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019년 인천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10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활동 참여자 및 참여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의 지난 1년여 간의 활동사항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그간의 여러 성과와 사회공헌의 의의를 되새겼으며 참석자 모두 향후 사회공헌활동의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내기 주간보호센터에서 장애인 활동보조를 하면서 힐링과 행복감을 찾았다는 참여자와 아픈 장난감들을 수리 재생해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비영리단체인 키니스 장난감병원의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되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퇴직 중장년들이 비영리단체나 사회적 기업 등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실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2018년도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사람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장병현 인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재능을 나누는 기쁨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주시는 참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옥련초를 중심학교로 선정하고 지난 7일 연수지역 초등학교 간 공동사업을 실시했다. 연수지역 교복우 초등학교 간 공동사업은 인천옥련초 외 5교와 연수구노인복지관이 함께 기획했으며 지금까지 총 3회의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공동사업은 학생 40명과 독거어르신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케이크 만들기와 참여학생들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편지쓰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공동사업에 참여한 인천선학초 최미영 교육복지사는 “우리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부분이 많이 자랐음을 느꼈다”며 “아이들 스스로가 누군가를 위해 자신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임을 일깨워 준 활동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교복우 공동사업은 2008년 남동지역 7개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왔으며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과 학교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 사업으로 운영되어왔다. 심영숙 초등교육과장은 “지역과 학교 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
(경기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9일 청사 부설주차장 및 관내 5개 학교와 부평구청 간 학교시설개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평구는 관내 5개교의 부설주차장 개방으로 심각한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서에는 학교시설이 갖는 교육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개방대상 및 개방시간, 지원조건, 운영방안, 관리책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협약서의 내용에 따라 학교는 1교당 1억원 한도 내에서의 시설개선 공사, 주차관리 및 환경정비를 위한 관리인력 배치, 교육경비 보조금 우선지원과 같은 인센티브 등을 부평구로부터 지원받게 되며 학교에서 가장 우려하는 안전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마련된 이용자의 거주자 우선 회원제 운영, 이용규정 미준수자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의 운영방식으로 학교 부설주차장을 개방하게 된다. 주차공간은 총 5개교에서 127면을 개방하고 협약기간은 5년이다. 협약을 체결한 학교에서는 내년 상반기 및 여름방학 기간에 부설주차장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하고 2020년 9월부터 개방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영훈 교육장은 “오늘의 협약식은 서로의 이해관계를 넘어
(경기뉴스통신) 도성훈 교육감은 9일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주관 초·중·고 학부모회장 및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100명이 참여한 ‘학부모 네트워크 토크&콘서트’ 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주요정책사업의 내용과 성과에 대해 학부모들에게 설명하고 2020 인천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내년도부터 부평구 전체 학교가 교육혁신지구로 확대되는데 이에 따른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김미석 초등교육과장은 “올 한해 학부모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인천 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경기뉴스통신) 도성훈 교육감은 9일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주관 ‘2019 남부 교육혁신지구 온마을교육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인천에서 처음 시작된 ‘미추홀구 교육혁신지구’ 시즌Ⅰ에 대한 성과분석과 시즌Ⅱ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외에도 미추홀구청장, 중구청장, 인천시의회교육위원장과 남부 교육혁신지구 학교 관리자 및 학부모 등 450여명이 참가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장 벽면에는 지난 5년간의 미추홀구 교육혁신지구 교육활동을 게시했다. 참석자들은 전시물을 관람하며 ‘가고 싶은 학교, 살고 싶은 마을’의 비전하에 추진한 미추홀구 교육혁신지구 시즌Ⅰ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컨퍼런스는 학생, 교직원 및 학부모 2천여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미추홀구 교육혁신지구 성과분석’ 발표가 먼저 있었고 이어서 시즌Ⅱ 비전선포식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골목골목 삶의 힘이 자라는 교육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이 한 쪽 벽면을 장식한 가운데 교육감 및 시교육위원장, 미추홀구청장, 중구청장이 참가한 토크콘서트에서는 교육혁신지구 성과 평가 및 향후 계획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와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1일과 12일에 합동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차량에 대해 사후관리 차원에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인천시로부터 '14년부터 '16년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중 '19년에 필터클리닝을 받지 않은 약 1800여대의 차량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배출가스 저감장치에 대한 적정 성능유지 상태 및 저감장치 불법개조 여부 확인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배기가스 매연농도 측정 저감장치 장착기준 자기진단장치 가동상태 저감장치 파손·훼손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저감장치 부착 차량 소유자 의무사항과 필터클리닝 필요성 및 장치 관리요령 등을 안내해 차주가 장치의 사후관리 의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도록 홍보도 실시한다. 점검 결과 매연농도가 기준을 초과하거나, 장치부착 상태 등이 불량한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 시정조치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정조치 지시를 받은 차량 소유자는 30일 이내에 장치의 수리 또는 교체 등을 실시해야 하며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예비 초·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행복꾸러미, 자녀입학지도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중학교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자녀입학에 따른 부모역할 연수를 통해 자녀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내게 되어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현직 선생님의 수업방법에서 부터 교육관계 지도와 학교생활 지도까지 학교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신경순 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희망찬 입학을 축하하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이 있을 자녀들에게 학교에 대한 즐거움과 용기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7일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19년 교사 놀이교육 강사단 양성 과정 직무연수 ’학교놀이꿈터로 찾아가는 놀이친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9월 기본연수를 이수한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학교 놀이 문화 조성 및 놀이 중심 수업 활성화를 위한 놀이교육 강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놀이교육 연구모임 놀이위키와 꿀잼교육연구소 대표인 서울강일초등학교 허승환 교사를 초빙해 학생 참여 수업을 위한 놀이 방법과 놀이교육 나눔 사례 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어 교사들이 놀이교육 촉진자로서 놀이 체험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김웅수 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은 놀이를 통해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길러갈 수 있다”며 “놀이교육 강사단으로서 학교 현장의 많은 교사들에게 즐거운 놀이 수업 활동 및 사례들을 많이 나눠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내년 도성훈 교육감 취임 3년차를 맞이해, 학교가 교육의 기본이자 중심이 되는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서 지난 두 번의 시교육청, 직속기관 개편에 이어 교육지원청 조직개편을 단행 한다. 