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21일 상동도서관에서 ‘일인일저 책쓰기 시민작가 도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작가 120명과 장덕천 부천시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부천시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책쓰기 시민강사를 양성하고 양성된 시민강사는 학교와 기관에서 다시 시민작가를 양성하는 선순환의 ‘일인일저 책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올해 8개 중학교, 복지관, 아동센터 등 13개 기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발간한 77권의 도서와 2019년 2기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를 통해 작가로 성장한 21명의 작품 등 총 98권의 출판된 도서를 전시하고 시민작가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출판된 도서는 지난해 발간된 71권의 시민작가 도서와 함께 상동도서관 문학커뮤니티코너에 전시될 예정이며 부천시의 소중한 스토리 자원으로 보존·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책 쓰기는 어렵지만,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게 더 많고 내 삶을 정리해보는 기회도 될 것이다 84만 부천시민 누구나 능동적 삶의 주체로 서는 그날까지 일인일저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지난 23일 적극행정지원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을 담은 ‘부천시 적극행정 운영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이로써 지난 9월 적극행정 추진 5대 핵심과제가 포함된 ‘적극행정 실행계획’수립·시행에 이어 장덕천 시장과 정부가 꾸준히 강조해 온 적극행정을 펼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적극행정 운영 조례는 적극행정 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위원회의 주요 심의사항은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우수공무원 선발 기준·절차 인·허가 업무 관련 공무원의 의견제시 요청사항 감사기구가 자문한 사항 그 밖에 적극행정 관련 정책의 수립·추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시는 이번 조례 제정으로 공직자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애매한 법령 및 의사결정 부담으로 직면했던 한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2019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조직혁신 및 조직운영 효율화를 능동적으로 추진한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부천시는 효율적인 조직개편과 특정분야 직무진단을 통해 기능인력 재배치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기준인건비 범위 내에서 인력을 적정하게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특히 미세먼지대책담당관과 스마트시티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행정수요에 부응해 조직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정부핵심 과제인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와 지역통합 돌봄사업의 선도 지자체로서 선제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하는 등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된다는 평을 받았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내년에도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실시해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19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을 받으며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교통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수한 교통정책을 발굴한 지자체를 선정·시상한다. 인구 10만 이상 75개 지자체의 지속가능 교통도시 현황과 교통정책을 환경·사회·경제 3개 부문 32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부천시는 인구 30만명 이상 단일도시 중 ‘대상’을 받으며 평가 시행 이후 6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부천시는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비롯한 ITS 공유사업, 5030 확대추진, 보행지킴이를 통한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 등 앞선 교통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특히 부천시의 스마트 주차시스템은 국토교통부 2019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과 제26회 ITS 세계대회 ‘명예의 전당상’을 받으며 그 혁신성을 국내·외에 입증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한국-세르비아 수교 30주년 세미나에 초청되어 부천시의 우수한 교통정책을 세계에 알리는 등 교통정책의 공유와 확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2020년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회를 시행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부천페이 인센티브 구매한도액을 50만원으로 확대한다. 새해를 맞아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달라지거나 새롭게 도입하는 주요 제도와 시책을 소개한다. 올해 7월 광역동 출범으로 행정혁신을 완성한 부천시가 내년에는 동별 10개 주민자치회를 시행해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 기반을 마련한다. 주민자치회는 강화된 권한과 책임을 바탕으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계획·결정·시행하게 되며 1월 중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과 제출을 위해 기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진다. 스마트폰 등에서 전자적인 형태로 발급받아 저장했다가 제출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올해 12월 주민등록표 1종을 시범 운영한 후 국민생활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건축물대장, 자동차 등록원부 등을 포함한 13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7일부터 가족관계증명서 등 등록사항별 증명서를 영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국문으로 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추가 비용을 들여 번역·공증해야 했던 불편함이 없어진다.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9일 양진철 부시장 주재로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조성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부천시는 올해 2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원을 확보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일 ㈜디에이피 컨소시엄과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조성’의 첫발을 내딛는 자리로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고회는 미세먼지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전담팀, 박찬희 시의원, 남미경 시의원, 상일초등학교 유춘미 교감, 서울교통공사 김용태 상동역장, 관련 부서 및 부천시 미세먼지 시민전문가인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에이피 권순박 대표의 사업내용과 진행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은 부천시 빅데이터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신뢰성 있는 미세먼지 정보를 바탕으로 특화단지에 우리 동네 미세먼지 정보 서비스, 공업단지 미세먼지 정보 서비스, 통학로 청정-안심공기 제공 서비스, 지하철역 미세먼지 저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2020년 9월 중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아 2017년부터 3년간 기울인 노력의 결실을 거두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고 18세 미만 아동이 모든 기본권을 충분히 누리며 살 수 있는 도시를 말하며 유니세프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생존·보호·발달·참여권 등 4대 권리를 온전히 누리고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는 도시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한다. 부천시는 그동안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면서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2017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위원회와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해 아동권리 교육, 아동친화 예산서 작성, 아동권리 옹호관과 모니터링단 위촉 등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 7월에는 아동청소년과를 신설하고 전담인력을 충원했으며 120여명의 초중고생들과 토론회를 개최해 아동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외에도 아동참여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2019년 소사문화 아카이빙’ 사업으로 소사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애니메이션과 교육교구를 제작했다. ‘소사문화 아카이빙’은 지역의 역사·문화를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소사 근린재생형 도시재생활성화계획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2017년 기초자료 조사·수집 및 주민 아키비스트 육성을 시작으로 2018년 동화·시나리오 등 스토리텔링 작업을 거쳐,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애니메이션·교육교구 제작을 완료했으며 2020년에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예정이다. 