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적자 운영 등 경영 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세버스 업계의 호소에 따라 지역 전세버스 활성화와 시민들의 다양한 교통서비스 수요에 발을 맞추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광역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공동으로 지난 11월 19일부터 관내 주요 기업 및 호텔 등을 대상으로 지역 전세버스 업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방문 세일즈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관내 주요 기업·호텔을 방문해 운행계약 계획 공유 등 업무 협조를 적극적으로 구하고 이외에도 시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에 협조 공문 발송 등을 통해 지역 전세버스 업체 이용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시는 수주 기회 확대를 통한 관내 전세버스 업체의 자생력 강화와 노선, 구역 운송사업이 조화로운 다양한 인천 교통 체계 구축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번 민관 합동 방문 활동을 통해 관내 기업·기관에서 셔틀·통근버스 운행 시 지역의 전세버스 업체를 우선 이용토록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어려운 관내 업체들을 도와 인천의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27일 ‘2019년 하반기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해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및 대포차 단속을 일제히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 및 10개 군·구에서는 영치 탑재형 차량 및 모바일 차량 영치 시스템 등 영치 장비를 총 동원해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 영치활동을 시행 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에서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관내 11개소 골프장 출입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38대를 적발, 이중 11대는 번호판을 영치했고 27대에 대해서는 현장예고 조치했다. 골프장 내에 있던 체납자 A씨는 번호판영치 문자 수신 후 즉시 현장에서 체납액 전액을 납부하는 등 13대에 대해 9백만원을 징수했으며 2개월 이내 미반환 번호판영치 차량은 강제 견인 후 공매를 추진 할 예정이다. 올해 11월 현재 인천시의 자동차세 및 과태료 영치 대상차량은 23만대, 체납액은 1,408억원으로 이는 지방재정 확보에 큰 장애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와의 조세 형평성에도 어긋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붕괴나 낙하물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공사 중단 장기 방치건축물에 대한 정비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정비계획 대상은 착공 후 2년 이상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 8곳으로 부평구, 옹진군을 제외한 각 군·구에 1곳씩 있고 공사 중단 기간은 10년 이상 4곳 그리고 5년 이상이 4곳이다. 인천시는 공사 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인천연구원에 정비계획 기초방안 연구를 시작으로 해당 군·구와 협의해 건축주 대면조사와 관계자 사업설명회를 통해 건축물 분석과 정비방법 등을 마련해왔다. 공사 중단원인은 자금난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나머지는 소송과 분쟁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정비계획이 확정되면 8곳 중 2곳은 행정지원을 통해 자력으로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채권·채무 관계가 복잡하고 이해관계로 인해 공사재개가 어려운 6곳에 대해서는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안전관리 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내년 초 시의회 의견청취 및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재경 인천향우회 민만기 인천향우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명이 25일 고향인 인천을 방문해 시민과의 소통과 협치로 만들어가는 인천의 희망찬 여정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특별히 정책기획관의 발표로 진행된 시정 설명을 통해 민선7기 그동안의 시정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해 듣고 향후 인천시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마련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각자 타지에 자리 잡고 살아가지만 마음 한 자락은 늘 이곳 인천에 두고 계시고 항상 고향 발전을 위해 애써주셨던 여러분들의 땀과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 인천이 눈부신 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인천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해 우리 인천을 항상 자랑스러운 고향, 언제라도 돌아가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지난 10월 9일 월미바다열차 운행중단 사고와 관련해 25일 월미공원역에서 철도차량분야 전문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미바다열차 사고 재발방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3차 외부전문가 합동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교통공사는 안정성 확보를 위해 우선적으로 자체진단 TF를 구성해 장애발생 원인 분석 및 문제점을 도출했고 좀 더 정밀한 안전진단을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이중으로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자문회의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길동 공학박사와 서울교통공사 최정균 안전관리본부장 등 철도관련 연구기관과 운영기관에 재직 중인 철도차량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해 열차 운행 장애 재발방지 종합대책 확인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외부전문가들은 월미바다열차 동력전달장치 개선품 교체 후 운행 누적 1,000km에 도달된 열차를 분해해 기어 마모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열차 운행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향후 3,000km, 5,000km 운행 도달 시점에도 개선품에 대한 검증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월미바다열차 안전에 대한 의구심을 불식시킬 계획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5일 노동특보 등 8명의 특별보좌관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규 위촉자는 노동·사회복지·홍보·문화정책·대외협력특보이다. 노동특보에는 원종인 민주노총 인천본부 부본부장과 신승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인천·부천지역본부 의장이 위촉됐다. 노동특보는 다양한 노동행정 수요에 부응하고 효율적인 민·관 협치 시정을 위해 양대 노총 등 노동계와의 정보공유 및 소통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복지특보에는 이은주 인천사랑노인요양원장이 위촉됐다. 이은주 사회복지특보는 노인복지 전문가로 행복하고 걱정 없는 노후생활 지원 등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특보에는 장훈 전 소통기획담당관이 위촉됐다. 장훈 홍보특보는 소통과 홍보 기획의 전문가로 시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언론 및 대외 네트워크와의 소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정책특보에는 한상정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가 위촉됐다. 한상정 문화정책특보는 남북 민간교류 분야 및 문화 인프라 구축 등 문화경쟁력 향상을 위한 주요정책과 관련한 계획 등의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소방안전특보에는 최인창 더불어민주당
