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내 최초로 재발성 부인암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특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대여성암병원이 재발성 부인암센터를 개소하고 김윤환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0월 19일 이대여성암병원 외래에서 개최된 재발성 부인암센터 개소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등 경영진과 김윤환 재발성 부인암센터장을 비롯한 정순섭, 이희성, 김광현, 정송미 교수 등의 센터 의료진이 참석했다. 부인암은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 여성 생식기에 발생하는 암으로,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재발률이 다른 암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이대여성암병원이 새롭게 개소한 재발성 부인암센터는 이대여성암병원에서 치료받은 부인암 환자는 물론 타병원에서 수술 받거나 치료받은 부인암 환자가 재발한 경우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적극적이고 포괄적으로 치료한다. 재발성 부인암센터는 복강내온열항암화학치료법(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HIPEC)을 도입, 부인암이 재발한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의 기회를 제공한다. 복강내온열항암화학치료법은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 위탁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www.RNjob.or.kr)가 지방중소병원의 신규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 간호대학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찾아가는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진로교육’을 총 8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교육은 졸업을 앞둔 예비간호사와 우수 중소병원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하루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간호대학과 지역 우수 중소병원, 그리고 지역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 등 이 함께 힘을 모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해당 권역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병원 간호부서장, 간호계 지도자 등을 강사로 참여하며, 지역의 우수 중소병원들이 대거 참여해 지역밀착형교육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 및 운영 사례 △특강-최신 보건의료 이슈 △간호사의 진로 및 경력 관리 △취업하고 싶은 우리 지역의 우수 병원 △선배간호사와의 교류 및 경험나누기 등으로 꾸며진다. 모집 인원은 각 권역 당 100 여 명씩 총 1070명이며 간호대학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권역센터로 유선
(경기뉴스통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10월 18일(화) 오전 11시 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이영성 제4대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영성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건의료분야의 정책근거를 생산하는 싱크탱크의 수장으로서, 의료기술평가 및 국민건강임상연구의 지평을 확장할 생각에 뜨거운 열정과 책임을 느낀다”고 전하며,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외 보건의료분야 근거창출을 선도하는 전문연구기관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영성 원장은 임기 수행의 길잡이 역할을 할 핵심 키워드로, ‘융합(Convergence)’, ‘협력(Collaboration)’, ‘소통(Communication)’ 3C를 제시했다. 21세기를 대표하는 개념인 ‘컨버전스’를 기관운영 전반에 적용하여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보건의료 사안에 대해 다학제적 접근을 시도하고, 다양한 의견을 절충해 사회적 합의를 추구하는 ‘NECA 원탁회의’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정책근거지원연구 기능을 범부처로 확대·협력하여 ICT 기반 미래 보건의료환경 예측 및 유망의료기술의 영향력 분석 등 과학적 근거를 제공, 정책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경기뉴스통신)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환자이중확인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환자이중확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열렸으며, 17일은 교직원, 18일은 환자와 보호자들까지 대상을 넓혀 진행됐다. 환자이중확인은 의료행위 전 대상환자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으로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절차다.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명을 비롯해 환자와 보호자들도 다수가 참여했으며, 서명을 통해 환자이중확인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의료기관에서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가치”라며, “병원 내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14일 본원 3층 회의실에서 엠블호텔 고양과 양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상호 시설이용에 대한 편의 및 혜택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MOU체결은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과 엠블호텔 고양 송수진 총지배인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일산백병원은 응급의료 지원 등을 제공하고 엠블호텔은 일산백병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식음료, 숙박의 상시적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고양지역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이날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두 기관이 MOU를 체결함으로써 양 기관의 이익 및 직원 복지가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협의를 통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면 더욱 상호 발전적인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지역 임상시험 활성화 및 윤리적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된 협동조합 동남권기관생명윤리위원회(이하 “동남권IRB”)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IRB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를 실시함에 있어서 연구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권리와 안전, 복지를 보호하기 위해 연구계획서, 연구대상자 동의 과정 및 동의서 등이 윤리적·과학적으로 타당한지 심사하는 위원회이다. 