올해 제작한 애니메이션 ‘6가지 보물을 찾아라 소사의 비밀’은 주인공 ‘새울’이 증조할아버지의 일기장을 통해 마을을 돌아다니며 역사를 접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3분짜리 6편으로 구성되어 짧은 시간 내에 쉽게 마을의 역사를 배울 수 있으며 영상은 부천시 홈페이지 판타지아 방송국 부천탐방 게시판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교육교구 ‘다함께 소사마블’은 소사마을 역사장소를 기반으로 윷놀이 게임방식을 접목해 만들었다. 주민시연회에서 ‘모든 연령이 쉽게 규칙을 익히고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평을 받았으며 게임은 소사 도시재생사업지 내 유관기관 및 소사도시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보건소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52개 초등학교 5학년 5,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소는 초등학생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초등학교 6학년 대상으로 실시하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초등학교 5학년까지 확대했다.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일반인 강사가 교육을 신청한 학교 교실로 찾아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119 신고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대처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만족도 조사 결과 보건교사는 100%, 교육생은 88%의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긍정으로 답한 비율이 교육 전 49.2%에서 교육 후 80.3%로 대폭 증가했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교육 전은 불과 29.2%만이 할 수 있다고 답했으나, 교육 후는 무려 80.1%가 할 수 있다고 응답해 교육이 매우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의 중요성과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됐어요”, “이제 사람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의견을 남겼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오는 25일 부천 자연생태박물관에서 ‘꿀벌이 준 선물 밀랍’을 주제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꿀벌의 생태, 꿀벌이 만들어 낸 밀랍에 대한 탐구활동을 시작으로 밀랍에 시어버터와 오일 등을 첨가해 입술 보호제를 만들어 직접 발라 보는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자연생태박물관 1층 교육실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생물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자연과학 놀이 문화체험 행사를 기획한 신남민 학예연구사는 “인간에게 이로운 곤충인 꿀벌을 탐구하고 이 겨울 촉촉 입술 보호제를 만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의 2019년 11월 말 기준 노인 인구는 10여만명으로 2022년이 되면 14%를 넘겨 고령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다. 시는 다가오는 고령사회를 대비해 2020년부터 기존 노인돌봄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돌봄 욕구를 충족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지난 11월 원미, 소사, 오정 노인복지관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2020년 예산으로 49억여 원을 편성했으며 전담사회복지사 16명, 행정 도우미 2명, 생활지원사 229명, 응급안전 요원 1명 등 총 247명의 수행인력을 채용해 노인들을 위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인돌봄서비스 4개 → 1개로 통합, 노인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제공2020년부터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노인돌봄단기가사서비스, 독거노인 사회관계활성화 사업 등 4개 사업을 1개로 통합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개편하고 3개 권역별 수행기관에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은 4개 사업을 여러 기관에서 운영해 해당 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만 받을 수 있었다면, 이제는 수행기관을 통해 안부확인과 가사지원을 동시에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소사보건소가 지난 18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 공공보건의료 포럼 및 통합성과대회에서 ‘2019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소사보건소는 2018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소사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고 주민 부담을 낮추기 위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을 2011년 3개소에서 2019년 61개소로 확대했으며 전체 안심학교에 천식 응급키트를 100% 비치하고 매년 관련 교육을 실시해 안심학교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경기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안심학교 대상 아토피 건강캠프, 아토피 예방 인형극 등 교육·홍보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했다. 안심학교 중 한 곳인 범박초등학교는 알레르기질환 환아관리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으로 경기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선숙 소사보건소장은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 환아가 건강하게 학교에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변화한 도시 공간을 반영한 ‘부천시 1/1,000 수치지형도 제작’을 완료해 신뢰 높은 도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1/1,000 수치지형도는 지형과 지명 등의 공간정보를 일정한 축척에 따라 기호나 문자, 속성 등으로 표시하고 디지털화한 고정밀 전자지도이다. 시는 도시개발로 인해 지형지물이 변해 2013년에 제작한 1/1,000 수치지형도의 현재성이 저하됨에 따라 부천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수치지형도 수정 제작을 추진했다. 특히 기존 수치지형도 제작에 필요한 정보 외에 도로 및 부속 시설물 관리부서의 요구사항을 수집해 부천시 행정정보에 최적화된 공간정보를 담고 신규 항공사진 촬영을 통해 고해상도 정사 영상을 구축해 정보의 정확성을 확보했다. 부천시의 수치지형도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행정시스템의 기초자료로써 시설물의 유지관리, 안전사고 예방, 도시계획, 스마트시티 등의 업무에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국토정보플랫폼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아이행복 부모안심 교사보람’ 부천 보육판타지아를 비전으로 보육정책을 추진해 온 부천시가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19년 보육유공자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의 영예를 차지했다. 부천시는 맞춤형 중기 보육계획을 수립하고 양질의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아이러브맘카페 운영, 열린보육체험단 운영 등 특색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한 인건비와 수당 지원을 확대했다. 시는 올해 어린이집 개방으로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열린어린이집’을 25개소에서 61개소로 확대하고 국공립어린이집을 4개소 확충해 44개소로 늘렸다. 또한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종합대책을 마련·추진하고 어린이집 보건복지부 평가인증률을 90.3%로 끌어올리는 등 아이키우기 좋은 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장난감 도서관 확대 등 앞으로도 내실있는 보육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6일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 회원 60여명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국수 50박스를 준비해 2개 동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농업 관련 여성자원봉사단체로 관내 농업과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동부간선수로의 쓰레기를 수거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도 활발히 하고 있다. 농촌일손돕기, 전통 음식살리기 등 잊혀가는 문화를 살리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양애순 회장은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농촌의 생활문화를 개선하고 자원봉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단체로 우리의 전통식 문화를 살리고 계승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니 응원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