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2월까지 도로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15개 우심도로를 신규로 발굴해 내년부터 정기적으로 도로재비산먼지를 조사하고 오염도가 높은 구간에 대해서는 도로청소를 요청하는 등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행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도로재비산먼지는 자연적인 성분 외에도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마모 등에 의해 도로 위에 침적된 먼지가 차량의 이동과정에서 대기 중으로 재비산 되는 입자상 물질로서 연구원은 2007년부터 조사를 해왔다. 올해에는 인천 관내에 있는 수도권매립지 주변과 고속도로 일반도로 등 총 83개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460회에 걸쳐 조사하고 오염도로에 대해서는 도로청소를 실시하도록 조치했다. 도로먼지 조사결과와 교통량, 차량속도 등 인천교통정보센터 빅데이터를 토대로 도로재비산먼지 우심도로 15개로를 발굴했으며 내년에도 신규 발굴 우심도로 15개로를 포함해 총 83개노선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도로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구원은 대기오염도 측정결과에 따른 조치 요청 기준 200㎍/㎥을 초과하는 도로에 대해서는 시, 구 해당부서에 도로청소를 요청하는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13일 오후3시에 JST제물포스마트타운 중회의실에서 ‘인천시 등록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실태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분석은 공정거래업무의 세밀한 수행과 소상공인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와 불공정거래피해상담센터에서 공동 기획해 진행했다. 관내 263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업종분석·매출액 추이·평균사업기간·가맹점 수 변동 추이·생애주기 분석 등을 진행했다. 생애주기 단계 판단의 경우 점포 포화도·가맹사업자 수익성·점포 안정성 등 객관적 지표를 통한 분석으로 신뢰도를 높였으며 성장 및 안정단계 비율이 23.2%로 나타났다. 인천시 등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평균사업기간은 4년 4개월이며 2012~2014년 신규등록 브랜드는 39개에서 57개로 증가를 보였다. 지식재산권 등록현황을 특허정보검색서비스 를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과 상이한 7개 브랜드가 발견되어 향후 이에 대한 필요조치 및 지원방원 등을 검토예정이다. 이병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인천시 소재 가맹본부에 대한 정보를 신규 등록시부터 브랜드 소멸시까지 다양한 지표의 추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프랜차이즈 산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3일 오후4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성공단 입주 인천기업 및 남북경협 관심 기업인, 관계기관, 남북협력단체,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한반도 평화경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경제 컨퍼런스’는 한국경제 활성화의 구조적 대안인 ‘평화경제’를 이해하고 지역차원에서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자리로 인천시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기획하고 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를 비롯한 인천경영자총협회, 개성공단·금강산관광재개 인천운동본부 등이 개성공단·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열망을 모아 공동으로 컨퍼런스를 주최하게 됐다.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2개의 주제발표로 진행됐으며 먼저‘한반도 평화경제, 한국경제 위기의 구조적 해법이다’라는 주제로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기조강연에 나섰다 주제발표에서는 신한물산 신한용 대표가 실제 개성공단에 입주해 사업을 경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경제 기점인 개성공단 재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장금석 인천시 남북교류협력 특별보좌관은‘평화경제시대 인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12일 관내 초등학교 교장·교감 및 돌봄교실 담당교사 등 52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이란 초등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오후 돌봄교실과는 별개로 방과후프로그램에 참여하는 3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돌봄교실이다. 설명회에서는 쉼과 놀이 확대와 소통이 어우러지는 공간 제공 등 2020년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시설 구축 예산 51억을 확보해 필요한 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의 기존 ‘교실’ 이미지를 탈피해 ‘쉼과 놀이가 있는 곳’으로 이미지 변화를 위해 명칭 공모도 있을 예정이다. 공모는 12월 13일부터 31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식 SNS 및 각급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명칭은 2020년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의 브랜드명으로 사용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확대를 통해 맞벌이 가정에서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민주적인 학교 성인권 문화 조성을 위해 12일 ‘성인권을 THE+하다’ 성인식개선 시민모니터링단 위촉식과 성교육 유공 교원 표창식을 실시했다.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성인식개선 시민모니터링단은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교육, 상담, 시민활동, 학부모 등 각 분야 20명으로 구성됐고 성인식개선 정책 이해와 모니터링과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 회복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했다. 