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연구원과 톈진사회과학원은 오는 4일 오후 2시,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에서 ‘제4회 동아시아 문호도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연구원과 톈진사회과학원, 양 기관은 동아시아지역 문호도시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각자의 도시발전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해 왔다. 한·중·일 삼국의 수도권에 위치한 문호도시들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역사적, 공간적, 기능적 맥락에서 유사한 도시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는 상호 벤치마킹이 수월하고 의미 있는 정책시사점이 많다는 장점으로 이어진다. 이에 인천연구원과 톈진사회과학원은 지난 2015년 별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과제를 공동 모색하기 위해 정례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도시외교, 대기환경, 산업경제 분야에서 해당 지역 거버넌스의 주축인 공공 싱크탱크가 수행한 대외협력 정책의 방향과 연구성과를 주제로 잡았다. 인천연구원 이용식 원장은 “이번 포럼은 한중 인문교류 차원에서 동아시아 문호도시들의 현황과 특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4-H회 조영주지도교사가 학교 4-H 육성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조양주 지도교사는 지난 8년간 4-H지도자 활동을 해 오면서 4-H의 지, 덕, 노, 체 교육이념을 토대로 다양한 과제활동,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의 영역에서 회원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고 인천광역시4-H지도교사 협의회 임원활동을 통해 인천4-H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영주 교사는 “4-H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청소년의 인격을 함양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큰 인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감염병분야 제4회 국제학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인천보건환경연구원과 중국 톈진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감염병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양 지역에서 번갈아 개최하기로 했으며 톈진에서 제1회 국제학술교류회를 시작해 2019년 올해 네 번째이다. 제4회 국제학술교류회는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개최하며 보건환경연구원, 중국 톈진시 질병예방통제센터, 수질연구소, 시청 및 군·구 보건소 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인천은 ‘의료관련 감염 조사’,‘공공 이용시설에서 레지오넬라증 및 레지오넬라 감시’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톈진은 ‘요로병원성 대장균의 항생제 내성 및 병원성’,‘톈진에서 식품매개 노로바이러스 분석’ 및 ‘톈진의 환경 보건 소개’에 대한 주제로 학술발표를 한다. 그리고 두 기관의 감염병 관리 및 발생 현황, 공동 연구 등에 대해 좌담회를 개최하며 의료기관 및 보건소 시찰을 통해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 지역 보건 증진 프로그램을 중국에 홍보할 예정이다.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국제학술교류회를 통해 양 기관 간 감염병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에서는 올해 겨울방학을 맞아 인천시정을 체험하고 행정기관 등에서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25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방학기간 중 대학 등록금, 자기 계발 등에 필요한 자금 마련과 공공기관 업무에 대한 체험 및 이해를 목적으로 실시된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2년간 인천시 아르바이트 운영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전체 250명 중 20%는 생계·의료급여 및 차상위 가구의 본인 또는 자녀이거나 등록장애인 본인을 대상으로 특별선발 한다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2일부터 7일 오후6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2월 10일 전산 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선발과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추첨 당일 참관을 희망하는 경우 선착순 5명의 신청자에 한해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학생들은 2020년 1월 6일부터 23일까지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주 5일 1일 8시간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하며 근무 요일 및 시간은 배치 기관별로 다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5일 오전에 PYH 박용후 대표를 초청해“관점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자인 박용후 대표는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현재 카카오, 우아한 형제들, 선데이토즈 등 수많은 기업에서 홍보 자문 일을 맡고 있다. 또한, 기존 고정관념을 해체하고 가치를 만드는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정명자 인사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시시각각 바뀌는 세상을 읽어내기 위한‘새로운 관점’을 알아갈 수 있는‘관점 전환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해양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가 주관하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 전시회인 ‘국제해양·안전대전’이 국제전시협회의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제전시협회는 세계 전시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192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창립해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세계 전시산업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전시회 인증기관이다. 