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제21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안성시4-H연합회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한국4-H본부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이념으로 4-H이념 실천과 4-H활동이 우수하고 농업, 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 및 단체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2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21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청년 4-H회원 부문에서 안성시 4-H연합회 홍승권 회장이 우수상, 한경대학교 4-H회는 특별상, 한경대학교 여승연 회원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심준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안성시 4-H연합회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4-H연합회와 함께 안성시 농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