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인삼직거래장터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기동부인삼농협 이천인삼유통센터에서 열린다.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인삼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인삼을 구입할 수 있다.
홍삼족욕체험, 인삼병만들기, 이천인삼홍보관 관람 등의 볼거리와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1시간 간격으로 행사장과 이천버스터미널 및 신둔도예촌역을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