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이동쉼터의 이동상담버스 ‘더쉼’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이동상담버스 ‘더쉼’은 지역 내 운영 거점지역이 확정됨에 따라 지역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매주 수요일은 고촌읍행정복지센터 앞 광장, 목요일은 사우동 학원가 앞, 금요일은 경전철 구래역 1, 4번 출구 앞 광장에서 오후 3시~9시까지 운영된다. 9세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가출, 대인관계, 진로 등의 고민이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무료 상담, 응급처치, 위생, 문화활동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고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캠페인과 예방교육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해 가출 등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으로 비행예방과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정복귀·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김포시에서 신규 추진하는 현장지원형 청소년보호복지지원 사업이다. 현장지원사업인 이동상담버스 ‘더쉼’은 학교와 연계를 통해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연계형 위기상담, 청소년보호요인강화 집단상담프로그램 및 청소년 문제예방 교육 등을 지
(경기뉴스통신) 새해를 맞이해 신임 최명순 장기동장이 취임 후 4일간 관내 경로당 14개소를 방문해 새해인사를 드리고 경로당 운영과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청취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에서 최명순 동장은 각 마을 최고 어르신들께 부임 인사를 드리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생활민원 상담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장기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동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는 작년 12월부터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을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본동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은 통장단, 이웃사랑봉사단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확인 뿐만 아니라 한파대비 행동요령안내와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필요한 난방용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방문가구 중 위기가구에는 긴급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또는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조재국 김포본동장은 “최근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안타까운 사건들이 생기고 있는데, 지속적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하며 “동절기 관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곶면 율생리에 위치한 도일건설은 대곶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힘들고 어려운 가정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올해도 3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도일건설은 대곶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해 위기가구 발굴에도 힘써 대곶면 복지향상에 기여 한 바 있다. 도일건설 김북일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는 것을 미덕이라 생각하고 기부한 성금이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대곶면 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해 주셔 감사하다 정성으로 준비된 성금이 잘 전달되도록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해에도 통진읍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성테크, 마송장어매운탕, 탑인력사무소, 포스코 이진유 웰빙아울렛 전병환 등 지역사회 단체 및 개인에서 각각 현물과 현금을 기탁했다. 지난 해 ‘훔친 뒷고기’ 식당에서는 성탄절을 맞이해 다문화, 한부모 가정 100인에게 식사를 제공했고 마송고 학생들은 독거노인을 방문해 5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과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또한, 서암이발소는 매월 10명의 지역주민에게 무료이용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등 통진 관내의 지역주민들 스스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에 처음으로 통진읍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웰빙아울렛 손대천 대표는 “통진에서 첫 기부를 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노력의 실천을 다짐했다. 연이은 성품 기탁에 이광희 통진읍장은 “학생, 지역주민, 직장인 및 지역사회 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의 노력으로 통진읍은 연말연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기탁해주신 모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동화랑 색종이랑2’를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동화랑 색종이랑2’는 동화 구연 후 아이와 보호자가 창의력 발달에 좋은 동화관련 종이접기를 할 수 있으며 동화와 관련된 종이접기를 함으로써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 할 수 있고 또한 보호자와 함께 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즐겁게 동화구연과 종이접기를 모두 체험 할 수 있다. 보호자 동반 가능한 영유아 10명으로 2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 차로 진행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동화구연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종이접기를 같이 하며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월 프로그램으로 “맹자, 읽고 해석하기-기초편”을 운영한다. “맹자, 읽고 해석하기-기초편”은 맹자를 읽고 맹자 속 한자 뜻풀이 및 해석을 통해 맹자를 배우며 한자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현대 사회에 맞게 맹자를 해석하고 고전에서 교훈을 얻어 현 시대의 삶의 해법을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좌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4회 차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의 자발적 나눔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고전 인문학과 한자에 관심이 높은 성인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토지정보과 직원들은 지난 18일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통진프란치스꼬집’ 원생들과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토지정보과는 2012년부터 분기별로 ‘통진프란치스꼬집’을 방문해 트래킹 동행, 복지시설 대청소, 말벗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토지정보과 직원들과 원생들은 사계절눈썰매장에서 신나는 눈썰매를 타고 간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토지정보과 직원들은 “함께하는 짧은 시간동안 원생들과 함께 아름다운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 깊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우리 지역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를 상담·지원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시민을 위한 무료 부동산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무료 부동산 상담 창구는 30일 시청 민원실에서 오후 2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다년간의 부동산 중개 경험으로 다양한 사례를 