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의 위례길 홍보단 “위례담” 중·고등학생 80여명과 지도자 선생님(하남위례길사람들)은 지난 16일(토) 하남 위례사랑길 탐방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례길 홍보단은 두 번째 탐방활동으로 하남 위례길 중 사랑길을 함께 탐방하며 위례길의 역사와 유래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홍보하고 싶은 위례길의 특징과 장점을 수집하며 지도자 선생님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5월 탐방활동에서는 위례강변길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례사랑길은 사랑을 지키기 위해 왕권에 도전한 아름다운 도미부부의 이야기가 담긴 길로,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는 사랑의 자물쇠와 천사날개벽화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과 두껍바위, 닭바위, 연리목 등 볼거리 뿐 만 아니라 한강을 마주하며 걸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의 위례길 홍보단은 3월~7월 5개월 동안 한달에 2회 하남위례길 홍보 활동을 하고, 사랑,강변,역사,둘레 코스별 리플렛과 영상을 제작하여 하남시 뿐만 아니라 관외 지역에 위례길을 소개하는 봉사단이다.
(경기뉴스통신) 샵마스터 교육수료자 중 자격취득 1차시험에 25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하남시가 밝혔다. 샵마스터 3급 자격취득 시험은 (사)한국직업연구진흥원이 실시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패션유통분야 취업시 선호하는 자격증의 하나다. 이번 1차시험에 합격한 25명은 하남시에서 추진하는 스타필드 하남(전)하남유니온스퀘어) 취업 대비 패션전문교육 5개과정 중 샵마스터 자격취득 교육 수료생들이다. 시 관계자는 “스타필드하남 등 패션유통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필요로 하는만큼 계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샵마스터 교육을 매년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방침 ” 이라고 밝혔다. 샵마스터 교육은 하남시와 협약기관인 동원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 2차교육에 들어간다. 한편, 수료생들은 4월말에 실시하는 2차시험 결과에 따라 최종 샵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하게되며 스타필드하남 등 전문직종으로 취업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풍산동 지역현안사업1지구 일원에 추진되는 2·3블럭 공동주택사업이 지난 7일자로 사업승인이 결정됐다고 하남시가 밝혔다. 하남1지구 2블럭 공동주택 사업은 대지면적 23,990㎡에 아파트 7개동, 456세대가 들어선다. 지하 2층 지상 22층 규모로 638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되며, 공급되는 물량은 59A㎡ 133세대, 84A㎡ 215세대, 84B㎡ 108세대로 추진된다. 또한 3블럭은 대지면적 23,654㎡에 아파트 5개동, 358세대로 지하3층 지지상 22층 규모로 703대의 주차공간과, 공급물량 으로는 98A㎡ 294세대, 98B㎡ 61세대, 141A㎡ 3세대 이다. 한편, 현안사업 1·2지구 사업주체는 ㈜대우건설로 4월말 분양가심사위원회 개최 및 5월초 입주자모집 공고로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밀양시 하남읍은 지난 3월 28일 하남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행복학습센터 기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타교실은 악기 연주를 배우고 싶은 욕구는 강하나 그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 배우지 못한 주민들의 사전 요구로 개강하게 되었으며 기존에 기타를 소지하고 있는 주민들 외에도 이번 기타교실을 위해 새로이 기타를 장만한 주민들까지 30여 명의 수강생들이 모이면서 개강 전부터 호응이 좋았다. 이번 기타교실의 강사 손영돈씨는 현재 ‘밀양 통기타 어울림’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밀양 해천분수대 공연, 밀양아리랑대축제 및 경주보문단지 수상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손차숙 하남읍장은 “농사일로 지친 읍민들이 이번 기타교실을 통해 악기 연주를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삼아 새로운 활력소와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농협하남시지부에서는 지난 23일 하남시새농민회원 14명과 경북안동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농정단과 하남농협 직원이 함께 한 이번 견학은 안동의 선진농업인인 '류충현약용버섯농장' 과 '풍산김치가공공장' 을 방문해 농장물을 직접 가공하고 판매하는 일련의 식품과정을 직접 보고 들으면서 우리농업의 무한 발전가능성을 체험했다. 하남시새농민회원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새로운 농업분야에 대해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또한 농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값진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미사강변도시에 하남 대표도서관을 건립한다고 하남시가 밝혔다. 그동안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이던 미사도서관 건립이 중앙투자심사에 두차례 부결돼 사업추진에 난항이 있었으나 지난 2월말 심사에서 통과되며 원활하게 추진할수 있게 됐다. 하남시는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인구유입에도 불구하고 부족했던 미 사강변도시 내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주민 숙원사업으로 오는 4월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 1월 착공 및 2018년 말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미사도서관은 191억 원의 예산을 투입, 미사강변도시 근린7공원내 연면적 6,450㎡ 규모로 건립하게 되며 열람실, 종합자료실, 디지털정보실 등 다양한 복합문화 공간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한다 이교범 시장은 “미사도서관을 시민의 지적욕구와 정보수요에 만족하고, 하남의 지식 허브역할과 시립도서관 전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대표 도서관으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착공한 하남지하철 5공구(창우초교 앞) 공사가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라고 하남시가 밝혔다.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주)는 지난해 착공식 이후 공사추진에 따른 지장물조사, 경계측량 등 제반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어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우선 역사가 들어서는 창우초교 앞 공사를 위해 기존에 운영중인 버스중앙차로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승강장은 상행선인 은방울공원 앞으로 이전하고, 하행선은 은행아파트 후문으로 이전하여 지하철공사 완료시까지 임시정류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공사기간 동안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2020년 개통계획을 앞당겨 조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시공사에 교통통제 요원을 배치하는 등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대처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하남시는 15년 이상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신장2동에 위치한 동아아파트(2개동, 55세대)와 신장1동에 위치한 하남아파트(1개동, 84세대)이며, 2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60일간 실시된다. 이번 점검은 1,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위탁하여 실시될 예정이며, 건축물의 사용실태, 콘크리트 표면 결함, 균열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그에 따른 보수·보강대책을 제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보수·보강 대책이 포함된 점검결과를 해당 공동주택의 소유자들에게 통보하고, “관리주체가 불명확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연합뉴스) 경기도수자원본부는 25일 오후 하남시 산곡천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하남시 공무원 등 80여 명과 함께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해빙기를 맞아 겨울 내 쌓여 있던 하천변 쓰레기 및 수중에 침적되어 있는 쓰레기를 제거하는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약 10톤을 수거했다. 