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특산자원을 활용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R&D 연구기술 투입을 통해 임금님표 이천쌀, 햇사레 복숭아, 이천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쌀 베이커리 상품과 혼합음료를 개발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상품 시장을 개척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해 이천시는 농촌진흥청에서 공모한 ‘2020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이천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특산자원 융복합 사업은 R&D 연구개발기술과 농특산물을 연계한 융복합 기술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특산품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천시는 이천쌀, 복숭아, 고구마를 이용한 융복합 상품화 사업계획의 혁신성, 사업성, 확산성, 연계성 및 조직화 방안 등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내년 1월부터 추진될 특산자원융복합사업은 농업인 중심의 품목별 생산조직체를 육성하고 베이커리상품생산을 위해 이천시의 동네빵집연합체를 구성하고 경력단절여성 및
(경기뉴스통신) 모가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8일 모가면 소고리야구장, 소고리마애여래좌상 및 소고리마애삼존석불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ASF로 침체된 분위기를 일으키는 첫 발걸음으로 지역의 주요 방문지의 환경정화를 목적으로 소고리야구장 앞 주민자치정원에서 재배하는 깨끗한 혜양겉보리 들판과 지역의 문화유산인 두 문화재를 방문해 환경정화 및 탐방을 실시했다. 김미경 회장은 “올해는 ASF로 많은 행사를 못했는데 이렇게 마지막 분기라도 지역 방문해 주시는 분들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어 다행이다. 또한 지난해에 방치된 현수막의 끈이 조경수 줄기를 꽉 막고 있어서 회원들과 함께 살린 나무가 있었는데 올해 건강하게 크고 있는 걸 보니 보람도 느낀다. 한번 오고 다시 오고 싶은 모가면을 위해서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모가면 이운용 부면장 등 관계자들은 “방문객들이 연계해서 갈 수 있는 좋은 곳을 오늘 함께 했는데, 입동의 추운날씨에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하시는 회원 분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다. 모가면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힘을 보았다. 또한 근무지역의 문화유산을 바로 알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12일 설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실현을 위한 소통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날 엄시장은 설성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열 번째 현답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대화하며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다. 엄시장은 김경중 설성면장으로부터 내년 6월 준공되는 금당권 마을만들기사업과 특색사업인 ‘139짝과 함께 동행’ 삼니웃사업에 대해 보고 받고 설성면 관광자원화 및 마을가꾸기사업 TF팀 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호국원 방문객을 활용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과 진행중인 금당권 마을만들기사업의 경관개선 및 향후 주민들의 역할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엄시장은 면소재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외곽주차장 조성 등 대안사업의 추진과 더불어 향후 새롭게 단장된 거리를 유지하고 지키기 위해서는 거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제요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 40여명과 떡 화분 만들기 사업을 함께하며 대화를 나눴다. 주민들은 제요1리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작업 등 위험요소 해소를 건의했으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해 지난 11일 이천시 공무원·비정규직 직원 및 이천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개정된 법령에 따라 공공부문 종사자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고의무의 필요성 등을 교육하기 위해 아동보호전문가인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이정옥 관장을 초빙해,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개별법령에 따른 아동학대에 대한 정의, 유형별 아동학대 주요사례 그리고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 등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 교육대상자로부터 매우 실효성 있는 교육이었다는 평가다. 2018년 발표된 아동학대 주요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 중 학대행위자는 부모, 대리양육자, 친인척, 기타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적 학대로 인한 상처는 물론 정서적 학대로 인한 마음의 상처는 성인이 된 학대피해아동에게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학습된 효과로 흉악범죄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례들도 알려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우리사회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게을리 하거나 방관해서는 안 되며 가정과 함께 아동학대예방에 힘써야 할 것이다.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인구교육 연극공연 ‘리허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계출산율 0.98명, 출생아수 32만명대 등 사상 최저로 나타난 초저출산 현상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 변화에 적극 대응, 인식개선을 위해 이천시는 올해부터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확대,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강의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와 감동을 통해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인구교육 공연 ‘리허설’은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제작 지원한 목적극으로 직장인, 예비직장인, 군인, 공직자 등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일·생활균형, 양성평등, 가족의 소중함 등 생활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인구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가족사랑캠페인영상 제작, 가족사진전, 가족운동회 등 프로그램, 아이키우기 좋은 통합 안내 소식지 및 생애주기별 행정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 저출산의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인식변화 대응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5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은 배추 500 포기를 절이고 담가 10kg들이 김치 100 박스를 관내 독거어르신과 한부모, 차상위계층 등에 직접 전달했다. 새마을 관계자는 “연말때마다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훈훈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지역봉사에 몸을 아끼지 않고 묵묵히 활동하는 마장면 새마을협의회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 공무원 및 사례관리 유관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범죄피해자 피해자 보호 및 지원제도에 대해 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했다. 슈퍼비전이란 사례관리 개입시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제공하는 지식, 기술, 경험을 공유 또는 조언 등의 일련의 활동을 말하며 이날 교육은 이천시 법률홈닥터인 법무부 소속의 김두수 변호사가 강의했다. 다소 무겁고 어려운 내용인 형사절차상의 피해자보호, 피해자의 신변보호, 신체·정신·재산상의 피해회복을 위한 지원, 가해자로부터의 손해배상 등을 다양한 영상과 함께 쉽게 설명됐다. 현재 이천시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맞춤형복지 전단팀이 설치되어 있으며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지역자원 발굴 및 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를 통해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으로 변화시켜 국민의 복지체감도를 제고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이용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슈퍼비전 교육이 주민의 보건·복지·고용 등의 다양한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실무자의 문제 해결력과 전문적 실천 기술을 향상 시키는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8일 세계적인 드럼 연주자인 리노를 이천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드러머 리노 는 이천시 증포동 출신으로 9살 때 드럼을 접하면서 재능을 인정받기 시작해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의 결과로 현재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놀라운 드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음악가이다. 