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해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제초작업은 지난 8월 3일부터 6일까지 오학동 관내 주요 도로변 13km 구간에서 실시 됐으며, 보행자의 안전과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방해하는 잡초와 수목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이영우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른 새벽부터 많은 회원들이 도로변 제초작업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추성칠 오학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제초작업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고향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제초작업에 참여한 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올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가 시행된 가운데, 여주시에서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시행을 홍보하고 나섰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경주·포항지진을 계기로 민간건축물의 내진보강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017년 10월 개정된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그 제도적 근거를 두고 시행되고 있다. 그간 지진 안전시설물 인증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민간 내진보강 활성화를 위해 내진 설계를 하지 않은 민간건축물 소유자에게 인증을 받기까지 소요되는 내진성능평가 비용,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수수료 지원과 세제감면 등 인센티브를 활용해 지원해 왔다. 또, 이번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제를 통해 건축주나 건물주가 내진 성능 평가를 받고 결과를 첨부해 전문 인증기관에 신청하면 인증기관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인증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증서와 함께 건물에 부착할 수 있는 인증명판을 발급한다. 시는 이번 인증제를 통해 인증 마크를 부착해, 지진 안정성 확보에 대한 정보공개와 건물주간 선의의 경쟁유도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7일 점동면에서 ‘1박2일 마을회관 소통투어 시즌2’의 세 번째 행보를 이어갔다. 오전 8시 30분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즌2의 ‘우리동네 시장실’로 행복지원국 전략회의와 함께 일정을 시작한 이 시장은 점동면 기관단체장들과 티타임을 갖고 독거노인 방문, 지역 예술인 면담에 이어 부녀회원들과 중식을 함께 하며 오전 일정을 소화했다. 이 시장은 전략회의에서 시정전반과 도리지구 남한강변 낚시금지 구역 설정과 사곡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국도37호선 덕평~와현 도로확장공사 등 점동면의 현안 사항에 대해서 보고받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당부했다. 이후 독거어르신을 찾아 선풍기와 우산, 파스와 마스크 등 생활용품을 지원하면서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이어 지역예술인 김아타 씨를 만나 면담을 가졌다. 저녁에는 원부리 마을회관을 찾은 이 시장은 점동면장과 이장, 마을 주민 20여명과 1박2일 마을회관 소통투어를 진행했다. 마을주민들은 원부리 버스정류장 설치, 농업용수로 필요한 양수장과 배수로 설치 건의 등 이 시장과 함께한 자리에서 마을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경기뉴스통신) 북내면은 지난 8월 5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름철 노인일자리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대비 행동요령,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유준희 북내면장은 “혹서기에 대비해 노인일자리 활동시간을 조정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내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기존 3시간씩 운영하던 것을 7월과 8월 무더위에는 2시간으로 근무시간을 단축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 피해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응요령 및 온열질환 발병 시 응급조치 등 혹서기 대비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능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5일 신지1리 마을회관에서 제27차‘능서면 희망광장’을 운영했다. ‘능서면 희망광장’은 능서면 행정복지센터, 능서면보건지소 여주시일자리센터,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여주시무한돌봄센터,이·미용봉사자와 연계해 관내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보건, 복지, 일자리, 일반 행정 등 종합상담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이다. 이날 열린 희망광장에는 27개 전체 마을에서 총 564명의 주민들이 참여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 몸이 불편해 궁금한 것이 있어도 가기가 힘들었는데 전문가들이 이렇게 찾아와서 궁금증도 풀어주고 건강상태를 점검해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적극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방학을 맞아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에게 단기 스포츠체험강좌를 실시해 무더운 여름방학에 시원한 수상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8월 5일과 6일, 여주시 강변북로 163에 위치한 여주시 수상센터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39명을 대상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의 일환인 단기 스포츠체험강좌를 실시한 것이다. 이날 체험강좌는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와 인명구조요원의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강사 4명이 수상안전교육과 패들보트, 카약, 밴드웨건 등의 수상레저 및 생존수영을 진행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여름철 체력단련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여주시 허인무 관광체육과장은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상레저 체험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7월부터 오는 8월말까지 2개월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점 발굴 대상은 국가나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소득 등은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이다. 여주시는 이를 위해 행복지원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복지행정과장, 사회복지과장, 여성가족과장,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및 12개 읍면동장을 팀장으로 하는 ‘2019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어려운 이웃 발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부설 여주기초푸드뱅크와 함께 쿨매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체납자 명의로 숨겨진 법원공탁금을 찾아내 압류와 추심을 통해 고질적인 체납액 5천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 3월부터 압류공탁금 일제정리 계획을 수립하고 추심이 곤란한 보증공탁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기법을 활용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선, 재판상 보증공탁인 경우 담보취소가 안되어 있으면 추심이 곤란하기에 체납자를 대위해 법원에 권리행사최고 및 담보취소를 신청하고 법원에서 담보취소가 결정되면 압류공탁금을 추심하여 체납액에 충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2건의 담보취소신청이 법원으로부터 인용 결정되어 체납액을 추심했고 3건의 담보취소신청이 진행 중에 있다고 하며, 12월말까지 추심 가능한 숨어있는 공탁금을 찾아내어 2억 원 이상의 징수실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압류한 미 추심 공탁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출금 가능 시점을 파악, 해당 시기에 즉시 출금해 체납액에 충당할 방침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공탁금 관련 업무는 생소하고 어려운 업무이지만 앞으로도 다각적의 징수기법을 총동원해 숨어있는 재산을 최대한 찾아내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1일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중앙동 한글시장에서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주시 