국제전시인증은 해외기업 및 외국인 방문객 참가비율이 일정수준을 넘어야하는 등 까다로운 자격심사를 통과한 전시회에만 부여되어 현재, 전세계 77개국 928개 전시회가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에는 33개 인증전시회가 있으며 인천에서 개최하는 전시회로는 최초이다. 이 같은 인증을 통과한 국제해양안전대전은 지난 2013년 해양경찰청 60주년 기념으로 처음 개최된 이후 내년에 5회째를 맞이하게 되며 6월 24일부터 26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매회 참가업체와 바이어 및 수출상담 금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 국제해양안전대전에서는 국내외 152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해양안전장비를 선보였다. 또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동절기를 대비해 젓갈류 등 김장철 성수식품 취급 식품제조·가공·판매업소와 식용란 수집판매업소 등 82개소를 점검해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30개소와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업소 7개소를 적발하고 이중 35개소는 입건, 2개소는 관할 행정기관으로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젓갈류 및 다진 마늘 등 김장철 성수식품과 조류독감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시민 대표 먹거리인 식용란의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단속결과 영업신고 없이 젓갈류를 소비자에게 판매한 무신고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27개소와 원료 수불부를 거짓으로 작성하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식품제조·가공업소 3개소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또한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은 식용란 수집판매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식용란을 대량으로 판매한 무신고 판매업소 3개소, 원료수불서류와 생산작업일지 등을 작성하지 않거나 허위로 작성한 알가공업체 2개소, 식용란 표시사항을 위반한 1개소, 식용란 수집판매업을 하면서 거래 폐기 내역서를 작성하지 않
(경기뉴스통신) 민선7기 인천시가 보육정책 핵심공약인 공동돌봄을 위한 인천광역시 아이사랑꿈터 1호점 개소식을 갖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는 이웃들이 아파트 단지 등 집 가까운 곳에 함께 모여 아이를 돌보며 공유하고 육아부담을 덜 수 있는 ‘아이사랑꿈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남동구와 서구 미추홀구 3개소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인천형 공동육아·공동돌봄 육아지원시설의 첫 문을 여는 남동구 ‘아이사랑꿈터’는 볼풀 놀이방, 장난감 놀이방, 부모 자조모임실, 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미취원 영아 또는 어린이집을 다녀온 아이 등이 부모와 함께 모여 놀이·체험학습 등을 이용하고 자격조건을 갖춘 운영인력의 육아코칭 및 육아상담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대상은 부모를 동반한 영유아이며 이용시간은 화~토요일 10:00~오후 6시로 하루 3타임으로 운영한다 인천시는 이번 남동구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영유아와 함께 부모들이 집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유휴공간, 폐원 어린이집 등을 활용해 내년도 30개소, 2021년 50개소, 20
(경기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9일 관내 20개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자유학년제 활성화를 위한 초등학교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1학년 1·2학기에서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과 이와 연계한 과정 중심 평가를 실시하며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강화 지역의 모든 중학교에서는 자유학년과 연계학기를 운영하고 있다. 연수 프로그램은 1차시 ‘자유학년제의 이해와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공통 연수와 2차시 ‘중학교별 자유학년제 운영 사례’라는 분반 연수로 구성됐다. 학부모들은 1차시 연수를 통해 ‘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학부모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았고 2차시 2020년 진학 희망 중학교별 분반 연수를 통해 5개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 운영을 담당한 교사의 운영 사례 발표를 들으며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유학년제 기간 동안 자녀의 학업 성취도가 하락할지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학교의 운영 사례를 듣고 난 후, 학생들이 스스로를 알아가면서 자기주도적인
(경기뉴스통신) 인천교육연수원은 지난 27일까지 2박3일간 지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학교공간혁신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 했다. 이번 연수는 ‘균형 잡힌 삶의 공간으로서 학교만들기’라는 학교공간혁신 사업의 기본 철학을 이해하고 실무자의 시각에서 공간혁신 사업을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정실장, 시설담당공무원, 계약담당공무원들로 구성된 연수생들은 영역단위개선사업, 학교단위 개선사업, 미래학교모델탐방 등 3가지 분야에 대한 현장교육중심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 했다. 연수생들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를 방문해 다양한 공간리모델링에 대한 영감을 얻었고 시흥장곡중학교, 서울용암초등학교를 방문해 초,중등 현직 교사들의 생생한 사례를 들으며 학교공간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를 방문해 교실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했고 사무공간의 변화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이 어떻게 증대되는지 몸소 체험했다. 참석한 한 연수생은 “진정한 공간혁신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비움으로써 사용하는 사람의 목적에 따라 달리 쓰는 것이란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현장에 가면 공무원의 시각에서 도움이
