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14일에 개최된 다정다감축제에서 시민과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함께 만들어요 청렴한세상’이라는 슬로건의 ‘청렴부스’를 운영했다. 청렴부스 현장에서는 청탁금지법의 주요내용과 위반사례를 알리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리플릿과 홍보물이 배부됐다. 한편 이번 청렴부스에서는 김포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평소 일어날 수 있는 청탁금지법과 반부패 청렴에 관한 지식수준을 확인하며 청렴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역량을 강화하고자 청렴 퀴즈 맞추기 이벤트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앞으로 다정다감축제와 같이 시민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행사에 청렴부스를 운영해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청렴과 인권보호 등 사회적 책임경영에 앞장서 클린재단 만들기에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019년 김포시 최대 청소년 축제인 ‘김포시 청소년 다정다감&진로동아리 축제’가 지난 14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과 시민들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진로동아리체험과 4차 산업 관련 62개의 체험거리 운영과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청소년동아리 11팀의 다채로운 공연, 연예인 특별공연으로 이뤄져 청소년들뿐 아니라 참석한 시민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청소년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김포출신 힙합대세 해쉬스완과 고등랩퍼3 우승자 이영지의 1시간에 걸친 특별공연은 청소년들이 원하는 문화축제로서의 공연문화를 접목시킴으로써 참석한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진로동아리의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즐거웠고 김포시 청소년 대표축제로서 이런 행사가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상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내년에는 재단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김포시 대표 축제로 더욱 발전하는 행사로 진행하겠다”고 앞으로
(경기뉴스통신)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보현 위원은 지난 13일 모바일 당근마켓 활동을 통해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을 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보현 위원은 “1년간 활동한 결과로 사우동 이웃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 기쁘며 소소한 나눔의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이자 사우동장은 “모바일 속 커뮤니티 공간에서도 사우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셔 감사드린다. 성금은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사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부터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옥외부스를 청사 외부에 설치하고 무인민원발급기를 365일 24시간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옥외부스 설치로 그동안 청사 내부에 있던 무인민원발급기가 외부로 이동함에 따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고 특히 옥외부스 내부에 냉난방기, 신용카드 리더기 및 CCTV를 설치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옥외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연중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지문인식을 통해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축물대장,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총 89종 민원서류 발급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 음성안내, 점자키보드, 화면확대, 이어폰 사용가능 등 장애인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기능도 제공해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키도록 했다. 주이자 사우동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옥외 이전 설치로 무인민원발급기가 365일 24시간 확대 운영됨에 따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민원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제공을 위해 지속적
(경기뉴스통신) 김포본동에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의 따뜻한 정성들이 쇄도하고 있다. 북변동 김포신협 본점은 지난 11월 21일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열어 김포본동 내 어려운 이웃 8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당 생필품 3박스와 전기장판 1개를 전달했으며 12월 16일에는 김포신협 홍보 위원회 정경숙 회장을 비롯한 위원 5명이 방문해 2019 김포본동 벚꽃축제 수익금으로 준비한 100만원 상당의 백미 35포를 전달했다. 또한, 북변동 소재 김포유치원은 11월 27일 ‘의형제와 함께 하는 비트동치미 만들기’체험 행사를 열고 원아들이 직접 담근 비트동치미 80통을 기탁했다. 감정동 소재 성락교회 김포예배당은 11월 19일과 12월 2일 각각 생필품 20박스와 배추김치 10통을 기탁했으며 감정동 소재 마디척 정형외과는 12월 3일 백미 25포를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갔다. 걸포동 소재 대풍건설기계와 감정동 소재 홈플러스 김포점 역시 12월12일 각각 라면 150박스와 100만원 상당의 홍삼 48세트를 기탁하며 수년째 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갔다. 이도훈 김포본동장은 “지역사회 기관들의 이웃을 향한 관심에 올 겨울도 따뜻한 김포본동을 만들
(경기뉴스통신) 하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하성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수행한 특화사업 및 추진사업에 대해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111 나눔 캠페인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하성면상공인회에서 기탁한 물품에 대해 관내 저소득 노인가구 및 사례관리 대상자로 배분할 것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필요한 홍보물품을 동절기 대비용 물품으로 구입해 가정방문 시 활용할 것에 위원들 모두의 의견을 모았다. 신현대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이 지내기 어려운 동절기인 만큼 한파 대비에 미흡한 이웃이 있는지 주변을 살펴봐 주시고 기존에 도움을 드렸던 분들도 안부전화를 통해 신경 써 달라”며 위원들을 독려했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주시고 꼭 필요한 곳에 자원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하성면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성자율방범대와 태산자율방범대는 지난 16일 하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하성자율방범대와 태산자율방범대는 범죄 취약지역 순찰과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다. 권혁순 태산자율방범대장은 “평소 활동을 하다 보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만나게 되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어 자율방범대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자율방범대는 평소 지역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인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까지 전달해 주셔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1월 7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마음달 심리상담센터 대표 안정현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좌 ‘나를 위한 자존감수업’을 진행한다. 안정현 작가는 15년 경력의 심리상담가로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마음달 심리상담센터’ 대표를 맡고 있으며 브런치에서 ‘마음달’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마음달의 심리 상담 극장’을 연재하고 1만 5000명의 구독자와 소통하며 심리학과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 ‘우리 아이 평생 공부를 위한 10살 전에 완성하는 독서습관’이 있다. 