(경기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4교와 중학교 3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집단미술치료 ‘위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프로그램을 11월 21일 마쳤다. 위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기표현의 경험과 창의적 작업을 통해 학교에 적응하고 정서적 안정 및 내적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7개교 학생 2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초등, 중등으로 나뉘어 15회기씩 진행됐으며 우리 가족 나무 신체 그리기 감정 쓰레기통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매주 목요일마다 친구들과 함께 미술활동을 해서 재미있었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윤재환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표현의 경험이 이루어졌으리라 기대한다”며 “창의적 작업 활동을 통해 자존감 및 자기 효능감이 향상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평생학습관은 지난 9월 25일과 11월 21일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과 강릉시 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관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해 왔다고 밝혔다.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과 인문교육양으로 특화된 200여개 의 정규 프로그램과 학부모·교직원·시민대상 강좌 등 500개가 넘는 인천평생학습관의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양 기관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공유했다. 김선미 관장은 “기관 간의 벤치마킹을 통해 여러 기관의 우수한 사례를 나누고 실무자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한다면 모든 기관이 발전하고 나아가 폭넓은 평생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선학중학교 내 복합문화교육시설 건립을 위해 내년도 본예산에 49억을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건립을 목표로 총 70억이 투입되는 선학중학교 복합문화교육시설은 지상 4층 연면적 2,528㎡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지난 10월 설계에 착수해 올해 35억 예산이 투입됐다. 기존 학교공간을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복합문화교육시설로 재구성해 다양한 교육수요를 만족시키고 주민편의를 위한 문화시설 등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중심학교로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교육시설 구축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확대를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나눔숲·나눔길 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3년, 2015년, 2017년에 시행한 전국 327개소 나눔숲, 나눔길을 대상으로 수목의 활착률, 시설유지·관리상태, 활용도 등을 평가하며 인천시는 “무장애나눔길 최우수상”, “나눔숲 우수상”, “종합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시상식은 12월 3일 대전에서 진행된다. 인천대공원 관모산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노약자 등 보행약자의 산림내 접근성을 향상을 시켰으며 강화군 호세요양원 나눔숲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함께하는 산림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천시는 올해 복권기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으로 나눔숲 1개소, 나눔길 2개소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안상윤 녹지정책과장은 “나눔숲·나눔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녹색복지 혜택이 골고루 나누어지고 더 많은 취약계층이 숲을 통해 휴양·체험의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민주적공동체로 성장하는 학교를 지원하고 마을과 함께 하는 교육과정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남부 교육혁신지구 민주적공동체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 4월부터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으며 총34교, 289학급이선정되어 12월까지 총1,290차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적공동체성장 6개 프로그램은 우리 마을 지도 만들기 인권 교실 생명존중 문화예술교육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우리 마을 바로 알기 인성이 실력이다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교사는 “우리 고장 인천 및 마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풀어준 즐거운 수업이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신경순 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민주적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과 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계양도서관은 인천광역시 공공도서관 과제지원센터 교과연계 도서목록을 21일부터 어린이열람실을 통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과제지원센터 운영사업은 인천광역시 공공도서관 9개관이 함께 도서관 활용 수업의 활성화 및 과제해결 능력 함양을 위해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을 연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배부하는 도서목록은 초등교육과정에 따른 학년별, 단원별 수록도서 및 관련 도서목록을 공동 발간한 것으로 각 기관에서 배부되며 계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파일 형식으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책으로 시작하는 ‘책날개 입학식’을 통해 책 읽는 학교문화와 ‘책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책날개 입학식’은 인천 관내 모든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책 읽는 입학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도 예산으로 6억 4천 8백만원을 편성했다. 사업은 ‘즐거운 책읽기’에 중점을 두고 책읽기 자체가 즐거움이 되어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책날개 입학식’이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책 읽어주는 교장선생님 책놀이프로그램 그림책 공연 교사와 학부모 독서서약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입학식 후 꾸러미 도서를 학급 문고 ‘한 학기 한 권 읽기 도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 대상 독서교육워크숍을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책날개 입학식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아름다운 삶을 가꿔가기를 바란다”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인천시민 모두가 책을 읽고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1일 서구 마전동에 건립된 마전도서관이 개관식을 갖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상 4층 규모의 마전도서관은 ‘도서관 속 책을 품은 집’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건립됐고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등 2개 자료실로 운영 된다. 마전도서관은 현재 1만 6천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자료실, 강당, 세미나실, 동아리방, 휴게실 등 490여 석의 좌석을 확보해 다음달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매립지주변지역환경개선특별회계로 조성된 마전도서관은 환경과 생태를 특화서비스로 해 환경 관련 도서를 갖추고 생태환경 인문학 프로그램, 환경동아리 구성 등 환경에 대한 프로그램을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경호 마전도서관장은 “서구 검단지역의 첫 시립도서관인 만큼 시민들을 위해 마음을 전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1일 중구 하버파크호텔 14층 연회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유럽선진 항만재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보다 20년 이상 빨리 쇠퇴를 경험한 유럽의 항만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도시로 편입되고 지역과 공존해 왔는지 사례를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공유하는 형식으로 마련됐다. ‘유럽의 지속가능한 항만재생’ 발표를 맡은 김정후 런던대학 문화경제학과 교수는 스페인 빌바오에서 영국 리버풀, 독일 함부르크 하펜시티,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이르기까지 기능이 쇠퇴된 항만이 도시와 함께 어떻게 공존하며 차근차근 재생을 이뤄갔는지 시민들에게 보여줬다. 박창호 세한대 항공교통물류학과 교수는 프랑스, 호주, 미국 등 선진 항만재개발 사례 및 항만의 진화과정을 소개한 후, 워터프런트 조성 등 항만재생의 주요이슈를 통해 내항재생 거버넌스 체계라는 과제와 연계해 강연했다. 사후 토론회에서는 진영환 전 청운대학교 교수 주재로 인천내항재생의 발전방안을 논의했고 특히 로테르담 항만에서 RDM이라는 조선회사가 파산하면서 로테르담 항만공사가 소유한 시설과 부지를 제공해 로테르담대학과 관련 산업이 산학연 거점을 마련한 재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