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지난 9일 안성 공도읍 하용도 마을교육장에서 김학용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150여 가족 등 어린이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119안전체험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어린이을 대상으로 재밌는 안전상식을 배우고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부스 운영으로 체험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체험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명과 소방차량이 동원됐다. 주요 체험내용으로는 물 소화기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호스를 이용한 화재진압체험, 소방캐릭터 영웅이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등 다양한 체험이 제공됐다. 체험에 참가한 지역주민은“소방서에 있어야할 소방관과 소방차량을 보니 아이들이 좋아했고 이번 체험교육으로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체험으로 재밌게 배워가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체험장 운영을 통해 생활 속 안전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및 체험장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이 가을시즌을 종료하고 겨울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은 시설정비기간을 가지고 오는 12월 25일에 겨울시즌 눈썰매로 이용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최갑선 이사장은 “이번 가을 시즌도 많은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올 겨울 시즌에는 눈썰매와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16일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겨울맞이 ‘가족 따끈따끈 스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 따끈따끈 스파체험’은 충남 아산 스파비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쌀쌀해져 가는 지금, 가족과 함께 따뜻한 곳에서 스파와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기획됐다. 참여 대상자는 기존 가족 프로그램 미참여자를 우선으로 선발하며 선착순으로 총 43명의 가족을 선정한다. 사업비용은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날이 추워지는 만큼 드림스타트 대상자들의 마음의 온도도 낮아지기 쉽다”며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고 스파체험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관내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 김치 8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익명의 독지가가 김장김치비용을 기부했고 양성면 부녀회의 적극적인 봉사협조로 진행됐다. 김옥순 부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며 “김장을 준비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상진 양성면장은 “지난 추석 쌀 120포 기부에 이어 이번 김장김치 비용을 기부해 주신 익명의 독지가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역의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삼죽면은 지난 7일 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양촌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촌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양촌노인회 김종선 회장 개회사와 주요 내빈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로당 신축에 기여한 공로로 박창규 양촌마을 이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번에 신축한 양촌경로당은 총사업비 1억 4천여만원을 투입해 건설됐으며 지상1층 연면적은 99.2㎡으로 양촌경로당 내에는 안락하고 편안한 남·여 회원방과 주방, 화장실, 운동기구 등이 비치되어 있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양촌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을 신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쉼터와 대화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해 양촌마을 주민의 복지향상 및 편의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 면장은 “앞으로 양촌경로당에 필요한 운영비와 냉·난방비 등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6일 안성병원 2층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효율적 전달을 위해 안성시 보건소,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별 사업을 소개하고 공유 할 수 있는 분야를 논의해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연계 · 협력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경기도 최남단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의 수혜가 부족한 안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추진 중인 중증질환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창양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안전망 구축으로 취약계층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전달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5일 안성맞춤랜드 내 예찬에서 지역 어르신 160여명을 모시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수육, 떡, 과일 부침개, 잡채 등을 정성스레 손수 만들어 준비했으며 갈비탕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 드렸다. 박미자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자리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평소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 남녀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해 면민 모두가 하나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7일부터 체납관리단과 함께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번호판영치를 실시해 강력한 체납세 징수에 나설 예정이다. 안성시는 10월 30일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이 43억원이며 체납건수 5건 이상의 고질체납차량 체납액이 29억원으로 67.4%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날로 늘어가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시 전역에서 주·야간 사전 예고 없이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이 외에도 강력한 체납세 징수를 위해 강제견인 공매절차를 통해 체납세금을 징수하고 있으며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등 체납원인 분석을 통한 체납자별 징수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질 관외 체납자 현장방문 독려활동으로 ‘체납된 세금은 지구 끝까지 쫓아간다’는 일념 하에 체납액 감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각 세무과장은 “지방세는 우리시의 자주재원으로 지방자치 구현에 있어 꼭 필요한 재원”이라며 “압류,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에 의한 불필요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당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9일 오후7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민요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우리의 전통 가요를 비롯해 아일랜드 민요 “Danny Boy”, 이탈리아 민요 “Funiculi Funicula” 등 아시아, 유럽, 남미의 친숙한 클래식 합창곡을 안무와 함께 공연한다. 