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장기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지난 해 9월 기부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맺은 장기본동 청송마을 중흥S클래스 상가번영회와 중흥S클래스 아파트 입주민, 통진읍에 위치한 써니농장에서 기부한 물품이다. 중흥S클래스 상가번영회는 지난 추석과 설에도 빵, 순대국, 반찬을 기부한 바 있으며 점차적으로 후원의 규모를 늘려가 나눔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상가번영회 조재호 대표는 “가족과 함께 풍요롭게 보내야 할 명절이기에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드리고 싶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는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고 ‘아빠랑 식빵이랑’ 이현우 대표는 “장기본동 거주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명절 나눔이 되고 넘쳐나는 물품들이 주변 읍면동까지도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문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종철 민간위원장은 “불경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고 기부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장기본동에서도 복지 그늘에 계신 분들을
(경기뉴스통신) 월곶면 외식업모임은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월곶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외식업모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월곶면에 거주 중인 소외계층에게 전달되길 기원한다는 뜻과 함께 전달됐다. 이애자 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받아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월곶면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월곶면 외식업모임의 마음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월곶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촌 고향주부모임은 지난 21일 저소득 가구 9가구를 강상례 회장 및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백미와 소고기, 떡국, 달걀 등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들을 위로했다. 강상례 양촌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다는 것은 들었지만 오늘 방문해 보니 지역주민들이 함께 동참해 살피지 않으면 복지서비스 제공이 쉽지 않으리란 것을 피부로 실감했다 우리 단체에서 양촌읍과 협력적 관계로 함께 이웃을 돌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지역의 단체들이 참여를 하나 둘 씩 늘려간다면 양촌읍은 가장 탄탄한 복지로 많은 분들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동행을 통해 이해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달라”며 감사인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촌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설을 맞아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방문은 각 시설별로 필요한 물품의 목록을 전달받고 준비하던 중 민간이 자발적인 동참을 희망해 함께 준비하게 됐다. 양촌읍 남녀새마을회, 엘리트농부 김포로컬푸드, 우아세 등에서 작년 ‘정다운케이크’ 사업을 진행하며 알게 된 시설들을 위해 여러 물품들을 후원해 풍성한 위문품이 마련됐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늘 신경을 쓰고 있으면서도 자주 찾아 뵙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 사회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는 종사자들과 시설을 이용하며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임효성 늘푸른요양원 시설장은 “행정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단체와 외부 민간기관들이 함께 생각해주고 동행해 주니 분명 더 나은 내일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해준 감동이 최고의 명절 선물”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북변동 김포5일장에서 전통 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안전한 설명절을 보내기”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포시,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즐거운 설 명절은 안전에서 부터 시작된다. 동절기를 맞아 대설·한파 행동요령과 건강한 명절나기와 귀성길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 하며 시민이 행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안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서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속한 신고가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농촌지역의 주택개량과 빈집정비를 통해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2020년 김포시 농촌 생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020년 김포시 농촌 생활환경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 기존 주택 개량자, 무주택자, 귀농·귀촌자 등이 단독주택을 건축하는 경우 2억원 한도로 연리 2%의 저리융자를 지원하는 농촌 주택개량사업 25동과 방치된 빈집을 자진 철거한 경우 동당 2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농촌 빈집정비사업 15동으로 추진된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 주택 개량을 촉진하고 빈집정비를 통해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해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도 김포시 공동주택 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시설 개·보수 지원사업과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 공동주택 전자투표 지원 사업으로 구분해 총 6억 1천 5백만원이 지원된다. 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공동주택의 부대시설과 입주자 공유인 복리시설의 개·보수 사업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단지에 총 사업비의 50퍼센트 이내에서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2천만원,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3천만원까지 지원된다. 노후 공동주택 지원은 재정이 열악해 관리사각에 있는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비의무관리대상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단지에 공용 및 부대·복리시설 보수비용 4천만원이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 24일 ~ 3월 6일까지 10일간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주택과에서 접수를 받으며 신청단지를 대상으로 담당부서의 현장조사와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은 약 17개 내외 단지,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4개 단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2일 소통실에서 ‘2020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의 본격 적인 시작에 앞서 김포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마을공동체 활동성과와 2020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마을공동체의 지속 발전을 위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위원들 간의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마을공동체의 지속성과 발전을 