이는 교육지원청이 시교육청과 학교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에서 학교현장에 대한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학교 행정업무를 경감시켜 학교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시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부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로 운영하고 인력채용, 호봉재획정업무, 시설용역계약 등 학교에서 처리하기 곤란한 업무를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할 조직 신설도 검토중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외에 학교장, 교사, 행정실 근무자 등 다양한 인원으로 구성된 ‘교육지원청 조직개편 추진단’을 조직해, 지난 6일에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개편 방향과 앞으로 교육지원청의 역할에 대해서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앞으로 추진단은 몇 차례 회의와 각 계 각층의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3월 1일자로 적용할 수 있는 조직 개편안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생명존중을 위한 게이트키퍼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 3천6백만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친구의 위기를 주변인인 또래가 빠르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게이트키퍼 교육은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의무화해 또래들이 학교 내외의 위기 학생을 발견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천시청 및 인천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사 양성을 확대해 학교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우리 교육청은 생명존중을 위한 교육, 상담, 진료비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4일 송도 G타워 대강당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공단 시민위원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인천시설공단 혁신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대상 시상식은 2019년 한 해 동안 공단에서 추진한 혁신 우수 과제를 발굴·포상해 혁신공감대를 확산하고 혁신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단 시민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총 9건의 우수과제를 최종 경연 통해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열띤 경연을 통해 단순 시설관리를 넘어 시민주도의 가치창출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부문에서는‘씨사이드파크 전원일기 프로젝트’가, 경영혁신 부문에서는 ‘청소년수련관 환경생태 마을공동체 사업’, ‘센트럴파크 해수로 수질관리 방식개선’,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추진’이 각각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공단은 이번 혁신대상에서 수상한 우수과제를 활용해 향후 정부포상 참여 등을 통해 공단 대외 위상을 강화하고 우수과제가 타 기관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혁신을 통해 공동의 가치를 발굴하고 시민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과적으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1일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 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적단속은 교량과 노면포장 등 도로시설물 파괴 및 대형교통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과적차량 운행을 근원지로부터 차단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천중부경찰서 인천대교, 신공항하이웨이, 명예감시원 등이 참여하는 합동단속 및 과적근절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과적운행 차량의 단속지점 우회와 차축 조작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단속지점을 수시로 바꿔가며 주·야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 대상은 총중량 40톤, 축하중 10톤을 초과한 과적운행 차량과 적재물을 포함해 길이 16.7m, 너비 2.5m, 높이 4.0m를 초과하는 차량이다. 유호상 종합건설본부장은 “도로법시행령 105조에 따라 제한중량 초과로 인한 과적차량 적발 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앞으로도 과적운행 차량에 대한 주·야 합동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도로 파손과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019년 성별영향평가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무원과 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를 포상해 격려하고 관계자 역량강화 및 정책개선의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인천여성가족재단과 2019년 성별영향평가제도 발전포럼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9일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성별영향평가 유공 시장 표창을 중구 여성보육과 현새미 주무관과 강화군 사회복지과 김미순 주무관, 인천성별영향평가센터 이동옥, 이은경 컨설턴트가 받았으며 시 시민봉사과 전형국 주무관 등 11명의 시·군·구 주무관이 우수사례에 대해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포럼에서는 인천시 성별영향평가사업에 대한 컨설턴트의 사례발표와 이선민, 김선희 박사의 전문가 토론으로 성별영향평가의 제도개선방안 및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시, 군구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해 협력을 다짐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현애 여성가족국장은 “2019년 성별영향평가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받은 것에 대해 시군구 및 인천양성평등센터 컨설턴트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격려하고 “제도변화에 따라 성평등 의식 향상의 전환점이 되고 시 군구, 인천양성평등센터가 긴밀한 소통으로 성평등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마을세무사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153개 읍·면·동에서 마을세무사로 활약할 ‘제3기 인천시 마을세무사’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세무사는 시와 군·구에 신청하면 된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 제한은 없다. 인천시는 기존 67명의 마을세무사들과 인천지방세무사회에 이 같은 내용의 제3기 마을세무사 모집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와 군·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지역 세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2016년부터 실시하는 제도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고 영세시민의 불복청구 세무컨설팅과 행정거버넌스 역할 등을 하고 있다. 특히 마을세무사 제도는 전문가와 지자체가 결합된 모범적인 민관공동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지난 11월에 제2기 마을세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재능기부에 대한 감사 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다. 정상구 세정담당관은 “취약계층·전통시장상인·저소득층·농어촌 주민 등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지원한다”며 “시민들의 생활 속 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발행하는 시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지난해 이어 3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17년, 2018년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인천시는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시상식에서 ‘굿모닝인천’이 기획디자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관광체육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등이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및 저널리즘 매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이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커뮤니케이션 매체의 질적 향상과 기업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심층적인 평가로 홍보매체 분야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제도이다. 실제, 시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독자와 인천시민 1,0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굿모닝인천’을 구독한 이후 인천에 대한 인식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의 조사에서도 ‘굿모닝인천’은 매우 높은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