공무원,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속 안전 위험요소에 대비한 국민행동 요령 및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홍문사거리에서 현수막과 피켓 등을 이용한 4대불법주정차 근절 가두캠페인을 열고, 하리교차로와 소양천로 등 불법주정차 신고다발지역에서는 불법주정차 근절에 관한 리플릿 배부를 통해 안전신문고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8월1일부터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장 10m이내, 횡단보도 위가 해당되며 특히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를 할 경우 과태료가 승용차 기준 기존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됐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통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중앙동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 창의 및 문화놀이 체험 캠프를 여주시 점동면 소재의 늘푸른 자연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체험캠프는 진로 및 창의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체험캠프로 동지역내 지역아동센터와 여주시 드림스타트 센터 등 7개 기관의 협력으로 아동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 아동들은 드론의 비행원리와 이론 및 안전교육을 접한 뒤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물총, 물풍선 놀이, 보드게임, 원두막에서 수박먹기, 수중올림픽 등 다양한 오감만족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마트 여주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아동들을 위한 100만원 상당 교육용 완구 후원과 자원봉사에도 참여했다. 이날 후원 및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이마트 여주점 직원은 “후원뿐 아니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보니 더욱 보람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동협의체 이강훈 위원장은 “앞으로 우리 삶 속에 더욱 깊숙이 다양하게 활용될 드론에 대비해 자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1일, 여주시민회관에서 2019년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60명과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 진행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의 정선식 강사가 맡았으며 사업장 내 사고사례,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및 안전수칙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각종 사고 가능성과 유사시 행동사항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을 강조하며 이상 증세 발생 시 즉시 휴식 및 관리자에게 보고하도록 하는 등 여름철 폭염에 따른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조경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사업 참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업기간 동안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7월 30일, 대신면 송촌1리 마을회관과 대신면 무촌리 마을회관에서 2019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시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공 설명회는 사업 수탁기관인 한국LPG배관망사업단의 주관으로 사업대상 마을인 송촌1리 마을주민들과 무촌리 마을주민, 시공사업자로 선정된 시공업체 2곳이 참석한 가운데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과 시공기간 및 방법, 보일러 설치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고 마을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면서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 등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송촌1리장과 무촌리장은 “보일러 설치와 관련하여 린나이는 일본 제품이라 논의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며, 또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우리 마을에 도시가스의 대안으로LPG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해주신 시장님의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현장을 방문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 난방비 걱정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 라고 당부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에서 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 대상이 만 6세 미만에서 만 7세 미만으로 확대함에 따라 여주시에서도 790여명의 아동이 추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는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오는 9월부터 만 7세 미만 아동까지 확대된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 9월 도입된 아동수당은 도입 초 소득·재산 하위 90%가구 만 6세 미만 아동에게만 월 10만 원을 지급했었다. 이후 아동수당법이 개정되면서 2019년 1월부터는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되고 있다. 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 연령이 만 7세 미만으로 확대됨에 따라 9월에 추가되는 아동은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6세가 되어 중단됐던 790여명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6세 생일이 도래해 수당지급이 중단된 경우 개정된 아동수당법상 신청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여주시는 아동수당을 받다가 중단된 아동의 보호자에게 7월말 사전안내문과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이번에 확대되는 아동수당과 관련해 기존에 미신청아동은 반드시 신청해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신청한 달부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식육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제 추진사항을 홍보했다.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제는 지난해 말부터 시행됐지만, 일선 식육판매점 등에서 이력번호를 미 표시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2개월간 계도와 집중 단속을 통해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수입돼지고기 이력관리제 의무 적용 대상은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영업면적 700㎡ 이상인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 학교위탁급식 영업자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와 통신판매업 등이다. 각 의무적용대상은 영업자 준수사항을 확인하여 소비자에게 수입축산물의이력 정보 및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부여하는 이력번호를 제공해야 한다. 여주시 축산과에서는 관내 식육판매업소에서 식육판매표지판과 라벨지 등에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번호 표시, 장부 기록관리, 판매신고 등의 사항을 이행 안내의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집중 홍보를 펼쳤다. 시 관계자는 “수입 돼지고기 이력제의 조기 정착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여주역을 연결하는 여주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구간에 대해 오는 5일부터 임시개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14억원이 투입된 향교에서 여주소방서간 도시계획도로는 이미 완료한 여주역세권 주진입로와 지방도333호선 여주소방서 앞까지 연결하는 구간이다. 연장=480m, 폭원=30m의 4차로 개설공사로 추진한 사업으로 2018년 3월 착공이후 1년 5개월 여 간의 공정을 마무리하여 임시개통에 들어간다.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신주를 지중화로 추진하여 완료했고, 여주향교 앞 소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를 조성했다. 또한 보행자보도 겸용 자전거도로를 확보해 단절된 여주역과 시내와의 접근성을 높였다. 2016년 개통된 여주~성남 복선전철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역세권 개발지역과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우회 통행로 확보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