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5일 마을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및 방과후학교지원센터 관리자,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운영 사례 나눔 및 모니터링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마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례 및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교육부 방과후학교 활성화 지원 사업 특별교부금으로 2억 9천만원을 지원받아 지역 기관 및 시설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연희청소년문화의집 등 19개 지역 기관을 선정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이들 지역 기관에서 117개 특기적성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초·중학생 2,024명이 참여했다. 4분기 운영 마감 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 92%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웅수 초등교육과장은 “내년도에는 문화예술과 특기적성교육활동에 중점을 두어 교육수요자들에게 유익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6개 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육청-지역기관의 협의체제를 확고히하고 강사 및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5일 내년도 3월 개교예정인 인천아암초, 경연초·중학교, 서희학교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0년 3월 개교 예정인 3곳의 공사진행상황을 살펴보면서 공사관계자에게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사 진행과 안전에 유의해 내년 3월 적기에 개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개교업무추진단 채한덕 단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이번 방문은 공사중 현장점검을 위한 중간방문 성격”이며 “개교업무추진단 운영을 통해 개교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들을 조기에 보완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개교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인사, 급식, 계약 등 각 분야별 담당자들로 구성된 개교업무추진단을 운영해 개교 전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선제적으로 조치해 차질 없이 개교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 1.자로 교장, 원장, 행정실장을 조기에 겸임 발령해 개교 전 준비 사항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0년 주요사업으로 학교자치 시대를 열어가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학교 커뮤니티’ 공간 사업 예산 2억3천만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학교 커뮤니티’ 공간사업은 학교 내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지원하고 학교자치로 나아갈 수 있는 물적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자치를 지원하는 학생자치실 구축 사업뿐만 아니고 올해는 다양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및 교사다모임 활성화를 위해 교사자치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공간혁신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사용자 참여 설계가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공간혁신 프로젝트 수업이 함께 진행되면서 공간 주권 측면에서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가 활발해 지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간혁신은 단순 인테리어 사업이 아니라, 학교 공간에 민주성을 높이고 소통과 협력의 자치 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며 “커뮤니티 공간이 민주적인 공동체로 성장하는 학교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살처분에 응하였거나, 남은음식물사료의 일반사료 전환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축산경영 안정 도모와 재기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5일까지 각 군·구에서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은 ASF 발생으로 돼지 살처분 등에 참여한 농가에 한해 적용되며 ASF 발생농가 및 축산업 미등록·미허가 농가, ASF 발생신고 지연 및 미신고 농가, 살처분 명령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농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요 지원사항은 가축 입식비, 사료비, 축산관련시설 수리유지비 및 고용노동비 등 축산경영안정자금이며 사육규모에 따라 농가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총 지원규모는 약 530억이며 대출취급기관을 통한 융자실행으로 연리 1.8%, 2년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아울러 사료비는 농가사료구매자금과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사료전환농가는 최대 2억5천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각 군·구에서 취합된 신청서류 및 신용조사서 등을 시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적합하다고 판단할 경우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가별 지원금액을 확정해 지원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전국 시·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재난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인천시는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 전반에 걸쳐 유관기관 및 시민 참여를 확대해 협업체계를 강화했으며 시민 스스로 재난대응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특히 시 중점훈련으로 지난 10월 31일 앰코코리아에서 실시한 ‘지진으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화재 발생’대응훈련에서는 시장이 적극적으로 지역대책본부 회의 주재, 현장지휘 및 수습·복구 지휘를 실시해 모범을 보였다. 인천시 관내 재난 발생빈도 및 취약점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재난유형별 매뉴얼 숙달훈련은 12개 유형으로 확대해 실시했다으로써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해 인천시의 재난대응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한, 각 구청과 인천교통공사는 재난유형별 훈련을 5개 유형으로 확대 실시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했다. 그리고 각 군·구에서는 민간다중이용시설 28개소에 대해 민·관합동
(경기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에 관내 행복배움·나눔학교 교육 주체가 함께 모여 2019년도 운영 성과에 대해 함께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해 보는 Open-Space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화 관내 행복배움·나눔학교 교장 및 담당교사, 학부모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2019년 강화 관내 행복배움·나눔학교의 성과 및 개선 방안과 관련해 토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토론 안건을 발표한 후 이에 따라 소그룹 토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후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강화 행복배움·나눔학교들이 어떻게 발전적으로 나아가야 할지 함께 실천 방안을 강구해 보고 소감을 나누는 활동으로 마무리 됐다. 토론회에 참여한 강화 행복배움 학부모 네트워크 대표 정은숙 학부모는 “강화에서 행복배움학교가 시작된지 5년차를 맞이해 교직원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다양한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보는 이번 토론회가 정말 뜻깊었고 앞으로 서로 협력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원은 지난 4일 관내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0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2020학년도 인천학생교육원 교육과정에 대한 일선 학교에의 이해를 높여 학생 대상 체험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인천학생교육원 소속 4개 체험학습장에서는 강화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생태환경, 평화·통일 역사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해양 생태 환경 보존을 위한 해양생태환경체험교육, 민족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평화·통일체험교육, 강화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역사·문화 체험교육, 모험심을 기르고 자연과의 공존의식을 높이기 위한 숲생태체험교육은 학생의 흥미와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서 일선학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학생교육원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각 체험학습장별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교육 신청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학교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자유학년제 및 진로교육확대 등에 따른 교육과정 다양화 필요에 맞춰 학생교육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얻