시민모니터링단은 성인식개선 사업을 모니터링하며 의견을 제시고 성 사안 발생학교 공동체 회복 교육 입회 등 후속조치 모니터링과 학교 성희롱 고충심의위원회 외부 전문가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는 사안발생 시 응급조치 중심에서 교육과 회복으로의 전환과 교육청-학교-시민이 만들어가는 민주적인 학교 성 인권 문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 성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학교 성교육 유공 교원 표창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0년 8대 역점사업인 성인지감수성을 높이는 건강한 성문화 조성 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며 “인권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문자해득교육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학력인정 문자해득 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7개를 지정했다.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은 무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쓰기·셈하기 등의 기초학습 능력과 학력 취득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7곳은 인천시교육청 산하 평생학습관, 부평도서관, 중앙도서관, 북구도서관, 계양도서관, 주안도서관과 남동구청 평생학습관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지금까지 문해교육기관을 통해 100명의 초등학력인정자를 배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문해교육은 비문해자에게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선물 같은 기회”며 “많은 분들이 문해의 기쁨을 누리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거쳐 관내 다섯 곳의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10일에는 행복나눔아동센터 등 3개 기관을 11일에는 인천부평사랑회 아동센터 등 2개 기관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운영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눔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저층주거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더불어 마을 준비단계인 희망지사업 7개소 선정에 들어간다. 대상은 정비구역 해제지역 또는 노후 · 불량주택 밀집지역, 지속적인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쇠퇴했지만 문화·복지, 상권회복 가능성 등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 또는 주거환경의 질 향상,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주민기반 조성이 필요한 노후 주거지역 등 이다. 희망지로 선정되면 2020년에 1개소 당 8천5백만원 범위 내로 지원 혜택을 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의제 발굴·시행, 주민공모를 통한 소규모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다. 시는 7개 희망지 사업 중 공동체 활동이 활발하고 주민역량이 우수한 4곳을 선정해 내년 2월 ‘더불어 마을 사업’으로 지정하고 지역 당 40억원을 지원해 저층주거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7개 지역은 희망지 사업으로 추진된다. 공모 신청기간은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주민모임과 지원단체가 함께 공모제안서를 작성 후 해당 구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 내용은 주민 스스로 문제 해결방안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서 서구 1개소, 강화군 2개소, 옹진군 2개소 총 5개소가 최종 선정됐으며 여객선 기항지 개선사업 선정 2개소 포함 3년간 총사업비 497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촌·어항 현대화, 해양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 정부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서 2019년 70개소, 2020년 120개소를 선정했으며 2021년에는 11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인천시는 ‘2019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5개소가 선정되어 3년간 총사업비 456억원을 기 확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20년 어촌뉴딜 300’공모사업 계획에 따라 인천시에서는 10개소의 사업대상지를 발굴해 지난 9월 공모사업을 신청, 이후 해양수산부로부터 2개월간 서면 및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 결과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어항시설 보수보강, 방파제 정비, 경관정비 등 어촌 주민이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
(경기뉴스통신) 추워진 겨울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요즈음 ‘그림과 時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계절’로 따뜻하게 풀어내는 전시회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오는 26일부터 2020년 1월 18일까지 열리는데 이 전시의 특징은 두 명의 현직 경찰관이 작가라는 점이다. ‘그림과 時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계절’ 전시회는 인천지방경찰청 산하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허 준, 전병호 2명이 수준급의 서양화와 시화를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이 두명의 지구대장은 경찰 임용 동기로 30년간 근무 해오면서 주변의 사물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아름다운 시와 그림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두 작가는 직업이 경찰이지만 화가와 문예인으로서 경력이 화려하다. 