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가 오는 21일 오후 5시 김포아트홀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7년 차에 접어든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6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영화 ‘알라딘’ OST 메들리, 영화 ‘인디아나존스’ OST 등 다양한 곡들을 연주한다. 또한, ‘지금 이 순간’, ‘나 가거든’, ‘All I ask of you’ 곡을 뮤지컬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전석 선착순 무료로 누구나 관람 할 수 있으며 연말을 맞아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음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부터 ‘김포시 사우청소년 문화의 집’ 컴퓨터실에서 학교밖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ITQ 컴퓨터 자격과정’을 운영했다. ITQ 정보기술자격이란, 정보화시대에 필요한 정보기술능력과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학교밖청소년들의 진로개발에 도움을 주고 실질적인 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ITQ 컴퓨터 자격과정은 8월 20일 첫 회기 수업을 시작으로 ITQ 한글과정과 엑셀과정을 매주 화, 목 운영해 매 회기 2시간씩 총 20회기 수업으로 진행했으며 11월 9일에는 9명의 핚교밖청소년이 2019년 11회 차 ITQ 정기시험을 치뤄 11월 28일 합격자 발표를 통해 아래한글 분야 8명, 한글엑셀 분야에 5명이 합격해 총 13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한 청소년은 “ITQ 컴퓨터 자격과정을 통해 컴퓨터를 다루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이후 대학진학 및 사회진입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포시 꿈드림에서는 2019년 상반기 ‘드론 안전비행사 자격과정’과 ‘토탈공예사범 자격과정’, ‘바리스타 자격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달 28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두부만들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단 교통지원실 직원들을 중심으로 체험프로그램 참가자 교통이동지원 두부 함께 만들기 주변산책로 함께 걷기 등으로 이뤄졌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소정의 기념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근무하고 있어 평소 장애인분들을 많이 만난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장애인분들과 교감을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이전까지 여러 봉사보다도 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동국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드림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경영을 위해 봉사활동을 다각화해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운양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달 29일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및 운양동 통장단협의회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운양동 통장단협의회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행정의 최 일선에서 지역의 발전과 복리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통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특강과 함께 유공 통장에 대한 시상 및 상호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두정호 운양동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통장님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꾸준히 유기적인 업무 협조로 더욱 발전하는 운양동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마산동 소재 이편한세상 2차 경로당에서는 지난 달 23일 회원들과 아파트 부녀회와 함께 경로당에서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번 김장김치는 경로당에서 한 해 동안 아파트 내 텃밭에서 키운 배추 60통, 무, 쪽파, 알타리를 수확해서 담근 것으로 도시 내 경로당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이다. 이편한세상 2차 경로당에서는 23㎡ 남짓한 텃밭을 경로당 회원들이 매일 돌아가면서 농약을 쓰지 않고 아침마다 벌레를 잡아가며 가꿨으며 드디어 김장을 할 수 있을 만큼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이번 텃밭운영으로 그동안 변변한 여가활동이 없었던 경로당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뒀다. 이규섭 노인회장은 “우리 경로당의 텃밭사업이 관내 다른 경로당에 본보기가 돼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에 기여했다은 물론 경로당의 건강한 식탁도 책임지는 사업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풍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달 28일 풍무동행정복지센터와 풍무2지구 일대에서 수능 후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풍무동, 풍무파출소, 청소년지도위원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청소년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20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미 부착 업소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학교주변 및 번화가의 일반음식점, 주점, 노래방, 피시방 등을 방문해 음주·흡연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예방활동으로 진행했다. 유정호 풍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그림책 ‘아씨방 일곱동무’, ‘오러와 오도’의 저자인 이영경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그림책 ‘아씨방 일곱동무’는 2020년 초등학교 국어교과서 3학년 1학기에 수록된 도서로 고전 수필 ‘규중칠우쟁론기’를 재구성한 책이다. 이번 강연회는 ‘아씨방 일곱동무’의 제작과정과 작가의 다른 책들을 소개하고 작가가 낭독하는 그림책 ‘아씨방 일곱동무’를 감상한 후 나만의 동무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 시간도 갖는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작가 초청강연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양곡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12월 2일부터 40명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비만없는 건강한 삶을 위해 운영해 온 ‘비만탈출 건강라인 만들기 프로그램 3기’를 지난 달 29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월 6일부터 11월 29일까지 12주간 매주 2회 화, 금요일 오전 9시30분~11시 까지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그 결과 참가자 전원 체력이 향상되고 비만요인이 줄어드는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탈출 건강라인 만들기 프로그램’은 체성분측정의 기초검사를 마친 후 주 2회 근력운동 등 운동지도, 개인별 식사일지관리, 자가건강관리 등 종합적 프로그램으로 체중 감량은 물론 참여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체중은 물론 체지방, 내장지방 등 전반적 감량에 성공한 한 참가자는 “프로그램 기간동안 성실히 출석해 운동 및 