불어 성인병과 안전사고 등으로 장애인 수가 증가하고 있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장애인 및 재활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이하 재활연구소)는 ‘이용자 중심의 재활연구’라는 비전으로 2008년 11월 12일 개소하여 재활보조로봇을 비롯하여 재활보조기술연구, 운동인지기능재활연구, 재활정책연구 등 다학제적 연구팀으로 구성되어 재활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 중심의 재활연구 수행의 일환으로 재활연구소에서는 중증 장애인을 위한 재활로봇 연구를 2008년부터 시행해왔다. 혼자 식사할 수 없는 중증장애인들이 남의 도움 없이 식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한국의 식사 문화에 맞는 한국형 식사보조 로봇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장애인의 재활운동을 보조하는 재활운동 외골격로봇 개발 등 재활로봇 중개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선험국들에서는 장기간의 연구를 통해 여러 재활로봇 제품들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어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반면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3일 -- 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 재활연구소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6일(월) ‘제 9회 재활연구소 소비자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2008년 개소이래 ‘이용자 중심의 재활연구’를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재활보조기술, 운동·인지기능재활, 재활서비스 분야와 관련된 인프라를 구축하여 재활을 통한 사회복귀 실현에 국립재활원의 비전을 성취하고자 재활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2012년 더욱 다채로워진 오픈 하우스 행사는 보건복지부 위탁 사례관리시범사업 팀에서 실시하는 재활보조기구 세척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척수 손상인을 위한 자전거 타기 체험, 재활연구소 시제품전시실에는 재활보조기구 및 장애인 운동기구, 내부연구과제 포스터를 전시하여 개발된 기구 및 포스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시연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QoLT 사업에서는 생활관에서 Test-bed 체험을 실시하며, 또한 이번 오픈 하우스에서는 재활연구소 각 방을 오픈하여 각 연구실에서 이루어지는 연구 현장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재활연구소 오픈하우스에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실수요자인 장애인을 초대함으로써 재활연구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