위해서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 김포 관내 대학교 또는 기업과의 연계, 행정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위원장인 최병갑 부시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은 점차 확대 지원해 나가야 할 영역인 만큼 위원님들의 다양한 제안이 필요하다”며 마을공동체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2일 소통실에서 ‘김포시 지역기업 멘토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김포상공회의소와 운영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김포시 지역기업 멘토단’은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대기업, 은행, 공공기관에서 회계, 노무, 홍보, 생산기술, 품질관리 등 분야에서 퇴직한 전문인력의 경력을 활용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를 컨설팅하는 사업으로 현재 10명이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상공회의소는 기업혁신과 환경 전문분야의 멘토 2명을 추가선발 할 예정이며 2월부터는 양촌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도 컨설팅 받을 수 있도록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도 근무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경기도에서 공장 등록수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로 기업애로 해소에 김포시 지역기업 멘토단에서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학부모와 함께 김포생산 건강음료의 학교급식 공급을 늘려가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해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학부모들과 함께 30개소의 식품업소를 방문해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중 김포파주인삼농협 등 관내 우수 식품업소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학교 세일즈를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7월 하늘빛중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3개교 총 8개 학교 학생 10,408명에게 김포에서 생산한 홍삼음료와 홍삼녹용스틱, 착즙 쥬스, 총명음료를 공급 할 수 있었다. 김포시 학교급식지원센터도 식품제조가공업체 342개소 중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정 76개소의 가공식품을 분석해 학생에게 적합한 음료를 분류해 현장 모니터링 후 학교에 홍보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구매를 연결했다. 이혜주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장은 “김포에서 만든 100% 착즙 쥬스, 홍삼농축액 친환경 재료로 만든 고품질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우리 아이들에게 제공 할 수 있어 참여한 학부모 모두가 보람되게 생각하고 있다”며 “더 적극적으로 우수 가공업체를 발굴해 김포산 공급을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만 교육지원과장은 “김포산 우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2일 김포5일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과일 및 농수산물 등 설 성수품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하영 시장을 비롯해 이재국 경제국장, 소비자시민모임 회원,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일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농산물 구매와 알뜰 차례상 차리기 등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과 김포페이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으며 시장 물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설 성수품 16개 중점관리 대상품목의 물가 동향도 함께 살폈다. 정하영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물가걱정 없이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운양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모담홀에서 ‘운양동 주민자치회 출범 및 위원 위촉식’을 갖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운양동은 개인 신청과 기관·단체 등 추천을 받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최종 28명의 자치위원을 선정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대신해 두정호 운양동장이 자치위원 한 분 한 분께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이어 자치위원 간 호선으로 자치회장에는 유석진, 부회장에는 최경아, 감사에는 이순재 위원과 김정숙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유석진 신임 자치회장은 “그동안 급격한 성장세에 따른 여러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위원분들과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정호 운양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계기로 풀뿌리민주주의 활성화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자치활동을 펼쳐 주민참여 확대와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김포복지재단에서 후원받은 쌀 8포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장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며 말동무가 돼 드렸다. 봉사에 참석한 박춘영 장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끼니를 건너뛰고 국수나 라면을 끓여 먹는 것이 일상이 되기도 하는 소외계층은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소외계층의 이웃들에게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쌀 나눔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 약속 신뢰 받는 공정한 복지’를 슬로건으로 지난 21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시작했다. 회의 시작 전 협의체 위원들은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한 나누米를 가구로 배송하고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추진사업에 대한 결산보고와 2020년 지역특화사업 9건에 대한 심의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위기가구 발굴과 관리에 필요한 ‘이웃사람 친구만들기’와 ‘독거생활가구 및 위기가구 안전관리단’ 사업과 외부 민간기관 등과 협력으로 실시하는 ‘나눔 릴레이팡팡’,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굿바이 세균-소독 및 냉난방시설 청소’ 등 저소득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2019년 체감복지 증진의 해를 선언하며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체감도를 높였다면 이제는 누구에게나 타당한 서비스로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그 중심에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덕회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외에도 더 많은 시민들과 봉사단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뇌병변 재가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경감, 통증감소, 기능회복 등 일상생활의 자립능력을 높이고자 뇌병변 장애인 재활치료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병변 질환자들은 발병 후 통증을 동반한 신체장애를 초래해 초기 병·의원 치료 후 지역에 방치돼 신체적, 심리적 침체를 벗어나기 어려운 실정이다. 뇌병변 장애인들의 활동영역 부족에 의한 기능성 감소, 환부통증, 심리적 위축감 해소를 위한 재활 프로그램은 거동이 가능하고 재활의지가 있는 재가 뇌병변 지체장애인 대상 그룹 재활운동은 2월부터 매주 월 주1회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