부산백병원을 포함한 동남권역 대학병원 등 7개 의료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동남권IRB는 임상시험 등의 계획을 심사함에 있어서 행정 절차의 중복을 피하고, 심사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지역 임상시험 경쟁력 제고 및 연구대상자 보호 등의 역할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지난 9월 부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추후 동남권IRB는 출범을 기념하는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와 정부 및 관련 산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공동 임상연구 발전 방향과 비전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산대병원은 지난 10월 13일 오후3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 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2012년부터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 지식경영상이다. 공공·민간 부문에서 부산대병원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은 심평원, 최우수상은 신한은행, 우수상은 부산대병원 외 두산중공업,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수상했다. 부산대병원은 공공기관이자 의료기관이라는 특수성을 살려 ▲전문질환센터(권역중증외상센터,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등) 개소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창의적 지식 인재 양성을 위한 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 ‘Together-PNUH project-작은선생만들기’ 추진 ▲환자 및 내원객 편의를 위해 KT와 공동 개발한 ‘진료 및 길안내 서비스 앱 ‘HeNA’ 오픈’등의 내용으로 서면심사와 현지 실사를 걸쳐 최종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 내용은 변화와 혁신 활동 강화, 지식 축적·공유를 통한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기관의 전폭적인 지원과 조직원들의 협력과 소통을 담았다. 지식행정 활동의
(경기뉴스통신) 충남대학교병원은 중환자실 적정성 및 간호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12일 간호사 21명을 중환자실에 증원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 구축으로, 간호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전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환자에 대한 최상의 집중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간호사 교육 강화를 통한 중환자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은 간호사 1명당 병상수가 0.5미만인 경우를 의미하며, 충남대학교병원은 중환자실 60병상에 중환자실 배치 간호사는 총 122명이라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조선대병원은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주시청 문화광장 일원에서 열린 시민 4만여 명이 참석한 ‘제13회 빛고을 나눔장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 광주전남본부(이하 아름다운가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3회째 진행됐다.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이 직접 사용하던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금 50%를 기부해 광주지역 난치병 치료비 지원을 돕는 나눔장터와 가족이 함께 재미난 놀이 체험을 즐기는 체험 놀이마당 등이 진행됐다. 조선대병원은 건강부스(2개)를 운영하며 어린이를 포함한 광주시민에게 심폐소생술 시범 및 교육, 건강한 경추를 위한 운동요법과 올바른 자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이식센터, 광주금연지원센터 및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 상담인력을 파견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여 방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경기뉴스통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공감과 배려가 더해진 환자최우선 가치를 실현하는 ‘환자 경험의 날’ 행사를 10월 14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환자 경험의 날을 개최한 고려대 안암병원은 환자와 보호자가 단순히 질병의 치료가 아닌 마음까지 치유받고 돌아가는 안암병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환자와 진정한 공감으로 가는 단계인 ‘START with HEART[Smile(미소 짓고 반갑게 맞이하기)·Tell(본인 이름과 역할 설명)·Actively(적극적으로 공감하는 태도)·Rapport(친밀감과 관계 구축)·Thank(고마움표현)·Hear(경청)·Empathize(공감)·Apologize(사과)·Respond(반응)·Thank(감사)]’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10월 14일(금) 본격적인 ‘환자 경험의 날’ 행사에 앞서 10월 5일~7일 교직원들이 직접 환자가 되어 다양한 상황을 체험했다. 방사선사, 성형외과 레지던트, 환자이송반, 행정직 등 각 직종에서 환자를 위해 일하고 있는 직원 4명이 가상환자로 변해 외래 진료,입·퇴원, 각종 검사 등의 병원 서비스 절차와 상황을 경험했다. 