상담해 줄 수 있는 베테랑급 공인중개사 2명이 상담을 진행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무료 부동산 상담창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진 등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고 있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무료 상담을 통해 고품격 부동산중개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편의를 증대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30일부터 2020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김포시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당연 제외자를 제외한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하의 1~4년차 지역민방위대원으로 10,080명이 해당되며 교육 참석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에 밀접한 응급조치와 재난 대처능력 향상 등에 중점을 둬 재난대응·인명구조 등의 기본소양교육과 입체영상등의 다양한 재난실습 프로그램을 활용한 화재대응·심폐소생술·로프매듭 체험 등의 실전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외 근무 등으로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에서 실시하는 민방위 교육장 어디든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며 김포시에서도 생업의 지장이 없도록 1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의 야간교육과 함께 일요일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권홍택 민방위비상대비팀장은 “교육 대상자들은 올해 총 4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하며 보충교육을 추가 실시 할 예정이다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미참석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원·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비상진료체계에 들어간다. 연휴기간 중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에서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나리여성병원, 서울여성병원은 24시간 응급분만에 대비하며 그 외 의료기관 및 약국은 비상진료 지정 일에 진료 및 약국을 운영한다. 설 명절 연휴 문 여는 병원·의원 및 약국 운영 현황은 보건소, 129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 ‘명절진료’를 검색하거나 김포시보건소 홈페이지 및 김포시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 스마트폰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공심야약국인 한사랑약국, 통진온누리약국은 명절 연휴와 상관없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하며 24시간 편의점 261개소에서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의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2월 중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가입할 자전거 단체보험은 김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다면 별도의 절차와 조건없이 자동 가입돼, 김포시 관내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적용이 가능한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 일어난 사고나,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지 않더라도 동승한 상태,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우연한 외래 사고까지 모두 포함된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최고 1,500만원 4주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해를 입었을 경우 진단기간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70만원 4주 이상 진단을 받고 6일 이상 입원 시 추가 20만원을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 지급한다. 이 밖에도 자전거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1사고 당 최대 2,000만원 자전거사고로 변호사선임이 필요할 경우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을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보험가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마련과 동시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녹색건축물의 확대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시민의 복리를 향상하고자 ‘2020년 김포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을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 ‘2020년 김포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은 김포시 관내 노후된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증·개축·대수선하거나 신·재생에너지, 창호·단열재·설비 교체 등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한 공사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은 주민공동시설 2개 동을 대상으로 총 공사비의 90% 범위에서 동 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녹색건축물 조성을 활성화하고 노후 마을회관 등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공해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등록된 5등급 경유 차량 700여 대를 대상으로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일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 장착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매년 12월부터 3월 말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과 5등급 경유 차량 운행제한으로 높아진 시민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올해 사업은 작년보다 50일 앞당겨 실시된다. 현재 서울시와 인천시를 제외한 경기도 내에는 저공해 조치를 신청한 5등급 경유 차량의 경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단속을 2020년 6월 말까지 유예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는 신청한 차량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기 때문에 5등급 차량 소유자의 경우 신속히 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이와함께 시는 조기폐차 보조사업과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사업도 105억원의 보조금을 투입해 2월 초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7일 소통실에서 ‘김포시 산업발전 및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노후 생산설비 교체, 생산정보화 구축 등 생산성 향상 지원,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등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 지원을 도모하고자 체결됐다. 앞으로 양 측은 이번 협약으로 김포시 중소기업의 노후 생산설비 교체, 생산정보화 구축 등 인프라 구축 중소기업 간 교류 및 애로해소 성장가능성 높은 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사업추진 등에 공동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미·중 무역분쟁,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수출여건 악화와 설비투자 감소 등에 따른 내수 부진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됨으로 인해 지원이 절실한 때인 만큼 두 기관이 힘을 합쳐 공동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기준 원장도 “경과원의 기업지원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해 김포시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