산곡천은 팔당댐 하류에 유입되어 수도권 주민이 먹는 식수원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하천으로, 특히 하남시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 쓰레기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곳이다. 도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최근 극심한 가뭄과 함께 해빙기 수질오염의 우려가 가장 높은 시기.”라며 “오염원 사전 제거를 통해 수질오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 수자원본부는 수도권 2천500만 주민의 식수원보전을 위해 15개 하천에 대해 책임관리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연합뉴스) 지난 3일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호평을 받은 “제1회 하남유니온스퀘어 취업설명회”에 시민 2000여명의 대거 참여는 계속된 경기침체와 고용불안 시대에 있어 최대 관심은 역시나 일자리였다. 특히, 하남시 지역경제의 대규모 취업창구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는 청.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기대치 또한 남다르다. 이에 하남시는 이날 성황리에 열린 1차 취업설명회를 영상콘텐츠로 제작,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남수토리(www.youtube.com/hanamstory)’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상콘텐츠에는 설명회 당일 가장 집중했던 내용으로 신세계그룹 최준형 인사팀장이 하남유니온스퀘어에 입점하는 업체, 모집 직종별 특성, 자격 및 우대 요건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내용이 30분 분량으로 담겨있다. 시 관계자는 “설명회 당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 입장하지 못한 분들이 많을 정도로 유니온스퀘어 취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미처 설명회에 오지 못한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고자 영상콘텐츠를 제작했다” 며 “많은 분들께서 하남유니온스퀘어에 관심을 갖고 확인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경기연합뉴스) 하남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자동차 공회전 집중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 대기질 오염의 주범인 미세 먼지 및 자동차 배출가스 발생 억제와 자동차 연료 절감을 통한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오는 3월말까지 추진된다. 공회전 점검 대상은 휘발유 및 경유 차량으로 점검은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공영차고지 18개소 및 주차장과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공회전이 빈번히 일어나는 신장사거리 등을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단속 및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공회전 제한지역내에서 1차 계도(경고)후 공회전 허용시간 5분을 초과시 과태료 5만 원을 부과(경기도 조례)하며 긴급자동차 등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 공회전 집중단속을 통하여 수도권 대기질 환경 개선과 공회전으로 인한 자동차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및 계도로 청정하남 조성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하남시는 안심상속 원스톱 확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돌아가신 부모의 재산을 한번에 조회하는 서비스로 사망자 주민등록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어디에서나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신청이 가능해졌다. 지금까지는 사망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군으로 접수처가 한정돼 있었고 재산 종류별로 해당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 신청하던 번거로움은 전국 지자체 어디서나 신청이 가능해지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청인 자격도 1순위(직계비속·배우자), 2순위(직계존속·배우자) 상속인이 없는 경우에 3순위(형제자매), 대습상속인, 실종선고자의 상속인까지도 가능해졌다. 아울러, 신청인은 사망자의 금융거래, 국민연금 가입유무, 국세, 지방세, 자동차, 토지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조회 결과는 7일에서 20일 이내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통보되고 국세청,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도 조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연합뉴스) 하남시는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하여 3050세대 고혈압·당뇨병 등록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탁 만들기’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건강한 식탁 만들기 요리교실’은 지역사회 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17일 1차를 시작으로 연 10회 운영될 예정이며 1차 요리교실은 닭가슴살 배추말이전골 , 그린샐러드와 파프리카 드레싱이다. 연어는 고단백 저염식으로 고혈압 관리 및 심혈관계질환에 도움이 되며 이외에도 황태 해장국, 등 다양한 요리가 소개된다. 시는 현재 고혈압·당뇨병 질병교육 및 상담을 전담하는 등록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수요 영양교실 및 저염식생활 캠페인 등 만성질환자 영양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요리교실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소금과 열량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을 실천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여 만성질환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고혈압·당뇨병을 가진 하남시민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 센터에(☎ 031-795-5200) 문의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지난 15일 하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하남시 다문화 결연가족, 아이코리아 회원, 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를 즐기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사)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결연가정, 여성단체협의회,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 20주년 행사를 맞아 다문화자녀 장학증서 및 시민봉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안교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문화가족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 윶놀이 행사로 다문화 가족들과 좀더 가까워지고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사회정착을 도와 하나되는 하남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에 방문한 이교범 시장은 다문화 가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고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다문화가정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연합뉴스) 하남시는 식품위생 안전관리에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기여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4명으로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실제 거주하는 자로서 자격요건은 영양사, 위생사, 식품기술사, 식품기사 등 이다. 자격요건에 적합한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6일 까지 보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중 선발된 감시원은 2년 위촉임기로 연장이 가능하며 1일 4만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는다. 아울러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식품제조 가공업소, 청소년유해업소 등을 순회하며 위생관리 상태 및 식품위생 계도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그동안 여러분야에서 식품관리에 지대한 역할을 해왔다”며 “자격요건을 갖춘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위생지도팀(☏793-047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