(경기뉴스통신) 인천주안도서관은 12월 한달 간 자료실 이용과 대출 확대를 위한 송년의 달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로는 통합도서회원증 발급만 받아도 선물이 와르르, 매일매일 독서습관 기르고 독서왕이 되는 그날까지 도전, 도서관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겨울, 원화전시와 함께하는 책놀이, 12월 추천도서 및 교과연계 도서 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안종준 관장은 “다양한 이벤트 운영으로 도서관 이용 및 도서 대출을 활성화하는데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12월 기획공연 ‘컨템포디보 팝페라 SHOW’를 오는 12월 14일 오후 4시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컨템포디보는 구현모, 이병일 박인환, 임성주, 소정섭 등 개성 있는 목소리를 가진 성악가 5명으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이다. 이번 무대는 나훈아의 ‘사랑’, Queen의 ‘Love of My Life’ 등 남녀노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꾸며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비트박스 챔피언 ‘마이티’와 함께 ‘라이온킹’과 ‘타이타닉’ 주제곡을 함께 노래하는 등 색깔이 전혀 다른 장르 간 콜라보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계영 관장은 “하얀 첫눈처럼 설레임과 함께 찾아온 특별한 무대를 통해 가족 간 감동과 행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도 초·중·고 맞춤형독서프로그램 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맞춤형 독서교육정책을 통한 ‘책 읽는 도시, 인천’을 만든다고 밝혔다.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성장단계에 따라 학교 급별 독서교육의 중점 방향을 마련하고 이를 체계화한 것으로 19년 개발을 완료해 내년도 60개교에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1억2천5백만원도 함께 편성했다. 초등학교 단계에서는 놀이중심의 독서교육으로 독서습관을 기르고 중학교 단계에서는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독서체험활동을 제공한다. 고등학교 단계에서는 인문학교육을 중점으로 학생 스스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초·중·고 맞춤형독서프로그램이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교사대상 맞춤형독서교육 워크숍을 운영하고 도서구입비와 독서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창의성, 감성, 인성, 시민성 등 미래인재 핵심역량을 키워주는 독서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맞춤형 독서교육이 학생들을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2017년 12월에 설립한 인천광역시 고령사회대응센터는 지난 11월 21일과 28일 양일간 개최한 ‘50+ 명사 초청 강연회’에 2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중년이후 부부 행복비결’이라는 주제로 11월 21일 열린 1차 강연은 윤태익 교수가 인간의 타고난 성질을 머리형, 가슴형, 장형 3가지로 나누어 유형별 행동패턴을 소개했다. 또한 부부간 다른 행동과 의견차가 생기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임을 강조하며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8일 열린 2차 강연에서는 100세 철학자이자 ‘백년을 살아보니’ 저자인 김형석 교수가 ‘백세시대,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란 주제로 삶의 철학을 담은 인생 스토리로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재 100세 나이의 김교수는 65세에서 75세까지가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시기라고 말하며 인생을 살면서 몸소 체험하고 축적한 지혜를 전해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겼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여성복지관에서는 29일 여성복지관 주관으로 대강당에서 ‘씽씽 탁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수강생 및 강사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 및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리게 됐다. 이 대회는 현재 2019년 4기 수강생 및 강사 60명이 신청 접수해, 개인단식은 예선 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체전은 탁구교실 오전반과 오후반이 그 동안 닦은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했다. 탁구반을 지도하는 정은경 강사님과 김미숙 강사님은 지난해 수강생들을 위한 활력의 기회로 탁구대회를 여성복지관에서 제공해 주어, 삼삼오오 수강생들이 모여서 체력단련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며 올 해 2회째 탁구대회를 준비해 주어서 수강생들이 운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여성복지관에 감사 의견을 전했다. 이에 여성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여성사회교육 기관에서도 좀 더 다양하게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고취하기 위해 여성복지관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