(경기뉴스통신) 인천연수도서관은 내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관내 초등학교 4학년 40여명을 대상으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이 따끈따끈, 우리들의 핫키워드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최근 초등학생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키워드를 선정해, 독서활동과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의 꿈과 현실 속 직업을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꿈과 직업, 헌책을 리폼해 재활용의 의미를 알아보는 업사이클링 북아트, 실험해봄으로서 발견할 수 있는 생활 속 과학원리,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와 체험, 존중과 배려의 의미가 필요한 사이버문화, 보드게임의 형식을 빌어 또 다른 가족의 개념으로 알아보는 반려동물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관내 유·초·중·고 및 직속기관의 교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교육감 소속 근로자 노무관리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화교육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노사협력과 남상진 노무사의 강의로 교육감 소속 근로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보수 및 복무 등에 대한 현장 적용에 유용한 사례와 2019년 단체교섭 협약 체결에 따른 변경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직원은 “오늘 교육으로 교육감 소속 근로자 관련 업무를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고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곽미혜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담당자가 협약 체결 등을 통해 변경되는 사항을 숙지하고 근로자 보수 업무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해 학교 현장 적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4일 사학기관 공공성·투명성 강화를 위한 실무추진반 회의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9월에 발표한 ‘사학기관 공공성 강화 종합계획’ 4개 분야 16개 과제인 지도·감독 실효성 확보, 공정한 인사관리 및 소통협력 강화, 사학기관 재정 건정성 강화, 사학기관 역량강화 지원에 대해 분야별로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회의는 교육재정과장 및 사학 공공성 강화 계획 16개 추진과제 담당 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과제 이행사항 점검과 추진성과 및 개선점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맹기 교육재정과장은 “2020년에도 사학 공공성 강화 및 운영내실화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모든 학교에서 국가수준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급별 11시간 이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울림프로그램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교육부에서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사회성, 정서 학교폭력예방 역량 강화를 목표로 공감, 의사소통, 갈등해결, 자기존중감, 감정조절,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의 6개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2015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국어, 사회, 도덕과 고등학교 국어, 통합사회에 적용 가능한 각각의 교과 연계 프로그램은 교과의 목표, 역량, 성취수준과 성취기준을 달성하는 동시에 기존의 어울림 6대 역량을 달성하도록 개발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를 중심으로 어울림프로그램을 적용하도록 권장해 왔으나 2020년부터는 모든 학교에서 학급별로 11시간 이상 필수 운영하도록 지침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사이버 폭력예방교육 운영학교, 학급중심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 책임교사 수업경감 지원에 내년도 예산 3억5천만원을 편성해 학교폭력 예방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폭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0년 인천교육정책의 방향과 주요 정책을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공유하기 위한 ‘인천교육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3회 진행되며 교장은 12월 6일 교감은 12월 11일 행정실장 및 희망 교직원은 12월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정책설명회에서 미래역량 함양과 동아시아 시대의 능동적 대비의 필요성, 2020년 인천교육정책의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학교 현장과의 이해와 공감을 얻고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구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혁신, 학교자치, 동아시아 인재 양성, 진로진학교육과 관련한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담당 부서 팀장의 안내와 질의응답도 예정되어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혁신과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공감"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내년도 우리교육청 정책 방향을 함께 이해하고 공감해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다양한 풍경과 삶을 노래하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희로애락을 합창으로 이야기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친숙한 크리스마스 합창곡으로 2019년의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 크리스마스만큼은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따뜻한 추억이 깃든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 귀에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롤과 더불어 팝과 영화음악 등을 합창으로 편곡해 연주한다. ‘천사들의 노래가’, ‘실버벨’, ‘루돌프 사슴코’, ‘Let it snow’, ‘Twelve days of Christmas’,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Feliz navidad’ 등 신나고 귀에 익은 외국 크리스마스 캐롤을 즐길 수 있다. 이어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무대를 만든다는 내용을 그린 영화 "하모니"의 OST “크리스마스엔 축복을”이 인천시립합창단의 상임작곡가 조혜영의 편곡으로 연주된다. 특별히 재즈 연주자이자 작곡자인 신현필이 그의 밴드와 함께 하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신현필은 버클리 음대를 연주와 작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9 농촌진흥사업 홍보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의 희망과 기관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해 2019년 추진한 농촌진흥사업 성과확산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인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종 교육·행사, 신기술, 재해예방 정보 등을 신속히 전파하는데 노력했고 특히 찾아가는 생활원예 교육으로 일상생활 속 도시농업을 실천하도록 시민들에게 기획보도로 집중 홍보하고 도심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농촌체험을 통해 농심을 심어주어 농업·농촌을 알리는데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의 156개 시·군 센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을 널리 홍보하고자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2020년 신청사로 이전하면 홍보관을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통의 장을 제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홍보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지난 5일 서구 석남동 금호어울림 아파트 정문에서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이제현 서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공동주택 관련 단체장, 입주민,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공동주택 최우수관리 단지 인증 제막식’을 개최했다. 인천시는 공동주택관리 문화 발전과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우수 단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데, 올해는 서구 석남동 금호어울림 아파트가 최우수단지로 남동구 논현 휴먼시아 1단지와 계양구 동양동 우남 푸르미아 아파트가 각각 우수단지로 선정됐다. 2019년 평가 대상은 공동주택 관리 법령상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 승강기 설치 또는 중앙난방식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 주상복합 건축물. 으로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1년 동안 일반관리 분야,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 공동체 활성화 분야 및 재활용·에너지 절약의 4개 분야에서 운영한 결과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서류 및 현장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금호어울림 아파트는 3개 단지로 구분 배치되어 입주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