식이지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아주 건강한 신체 변화를 얻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체중을 위해 운동 및 식습관 개선 등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매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청송마을 금빛정원’ 내 운동시설물과 정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조성한 ‘청송마을 금빛정원’은 금빛수로 산책로와 인접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산책 도중 잠시 머물러 갈 수 있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운동시설물은 여러 종류의 복합 운동시설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자 설치로 주민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돼 향후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가 생활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제18기 김포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달 28일 김포시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 수료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사회적경제연대 사회적협동조합 김영대 이사장 등이 수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수료식 직전에 진행된 ‘사회적기업 사례 특강’에서는 암 생존자에 대한 사회적 복귀를 돕는 국내 최초의 사회적기업 사례, 베트남 짜빈성에서 오토바이 경정비 수리 및 교육 통해 베트남 청년 일자리 창출하는 사회적기업 사례 등의 내용을 소개해 수강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이번 기본과정을 마친 수료생 가운데 사회적경제 창업 관련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10팀을 선발해 심화과정을 운영할 예정으로 심화과정은 사업모델 수립, 마케팅 전략 설정을 지원하며 창업을 준비하는 개인에게는 아이템에 따른 사업화 교육, 일반기업에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고자하는 기업 대상으로는 업종별 전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늦은 밤 시간에 교육이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과정을 이수하신 모든 수료생 여러분에게 축하를 드리며 이어지는 심화과정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서 사회적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공원 제공과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해 도시공원 및 녹지대를 관리할 55세 이상의 공원관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원관리원은 공원이용객 증가와 다양한 시민편의 요구 증가로 신속한 현장해결을 요하는 민원을 비롯해 공원·녹지 내 식생의 유지관리 및 설치된 시설물의 점검·보수, 청소·방제·월동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접수하며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기본증명서 등이고 국가보훈대상자 및 생활보호대상자의 경우 증명서를 제출하되 김포시 공원관리과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시험은 서류심사, 조경기능사 수준의 필기시험, 전기톱 등의 공구 숙련도, 간단한 체력시험, 면접심사 등으로 이뤄지며 최종합격 시 2020년 1월 1일부터 근무할 예정으로 기타 채용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원관리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익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2월 2일부터 13일까지며 모집분야는 지역사회환경개선, 시니어순찰대, 장애인주차구역지킴이, 지하철안내도우미, 공공시설지원 등 공익활동의 총 27개 분야 1,500명을 선발한다.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 한해 가능하며 ‘선발 기준표’에 의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음악극 ‘오래된 내일’ 무료 순회공연을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양곡중학교, 통진중학교에서 개최한다. 음악극 ‘오래된 내일’은 김포의 독립운동가 중 임철모, 박충서 이살눔 등 주요 인물의 애국심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재조명하고 김포만세운동을 도모한 과정과 당시 만세운동 현장 등을 공연으로 풀어냈다. 이번 공연은 관내 청소년 34명이 전문 배우들과 함께 배우, 공연 스태프로 참여해 완성한 음악극으로 의미가 더욱 깊다. 청소년들은 학업을 병행하면서 3개월에 걸쳐 틈틈이 시간을 내 김포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이해하면서 음악극 대본 분석, 안무 및 노래 연습 등 공연 연습을 꾸준히 해왔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관내 중·고등학교 순회공연으로 많은 청소년이 우리 지역의 치열했던 독립운동사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연에 참가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예술분야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며 뮤지컬 관람 후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공연 관련 직업의 업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8일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및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와 관내 청소년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 진로교육의 인프라 확대를 통한 진로·직무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3개 시의 진로센터가 협업해 이뤄졌다. 지역별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바른 진로성장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함과 동시에 지자체와 마을교육공동체 등의 연결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서북부권에 위치한 김포·고양·파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지역별 특화 체험처를 적극 공유하게 된다. 김포시는 ‘김포 아라뱃길’을 통한 해양레포츠 산업 직업군체험을 주력 활동 체험처로 진행되며 고양시는 방송 및 금융, 자동차 산업 직업군 체험을, 파주시는 특화된 출판업 관련 직업군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로써 김포시 청소년들은 그동안 관내에서 참여하기 어려웠던 방송·금융·자동차·출판업 등 다양한 진로교육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더 넓은 지역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고민하고 설계하는데 전폭적인 지지를 하겠다”고 하며 “
(경기뉴스통신) 사우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주민자치센터 내 사우리 북카페에서 수채화전을 연다. 이번 수채화전은 사우동 주민자치센터 성인수채화 수강생들이 평소 배운 것을 토대로 각자 완성한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수강생들은 자신감과 보람을 느끼고 주민들은 가까운 북카페에서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오용준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사우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이자 사우동장은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인 사우동 주민자치센터 북카페가 예술공간으로 변해 기쁘고 많은 주민들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