환자의 입장이 되어 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한양대학교병원은 직업환경의학과 백은미 계장이 지난 9월 2일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대사증후군 100만인 찾기’ 돌파 기념행사에서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백 계장은 사업장 보건관리업무를 수행하면서 사업장의 근로자들에게 지역사회 사업과 연계되어 있는 대사증후군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와 교육, 홍보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수상과 관련해 백 계장은 “보건관리업무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바쁜 산업 현장에서 정신 없이 일하느라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대사증후군 위험군과 환자들이 조기에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사증후군 100만인 찾기’는 서울시가 지난 2009년부터 만성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환자를 등록하여 관리하고자 실시한 사업이며, 올 상반기까지 107만명을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제22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추계 종합학술대회가 28~29일 이틀간 청주에서 열린다. 대한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는 이비인후과학과 내의 분과는 물론, 관련 연구회가 한자리에 모여 학문적 교류와 회원간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국내 최대의 행사로 매년 춘계와 추계에 열리고 있다. 전국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비롯해 학회 관계자 등 1천4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며, 학문적 발전과 보람을 확인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학회 중에는 ▲대한 이과학회 ▲대한 비과학회 ▲대한 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대한 청각학회 ▲대한 기관식도과학회 ▲대한 후두음성언어의학회 ▲대한 안면성형재건학회 ▲대한 소아이비인후과학회에서 기초와 다양한 임상경험에 관한 구연 및 포스터 논문을 발표한다. 또 부대행사로 괴산 산막이 옛길 관광을 통해 전국에서 온 학회 관계자들에게 충북의 아름다운 가을 모습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장을 맡은 충북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신시옥 교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이비인후과 전문가들을 우리 충북지역에 초대할 수 있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교육의 도시 청주에서 열리
(경기뉴스통신) 강원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과 조준휘 교수 우수 논문상 및 우수 포스터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조준휘 교수는 “The cardiac physiologic regulation of sub-type specific adrenergic receptors in transgenic mice overexpressing β1 and β2 adrenergic receptors” 논문으로 2016년 10월 13일~14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우수 연제 발표를 통해 우수 포스터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조준휘 교수는 그간 심정지 및 뇌허혈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100여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였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지역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클러스터 조성의 기반을 다져줄 「대학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에서 의료 및 의생명 관련 분야에 선정된 부산대학교가 부산대병원 내 연구단지조성 사업단 개소식을 갖고, 산학 융복합 연구와 창업 성과 창출에 본격 돌입한다. 부산대학교와 부산대학교병원은 부산지역 의료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대학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University Research Park· URP)」을 추진할 ‘부산대 산학연 연구단지조성 사업단’ 개소식을 14일 오전 10시 부산대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R동) 1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부산대 전호환 총장의 인사말에 어어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이창훈 부산대병원장의 축사 및 사업단 소개와 연구개발협력특강, 현판식과 식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대학교 대학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URP)」은 부산시의 5대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분야와 6대 미래전략산업 중 하나인 의생명과학 분야를 근거로 의료산업체와 부산 소재 대학병원 및 우수 연구 인력들이 참여해 산학협력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오늘(10월 5일(수), 오후3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가칭)‘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 표준’(‘이하 진료정보교류 표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보건의료정보표준 전담기구인 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개최한다. 오늘 공청회에서는 정보교류 표준(안)의 주요내용과 분당서울대병원의 적용사례를 발표하고, 학계 의료계 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료정보교류 표준화의 필요성과 도입요건 등에 대한 주제토론을 이어나간다. 주제토론에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조경희교수(좌장) 연세대의료원 김성수교수 경북대 김일곤교수 안선주 국가표준코디네이터 비트컴퓨터 전진옥대표 분당서울대병원 황희교수가 참여하며, 주제토론과 함께 향후 진료정보교류 표준의 국내 정착방안 및 정부의 역할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며, 방청객으로 참석한 의료계 및 관련 IT 산업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그간 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에 관해서는 2009년부터 진료정보교류에 필요한 표준과 서비스모형을 개발하여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병의원간에 처음으로 적용한 시범사업이 실시되었으며, 이후에도 대구 등 지역거점과 협력 병의원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시범사업이 추진되어 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