이번 강좌는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심리학을 다루는 강좌로 세부 내용은 ‘1강-나에게 관대해지는 자기자비 연습’, ‘2강-관계불안을 깨고 안전지대 넓히기’, ‘3강-온전한 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4강-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선택의 힘’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020년 1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동화랑 색종이랑’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동화랑 색종이랑’은 동화구연 후에 아이와 보호자가 창의력 발달에 좋은 동화관련 종이접기를 할 수 있다. 종이접기는 창의력 발달에 좋아 동화와 관련된 종이접기를 함으로써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 할 수 있으며 또한 보호자와 함께 하기 때문에 안전하며 즐겁게 동화와 종이접기를 모두 체험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보호자 동반 가능한 영유아 10명으로 2020년 1월 9일부터 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 차로 진행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동화구연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종이접기를 같이 하며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동생활 습관을 길러주고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켜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위해 2020년 1월 13일 개강할 ‘우리동네 키즈짱 되기’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우리동네 키즈짱 되기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게 해 건강한 겨울나기를 도와주고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에 도움을 주며 청소년 비만에도 효과적인 방송댄스를 2020년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주 3회/5주 과정으로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운영된다. 매주 월, 수, 목요일 선착순 신청자 6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전·후 유연성, 민첩성, 평형성검사 등 개별 신체 변화율 측정과 상담으로 아동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와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1일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김포의 복지 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심상연 복지국장, 강희숙 보건소장 등 김포시 관계자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김포시한의사협회장 등 각계 각층의 사회복지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해 한의약을 통한 김포형 지역사회돌봄 가능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 한 해 김포시 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표창이 수여되는 등 1년 간의 노고를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돼기도 했다. 심상연 복지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바람직한 복지발전 방향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정책제안을 여과 없이 김포시 복지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선희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오늘 참석해 주신 여러분이 김포 복지 최전선에 계신 분들이다. 오늘 포럼을 통해 여러 의견을 제시해 주셔 김포 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3일 김포 혁신교육지구 마을교육자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김포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올해에 이어 내년도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김포 특색교육사업을 이해하고 마을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연수로 진행됐다. 먼저, 김포한강하구생태탐방 프로그램에서는 관내 교장, 마을 교사들과 함께 김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분과 위원들의 안내로 한강조류생태공원에서 조류 관찰과 관련 체험 관련 시설을 둘러 봤으며 고촌읍 전호리에 위치한 습지로 이동해서는 버드나무 숲과 한강 하구 갯벌을 둘러보며 철책이 제거된 전호습지에 처음 발을 들여놓으며 학생들에게 김포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장소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는 2020년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 후 김은주 시흥시 혁신교육지구 마을교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크 “마을을 잇다”라는 활동에서는 염은정 혁신교육지원센터 운영위원의 진행으로 혁신교육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요구와 마을교사들 간 네트워크의 중요성들을 서로 나누는 자리로 토론의 자리가 마련됐으며 마을교사들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3일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소속 학부모들이 참석해 2019년도 활동결과를 평가하고 관내 우수농식품 시식평가 등을 했다. 모니터링 활동 평가결과, 학부모 식생활교육 및 체험확대, 물류지원센터 설립 등 다양한 의견이 제안돼 향후 모니터링단 활동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김포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은 2019년도 현장모니터링 및 각종 활동으로 28회 30개소 273명이 참여해 다양한 개선사항을 발굴했으며 시와 학교의 중간교두보 역할을 통해 우수 농식품이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혜주 모니터링단장은 “2015년부터 운영 중인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이 학부모에게 믿음을 주는 민·관 거버넌스 조직으로 자리매김해 기쁘다”고 말했다. 황규만 교육지원과장은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설립 추진과 더불어 학부모가 신뢰하는 우수식재료가 정해지도록, 앞으로도 현장 모니터링과 사후평가, 식생활교육 등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김포시지회는 지난 11일 ‘제8회 김포시 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 시상식’을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했다. 협회는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의 일환으로 매년 IT취약계층인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 11월 23일에는 1년간 쌓아온 정보통신기기 운용실력을 겨루는 ‘김포시 장애인 정보화 경진대회’를 실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경진대회에서 부문별 성적우수자로 선발된 40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장애가정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장학금은 협회 주복순 부회장을 중심으로 몇몇 어르신들이 1년 동안 조금씩 모아 온 120만원을 후원해 전달됐다. 장준초 지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과 함께 “넉넉지 못한 형편에도 후원해 주신 어르신들의 귀한 뜻으로 장애인가정의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배움에 정진할 수 있게 됐다”며 장학금을 후원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포시장애인 컴퓨터교육원은 김포시 걸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컴퓨터 및 모바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김포시지부는 지난 11일 김포컨벤션 웨딩홀에서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김두관 국회의원 등 내빈과 후원인,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김포시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멘토, 멘티 결연을 맺음으로써 장애인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전국민 희망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44명의 저소득 초·중·고 및 대학생에게 1,1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연결되는 중요한 행사로 오랫동안 우리는 사랑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