또한, 2018년 세계 톱 드러머 50’에 아시아인 최초로 선정됐고 2017년 세계적인 악기브랜드인 사운드 브레너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월드 아티스트 톱 5’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바 있다. 애터미 ENM의 아티스트로서 다음 세대에게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리노는 “제주올레홍보대사, 순천관광홍보대사, 3·1 독립운동 UN/유네스코 홍보대사, UN GCF2차 실무추진단 자문위원에 이어 5번째 유네스코 관련 이천시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한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 출신의 자랑스러운 한국뮤지션 리노를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타고난 재능과 열정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환자 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접종 기록 확인 및 단체생활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의 침,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감염병으로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 비누로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준수해야한다. 또한, 감염 환자는 학생의 경우 전염기간 동안에는 등교를 하지 않아야 하며 격리치료 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따라서 겨울철 통상 유행하는 감염병의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기침예절 준수, 손씻기 등의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함를 보건소 관계자는 거듭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11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광주시·여주시·양평군과 함께 수도권동남부 자연보전권역 규제개혁을 위한 포럼을 서울신문사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경기도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축사에서 자연보전권역 중첩규제 해결방안모색에 공동연대의 뜻을 밝혔고 허재완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장 등 7명의 전문가 패널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참여 시군의 단체장의 기조발표 이후에 진행됐다. 4개 자연보전권역 기초단체장은 모두 수도권정비계획법상의 자연보전권역 지정과 환경정책기본법상의 자연보전권역 지정과 환경정책기본법상 팔당호수질보전특별대책 권역에 따른 각종 중첩규제의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면서 각 지역이 처해있는 기업활동 피해사례와 소규모 공장입지에 따른 난개발 문제, 그리고 이러한 특정지역에 대한 중첩적 규제에 대해는 정당한 평가와 보상이 부여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포럼 서두에 엄태준 시장은 “특정지역에만 희생을 강요하는 자연보전권역 중첩규제 이대로는 안된다”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자연보전권역 중첩규제 완화를 위해 첫째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에 따른 기업활동 피해사례와 그 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11일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 및 시범사업 농가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는 식량작물분야, 원예특작분야, 경영축산분야의 동영상과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설명으로 농가들이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식량작물분야에서는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 사업에 대한 의견청취와 토론, 원예특작분야와 경영축산분야는 대표 시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올해 농업기술보급사업은 총 22개 사업 12억 5천만원을 투입했으며 식량작물 분야 7개 사업 4억 8천만원, 원예특작 분야 10개 사업 4억원, 경영축산 분야 5개사업 3억 7천만원 추진했고 주요 성과로는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사업으로 “고품질 해들미 시범단지” 131ha 운영해 550톤을 생산해 첫 수확 및 홍보행사를 양재동하나로클럽에서 성공리에 추진했다. 원예특작분야에서는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자 첨단온실에서 토마토 재배 실증시험을 추진했고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 전문가 26명을 양성했으며 교육텃밭 10개소 조성, 원예치유 프로그램 21개소 521명 운영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뉴스통신)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에서‘2019년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올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총 5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번 행사는 수년간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해 온 경험과 숙련된 솜씨의 새마을남녀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정성 가득 담근 김장김치는 관고동 관내 소외계층 70여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이규남 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보살필 수 있어 정말 뜻깊고 보람찬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줌으로써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관고동’을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관고동 새마을 남녀회원들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호법면 마당에 모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 나누기는 ‘엄마가 간다’ 사업과 함께 진행되어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 10명과 새마을협의회 30여명이 모여 어제 절여놓은 김장 배추와 썰어놓은 무채에 양념을 버무렸다. 지난 8월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직접 심어 정성껏 가꾼 배추 700포기와 코리아 2000에서 기부 받은 배추 700포기로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을 담궈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와 엄마가 간다 행사가 함께 어울려져 공동체 의식과 함께 협동심을 발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문인자 새마을협의회 총부녀회장은“올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가족과 이주 여성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와 하모니컨트리클럽은 지난 7일 숲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호법면 안평리와 단천리 일원에 골프장을 조성중인 하모니컨트리클럽이 이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제안하면서 추진하게 됐으며 숲길은 호법면 안평3리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입구의 환경학습관 뒷편에 조성된다. 약 21,000㎡의 부지에 조성될 숲길은 환경학습관과 연계해 학습관 주 방문객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안전시설을 갖춘 산책로와 야외 식물원,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아이들의 숲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치 운영된다. 숲길 조성과 유지보수는 하모니컨트리클럽이 하고 이천시는 환경학습관의 주차시설과 운영인력을 활용해 숲길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2020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기존에 주민편익시설인 이천스포츠센터와 함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인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의 부속시설로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편의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11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공공시설,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지역 등으로 점검내용은 불법주차, 주차방해, 표지 부당사용 등의 위반행위이며 이를 점검·단속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의 경우 과태료 10만원, 주차방해행위 50만원, 표지 부당사용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합동점검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들만 사용 할 수 있는 공간임을 인식했으면 한다"며 "바람직한 주차문화가 확립될 때까지 주기적이고 집중적인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