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지역사회 통합돌봄 비전 공유대회’에 참석해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선도사업 추진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대회에는 보건복지부와 선도사업 추진 16개 지자체, 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 관련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비전을 확산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됐다. 부천시는 장덕천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선도 지자체와 건강보험공단의 우수사례 9건과 제도개선 사례 9건의 발표가 진행됐다. 부천시는 다직종 협업 방식으로 통합돌봄 대상자의 삶의 변화를 가져온 우수사례와 대상자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LH에 개선을 건의한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보건복지부장관, 제주도지사, 부천시장 등 9명의 패널이 2시간여 동안 커뮤니티케어 이야기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나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천시의 장점을 살려 부천형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만들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7월 출범한 10개 광역동과 10개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방학을 신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추운 겨울에는 온기와 재미로 가득한 도서관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상동도서관은 김명희 상주작가와 함께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나만의 시와 단편소설을 써보는 ‘시 창작교실’, ‘소설 창작교실’ 등 2개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관내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톡톡 3D펜 교실’, ‘미술로 담아내는 마음 이야기’ 수업을 운영한다. 원미도서관은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경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행복한 경제 습관 만들기’ 특강을 진행한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위한 ‘DIY 퀼트 다육이 만들기’도 준비했다. 단, 2020년 3월까지 원미도서관이 휴관해 경제 특강은 꿈여울도서관에서 DIY 퀼트 다육이 만들기는 도당도서관에서 진행되니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심곡도서관은 장영복 상주작가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 인생 첫 10년 동시집’, ‘문학이 흐르는 도자기 페인팅’을 운영한다. 또한 유아 대상으로 ‘나는 꼬마 도예가’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겨울과학캠프’를,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유튜버’프로그램을 운영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부천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직장, 생업 등으로 인해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위해 주말 교육을 진행했다. 공동주택 관리 법령 및 장기수선 계획 강의 등 구성원이 알아야 할 내용을 위주로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은 “개정된 공동주택 관리법 내용과 함께 여러 가지 사례를 함께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 주말에 교육을 들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내년에도 주말 교육을 진행하였으면 좋겠다”며 교육 내용과 운영에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는 교육대상자의 설문 조사를 거쳐 2020년에도 윤리교육을 연 2회 시행할 예정이며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개설하는 등 바람직한 공동주택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지난 13일 ㈜노블애드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해 부천시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천시 스마트 문화관광 전자지도 웹 제작 및 관광안내지도 제작 업체이기도 한 ㈜노블애드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안정철 대표는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부천시에도 전달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진철 부천시 부시장은 “부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연말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는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부천시 초중고 학생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2일 광서유치원에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32만9천 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원아와 학부모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다양한 간식거리 등을 판매한 바자회 ‘경제나라’를 통해 마련했으며 17명의 원아가 직접 시청을 찾아와 후원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 저축하면 월 4만원 내에서 1:1 매칭 지원하는 자산형성사업으로 시는 후원금을 형편이 어려워 디딤씨앗통장에 지속적으로 저축을 하지 못하는 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숙 원장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한 바자회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경제교육을 위해 연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함께 해줘 더욱 뜻깊다”며 “아이들이 새 희망을 얻고 꿈을 실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지난 12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개최한 ‘2019년 마을공동체 활동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메리마을데이는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을 펼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성과를 발표·공유하고 주민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장 내·외부에는 ‘뜰안에 작은 나무’ 등 2019년 사업을 펼친 71개 마을공동체의 활동사진 전시를 열어 추억들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발표회 사회는 ‘부모와 함께 학생문화봉사단’,‘청사진’ 대표가 맡았으며 ‘부천나름’ 등 9개 공동체에서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2019년 주민공모사업 마을공동체인 ‘소새울하모니카’, ‘행복꿈터IBW Kids댄스팀’, ‘미녀마술사 제니의 마술공연’의 공연과 마을활동가들이 직접 출연한 ‘What’s the 마을공동체’ 동영상을 상영해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발표회 결과 우수상에 ‘부천나름’, 마을참여상에 ‘부천향토연구회 콩시루’와 ‘아트림’, 마을아이디어상에‘옥길동 마을활력소’, ‘은빛너울’, ‘자연을 담은 요리맘’, 마을활동가상에 ‘벌사모’, ‘산생태교육연구소’,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16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20개소와 ‘2020년 감염제로 안심병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감염제로 안심병원 사업은 병원 내 감염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19년에 새롭게 시작한 사업이다. 주사기 재사용, 오염 등 의료기관 감염 사고와 다제내성균의 발생 증가로 인한 병원 내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응하고자 2020년에도 연장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의료기관 감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 2회 교육, 의료 관련 감염 지침서 배부, 감염 예방 활동을 위한 물품 제공과 부천시 시니어서포터즈 어르신들을 통한 병원 내 감염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2020년에는 협약 의료기관 20개소를 방문해 감염관리 모니터링을 하고 10개소에는 감염 전문의료인을 초빙해 감염관리 문제점을 진단·개선하는 병원 맞춤형 컨설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윤희 건강안전과장은 “감염제로 안심병원 사업을 통해 민·관 협력으로 지역 단위 감염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병원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유도, 공익형 노인 일자리 분야 발굴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19년 부천시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한 민·관 실무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지난 6개월의 성과를 되돌아봄으로써 2020년 통합돌봄 사업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관계 공무원과 복지관, 자활센터, 의약단체 등 유관기관 실무자 39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민·관 실무자들과 함께 정책 방향과 우수사업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보건복지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비전공유대회’에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제주도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선도사업 지자체장 등이 패널로 구성된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현장의 경험과 추진사례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는 재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돌봄, 의료, 주거 지원 등 복지·보건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민·관 실무자들과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협력 기반을 강화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 및 부천시의회 본회의를 거쳐 2020년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234억7천만원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19년보다 34억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소프트웨어 사업 22개, 하드웨어 사업 4개 등 26개 사업 지원을 내용으로 한다. 