허준 서양화가는 2019년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분 특선 및 2018년 세계문화교류 대상, 2018년 경찰문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허물어가는 도심재개발지역의 아픈 현실을 희망으로 그리고 비단잉어의 꿈으로 해석해 시민들과 경찰사이의 거리감을 좁혀가며 시민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전병호 시인은 2012년 공무원문예대전에서 대상인 대통령상과 동화부문 행안부장관상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학교에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위한 웹드라마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노동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 살지만 그 가치를 폄하하거나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하였던 두 학생이 어느 날 겪게 되는 신기한 경험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까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노동인권 교육용 동영상를 만들어왔는데 올해는 9편을 제작·배포했다. 이번에 배포하는 웹드라마는 그 중 마지막 시리즈로 약 18분 분량 3부작으로 구성됐다. 이 컨텐츠는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링크되어 있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일선 학교에서는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많은 청소년들이 웹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노동의 가치를 인식하고 삶이 힘을 키우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2일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민수진 강사를 초청해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4대폭력 예방 및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4대 폭력과 공무원 행동강령의 이해’이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4대 폭력 실태를 알아보고 이런 사건엔 대해 문제의식의 필요성을 제시했고 사건이 기관 내 발생했을 때 대응 방법과 사건을 예방하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이 시대의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강의로 진행됐다. 박영길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마인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우리 직원들 서로 존중하며 지낼 수 있는 청렴한 직장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부여성회관은 오는 23일부터 2020년 1기 사회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으로는 공인중개사, 도배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 교육, 네일 아티스트, 바리스타 등 취업·창업 교육, GTQ포토샵, 웹디자인기능사전산회계 등 IT 전문교육, 영어, 일본어, 중국어 어학전문교육 등 8개 분야 75개 사회교육 강좌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특강으로는 한상차림 백반&정식, 별별 한식조리 등 조리특강, 3D프린팅,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4차 산업특강, 타로심리상담사, 우쿨렐레, 실전 헤어커트, 겨울나기 수제 절임 등 17개 단기특강으로 수강생들이 다양한 특기와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1기 사회교육 수강 접수는 오는 12월 23일 오전 9시부터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만18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은 12일 인천대공원사업소 대회의실에서 군·구 및 사업소 산불·산림병해충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 및 산림병해충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0년 산불방지 및 산림병해충방제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담당자의 지식 및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강사로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및 국립산림과학원 등 해당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산불교육은 그간 산불교육이 산불 예방·진화과정에만 치우쳤던 점을 보완 산불발생원인 등을 규명하는 산불 조사·감식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산림병해충교육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집중 발생하는 돌발해충 대처 등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상윤 녹지정책과장은 “잦은 인사이동에 따라 전문지식이 부족할 수 있는 담당자들을 위해 이번 실무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를 바탕으로 내년 산불방지 및 산림병해충방제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되어 시민에게 청정 도시숲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기 구축한 해외 타겟 국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인천시 해외 거점 의료관광상담센터 1호점을 개소했던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보건국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팸투어를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천을 방문하는 러시아 방문단은 보건국에서 근무하는 보건국장과 제174 국제약국에서 근무하는 약국 국장, 언론사 기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천시의 우수한 보건의료정책, 메르스 청정지역 감염병 관리체계, 전국 최초로 실시한 닥터 카 운용의 응급의료체계 등에 대해서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우수한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4개의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의료기술 체험을 통해 다시 한 번 수준 높은 의료기술에 감탄했다. 인천을 방문하는 러시아 환자수는 2018년 2,157명 2위에 이어 올해도 2,500명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주로 심혈관질환, 종양신생물, 소화기계질환, 호흡기계질환이 많이 발병되고 있으며 여성의 경우 불임치료가 쉽지 않아 다른 국가로 치료를 받으러 가는 사례가 많아 중증질환 위주의 전문병원으로 구성해 외국인환자를 유