또한,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 졸업단원으로 음악활동 중인 김수현학생과 협연해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합창단 관계자는 “제7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안성시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성지구협의회는 지난 6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힘겹게 생활하는 취약가구에 ‘행복家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복家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우리 이웃들과 청소년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성지구협의회가 주최하고 공도창조로타리클럽, 안성청년문화연대의 후원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 30명은 공도읍과 안성3동의 청소년가정, 독거노인 총 3가구를 방문해, 청소와 도배, 장판 교체를 지원했다. 또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협조로 폐기물을 처리해 말끔하게 정리해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시켰다. 지원을 받은 김OO씨는 “혼자 어렵게 살아 집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시니 너무 고맙고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철주 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 뜻으로 마음을 모으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해서 기쁘다”며 “앞으로 청소년과 위기가정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지난 6일 오후 2시 공도읍 진사리 양진마을회관에서 신세계건설로부터 화재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신세계건설 스타필드 현장소장, 공도읍장, 안성의용소방연합회장 및 공도읍 마을이장 14명 등 이 참석을 했으며 공도읍 내 주택용 소방시설 미 설치 대상자에 한정해 순차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신세계건설는‘화재 발생 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신속한 초기진화로 재난 위험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향상을 위해 대학가 주변 원룸 및 소방서와 유관기관 공무원 등에 우선 설치 및 15개 읍면동 실무자 협의회 구성과 이장단 협의회 및 농·축협 조합장에 방문해 교육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귀용 서장은“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며 “주택화재는 심야 취약시간대에 주로 발생해 화재 발생을 인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 앱,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가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하고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더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앱을 통한 신고는‘119신고’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되며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사고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문자 신고는 문자 입력 후 119번호로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전송이 가능해 정확한 현장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귀용 서장은“시민 누구나 쉽게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구상해 나가겠다”며“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기억해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제21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안성시4-H연합회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한국4-H본부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이념으로 4-H이념 실천과 4-H활동이 우수하고 농업, 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 및 단체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2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21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청년 4-H회원 부문에서 안성시 4-H연합회 홍승권 회장이 우수상, 한경대학교 4-H회는 특별상, 한경대학교 여승연 회원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심준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안성시 4-H연합회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4-H연합회와 함께 안성시 농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생의 참 행복은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주제로 웰다잉 특별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웰다잉’이란 인생의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인 죽음을 스스로 준비하면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자기결정권을 지키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이번 특강은 안성시보건소, 공도읍사무소, 동안성 시민복지센터에서 11월~12월, 매주 수·목요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70세 이상 어르신 460명을 대상으로 멋진인생, 멋지게 내려놓기, 노년의 자기관리, 존엄한 마무리, 착한 이별식, 노인 인권존중, 자산관리, 유언상속,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사랑과 용서새로운 인생설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8회차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죽음에 대한 막연함보단 사는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에 대한 의식적이고 객관적인 준비가 초고령 사회의 주요 과제로 꼽히고 있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는 ‘2019년 가구주택기초조사’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했다. ‘2019년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통계청 주관 하에 모든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전국 조사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에 활용되며 각종 경제·사회·농림어업 부문 조사의 표본틀로 제공된다. 이번 조사는 안성시 지역 내 모든 거처와 가구 약 90,766가구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본항목은 주소, 조사구분, 조사대상여부, 거처종류 등이다. 특성항목은 빈집여부, 거주가능 가구수, 건축연도, 건축물 옥탑여부, 총방수, 난방시설, 주거시설, 농림어가여부 등 총 12개 항목을 조사한다.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총 57명의 인력을 선발해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교육을 실시했고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태블릿PC를 이용해 조사원들이 본인 위치 기반의 조사표 작성 및 전개도 편집, 조사표 구성, 공동주택 전개도 조회·편집 등으로 신속·정확·체계적인 조사가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가 정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