시는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지역인재 육성이라는 교육경비 지원방침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은 계속 지원하고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으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확대 지원 초·중·고 129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부천아트밸리 사업 학생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 구축을 위한 고등학교 맞춤형 교육지원 학교 밖 사교육을 학교 내 공교육으로 흡수해 사교육비 경감과 저소득층의 학습능력을 향상해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는 초등거점 영어센터 운영 초등학교 생존 수영 교실 등 22개 소프트웨어사업에 121억 7천만원을 편성했다. 또한 학생건강 증진을 위한 다목적체육관 건립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학교시설 개방 지원 미세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지난 16일 시청 만남실에서 제2회 소·나·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판매수익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소나기 행사는 지난 5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실시한 기부 물품 판매 행사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나기 행사에 참여한 4개 국민운동단체와 기업 및 부천시청 어린이집 관계자가 참석해 8백여만원의 판매수익금을 경기도자원봉사센터협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소나기 행사의 물방울 모양 엠블럼이 의미하듯이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기부가 모여 나눔의 물결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천시 정해웅 행정국장은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은 관에서 벗어난 자발적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단체와 기업의 봉사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부천시도 다양한 봉사활동처를 발굴해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020년부터는 부천시 중·고등학교 신입생 모두 교복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기존 중학교 신입생만 지원했던 교복비를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원 이내이며 대상은 타 시·도 및 국외에서 전입하는 1학년 학생을 포함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으로 2020년에는 1만4천2백여명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지원 방법은 부천시가 학교에 예산을 지원하면 학교에서 교복을 공동구매해 학생에게 현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단, 타 시·도 및 비인가 대안학교 입학 신입생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부천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체육/교육’교복지원에서 신청해야 한다. 김종오 교육사업단장은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 지원을 통해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2019년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업무평가에서 ‘1위’에 선정되며 2018년 2위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주거의 질과 도시환경 향상을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도시재생사업 업무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도시재생·재정비·빈집·소규모주택정비에 대한 제도운영 및 개선, 주민갈등 해소 및 주민역량 강화, 업무수행, 적극행정, 가점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해 1위부터 13위를 선정했다. 부천시는 기본 항목뿐만 아니라 심곡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참여 프로젝트팀 등 상급기관 공모 선정 실적과 도시재생 경제 조직 출범, 도시재생뉴딜 네트워크 등의 가점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또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기관 표창과 함께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한 부천시 유공 공무원과 민간인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부천시 김우용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 및 도시정비 분야에서 도내 최고의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및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지난 16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19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의 영예를 차지했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17개 시군 및 114개 시군구의 청소년 활동·참여 영역 등의 추진실적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전문가 심사, 3차 기관 현장실사 등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부천시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및 14개 청소년시설·단체 등과 협업해 청소년수련시설 특성화 사업 청소년주도의 정책참여 맞춤형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전국 유일의 청소년법률지원센터 운영 청소년전담부서 및 전담공무원 제도 등 내실 있는 청소년 사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청소년 의견을 꾸준히 시책에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중심의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지난 13일 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개최한 ‘2019 부천 MICE 도시브랜드 조성 국제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천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2019년을 영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연계 관광 원년으로 하고 컨벤션 시설이 없는 지자체에서 지역 기반의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마이스 산업 성장을 이끌 도시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세션 1은 ‘부천 MICE 도시브랜드 조성전략’이라는 주제로 중국 광저우의 왕회평 투어포아트대표와 홍콩 장카이치 영화감독, 투어씨 김바다 대표의 발표로 진행됐다. 세션 2에서는 서울신학대학교 김상원 교수와 콘텐츠연구소 ‘담’ 이윤경 대표가 ‘부천 영화의 거리 조성’ 전략을 발표했다. 마지막 세션은 서울신학대 관광경영과 학생들이 부천의 도시재생의 방법과 예술거리 조성을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컨퍼런스를 마무리했다. 양진철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컨퍼런스가 부천시 마이스 산업의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영화자원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도시브랜드 조성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초청된 러시아, 중국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3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2019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부문 기초자치단체 대상을 받으며 2016년 최우수상, 2017년 대상, 2018년 최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설립 20주년을 맞은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취약계층의 노동인권보호와 일·생활 균형실현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실천 협약, 고용노동 미스매치 제로를 위한 잡 프로보노 사업, 주 52시간 시행에 따른 노동이슈포럼 및 공동캠페인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산하기관 등 12개 기관과 협업해 추진한 노동자를 위한 복지프로그램과 연합 상담, 홍보 캠페인 등 일가양득행복일터지원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했다.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의 고현주 사무국장은 지역노사민정협력 유공으로 개인 부문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가 20주년이 되는 해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최고의 자리에만 머무르지 않고 혁신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노·사·민·정 각 주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